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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완료
1998.11.18 (수),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곽정환 회장의 기도와 진경희 박사의 브리지포트대학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황선조 협회장의 3억6천만쌍 축복활동과 한국에 상황과 현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그래서 부모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남미에서의 수련을 제주도에서 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황선조 협회장)」제주도는 이야기가 달라요. 우리가 지금 아이 엠 에프(IMF)에 걸려 있고 모든 경제적 사정이 어렵고 말할 수 없는 비참한 환경에 떨어져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남미까지 왔다는 것은 일화가 많아요. 그게 앞으로 세계 모든 가정들과 나라의 갈 수 있는 전통사상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살리는데 정신이 문제
남미에 가는 길 앞에 우리 식구들이 백 미터에 한 사람씩 발 벗고라도 천리길 걸어갈 수 있는, 비행기 타는 것보다도 걸어간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건 세계적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왔다간 사람들에게 보따리 싸라고 내가 지시한 거라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올 때는 또 걸어와 가지고, 옛날에 한국에서 일본 정부가 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서 돈을 빌려 줘 가지고 높은 이자를 물리는 것입니다. 전부 다 땅 빼앗기 작전을 했습니다. 그러니 전라도나 경상도 같은 데서는 전부 다 땅 빼앗겨 가지고 남부여대(男負女戴)해 가지고 걸어서 만주를 가는 것입니다. 하루에 30리도 가고 20리도 가는데 그러면서 밥벌이하면서, 뭘 팔면서 자기가 거지 신세를 피하며 갈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집에 들려 자고 가고 그랬다구요. 하나의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도 그런 놀음을 하는데 하늘나라를 살리는데 그 십 배 그 백 배가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정신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자기 혼자가 아니예요. 일족을 대표해서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일족을 구해야 됩니다. 대개 축복해 준 그런 사람들이 160가정이면 160가정을 세워서 한푼 한푼을 모아서라도 대표적으로 보내는 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160가정을 하게 되면 대표적으로 계속해서 다 보낼 수 있다고 본다구요. 단결이 안 되어서 그렇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제주도에 와서 수련 받아봤자, 다 아는 제주도입니다. 왔다가야 남을 것이 없어요. 이건 지역적으로 볼 때 땅 끝에서 땅 끝입니다. 또, 섭리사로 볼 때 선생님이 40년 탕감복귀노정을 걸은 역사적 사실을, 선생님 그 기간에 수고한 모든 전부를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전통적 사상을 자기 부부로부터 자기들 자녀들, 사위기대 기반에 어떻게 심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알아보니까 미국은 오는 것보다 많아야 3백 달러입니다. 워싱턴에서 떠날 때 전용기로 왔다갔다했는데 부부가 온다면 5백 달러, 6백 달러 미만의 경비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 때문에 '아, 지금 제주도 간다!' 해서 그것이 심적 기준에서 영적으로 감동되는 기준을 보게 되면 비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땅 끝에서 땅 끝을 통해 돌아왔다는 그 마음에 어때요?
그리고 남미에 가보니 희망이란 말, 희망의 세계가 동터 오는 것입니다. 희망세계가, 그 햇빛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광활한 천지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 땅에서 땅 한 조각도 없어 가지고 거지 새끼 놀음하면서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 보따리 지고 10년 걸려서도 가겠다고 결심해 가지고 가야 될 길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아까 전화로 김윤상에게 얘기한 것, 내가 50만 헥타르만 있으면 3백만을 데려다가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3백만 이상입니다. 우리 도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과 약속한 것, 왔다가서 어려웠던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 가정을 리드할 수 있고 그 사람들이 경험한 사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받고, 세계에 뻗어 나가서 돈 없이 살 수 있는 기반이 생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집을 팔든 땅을 팔든 불이 나서 다 없어졌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축복가정들, 종족적 메시아 중심삼고 책임 못 하면 교육해 가지고, 백 종족적 메시아를 교육하고 천 종족적 메시아를 교육했다고 해보라구요. 어데 가든지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다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눈앞에 것을 걱정해서 그렇지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완전한 가정 정비
지금 선생님의 계획이, 이것은 이야기 안 할 이야기지만 말이에요. 언제 불러낼지 모릅니다.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서 교육 안 받은 사람은 못 움직여요. 못 움직인다구요. 이것이 아무나 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 뭐냐 하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완전한 가정 정비입니다. 그래서 티켓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천주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이 복을 주기 위해서 왔지, 딴 외부의 세계가 아니거든. 기독교, 천주교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날 죽이려고 했다구요. 또, 한국에 복을 주려고 했는데 한국이 지금까지 뭐예요? 거지 취급했어요. 잔칫날은 오지 축복의 천국문을 열어야 할 때는 오지, 이스라엘 민족으로 말하면 출애굽 할 수 있는 모세의 80세가 가까워 온다구요. 출애굽 할 때 함부로 데려가면 광야에서 다 쓰러집니다. 장년들, 갑론을박하는 모든 말들을 듣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표어가 붙었습니다. 4차 선언이 딱 나와요. 절대 부모, 절대 부부, 절대 형제, 절대 자녀, 절대 가정입니다. 그러면 그런 가정인데 무슨 가정일 수 있느냐? 제1차 하나님은 창조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자기를 창조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아담은 보이는 부모의 자리에서 창조주예요. 제2차 창조주입니다. 제3차 창조주는 아담의 아들딸입니다. 그런데 사위기대 완성을 아담 가정에서도 못 했고 아들딸도 못 했습니다.
아담의 아들은 씨입니다. 아담의 아들딸은 씨와 같은 것이니 열 명 백 명 얼마든지 낳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 결과를 못 가져온 것입니다. 3대가 착륙을 못 했어요. 3대가 착륙하려니 3대 자체가 사위기대 기반을, 땅 위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가정 형태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 가정이 제일 중요한데 어떻게 아담 가정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위기대가 하나의 기지요, 이 모형이에요.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category;범주)라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남과 북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북부에서 국가적인 메시아, 지금 현재 한국 사람 외 사람들 60명이, 대표자 70명이 와서 전부 다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걸 했기 때문에 일본 국가 메시아가 남미에 참석하는 거예요. 요전에 일본 국가 메시아 두 사람을 쫓아버렸습니다. 이 남미가 마지막 정비공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은 책임져라 이거예요. 자기 일족의 종족적 메시아가 거기를 거쳐오면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160가정 180가정이면 180가정이 돈을 모아서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종족을 대표하는 종족적 메시아에게 전부 다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한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런 회의를 해서 보내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금 많이 했지요. 그러니 이런 사정을 해서 얼마씩을 모아서라도 보내야 자기 살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움직이지 않는데 세상이 움직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래는 일본 사람만 하려고 했다구요. 일본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언제 발표할지 몰라요. 책임 못 하는 일본을 데려갈 수 없거든. 얼마나 복잡해요? 잡신교, 얼마나 소화하기 힘들어요? 지금까지 미국이 장자권 복귀했기 때문에 영국이 살아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불란서도 그렇습니다. 독일 대신 불란서고, 일본 대신 해와 국가인 영국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할 수 있는 것을 못 했던 걸 탕감복귀해서 40년간 그 일을 복귀하려면 장자권 부모권, 조건을 세우고 다 했으니, 그러니까 일본이 어머니 노릇을 못 하면 영국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불란서가 독일 대신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게르만 민족은 구라파에 침투한 민족입니다. 원래 구라파의 주인이 아니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할 수 없이 외적인 세계 세속적인 사람들을 가인의 자리에 세웠지만 가인의 자리에 세울 게 뭐예요? 일본도 망한 나라로 2차대전 때 세계를 망친 그들 아니예요. 기독교 박멸 운동한 대표들입니다. 그거 할 수 없으니 붙든 거예요. 위의 꼭대기를 빼앗겼으니 꽁지를 붙드는 거예요. 비참한 놀음이지요. 40년 동안 별의별 다 하지 않았어요?
