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보고싶었던 뮤지컬 '태양의 서커스 Quidam'이 오늘부터 티켓링크랑 인터파크에서 예매시작을 했어요..
저는 망설임 없이 VIP석을 질러버렸다는...ㅋ 너무 보고싶었던지라...
정말 대단한 공연입니다..
여유가 되시는분들 꼭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내한공연하는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의 기회라고 하니까...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좋은공연이기에 추천한번 드립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Y4r%26fldid%3DGMb1%26dataid%3D160%26fileid%3D1%26regdt%3D20070110124907%26disk%3D2%26grpcode%3DSungkang%26dncnt%3DN%26.JPG)
부 제 : Cirque du Soleil : Quidam 2007 in Seoul
장 르 : 뮤지컬
일 시 : 2007/03/29 ~ 2007/06/03
(화~금 : 8pm / 토 : 4pm, 8pm / 일: 1pm, 5pm) 월 공연 없음
장 소 : 잠실 종합운동장내 빅탑
등 급 : 만5세이상
관람시간 : 150분
Tapis Rouge(VIP) 일반(VAT포함) 200,000원
R석 일반(VAT포함) 110,000원
S석 일반(VAT포함) 77,000원
A석 일반(VAT포함) 55,000원
신한카드로 결제시에는 10% 할인도 된다고 합니다..^^;(저도 이걸로 할인을 받아서..ㅋㅋ)
◈ 공연소개
인류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가장 아름다운 공연
이 수식어 뒤엔 언제나 태양의서 커스(서크 듀 솔레이 Cirque du Soleil)가 있다. 현대의 기술과 미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상상을 초월한 무대 세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의상과 소품, 그리고 어느 미술작품보다도 아름답다는 분장, 영감을 자극하는 음악 등이 하나의 빼어난 직조로 짜여 태양의서커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제작사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시작한 태양의서커스는 현재 900명의 예술가를 비롯해 3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제작사로 성장하였다. 21세기 공연의 패러다임을 창조 하여 각종 경제 서적에 블루 오션 성공 사례로 등장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쏟아지는 찬사와 경이로운 감동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올란도 디즈니월드에서 6개 의 상설공연과 1개의 아레나 공연이 진행 중이며, 6개의 투어 공연이 호주, 남미,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개 최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태양의서커스 관람객은 5천만명에 이르고 연간 매출이 1조원에 이르고 있다.
퀴담 (Quidam) : '익명의 행인'
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라는 의미의 퀴담 Quidam은 익명성의 사 회와 소외된 세상을 희망과 따뜻한 화합이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는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이다. 서커스의 화려함 , 현대의 테크놀로지, 매혹적인 디자인, 영감이 넘치는 음악이 줄거리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1996년 캐나다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16개국 8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퀴담은 태양의서커스의 작품 중 가장 예술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 출연배우
태양의서커스 전속 아티스트 56명
◈ 줄거리
퀴담은 한 가정의 거실에서 시작된다. 신문 읽기에 집중하고 있는 아버지, 라디오에만 귀를 기울이는 어머니가 거실 양쪽 안락의자에 앉아 있다. 심심해진 어린 딸 조 (Zoe)는 혼자서 즐겁게 놀아보려 하지만 다시 지루해 질 뿐이다. 이때 프렌치 코트를 입은 머리 없는 퀴담이 우산을 쓰고 등장, 잠시 그들의 방에 머물다 모자를 남기고 떠나간다. 조가 퀴담이 남긴 모자를 머리에 쓰는 순간 그녀의 부모님은 갑자기 사라져 버 리고 조는 낯선 세계로 빠져든다. 여기서 조는 그녀가 꾸었던 꿈과 마주치게 된다.
◈ 텐트극장 (Big Top Theatre)
태양의서커스 퀴담 공연을 위해2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탑 이 잠실종합운동장의 5천여평 부지에 설치되며, 극장 내부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의 무대시설이 들어선다. 극장 공중에 37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컨베이어가 설치되는데, 여기엔 5개의 장대한 레일이 달려 있다. 이 거대한 장치는 출연 아티스트들을 무대로 실어 나르거나 각종 특수효과를 내는 데 사용된다. 공연에는 약 56명의 아티 스트가 출연하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가장 연장자는 46세, 가장 어린 출연자는 11세이다. 또한 250벌의 화려한 의상과 500여 개의 소품, 200켤레의 슈즈가 등장한다.
◈ 스탭
연출 Franco Dragone
제작감독 Gilles Ste-Croix
예술감독 Serge Roy
의 상 Dominique Lemieux
무대디자인 Michel Cr?te
안무 Debra Brown
음향디자인Franois Bergeron
조명디자인 Luc Lafortune
음악감독/작곡Benoit Jutras
'오'('O'), 미스테레(Myst?re), 라 누바 (La Nouba), 알레그리아(Alegra), 살팀반코(Saltimbanco) 제작팀.
첫댓글 으악 저도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금전상황이ㅠㅠVIP석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보고싶어요ㅠㅠ
VIP20만원이란 금액은 정말 제게 큰돈이긴하지만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공연인지라... ^^;; 20만원 제 한달 용돈정도 되는데...(집->회사,회사->집 이렇게 다니때..ㅋ요즘 거의 이생활...ㅡㅡ)아직은 1차 오픈한거라니... 어서 열심히 모으셔서 꼭 보실수 있길 바래요... 보시면 정말 후회 안하실거예요.. 그금액이 아깝지 않을거예요^^
이거 서커스가 아니라 예술이더군요... 사향사업이던 서커스 사업의 레드오션에서 멋지게 탈출한 대단한 사람들...저는 운좋게 2번을 가서 봤는데.. 갈때마다,,말 필요없이,,굳 입니다.......꼭 보세요..일상에서 늘 잊고 지내던 우리의 동화세계를 다시 보여줍니다.
와우..................보고 싶어라.............
아직 학생이라..보고싶어도 돈이없어 못 보겠네요 ㅠ
학생인지라 보고싶어도 돈땜에 못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