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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3 - 8. 유엔총회에서 한국 안이 가결되기까지의 사연
작성자대태양/김현수|작성시간23.09.30|조회수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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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 - (003) - 위하여 사는 세계
8. 유엔총회에서 한국 안이 가결되기까지의 사연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금번 유엔총회를 중심삼고 한국 문제가 상당히 곤경에 빠진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 조직을 동원해서 정보를 얻어낸 것입니다. 유엔총회 의장으로부터 그 보좌관, 그리고 거기에 참석한 각국의 대사와 옵서버들이 평가하는 것을 총괄적으로 놓고 볼 때 한국 문제는 이미 희망이 없다는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볼 때 종교지도자로서, 혹은 통일교회를 창설하고 통일교회를 지도해 나오는 책임자로서 통일교회 자체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있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통일교회는 국가를 위해서 있어야 되겠다, 국가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국가가 되게 인도해야 되겠다고 본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하지 않고 선전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본인은 30여 개국의 선교사들을 모아서 34명의 각국 대표자를 선출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 34명을 그들에게 붙여서 68명의 멤버를 유엔총회에 투입했습니다. 일대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붙들고 설득 작업을 한 것입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냐? 다른 것이 없습니다.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있는 정성을 다해서 그들을 위해라! 만나면 먹는 것에서부터, 말하는 것으로부터 그들을 위해서 노력하라.’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40일 고개를 넘으니 그들은 우리의 활동에 탄복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본인이 종교를 지도하는 한 책임자로서 한국에 대한 세계의 여론이 아무리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50개국의 대사들로부터 북한의 일본인 처(妻) 자유 왕래를 추진하는 이 문제에 사인만 받는 날에는 틀림없이 한국 문제는 승리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런 말을 할 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유엔총회를 하게 되면 세계의 지성인들이 모이게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가서 감히 그들을 대해 입을 벌릴 수 있는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위하는 입장에서 그곳을 아무 나라의 아무개 사무실이 아니라 내 사무실로 알고, 가면 청소를 해주고 밤이 늦도록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밤 한 시, 두 시를 개의치 않고 차를 동원하는 이런 활동을 배후에서 전개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겠지만 태리타운이라는 곳에 우리 영빈관이 있습니다. 벨베디아라는 곳을 중심삼고 밤이면 70개국에 해당하는 대사들을 초대했습니다. 이와 같이 활동하다 보니 결국 그들은 완전히 우리 편에 말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알아낸 것이지만, 북한은 이미 제3세계권, 저개발국가인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나라에 대해서 유엔총회에서 사인을 할 것을 다 결정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비밀리에 말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북한은 이미 5만 달러에서 15만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다 지불해서 결정해 놓고 왔기 때문에 유엔에 파견하는 그 대표단에 대해서 승리의 축배를 올리고 파송했다는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고 눈물을 흘리고 밤을 새워 가면서 간곡한 사연을 통고하고 난 연후의 결과는 한국 문제에 있어서 남한의 제안 61대 42, 북한의 제안 48대 48로 우리 남한에 승리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말한 것은 본인이 여러분 앞에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이 원칙의 기준에 입각해서 일어나는 것을 나는 생애를 통해서 많이 체험해 왔습니다.
여러분! 도대체 통일교회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로마 가톨릭과 희랍정교를 규합하려고 노력했지만 꿈에도 규합할 수 없었습니다. 또 많은 신교가 통합하려고 했지만 4백여 교파로 갈라졌습니다. 이러한 실정에 있는데 도대체 통일교회가 어떻게 종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平和経 - (003) - ために生きる世界
8. 国連総会で韓国案が可決されるまでの事情
皆様はよく知らないと思いますが、今回の国連総会を中心として、韓国の問題がかなりの苦境に陥ったことを、私は知りました。私が知るすべての組織を動員して情報を得たのです。国連総会の議長からその補佐官、それから、そこに参席した各国の大使とオブザーバーたちが評価するのを総括的に見てみると、韓国の問題は既に希望がないということが決定的だったのです。
私は今まで個人的に見るとき、宗教指導者として、あるいは統一教会を創設し、指導してきた責任者として、「統一教会自体は統一教会のためにある教会になってはならない。
統一教会は国家のためになければならない。国家のみならず、世界をリードできる国家となるように導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たのです。説明も必要なく、宣伝も必要ないと思いました。
私は三十数カ国の宣教師を集め、三十四人の各国の代表者を選出しました。そして、日本の女性三十四人を彼らに付けて、六十八人のメンバーを国連総会に投入しました。一対一で、一人一人を捕まえて説得作業をしたのです。その内容とは何でしょうか。ほかでもありません。言葉が達者だからでもありません。「あなたたちは精誠の限りを尽くして彼らのために生きなさい! 会えば食べることから、話すことから、彼らのために努力しなさい」と言ったのです。
そのようにして、四十日の峠を越えると、彼らは私たちの活動に感服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私が宗教を指導する一人の責任者として、韓国に対する世界の世論がどんなに不利だとしても、五十カ国の大使たちから北朝鮮の日本人妻の自由往来を推進するこの問題にサインさえもらうことができれば、間違いなく韓国の問題は勝利すると見たのです。そのような話をしても、彼らは信じませんでした。
国連総会には、世界の知性ある人たちが集まります。私たちの若者たちが行って、畏れ多くも彼らに対して口を開く自信がありませんでした。しかし、真心からために生きる立場で、そこをどこかの国の事務所ではなく、自分の事務所と思って、そこに行けば掃除をしてあげ、夜遅くまで、彼らを手伝えることなら夜の一時、二時でも意に介さずに車を動員する、そのような活動を背後で展開したのです。