4천년 동안 죽고 사는 모든 어려운 실적 고개를 다 넘고 나서 이제 해방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게 7년 아니예요? 1952년부터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1992년입니다. 1992년부터 7년입니다. 명년 4월까지 7년째입니다.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명년 4월까지입니다. 그건 뭐냐? 소제, 7년 동안에 탕감할 것입니다. 그것이 여자 1대, 복귀 역사가 아담시대, 예수시대, 3대까지 해서 몇천 년 걸려서 탕감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그것을 1대에 다 끝내야 됩니다. 아담 완성, 예수 완성, 재림주 완성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표어를 세운 것이, 3억6천만쌍 하게 되면 인류의 절반이 넘어간다구요. 7억2천만 명에 4명씩 있으면 사 칠은 이십팔(4×7=28), 30억 인류 60억 인류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축복은 하늘 들어가는 티켓을 나눠주는 것
요전에 결혼할 때 4천만쌍을 했기 때문에 3억6천만쌍이 아니고 4억쌍이 되는 것입니다. 4억쌍이 넘는다고 본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4억쌍이니 8억 가정입니다. 사 팔은 삼십이(4×8=32), 인류의 절반이 넘어요. 그들이 바보들이 아닙니다. 세계가 어떻고, 가정문제 청소년문제 혼란이 벌어졌기 때문에 거기에 동조하는 마음이라도 있기 때문에 가담했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해서 무슨 말이 많더라도 거지라도 하늘 들어가는 티켓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전부 다 망쳐 버렸지요. 대한민국 망쳐 버렸지요. 지금 다 망쳐 버렸는데 잔칫날이 가까이 왔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길가에 가서 별의별 사람들을, 거기에 마피아가 없나 살인마가 없겠어요? 그런 입장에 있으니 성인과, 성인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성인이 안 왔으니 죄인들도 하나님이 사(赦)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만 하지 않으면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에 대해서는. 내 전권을 가지고 터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오는 물과 나가는 물이 수평이 딱 되었습니다. 순간이에요. 요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 나중에 나갔던 물이 먼저 들어오고 맨 먼저 나갔던 물이 나중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성경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악한 녀석이 나중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같은데 뭐 잔소리하느냐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하나로 사랑하는 것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가정적 사랑입니다. 천주 해방적 사랑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론적인 내용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선생님이 싸워 나온 것입니다.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시대 종족시대, 단계적으로 이것이 커 가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의 근본인 가정의 핵을 중심삼고 아담 승리권을 그냥 끌고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담 가정이 세계의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종족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생겨 나왔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 못 하기 때문에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해방해 가지고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10월 5일 추석에 지상 임명한 것입니다. 임명해 가지고 조상들을 섬겨라 이거예요. 가정적 조상을 섬겨라 이거예요. 이러니까 천상세계에서 이 땅 위에 있는 축복 안 받은 사람들을 들이모는 것입니다. 아담이 혼자 가정을 완성시켜야 할 것인데 천사장 몸뚱이로 타락해 가지고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으니 선생님의 이긴 몸뚱이를, 16세 이후에 사탄세계의 탕감적 조건을 해방한 아담 몸뚱이를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여자는, 하늘이 여자를 찾는 것입니다.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누나로부터, 딸까지입니다. 6수예요. 사탄이 이것 6수를 점령했는데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60억 인류 세계에 있어서 전체 여자를 찾아오니까 전부 다 천사장이 됐다 이거예요.
천사장은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꽁무니에 다 달렸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이것이 중전 마마를 중심삼고 궁전의 왕녀들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 둘이 형제입니다. 레아 라헬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중전 마마는 자기 동생같이 사랑해야 할 텐데 동생이 언니의 것을 빼앗아 갔으니 궁녀들은 전부 다 중전 마마를 빼앗으려고,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잡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중전 마마는 그런 것을 품고 나가야 그것이 남아지는데 품고 못 나가게 되면 날아가는 것입니다.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혈통 단절
한국 역사가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속적인 세계에서는 궁녀, 왕궁에서는 여자들이 많은 거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중전 마마의 동생입니다. 중전 마마의 동생은 뭐냐? 해와의 후세이니 야곱시대에 레아와 라헬이 갈라졌던, 싸웠던 것인데 이것이 세계적 왕궁을 대표할 수 있는 나라에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의, 지금 왕은 천사장 대표 아니예요? 오시는 메시아 앞에 여왕과 궁녀를 전부 다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여왕은 누구냐 하면 사탄세계의 계대를 이어 나오던 레아적 자리입니다 자기 중심삼고 마음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레아는 궁녀 가운데서 다시 어머니를 세워야, 대신 후계자를 세워 가지고 전부 다 굴복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여기 왕녀들 가운데서 어머니를 택하는 거예요. 해와의 동생입니다. 직계 동생입니다. 같은 계대에서 왕녀가 되었으니 동생과 같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아와 라헬이 싸우지 않고 형님의 자리에서 남편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동생은 따라가는 것입니다. 왕과 왕후의 지시에 따라 순응하면 다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 왕이 굴복해야 된다구요. 사랑의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어요. 왕권이 그렇잖아요? 참소하게 되면 모든 조건에서 전부 다 걸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꽁무니에, 왜 이래야 되느냐? 오시는 주님이 신부를 맞게 되는데 그것이 여왕의 동생입니다. 그 여왕의 동생을 쌍둥이로 보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의 동생을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이것이 복귀되기 위해서는 쌍둥이와 같은 입장에서 동생을 세워서 형님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쌍둥이로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여인들이 두 남편을 섬겨야 되겠기 때문에 본남편이 싫어 가지고 바람피운다구요. 지금 그렇게 돼요. 그러면서 어떻게 되느냐? 돌아가려니까 자기가 전통만 지켜 가지고는 안 돼요. 남편은 천사장이니까 지옥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의 마음이 본심 붕 떠 가지고, 대가집의 여편네도 그렇고 딸도 그렇고 종하고 붙는 것입니다. 짝사랑하는 패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궁중도 그렇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끝날은 뭐냐 하면 본처가 첩 남자가 필요해요. 첩 남자라는 말이 없지요? 첩 남자라는 말을 들었어요? (웃으심) 첩 남자를 필요로 하는데 본처가, 전통적으로 지금까지 성인들의 가르침이 뭐예요? 절개를 가르쳐 주고, 열녀를 가르쳐 주고, 효녀를 가르쳐 주었는데 효녀의 남자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함부로 할 수 없으니까 첩한테 자기 사랑의 상대를 소개해 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첩은 남자를 많이 접했거든. 사탄편이니까 마음대로 몸을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그러니까 그 중에 자기가 제일 믿을 수 있는 이런 남편을 소개를 달라고 하는 거예요. 첩이 본처의 첩 남자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탕감입니다. 이러므로 완전히 혈통전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면 아담 대신자로 오는데 대신자의 동생이 해와입니다. 아담의 동생이 해와인데 해와가 이렇게 돌아가려면 쌍둥이 해와로서 끝날에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끝날에는 본처가 첩 남자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일족에서, 상대는 딴 데서 만나게 된다구요. 자기 가정에서도 그렇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족상간 관계라는 게 나옵니다. 바꿔치는 데는 사탄세계에 주고 싶지 않으니까 아버지가 딸을 유린하고 딸이 아버지하고 같이 사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친족상간의 가정관계입니다. 사탄한테, 외부한테 더럽히길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현실이 그렇잖아요.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살아요. 아버지와 딸이 같이 사는데 어머니랑 같이 나와서 방송하더라구요. 어머니가 어떡하겠어요? 딸도 버릴 수 없고, 아버지도 버릴 수 없으니 이것밖에 길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건 복귀노정에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이혼문제가 나오고 전부 다 이런 것이 하나님이 허락한 거예요. 청소년 문제, 가정이 파탄해야 수습하는 것입니다. 다 깨졌으니까, 완전히 모를 수 있는 것은 오시는 주님밖에 모르니까, 사탄도 손들고 살릴 수 없으니 돌아서고 하나님도 손들고 뒤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지금 딱 그런 때라구요. 하나님이 손 못 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임은 완성한 아담의 책임입니다. 거짓 부모의 거짓 사랑으로부터 거짓 혈통, 거짓 생명권이 되었으니 이건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된 그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다시 심어야 됩니다. 가정 축복, 결혼 잘못해서 세계가 뒤집어졌으니, 사탄세계의 원수가 되었으니 하늘편이 되어서, 사탄 원수가 하늘편이 되어서 혈통전환식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에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혈통 단절'입니다. 마지막입니다. 그 이상이 없다구요. 그러려니까 지옥문 천국문을 다 헐어 제끼는 것입니다. 옛날에 원수시하던 것들이 부모님을 맞아 가지고 모시는 환영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가정에 못 모실 뿐만 아니고 종족에 못 모시고, 민족에 못 모시고, 나라에 못 모시고, 세계가 못 모셨습니다. 천하에 처음 여는 잔치 가운에 원수 된 형제, 원수 된 남녀가 다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서 천도의 대도를 밝혀 들어간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을 향하는 것입니다.
