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오랜만에 사진을 올렸는데 순서가 뒤죽박죽 ㅋㅋ
요렇게 시래기로 나물도 무치고 전도 부치면 어찌나 맛있는지요^*
시래기나물은 고추장 된장 섞어서 무치면 되구요
시래기전에는 들깨 넣으시고 바싹하게 구우시면 넘 맛납니다~~
출처: 전효원의 이지(利智) 사찰음식 문화원[홍승스님의 서울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여록
첫댓글 제가 배운 곳- 사찰음식 문화원에서 옮겨왔습니다.시래기나물: 1) 시래기를 푹 삶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고추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간이 배도록 조금 둔다. 2) 간이 밴 시래기를 다싯물을 넣어가면 볶는다. (된장, 고춧가루, 들깨가루(간은 집간장으로)를 이용해도 좋다)
시래기전 : 1) 시래기를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푹 삶아 짧게 썬다. 2) 들깨가루+ 쌀가루 + 찹쌀가루+ 소금을 넣어 되직하게 버무린다. 3) 청홍고추는 쏭쏭 썰거나, 채썰어 준비하고, 팽이버섯도 같은 길이로 준비한다. 4)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져낸다.
시래기로 전도 해먹네요. TV에서 보니 시래기로 떡도 해먹고, 시래기 넣어 밥도 지어먹더라고요. 위대한 시래기에요. ^^
저도 시래기 좀 말려놓았거든요. 이번 주 토요일에 냉이 캐기, 생강나무꽃차 체험하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오세요. 그때 시래기전과 시래기국을 끓이려고 해요. 지난 번에 만든 베이컨과 햄, 소시지도 좀 내놓고, 장아찌도 내놓고...냉이전, 냉이무침도 맛있어요.
아고, 그날 아부지 생신이라 친정가는데...에고 속상하네요. 꼭 가고 싶었는데...너무나 즐거운 시간이겠어요.좋은 시간들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첫댓글 제가 배운 곳- 사찰음식 문화원에서 옮겨왔습니다.
시래기나물: 1) 시래기를 푹 삶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고추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간이 배도록 조금 둔다.
2) 간이 밴 시래기를 다싯물을 넣어가면 볶는다. (된장, 고춧가루, 들깨가루(간은 집간장으로)를 이용해도 좋다)
시래기전 : 1) 시래기를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푹 삶아 짧게 썬다.
2) 들깨가루+ 쌀가루 + 찹쌀가루+ 소금을 넣어 되직하게 버무린다.
3) 청홍고추는 쏭쏭 썰거나, 채썰어 준비하고, 팽이버섯도 같은 길이로 준비한다.
4)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져낸다.
시래기로 전도 해먹네요. TV에서 보니 시래기로 떡도 해먹고, 시래기 넣어 밥도 지어먹더라고요. 위대한 시래기에요. ^^
저도 시래기 좀 말려놓았거든요. 이번 주 토요일에 냉이 캐기, 생강나무꽃차 체험하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오세요. 그때 시래기전과 시래기국을 끓이려고 해요. 지난 번에 만든 베이컨과 햄, 소시지도 좀 내놓고, 장아찌도 내놓고...냉이전, 냉이무침도 맛있어요.
아고, 그날 아부지 생신이라 친정가는데...에고 속상하네요. 꼭 가고 싶었는데...너무나 즐거운 시간이겠어요.
좋은 시간들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