皆様は御存じだと思いますが、テリータウンという所に私たちのみ迎賓館があります。ベルベディアという所を中心として、夜には七十カ国の大使たちを招待しました。そのように活動したところ、結局、彼らは完全に私たちの側へと引き込まれ始めたのです。そのような過程で明らかになったことですが、北朝鮮は既に第三世界圏、アフリカ地域の低開発国である国々に対して、国連総会でサインすることをすべて決定してきたというのです。彼らが秘密裏に語った内容を総合してみると、北朝鮮は既に五万ドルから十五万ドルに相当するお金をすべて支払い、決定した上で来たので、北朝鮮は、国連に派遣する代表団に対して勝利の祝杯を挙げて、派遣したことを知りました。
しかし、世界のために奉仕し、涙を流し、夜を明かしながら切実に事情を通告したあとの結果は、韓国の問題において、韓国の提案が六十一対四十二、北朝鮮の提案が四十八対四十八で、私たち韓国に勝利がもたらされたのです。私が、このような事実をお話しするのは、皆様に自慢しよう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想像もできない奇跡が、この原則の基準に立脚して起こることを、私は生涯を通してたくさん体験してきました。
皆様。いったい統一教会とは何でしょうか。多くの神学者たちが歴史時代を経ながら、ローマ・カトリックとギリシャ正教を糾合しようと努力しましたが、全く糾合できませんでした。また、たくさんのプロテスタントが統合しようとしましたが、四百以上の教派に分かれました。このような実情にあるのですが、統一教会がいかにして宗教を一つにできるのでしょうか。
Pyeong Hwa Gyeong (003) - A World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8. How the UN General Assembly passed the Korea bill
You may not know that I had a keen awareness that the issue of Korea was causing much trouble at last year’s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session. I gathered all the information I could, including the evaluations of everyone at the Assembly, from the president of the General Assembly to his aides, ambassadors and observers, in order to understand the problem. The consensus was that the South Korean position was hopeless.
As the founder and leader of the Unification Church, I have always believed that the Unification Church exists not for itself but for the nation as well as the world. With this principle in mind, I brought together Unification Church missionaries from about thirty nations and selected thirty-four representatives from among them. I paired them with thirty- four Japanese women and called these sixty-eight members to pray for and attend the UN General Assembly meetings. They shared their faith with everyone they met in the Assembly and moved their hearts, one on one. What did I tell our members to say? It was nothing special. I did not send them because they were excellent speakers. I just told them, “You need to devote yourselves completely for their sake! When you meet them, make every effort to live for their sake. Speak with them, dine with them, counsel them with God’s heart.”
After experiencing our ministry for forty days, the hearts of these delegates were moved by our efforts. As a faith leader, I knew that the issue of the Japanese women who had been deceived into moving to North Korea to join their husbands and then denied freedom of travel, would open people’s eyes about that regime. While the general sentiment of the world toward South Korea was unfavorable, I knew that the United Nations ambassadors’ support for the Japanese wives would change international opinion on Korean issues. When I said this, however, no one believed me. The UN General Assembly brings together intellectuals from all parts of the world, and our Unification Church missionaries were not confident to open their mouths and speak with such people. However, I asked them to work from the position of truly attending with sincerity and faith. So they looked at an ambassador’s office, not as that of a stranger from a random nation, but rather as from their own. They served and selflessly helped those people, day and night, even calling taxis after one or two o’clock in the morning for them. They served in the background with love.
As you may know, we have a conference center called Belvedere in the village of Tarrytown, just north of New York City. We hosted UN ambassadors from seventy nations there. After this kind of ministry, they opened their hearts to the cause of justice for the Japanese wives. During this process, we discovered that friends of North Korea had reached out to underdeveloped nations in Africa, offering bribes for their support in the General Assembly. And so the North Koreans toasted their victory even before sending their delegation to the United Nations. Nonetheless, as a result of our having invested our service for the world, shedding tears and staying up nights for the sake of freedom and justice for God’s daughters from Japan, South Korea’s proposal was accepted by sixty-one votes to forty- two, whereas North Korea's received forty-eight votes against forty-eight. Thus we brought a victory for freedom. I am not telling you this to boast. It is only to show how unimaginable miracles can be wrought based on this principle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miracles I have experienced on many occasions throughout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