주인 되려면 사랑의 상대를 가져야
이젠 축복 안 받으면 대번에 놀래는 것입니다. 동네서부터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기성축복 받은 사람들도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우리 시대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가 다 했으니 중년시대 축복이다!' 해서 잔치해 놓고 교구장을 불러다가 하루 저녁에 다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중년과 노년이 합해서 '이제는 축복 받아야 우리 가정과 소년, 청년, 중년, 노년이 정비된다.' 해서 노년서부터 내려가는 것입니다. 노년에서 장년을 내려오고 장년은 '청년들을 축복하자!' 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소년까지 해야 천국에 노년까지 갈 텐데, 다리가 없다. 젊은 놈들! 다리를 놓아라, 이 놈의 자식들아!' 해서 몸뚱이를 후려 갈겨서 끌어다가 축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 다음에 장년을 축복했으면 동생들을 데려다가 '이 놈의 자식, 어디 가! 무슨 연애야!' 해서 다 축복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년시대부터 장년시대부터 청년시대, 일족이 전부 다 받는 거예요. '이 놈의 자식, 뭘 해? 천국 들어갈 문을 여는 것이 너희들 학생 아니야? 아담 해와 타락한 16세권에 있는 이 놈의 자식들, 말 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까지 교육하는 것입니다. 뭐 이혼해요? 초등학교도 그렇고 남자 여자 마음대로 만나고 데이트하고 이게 뭐예요? 다 깨쳐 버리는 것입니다. 축복하기 위해서 틀어잡아야 됩니다. 부락마다 그 놀음할 때가 온다구요.
아담 국가는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 찾기 위해서 목이 늘어져야지요. 딱 그 얘기입니다. 여자 얻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도 전부 다 바치는 거예요. 재산을 다 바치라는 것입니다. 내가 엊그제 그걸 이야기 했다구요.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권, 마음이 중심이 돼야 됩니다. 마음이 하나님 대신 아니예요? 주인인데 주인이 주인 되려면 사랑의 상대를 가져야 됩니다. 사랑의 상대와 일치가 된다면 사랑의, 대상이면 뭐냐 하면 사랑의 소유입니다. 거기서 소유권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딱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 주인과 사랑의 대상과 하나된다면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내 소유권입니다.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상대를 완성하고 완전한 상대는 완전한 주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의 소유권이 내 소유권과 사랑과 일체 되었으니 하나님이 내 주체인 동시에 내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점령해서 둘이 하나돼야 되고 하나님을 점령하는 소유권과, 주인과 소유권이 갈라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것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과 이렇게 되면 상대 세계는 자연히 점령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 소유권 전환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절대 상대적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는 일체 이상, 동등한 가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한 바퀴만 돌면 360도가 연결되어 영원히 돌게 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 주인이 되고, 하나님 사랑을 상속받고, 내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러한 것이 부부가 되었으면 그 부부는 주체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과 소유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주인이지만 아들딸과 하나되면 소유가 부모님의 소유가 되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네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내 부모가 되는 거예요.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 집이 아버지의 소유지만 내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권 완성
형제를 중심삼고 형제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들끼리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가 찾아오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런 하나되는 길이 있으면 품고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되겠으니, 가정은 뭐냐? 환경을 창조할 때 태양을 지었고, 물과 공기와 땅을 지었습니다. 그러니 태양을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물을 사랑하는데 창조주가 생각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태양을 사랑하고, 물·공기를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완전히 대상적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심정적 일체권 내에 있으니 만물 자체가 우리 중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 있어서 타락하기 전에 소유관념이 없었습니다. 소유가 없어요. 결혼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소유가 있었어요? 없었다구요. 결혼해서 참사랑의 주인이 그 자격을 중심삼고 일체 된 거기에서 완전히 가정만 이루면 천하의 모든 것은 여기에 자동적인 상대가 되기 때문에 사랑만 하면 영원히 소유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대표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게 인류 대표 아니예요? 가정의 대표고 인류의 대표입니다. 그것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화 시대, 지금까지 이것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심정적으로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그 고생을 대신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 대신 주체의 자리를 가지고 세계 가운데 가정을 창설했고, 종족을 창설했다는 거예요.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나라만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세계는 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왕권을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억6천만쌍 축복 완료하고 혈통 단절하면 선생님은 전세계에 완성된 가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왕이 뭐냐? 아담이 잃어버렸던 가정들을 전부 다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이 동일형의 같은 입장에 있어서 가정 왕의 동생들입니다. 그래서 왕족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님이, 형님이 왕이라면 자기들은, 동생은 왕자입니다. 복의 가치가 달라요. 아담은 위대한 것이 뭐냐? 아들딸을 더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야, 너 훌륭하다. 너희 집의 만든 아들딸한테 가서 살겠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모가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형님이에요, 부모예요? 부모가 가까워요. 그러면 이런 입장에서 만대가 전부 다 부모에 대해서 대등한, 조상에 대해 대등해져서 형제 인연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나되어 가지고 형제만 하나된다면 장성권 형제가 전부 다 하나되게 됩니다. 어느 누구나 장성권이라는 것입니다.
엊그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권 완성'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7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했다구요.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 해줬다구요. 자르딘 섭리라든가 전체 개괄적인 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정비, 결론을 지어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완성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복귀완료, 완성이 아니예요. 완료입니다. 완성해서 주인 앞에 전수해 줘야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완성과 완료가 달라요. 건물을 전부 다 완성해 가지고 주인 앞에 넘겨줘야 완료가 벌어져요. 복귀완료는 하나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천국 가면 전체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전수할 수 있는 내용을 하늘 앞에 선포 이양했기 때문에 완료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월 5일 이후에 땅에 임명했기 때문에, 보라구요. 내가 내일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1945년에 세계 축복화입니다. 그때 8억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6억밖에 안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뭐, 한 달도 안 가요. 하루에 다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원칙을 교육했으면 천국 다 되고 남았지요. 이런 복된 걸 깨쳐 버린 것이 한국입니다. 기독교입니다. 연세대·이화여대 사건을 중심삼고 이박사로부터 박마리아로부터 김활란으로부터 가정축복을 연결시키려던 모든 것이 파탄된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생님하고 그때 하나되었으면 세계가 반대 안 한다구요. 연세대에서 반대가 벌어져 가지고 미국이 선교사…. 군정시대에 종교 자유를 중심삼고 나왔더라면 통일교회가 왜 이단시비가 많고 종교가 싸움을 하느냐 해서 감정을 했다면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은, 4대국의 독립군 패들이 전부 기독교인들입니다. 중국 패, 소련 패, 미국 패, 전부 다 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연합해 가지고 한국 기독교와 하나되었더라면 미국 선교사를 끌고 들어가서 완전히 거기서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
판타날의 전통사상
그런데 거기서 반대해 버리니, 기독교 축복권을 위해서 준비한 개인·가정·종족·민족인데, 민족 독립도 그것을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선생님 일족과, 예수님과 세례 요한 같은 사가랴 가정의 두 형제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유명한 최씨라구요. 평북에서 기독교가 출발하는데 있어서 교회도 성진이 어머니의 땅에서 시작하고 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반대하고 다 이래 가지고, 가정적 기반도 기독교를 위한 것이요, 종족 편성, 국가 형태까지 씌워 놓으면 남북통일 되니까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완전히 잡을 수 있는 준비해 놓은 것을 쫓아내니 다 깨진 것입니다. 다 깨지니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갈라지고, 종족이 갈라지고, 가정이 갈라지고, 선생님의 가정에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이 갈라졌기 때문에 김일성이, 사탄적 재림주가 와 가지고 '내가 아버지다.' 해서 40년 별의별 놀음을 해먹지 않았어요? 민주세계의 파탄이 벌어집니다. 투쟁개념, 끝까지 총칼 가지고, 그거 안 된다구요. 이렇게 되니 앞으로 다 데려갑니다. 그러니 이제 쪽쪽 집게로 뽑아 내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 엠 에프(IMF)에 있어서 현대하고 통일그룹하고 각축전이 벌어져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우리 설자리를 찾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현정부, 김대중 대통령이 앞으로 곤란하다구요. 공산주의를 가지고 이북하고 해서 거기에서 합해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눈 딱 감고 노동자를 파탄시켜야 됩니다. 이래 놓아서 세계 노동자 앞에 한국이 본때를 보여주면 공산당은 그림자도 없이 다 사라질 텐데 그런 좋은 찬스를 놓쳐 버렸습니다.
