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노예가 아닌 나눌 줄 알고,
자제할 줄 알며, 만족할 줄 알고,
서로 손잡을 줄 아는
심성을 회복해 가야만 한다.
이것이 참다운 삶을 사는 길이며,
삶을 풍요롭게 가꿔가는 방법이다."
- 법정스님의 [진짜 나를 찾아라] 中에서-
불기 2568년 6월 셋째주 일요일,
남부총괄 지역봉사 자광팀은
영천 제2탄약창 통일안국사를 찾았습니다.
때이른 폭염 속에서 지난 주
유격훈련을 끝내고 법당을 찾은
구릿빛 얼굴의 마흔 다섯명 장병들과
포교의 원력을 펼치고자 포교사의 길을
가고자하는 여덟분의 예비포교사들과 함께
여법하게 진행된 군법회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사회 : 군종병
동참장병 : 김태환 주임원사 외 45명
집전 : 성공
동참포교사 : 심일화팀장대행, 자운, 묘길상
용덕, 학림
법문 : 자운 "관세음보살님의 공덕"
떡보시 : 시지 연희떡집 혜법포교사
첫댓글 자광팀의 군법회에 함께 해 주신 여덟분의 예비포교사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지금의 발심이 품수를 받으신 이후에도 계속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많은 장병들의 동참과 예비포교사들의 체험이 法을 傳하는 場이 되기를 祈願합니다.
많은 장병들과 예포들이 법회에 참석한 공덕으로 더욱 참불자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_()_
법당 이 장병들로 가득 찼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