남원 실업볼링대회 인천교통공사. 창원시청 남,여 2인조 석권!
인천교통공사 2년연속 2인조 우승 / 창원시청 김희정,임소현 우승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대회 남,여 2인조전에서 인천교통공사와 창원시청이 남,녀 정상에 올랐다.
대회 둘째 날 남자부 2인조에서 인천교통공사 박대희,홍해솔이 4게임 합산 1932점(AV241.5)을 기록하며 1889점을 기록한 이완희,김종욱(부산광역시청)과 2872점을 기록한 오병준,강명진(대구북구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인천교통공사 홍해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인조 우승을 일궜다.
9여자부는 창원시청 김희정,임소현이 1,809점(AV226.1)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790점(AV223.8)을 기록한 부평구청 신은서,홍소리에게 돌아갔고 1771점(221.4)을 기록한 구미시청 김진주,정영선조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일과 5일 남,녀 5인조(단체)전과 마스터즈 파이널 경기를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2024. 7. 1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