이걸 내가 싸워야 되겠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을 내가 안 만나는 것입니다. '제발 문선생님, [세계일보]의 논조를 변하게 해 주십시오!' 하지만 안 해요. 내가 싸울 것입니다. 그래서 황서방도 전라도에 빨리 기반 닦으라는 것입니다.「예.」경상도하고 말이에요. 좋은 때입니다. 박태준하고 충청도까지 하는 거예요. 김종필 총리도 말이에요. 김종필 총리는 나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박태준도 나를 좋아한다구요. 혼란 때에 박보희를 보내 줘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격려하고 그런 것이 나입니다. 그러니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김종필 총리가 박대통령 때 대통령 해먹겠다고, 인수한다고 바람 타 가지고 행동하다가 쫓겨났을 때 해외 돌아다니는 비용을 내가 다 대주고 어디 가든지 길잡이를 내가 해준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를 책임지더니 통일교회를 전부 다 따 버렸습니다. 그 전통이 전두환으로부터 노태우까지 내려온 거라구요. 기가 차다구요. 다들 나라를 망친 것입니다. 지금 와서 대통령이니 뭐니…. 총리해서 뭘 하겠어요? 내각제해서 뭘 해요? 대통령한테 전부 다 결재 받아야 됩니다. 그걸 원하지를 않아요.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이제 별거 없어요. 힘을 누가 갖느냐 이거예요. 전라남북도의 힘, 경상남북도의 힘, 충청남북도의 힘, 서울, 강원도까지 누가 힘을 갖느냐 이거예요. 우리밖에 없어요. 완충지대입니다. 가정 결속은 우리밖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청소년, 중고등학교에서 순결운동이 다 끝났지요?「예.」교장 교육하지요. 끝날 거라구요, 11월까지.「예.」내년부터는 학부형입니다. 학교하고 학생들이 합해 가지고 훈독회를 하면서 가정에서 훈독회 전통을 심는 것입니다. 학생을 통해서 부모를 끌고 나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조사국입니다. [세계일보]의 조사국입니다.「전체적으로 점검을 한번 하시면 좋겠습니다. (황선조)」그 사람이 잘못한 거라구요. 뭘 몰라서 그래요. 내가 세운 것이 뭐예요? 완전히 야당 여당의 비밀을 다 알아요. 거기 비밀 문서에 7만, 8만의 인적 모든 비밀 내용이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걸 몰라 가지고 세상에, 지금 보면 조사국장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그거 뭐 있다구요. 보고할 때도 자기 생색내느라고 사실 아닌 것도 보고하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책임졌으면 나를 날아서 담 넘어가게 해야지, 여기서 넘어 가지고 똥싸 죽으면 장사 쳐줘야 돼요. 공동묘지에다 묻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10만 이상의 조직인데 무서운 조직입니다. 그것이 불붙을까 봐 경찰이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학부형까지, 대학생, 중고등학생, 교직원까지 해보라구요. 노동조합이 뭐예요?
보라구요. 사탄이 주님의 왕권을 빼앗기 위한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강제로 집 빼앗으면 협박하면, 주인 죽인 다음에 아들딸을 마음대로 하잖아요? 총칼을 가졌으면 말이에요. 그 일을 하면 안 됩니다. 레버런 문이 근본적으로 그걸 알기 때문에 소화하기 위해서 나옵니다. 판타날에 가게 되면, 판타날의 전통사상은 몽땅 삼켜 버리는 작전입니다. 고기들도 조금만 입만 크면 큰 놈의 새끼들도 삼켜 버리는 거예요. 다 그 놀음하고 있다구요. 거기에 악어가 큰 고기를 잡아먹는 것을 보면 얼마나 뒤넘이치고 힘내기를 해도 삼켜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똥이 안 묻겠어요, 구더기가 없겠어요? 전부 다 있더라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몽땅 삼켜 버립니다.
몽땅 삼키는 철학세계가, 관계세계가 판타날입니다. 판타날이 뭐냐 하면 나를 판다, 팔아 버린다 그 말입니다.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목적을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 판타날 정신은 나쁜 것 좋은 것을 몽땅 삼켜 버려서 소화해 가지고 자기가 살 수 있는 영향을 서로 끼쳐 가지고 커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문총재가 그걸 하려면, 하나님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나 선한 세계나 몽땅 삼켜 버리기 위한 것 아니예요?
4·4절 선포의 내용
원수라는 것이 뭐예요? 사랑도 먹어야 될 것 아니예요? 자기 소유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몸과 하나되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게 몽땅 삼켜 버리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게 되면 원수하고, 살인마들하고 성인을 몽땅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의를 누가 능가할 수 있어요?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를 동원해야 됩니다. 이번에 축복 완성하기 위한 해방권이 벌어져 가지고 축복이 한꺼번에 다 넘어와서 이 땅이 지상천국 되어야 될 텐데 지금 현재 선생님이 쫓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침투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세계까지 축복해서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여기에서 세계를 축복한 다음에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쪽은 바른쪽인데 종교권으로 하나님 뜻 가운데 연결되어 전부 다 반대 받다가 수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옮겨다가 다 채워 넣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영계의 축복가정들이, 자기의 조상들이 천사장 가정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여기에 임재함으로 사탄이 올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채워 가지고 올라가서 여기서 전부 다, 맨 처음으로 내려갔으니 아담 가정은 모세 가정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사장이에요. 탕감복귀입니다. 가정적 탕감복귀시대로 들어왔다구요. 그게 원리적입니다.
그래서 모시고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만국통일 지상천국, 천국 비어 있는 것을 완전히 채움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 지상세계 천국을 완비해 가지고 하나님이 자율적인 해방권에, 밤이나 낮이나 계절을 넘어 영원히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적이에요, 아니예요? 이러지 않으면 청산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4·4절을 선포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기본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부모가 못 되었어요. 유일 부모가 못 됐습니다. 영원·불변 부모가 못 되었다구요. 아담 해와 그 자리에 못 선 거예요. 그런 아들딸이 안 되었습니다. 또, 부부라는 것이 갈라질 수 없어요. 영원 부부·유일 부부·절대 부부·불변 부부, 또 형제가 절대 형제·유일 형제·영원 형제·불변 형제, 그러한 기반 밑에서 합해 가지고 정착하니 영원 가정입니다. 절대 가정·유일 가정·불변 가정·영원 가정입니다. 이게 제2선언이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제3선언은 하나님이 자라 나왔다는 것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자기 창조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제1창조주입니다. 아담이 몸을 중심삼고 제2창조주가 되는 가정입니다. 창조주 되는 가정에 무형의 하나님과 하나 못 돼 가지고 제2창조주가 못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 아들딸은 제3창조주입니다. 제3창조는 천국과 지상세계, 두 세계를 낳는 것입니다. 아담의 아들딸로부터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사랑이, 무형의 하나님은 제1창조주고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고 그 아들딸들은 제3창조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못 된 게 타락입니다.
