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휴게소~~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휴게소~
기념촬영~^^
돈암서원은 고정산 줄기가 이어지는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을 향해 앞으로는 들판을 가로질러 연산천이 흐르고
뒤로는 고정산줄기가 배산을 형성하는 배산임수 형태를 하고 있다.
전면 좌측에는 계룡산이 자리하며,
우측에는 대둔산을 끼고 있다.
돈암서원의 년도를 알수있도록 처마 기와장에
처마 암막새기와에 새겨졌다.
숭정육년 계유이월일(인조11년 1633년)
내삼문
숭례사에 제향을 지내기 위해 출입하는 문으로
사당 앞의 어칸과 양 협탄을 별도로 하나씩 세우고,
문과 문사이에는 담장이 쳐져 있다.
담장에는 지부해함,박문약례,서일화풍등 김장생과 그의 후손들의
예학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12개의 글자를 새겨 놓았다.
돈암서원의 꽃담~~
지부해함(땅이 온갖 것을 등에지고 바다가 모든 물을 받아주듯 포용하라)
박문약례(지식은 넓히고 행동은 예의에 맞게하라)
서일화풍(좋은날씨 상서로운구름,부드러운바람과 단비,즉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하라)
장판각
사계전서,51권 26책 가례집람 10권6책
정회당
돈암서원
돈(물러날돈,바위암,글서,집원)
돈암은 군자가 난세에 몸을 숨기는 형상으로,
돈암서원 옛터의 커다란 바위 아래에 양성당을 짖고 혼란스러운 나라를
안정시키고자 학문을 연구했던 김장생의 뜻을 일컫는 말입니다.
만년에 호를 돈옹이라고 했던 주자의 뜻을 이은 것이기도 합니다
정옥규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촬영~~
응도당~~도가 머문다
우암 송시열선생의 글씨
응도당(보물 제 1569호)
천호산 개태사
고려전기 제1대 태조 왕건이 창건한 사찰
탑정호
반야산의 관촉사
고려 혜명스님이 만들었다는 관촉사 은진미륵
석조미륵보살입상으로 유명하다
100여명이 2년 동안 공사해서 만들 불상
너무 커서 세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자 두명이 삼등분된 진흙 불상을 만들어 놀고 있는것을 보고
먼저 땅을 평평하게 하여 그 아래부분을 세운뒤
모래를 경사지게 쌓아 그 중간과 윗부분을 세운 다음
모래를파내는 방식이였다.
덕분에 스님은 드디어 불상을 세울수 있었는데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동자로 환현하여 가르침을 준것이라고 한다.
불상이 세워지자 하늘에서 비를 내려 불상의 몸을 씻어주었고 상서로운 기운이
21일 동안 서렸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