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유로운글 그라운드의 방랑자 현대예능고 축구부-창단 1년만에 고등축구리그 권역 3위...

[WeCan]

그라운드의 방랑자 현대예능고 축구부-

창단 1년만에 고등축구리그 권역 3위...

현대예능고 교훈 및 상징,교육목표 @현대예능고

경기 파주 현대예능고 축구부(전종선 감독)는 2009년초 개교와 하였으며,

2010년 6월19일 창단되었다.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들을 보냈던 여러 고등학교의 선수들이 창단과 함께 

현대예능고에 다시 모였고,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지 2년간의 시간동안 웃고 울었다.

믿음,소망,의지를 갖고서 피와 땀을 흘린 결과...

2009년 6월19일 창단식 @현대예능고 제공

마침내,2011 고등축구리그 경기북부 권역에서 3위 입상과 왕중왕전 진출이라는 성적을 올리게 되었다.

왕중왕전 진출 확정후 단체사진 촬영 @현대예능고 제공

전국대회의 우승,준우승은 아니었지만

현대예능고 축구부 감독을 비롯하여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갖는 감회는 남다르게 느껴지고 있다.

시즌동안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다.

 현대예능고 전종선 감독 @현대예능고 제공

그러나,자심감도 결여되어 있었고, 힘들어 하던 선수들을 관리하고 훈련시켜

리그 3위를 달성한 전종선 감독은 선수들에게는 아버지같고, 형같은 존재였다.

선수들이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며 자신감을 일깨워 주었고

훈련때에는 무서운 호랑이로 돌변(?)하여,강인함을 요구하였다.

언제나 선수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을 주었던 따뜻한 감독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전용구장에서 훈련중인 현대예능고 선수들 @현대예능고 제공

현대예능고 생활관 전경모습 @현대예능고 제공

파주가 고향인 전종선 감독의 지역적인 기반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대예능고 축구부가 좋은 팀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학교와 선수-학부모-지도자가 유기적으로 화합하고 소통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올해에는 왕중왕전을 끝으로 모든 대회일정을 마치고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통하여 기술과 기량을 연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독교의 진리아래서 인간성 확립에 중점을 두는,

현대예능고 축구부의 돌풍은 2012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영싸커=상파울로]

[WeCan]

좋기도 하고 해서 올렸습니다. 지기님 나중에 시간 되시면 우리 아이들 좋은 경기 모습 많이 촬영 좀 해주세요.^^

[스포츠포토]

전종선 감독님은 오산 계실때부터 알고있었고요 작년에 고양체육공원서도 인사했읍니다 좋은분이지요..

[WeCan]

항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