창조주가 어떻게 원칙을 위배해요. 절대 그 위에 섰으니 사랑이 없다는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 올라가는데 세상에 아담으로부터 관계되어 있는 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그 제4차 선언이 뭐냐 하면 '숙명적 제안해원(提案解怨)'입니다. 그 제안을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못 합니다. 하나님이 할 수 있으면 아담 해와 때 타락한 것을 순식간에 복귀해야지요. 섭리역사에는 그런 게 아니예요. 못 하는 것입니다. 왜? 원수의 사랑의 혈족이 연결된 것을 손도 대기 싫고 보기도 싫은데 어떻게 간섭해요?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것을 끊어야 됩니다. 핏줄을 전환시켜 가지고 해방권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서 해방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숙명적 제안해원, 선생님이 비로소 역사이래 절대 부모·절대 부부·절대 형제·절대 자녀·절대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같은, 대신 위에 서는 창조주에 달려 가지고 숙명적 과제로 막혔던 것을 전부 다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해 주느냐?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완성한 아담이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과 부자 관계, 영원·절대·유일·불변의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절대 요인
부모도 아담 해와, 여자 남자 단 하나입니다.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부부·유일 부부·영원 부부·불변 부부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자녀 된 것이 형제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부부가 되어서 절대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상하 좌우관계를 이어받기 때문에 절대 형제의 기반인 그들은 아담과 같이 자라 가지고 유아시대, 형제시대, 결혼시대, 부모시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본을 보여주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으니 비로소 모든 걸 해원해 가지고 넘어설 수 있는데 돌아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돌아 들어가려니 북쪽에 가서 4·4절을 발표해 버리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사위기대 미착지, 그 다음에 아들딸이 사위기대 미착지한 것을 문을 열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 천국세계 지옥문 완전 개방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격을 어디서? 여기서 못 받아요. 여기서입니다. 여기는 줄 수 없어요. 하나님과 같이 내려와 가지고 우주적 천주적 메시아인 참부모와 더불어, 참부모를 모심으로 받은 것입니다.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받은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천주적 메시아가 한 곳에서 출발하고 그 다음엔 세계적 메시아가 오고, 국가적 메시아가 여기를 넘고,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여기를 넘은 것입니다. 축복가정을 여기서 훈련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표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선생님이 정식 사진을 찍어주는 것입니다. 그 사진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뒤로 가는 거예요. 어디서 다시 40일 가정축복이 있을는지 몰라요. 그건 많아도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작을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법을 따라서 해놓고 울타리 박아서 여기 합격점에 서게 하는 거예요. 들어오려고 준비하니 싸움할 사이도 없고 분쟁할 사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정비해야 할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들 거지 패가 되니 어디 가서 싸움한다는 것입니다.
내 재산도 팔고, 땅을 팔고 거지로도 와라 이거예요. 와서 나갈 수 가 있어요? 미련을 가졌다가는 롯의 처 모양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킬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었지요?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소금기둥 취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이든 무엇이든 땅 짜박지 집 짜박지 있어 가지고 질질 끌었다가는 나 책임 안 진다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주어야 됩니다. 표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안 가르치면 이제 황선조가 매 맞아 죽어요.
천리 길을 너도나도 행로를 위해서, 한국 땅에서부터 남미까지 십 리가 아니예요. 백 미터 간격으로 사람이 줄서 가지고 와야 할 이런 시대가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뭐 못 하겠어요? 눈을 빼, 요즘 눈 하나 빼 팔면 얼마나 받아요? 신장을 하나 짤라 팔아도 얼마나 돈 받아요? 요즘에는 신장이 아니라 간장까지 수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그런 조건은 성립 안 됩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자기들을 안 만나줘요. 아무리 자기들이 찾아와도 말이에요. 이제는 가정에 들어와서 정리해야 됩니다. 가정에서부터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진이 훌륭하다고 찬양하지 마요. 이제부터 시련 과정에 들어가야 됩니다. 학교 가야 돼요. '네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 미달이다. 네가 공부했다고 제일이라고 해서 부모님을 우습게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이거예요. '경제문제는 내가 아버지보다 높다.' 해서 아버지를 설득하겠다는 거예요. 박상권하고 말이에요. 놀음놀이가 아니야, 이 사람아!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절대 요인입니다. 그것이 출발기반입니다. 자기네들끼리 가서 자기가 한 마디 그릇된 말을 하면 자기 상판이 어떻게 되고, '선생님 휘하에 있더니 저렇게 가르쳐 주었나?' 하는 거예요. 세상에, 원리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박보희도 그래요. 대통령 해주겠다면 뛰쳐 갈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 박상권? 한번 테스트 해봐?
우리가 호텔 만들려고 했던 곳, 2차대전 때 히틀러가 회의하던 장소의 이름 뭐예요?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구요. 거기에 우리가 호텔을 만들려고 했는데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돈을 진성이 하는데 보냈더라구요. 세상에! 박상권, 그런 놀음하면 안 된다구.「예.」세상 같으면 벌써 있을 목이 아닙니다. 내가 이래저래 끝까지, 이제 말한 것처럼 담아낼 줄 알고 날아갈 수 있게끔 다 해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가하지 말라
뜻 앞에 자기의 무엇을, 발자국을 남기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효원도 영계에서 걸렸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즈음 훈독회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때 얘기들입니다. 자기가 이론적으로 더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리원본》을 내가 시적으로 써 놨는데 그것을 이렇게 써야 된다고 산문 형태로써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말을 들어 보라. 한 페이지를 이야기할 테니 잘 들어 봐라.' 한 거예요. '잘못했습니다.' 하더라구요.
원리책도 내가 다 감정했습니다. 거기에 몇 곳 고쳐야 될 것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건 누구도 몰라요. 도적놈은 못 시킨다 그 말입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얼마나 치밀하고, 오늘도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을 보라구요. 얼마나 치밀해요. 얼마나 이론적이고 얼마나 대단하냐 이거예요. 그게 하루 앉아 가지고 나서서 그냥 이야기 한 거예요? 뼛골에 사무친 모든 흠 자국을 넘어서서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자기 의도로 표현해서 저나라에 가서 얼굴밀이, 배밀이를 하고 천년 만년 살아도 부족한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서 벌벌 기어도 내가 그것을 인정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용서받을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해 준 것을 선생님을 똥개 새끼같이, 어부가 되어서 부두에 가서 어부들과 친구하고 무슨 농담한다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 살길을 열어 주려니까, 길을 열려면 물꼬를 터 줘야 될 거 아니예요? 비가 오게 되면 지팡이라도 골짜기에서 흘러나올 수 있는 물길, 지팡이 끈 자리가 강이 되잖아요? 그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선생님 머리가 나쁘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훈독회 하는 사람들이 뭐라고 그래요?「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물어 나가면서 다짐하면서 얼마나 고개를 넘고 나갔어요? 절마다 질문하고 여기 어떻게 한다고 하면 쑥 들어가서 벗어날 텐데 그 세계를 몰라 가지고 따라오면서 그림자 가운데서 앞의 햇빛을 어떻게 봐요? 그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여러분 3억6천만을 교육한다고 했는데 교육을 어떻게 해요? 여러분한테 교육을 맡겨 가지고 하늘이 천국에 안 끼어줍니다. 여러분 생각, 여러분 감정은 거기에 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활용하는 것은 좋아요.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뜻 가운데서 자기가 남길 수 있는 뭐를 찾은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합니다. 그 사람은 끝을 못 보고 가요. 하늘이 볼 때 좋지 않은 거라구요.
선조도 그런 생각하지 마.「예.」위하기에 부족하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내가 위할 수 있는 구멍을 아직까지 못 뚫었어요. 나라를 넘어서 이제 일본하고 한국 책임자를 한 사람으로 만들면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 사람이 책임을 하게 되면 황선조는 한국의 협회장으로서 부협회장이 되면 어떻게 할 테야?「저는 교회장으로 가서라도 하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돌아가는데 이 풍토에서 아구가 맞아야 됩니다. 여기에 가도 안 되고, 뒤에 가도 안 된다구요. 높아도 안 되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게 있기 때문에 그게 힘들어요. 자기의 개념이 있으면 반드시 맞질 않아요. 안 맞는다구요.
그래서 내가 하늘을 모셔 나가는 데 있어서 내가 안 되겠다는 변명을, 못 한다는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요. 한 번 하고도 백번 천번 맞출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무서운 세계는 사탄이 전부 다 막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 거예요? 자기 부하의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 아담의 본성적 천재적인 소질이 닐리리동동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악한 왕 중의 왕 될 수 있는 대표적 기반이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꼼짝달싹하지 못하지 않았어요?
위해 사는 심정문화 세계를 완성해야
창조는 자기보다 높을 수 있기 위해서, 높을 수 있는 것을 바라던 하나님인데, 아담 해와가 머리를 써 가지고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일을, 더 가치 있는 것을 발휘하겠다고 한다면 창조원리 원칙에 위배 안 되기 때문에 부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꼼짝달싹 못 하고 하나님이 걸려 나온 거 아니예요? 그래서 사탄 논리대로라면 하나님의 해방이라는 말, 지상천국이라는 말, 사람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은 국가를 넘어야 돼요. 이번에도 보게 된다면, 내가 앞으로 있어서 할 것은 영통인들을 통해 가지고 1차, 2차, 한 12차까지 보내 가지고 기록을 대만이면 대만, 김병우면 김병우의 기록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딱 접어놓고는 그 다음에는 자기 자서전을 써라 이거예요. 여기에 맞춰 보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많으면 차이 있는 것같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걱정을 안 해요. 나는 지금 현재의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의 천재적인 두뇌, 이론가, 모든 똑똑한 사람을 다 소화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사탄까지도 말이에요. 하나님이 계시니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내가 다 아는 것입니다. 영계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가는 길을 내가 아는 것입니다. 20년 동안 내가 기도 안 하고 나왔어요. 20년 동안 기도 하나도 안 했어요. 내가 죽지 않았는데, 죽게 안 되어 있는데 무슨 기도를 해요? 길이 뻔한데, 이것 밟으면 다음 갈 것, 그것 가기 위해 정성들일 텐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현실적인 문제이지 이게 추상적 문제가 아닙니다.
자, 그러면 이제 '사탄혈통 단절'이라는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중생식, 부활식, 영생식을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중생식은 복중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주 대신 성주 캔디를 만드는 것입니다. 캔디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앞으로 가정수대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애기 있으면 '식구가 몇이냐?' 해서 삼촌까지 있는 대로, 부르는 대로 주라는 것입니다. '아이구, 길가에서 성주 캔디, 천국 들어가는 해방 캔디를 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집의 어머니 아버지, 삼촌, 누구누구 먹으면 그들도 전부 다 승화된다는 것입니다.
부활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길가에서 앞으로 길을 막고 전부 다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서로가 많이 갖겠다고 손을 내민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영생식입니다. 영생식은 정식 성주입니다. 마을마다 버스를 2대씩만 사라는 것입니다. 버스로 데려가려면 책임자하고 해서 차 3대만 하면 삼 오는 십오(3×5=15) 되었잖아요. 삼 오는 십오, 20명 120명을 태워 가지고, 그러니까 악단을 만들고 재미있는 프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연예 예술단장 있잖아요? 거기에 가해 가지고 리틀엔젤스단이라든가 발레단의 네댓 명을 태워 가지고 노래로부터 춤으로부터 한 동네에서 하게 되면 오지 말래도 다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축복 세계 해방식입니다. 축복 천주 해방식입니다. 이렇게 들어 가지고 거기서 한시간 춤추고 나서는 '자, 이제는 축복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애기들이 있으면 캔디 성주식을 하는 것입니다. 싹 싹쓸이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선생님 사진과 깃발, 깃발 꽂으라고 그랬지요, 120집? 이제는 160집, 180집이 되는데 꽂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아무 날 집회하는데 당신 모이겠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이면 사진을 붙여 주고 깃발을 꽂은 것입니다. 식에 참석한 그 날을 기점으로 정식으로 한꺼번에 다 다는 것입니다. 만국이 통일되는 거예요. 교육은 방송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프로그램 짜서 하는 거예요. 6개월 이내에 세계를 완전히 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재료가 많고도 많아요. 선생님은 10년 이상 우려먹을 재료가 있습니다. 엠 비 시(MBC) 케이 비 에스(KBS), 누가 세계적 방송이 되느냐 이거예요. 문총재의 삶의 역사를, 복귀역사의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어서 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앞으로 수많은 영화가 나올 것입니다. 새로운 문화세계가 창조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7번째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거기에 '혈통과 연결된' 다음에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를 집어넣어야 됩니다.「'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 세계를'입니다.」그걸 집어넣어야 돼요. 그게 마지막입니다.
위해서 사는 것 아니예요? 창조본연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위해 사는 심정문화 세계를 완성해야 됩니다. 그걸 지금 안 집어넣은 거예요. 심정문화세계, 혈통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절대 가정의 혈통입니다. 그것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들어가면 완전합니다. 이것만 딱 해도, 가정이 이렇게 살기만 해도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영어하는 것은 어때요? 다 들어가 있지요?「예.」
그러니까 저것만 있으면 앞으로 어디든지 가든지, 서로가 오늘은 무슨 날인가 해서 추첨하는 것입니다. 8대 맹세문을 가지고 추첨하는 것입니다. '무슨 날이다!' 하면 역사를 대해 하늘땅을 추모하는 그 식을 하는 거예요. 노래도 그런 노래를 많이 지어야 됩니다. 노래를 많이 지으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열두 곡까지도 지어라 이거예요. 공문이 나갔을 거라구요. 교구장들은 지어야 돼요. 성가를 만들어야 됩니다.
축복은 참부모의 절대적 권한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파들은 조상들이 다 데려간다구요. 계속 반대하면 자기 조상의 길이 막혀요. 거꾸로 여기서 반대하면 좁아져요. 활짝 열어 놨더라도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렇게 놨는데 반대하면 이것이 거꾸로 올라 가지고 뻥 떨어지는 것입니다. 3대, 7대 이상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상들이 약주고 병주고 해서, 자기들이 천국 가는데 방해되니까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내가 이제 기도해야 할 때가 왔는데, 한국이 자리만 잡으면 재까닥, 영계는 용납 안 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군대와 같습니다. 사탄 마귀, 히틀러, 뭇솔리니, 스탈린 같은 사람들이 악마세계를 반대로 교화하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악마를 때려 모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축복을 받고 황송해 하고 그렇잖아요. 그게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정비해 주었기 때문에 영계도 해방이 벌어졌지, 선생님이 욕심이 있어 가지고 자기 종족을 이렇게 만들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성진이 어머니까지 이번에 결혼 상대를 전부 다 충고했습니다. 그래야 영계에 가서 걸리지 않아요. 그 성현 현철을 누가 대접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대접 못 해 줍니다.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줄 수 있어요? 어때요? 성현들을 하나님이 결혼시켜 줄 수 있어요? (웃으심) 답변해 보라구요. 이제까지 결혼을 누가 해줘요? 참부모예요, 참부모입니다. 절대 권한입니다. 참부모는 개인에게도 영원히 필요하고, 가정에게도 영원히 필요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도 참부모가 영원히 필요해요. 참부모가 없으면 하나님이 영원히 구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강제로 우리 손자, 우리 자손들 집에 붙여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공산당과 민주세계가 싸울 때 깃발 하나 가지고 죽고 살고 다 벌어졌지요? 책 한 권에 전부 죽고 살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사진을 걸고 깃발을 꽂고 있으니 그 나라의 소속이 아니예요? 그것을 붙이게 되면 자기 선조들이 옵니다. 선조들이 와서 경배하고 집을 지키고 자기 일족을 찾아가서 지켜 주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었지요? '가정교회' 할 때 360집을 하라고 했지요? 360집이면 360사람입니다. 그것이 180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천6백 가정입니다. 36수라구요. 1800가정이 3천6백 사람이다 이거예요. 축복 받으면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 아니예요. 그거 다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전부 다 하지 않고 나중에 가서, 그래도 한국에 황선조가 가서 이름이 좋아서, 황선조가 노랭이 선조인데 이름이 선조가 되어서 그 놀음해 가지고 축복하는데 1등을 하고, 열심히 해요.「미혼자를 많이….」
보라구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졸업하게 되면 17세, 18세인데 그때 결혼해 주면 결혼자가 얼마나 많아요. 여자 학생들이 졸업하면 닐리리 전부 다 해줄 텐데 그거 걱정해요? (웃음) 그런 생각 안 해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내세우면 내가 하루에 10만 명, 20만 명을 맺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이번에도 가정들을 맺어 주었는데 상통들을 보니까 안 맞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설명한 거예요. '너는 이런 성격 이런 성격인데 그래, 안 그래?' 하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렇지 않은 너는 이렇게 되면 죽어.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맞아, 안 맞아?' 하니까 맞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고맙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지금까지 고맙게 생각했어? 이 놈의 자식들아! 사내 녀석, 여자들이 이런 사람을 이상 상대라니 선생님이 머리가 돌았다고 하며 별의별 생각했지?' 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숙연해 지더라구요. '선생님이 어디 갔다 와서 보지고 않고 들어와 가지고 저런 이야기하는구나. 야, 지나가던 손님도 아니고 자기들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안경을 쓰는 것입니다. 무슨 안경을 쓰느냐? 손이 가요, 손이 갑니다. 축복 비밀입니다. 손이 가서 찾는 것입니다. 멀리 있으면 발이 가서 찾는 것입니다. 그 비밀을 내가 3년 전에야 코디악에 가서 가르쳐 주었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이상상대를, 땅끝에서 땅끝 사람들을 어떻게 갖다가 맞추어요? 손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맞춰요. 눈감고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파한 사람은 저나라의 조상도 다 걸려 버립니다. 조상이 탕감 받는 것입니다. 축복 3번, 4번 받은 이 놈의 자식들은 간판 붙이고 앞으로 전부 다 일족에게 탕감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누가 보아도 쌍들을 잘 맞게 해 준 거예요. 아들딸이 없는 사람, 아들딸이 몇 사람 없더라구요. 아들딸 없는 녀석이 다 아들딸을 가지고 있습니다.
「2세들의 성비가 3, 4백 명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3세들은 거의 비슷합니다.」그래요. 하나님이 도수를 맞춰 나가는데 그것이 틀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 창조주에게 가서 '나의 상대를 왜 모자라게 지었습니까?'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한 가지를 더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각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지입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나오는 게 금강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단순하게 하나의 경제문제가 아니고 통일문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민족적인 대과제입니다. 그래서 화젯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현실적으로 현대하고 우리하고 싸움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현대가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뜻이 어떻게 정착하느냐가 문제다
보라구요. 정주영이 1년 2년 해먹어도 언제나 해먹지 못합니다. 다음에 청문회에 등장할 것을 생각 안 해요? 이북문제, 통일문제를 여기서 강행한 것이 그 단체들입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나를 첫번 만나 가지고 말도 안 했는데 금강산에 케이블카를 해서 사람들도 걸어다니지 않게끔 해야 된다고 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올라가면 나무 꺾고, 산을 파괴시킨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암만 해봐야 남한에는 문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금강산은 문총재가 개발하면 좋겠소!' 한 것입니다. 자기가 설명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내가 얘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때 둘레에 있던 측근들이 다 보고 그런 기록이 다 있습니다. 벽에서 녹음하고 마루에서 녹음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 부정해요? 내가 남북통일위원회의 위원장이 되고 김일성하고 노태우가 부위원장이 된다면 총선거하자 이거예요. 해서 표 많은 사람이 대통령하고 다음은 부통령하는 것입니다. 내가 거기에 고문이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 잘 알고 민주주의 잘 아니 내 말을 들으면 통일은 자연히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된다는 거예요. 한국 땅을 먹겠다고 관심 갖느냐 이거예요, 세계를 전부 다 삼켜 버릴 생각하지. 그럴 수 있는 능력 있게 교육하겠다는데 싫으냐 이거예요. 당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방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로 울려대는 거라구요. (웃음) 김일성하고 김정일이 2층에서 듣고 다 이런 판이라구요. 죽고 사는 판입니다. 사내 녀석이 죽을 자리에서는 죽을 줄 알고 다 그래야 됩니다. 깨끗이 다 정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김일성 주체사상이 뭐냐고 한 거예요. 3대 하나님의 주체사상이 있는데 이런 걸 아냐고 해서 들이 갈겨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은 놈들의 얼굴이 우락부락한 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우락부락 해 봐라 이거예요. 네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보자 이거예요. 내가 이긴다 이거예요. 그것을 하던 것이 어저께같이 생생하다구요. 그러니까 박보희하고 효율이는 다리가 떨려 죽는다고 나 죽었구나 하며 탄식하고 앉았었다니 기가 차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세계가 주목하는데? 요즘에 문총재가 김일성 앞에, 공산당 앞에 뭐 했다고 하는데 '이 놈의 자식들, 들어 보라!' 해서 테이프를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배가 고파하면 먹여 주어 가지고 일을 시키면 되잖아요. 나라 살리는 일을 시키면 되잖아요. 또,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일을 시키면 됩니다. 일을 시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야단이에요? 그런 말을 하면 멱살을 붙들고 후려갈기는 것입니다. 테이프를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거라구요. '들어 봐라! 문총재가 김일성이 패야? 북한 패야?' 하는 것입니다.
병났으면 살려놓고, 형장에 가는 사형수도 살려놓고 사형을 하지 병이 나면 사형 못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먹여서 배고파 죽어 가는 것부터 살려놓고 하고 싶은 이야기하게 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가지고 듣게 되면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알고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회개하고 회개한 몇십 배 저나라의 충신 되겠다니까 그걸 한번 시켜보지 않으면 그 나라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북문제에 부모님이 해오신 일이나, 그것만 해도 부모님의 위상은 한국 사회에서 완전히 정착이 되었습니다.」가다가 정착되기를 바라지를 않아요. 뜻이 어떻게 정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선생님도 지나가요. 그러나 뜻은 안 지나갑니다.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민족과 역사 앞에 평가 받아야
보라구요. 내가 이북에 패풍(훼살)을 놓으면 현대가 못 간다구요. 가다가도 스톱입니다. 그런 것을 아느냐 이거예요. 어저께도 현대가 불쌍하니 평하지 말라고 내가 이야기를 다 한 것입니다. 현대가 한국 사회의 경제발전에 공이 크다구요. 도적 놀음했던 뭘 했던 올림픽도 유치한 것이 다 그 사람들 아니예요?「한국 5대 재벌 가운데 현대가 제일 재무구조가….」
보라구요. 싸움해서 끝까지 가게 되면 북한편에 누가 기울어지느냐, 남한편에 누가 중점 되느냐 이거예요. 둘을 규명해 가지고 그 위에 올라서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민족 앞에 평가를 받아야 되고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역사 앞에 말이에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익날 수 있는 자리에 선두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삼자에 서라는 것입니다. 둘이 싸워요. 화해 붙이면 내가 주인이 됩니다. 하늘은 그런 전략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 버는 것도 우리가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내게 해 가지고 주인 노릇하면 되는 것입니다. 필요하면 개개인이 주(株)를 인수해서 절반씩 나누면 일등이 되는 것입니다. 다 나누어주고 절반을 가지고 있으면 일등이 된다 그 말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백 명이 주를 사서 몇백 억을 했더라도 절반 나누면 그 절반이, 5백억이면 2백억이 우리에게 들어오지 않느냐 이거예요.
「오늘 아침에 강원도 시군 의회 의장단들이 뭉쳐 가지고 청와대에 건의문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박상권)」그것을 박상권이 앞장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말이 그거예요. 자기들이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야당이 어떤데 가만히 있겠어요? 야당이 가만히 있겠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야당이 안 싸우면 바보들입니다. 싸우게 되어 있다구요. 큰 싸움을 해야 됩니다. 정치 싸움을 말이에요. 우리는 가만있다가 나중에 저녁에 파하게 되면 화해해 놓고 세워 놓고 국민 앞에 직접 방송하는 것입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내가 기성교회를 때리면 얼마든지 때릴 수 있어요. 미국을 때리면 얼마든지 때릴 수 있어요. 미국이 하지 못하는 것을 몇십 개 해 놓으면 미국이 자연히 내려가는 것입니다. 올라가지 않아도 자기들이 밀어주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공화당 풍토가 우리한테 공화당을 맡긴다고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5인방 이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하면 싸움할 수밖에 없으니 [워싱턴 타임스]의 조셋 샤이너, 여자가 필요하고 언론기관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걸 해줬는데 이 여자가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 놓고는 결국은 자기들이 서로가 이용하려고 한다구요. 이 여자가 좋다는 것입니다.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했으면 완전히 그 사람을 포위할 텐데 말이에요. 아들딸을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그 집에 가서 말이에요. 잘 수도 있는 거예요. 가정을 몽땅 돌려 잡으면 우리 편 되는 것인데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긴다고 해서 한 길만이 아닙니다. 이것이 이렇게 엇바꾸며 가는 거예요.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나가 상 차리자면 여기서 이래 가지고 엇바뀐 데를 기다렸다가 우리는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돈 안 들이고 사다리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서두르지 말라는 것입니다.「그래도 지금 일단 싸움 붙었으니까…. (박상권)」싸움이 붙었으니 가만히 있어도 야당이….「야당도 사실은 우리가 싸움을 붙여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습니다.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가는 우리는 지고 맙니다.」보라구요. 우리가 해 가지고 무엇이 이익이 나요? 돈을 얼마나 벌 거예요? 북한정부가 내 말을 들으면 됩니다. 그게 귀하다구요.
「그런데 우리가 허가도 못 받은 입장에서 북한에서 우리를 봐주겠습니까?」봐주기는, 국민이 전부 다 정부가 나쁘다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박보희를 대통령 후보로 세웠다고 해보라구요, 야당이. 어떻게 되겠어요?「대통령을 하고 싶다고 됩니까? 지금부터 활동을 하고 야당에 들어가든지 해야지요.」당이 없으면 못 하나? 무소속은 못 해?「무소속으라도 활동을 해야지요.」활동을 안 하는지 자기가 아나? 3당을 구축해 가지고 누구 나쁘고를 평해야 돼요? 그거 필요 없어요. 남북통일을 누가 하느냐 그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귀한 것입니다.
평화 기금을 통한 화합방안
정상에 올라가서 기다리면 다 기어올라옵니다. 와 가지고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꼭대기에서 도와줘야 된다구요. 남북통일할 수 있는 그 풍토에서 도와줘야 권위가 서지 따라가면서 싸워 가지고 도와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날아가 버린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내가 미국을 밟고 올라선 입장입니다. 자유세계를 밟고 올라선 입장입니다. 어떻게? 내가 힘내기를 안 했습니다. 맞고, 맞고도 기억도 안 해요. 그 아들딸을 보고도 너 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한 마디만 하면 거기서 감동 받은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고위층에서는 [워싱턴 타임스]를 돕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내가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살려 놓고, 완전히 가정문제까지 해방시켜 놓고 여러분한테 넘겨 줄 텐데 여러분 후손 잘해서 그 아들딸 교육한 기준 이상으로 훌륭하게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미국에 살아 가지고 대통령을 해먹으면 뭘 해요?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고 장관을 해먹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면 뭘 해요? 그 이름이 미국만 없어지면 다 없어지는 건데 말이에요. 미국이 남으면 그 이름은, 공헌한 그 이름은 역사가 없어져도 찾아서 후대역사의 주인으로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서둘지 말라구요. 서두르면 내가 서두르지요. 내가 지금 그래서 가지를 않아요. 내가 가면 물어 보겠어요, 안 물어 보겠어요? 황협회장은 도망가야 됩니다. 내가 없으니 자기 자유천지로 하지, 한마디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누구보다 내가 책임지고 있는데 이런 혼란 때 가서 한마디를 가려놓으면 좋지만 그러면 여당, 야당 둘 중에 하나를 좋게 해야 됩니다. 북한을 좋게 한다면 남한 사람이 틀고, 여당 좋게 하면 야당 사람이 틀고, 야당 좋게 하면 여당 사람이 트는 거예요. 왜 삼각적인 관계를 해서….
그 위에 고차적인 교육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통반격파 교육체제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이 상충이 벌어져서 통일시켜 버렸다구요. 그것을 곽정환이 한 줄 알아요? 지금까지 내가 뜻을 아는 사람인데 어떻게 하는지 알고 나가지요. 임자네들은 그걸 몰라요. 유엔까지 손대고 있어요. 이제 클린턴 대통령을 내가 만나자고 하면 언제 올지 모릅니다. 밤에도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숨길 수 없어요.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유엔에 연결시켜서 클린턴을 끌어내고, 유엔 사무국과 절충해 가지고 국제회의만 끝나면 내 계획대로 하게 된다면 수천억 달러의 평화기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평화기금만 모아 놓으면 싸움 안 해요. 북한도 지금 남한하고 싸우겠다고 하지 않아요? '너를 위해서 수백억 달러가 예금되어 있다. 이렇게 하면 쓸 수 있다.' 하는 거예요. 몇 억만 써 봐라 이거예요.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신문에 보도 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워싱턴에 있어서, 신문쟁이들은 법에 대해서 예민해요. 무식한 사람, 모험 잘하는 사람을 찾아 세워야 할 텐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을 지금 이사장을 시켰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에 말이에요. 박보희 남겨놓고 말이에요.
허재비 이름은 필요 없어요. 명예 이사장하고 실무 이사장이 매일 같이 출근을 해서 고위층 만나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점심 사 먹이고, 그렇게 해서 열 번이면 30명이 되고 백 번이면 3백 명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부처에 있어서 자기 전문분야를 중심삼고 다이너마이트로 줄을 달아놓고 불을 붙여 놓으라는 것입니다. 자동폭발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말씀의 힘을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그것을 가지면 뭘 못 해요? 그래, 서두르지 말라구요. 문총재의 얼굴에 똥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래요. 선생님이 다리도 못 쓰고 몸도 굳었습니다. 80세니까 말이에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건강했었는데 햇빛을 좋아하고 추운 데는 싫어하니, 함부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슬슬 빛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 양반의 사상의 소원은 애국자들인데, 애국해서 나라 살리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 나라에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나타나기를 소원했는데, 여기 나와서 고생하고, 고생을 무릅쓰고 이 놀음한다는 것입니다.
북한도 갔다온 것이 그래서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거룩해요? '그 대표 한 사람에게 교육받을 수 있는 청년들을 백명 천명이고 이거 모아주소. 틀림없이 사흘이면 감동 받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나라의 필요한 사람을 만들어 주겠소.' 그런 말을 해보라구요.
총재라든가 야당 여당 당수가 큰소리, 도와달라는 것을 어떻게 이야기해요? '도와줄 수 있는 준비했는데 코웃음을 피고 도와달라구?' 하는 거예요. 그런 이야기를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미스터 곽이 그런 것을 가르쳐 줘도 써먹을 줄 모릅니다. 부자들은 돈을 쓸 줄 모른다 이거예요. 거지들은 더 잘 쓴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생 먹을 기반 닦을 수 있지만 거지들은 자기 중심삼아 먹고 전부 다 짓이겨 없애 버린다는 것입니다. 거지들은 자기 돈 안 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돈 쓸 줄 안다는 말입니다. 할 짓들 안 해 가지고….
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 교육본부를 통한 교육
내가 뭐 하려고 전부 다, 무슨 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 교육본부? 미쳤지요. 호랑이 새끼 표범이 득실득실한데, 매일같이 가만히 있으면 늑대가 안 오나, 밤에 잡혀 먹는 짐승들이 불쌍한 소리를 하는 거예요. 거기 가서 뭘 하겠다고 그래요? 교육입니다. 교육하는데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이제 미국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세계 사람들을 교육합니다. 남미에서 추모하고 선진국으로 우대하는 백성들이 부처끼리 천리길이 멀다 하지 않고 찾아온다는 게 웬일이냐 이거예요.
정 시간이 없으면 밤에 와서도 교육받을 수 있는 길만이라도, 그 옆에 만들어 가지고 교육받게 하는 것입니다. 자진해서 모집하려고 그럽니다. 얼마나 오나 보려고 말이에요. 신문사를 우리가 다 갖고 있지요? 선전을 안 해요. 선전을 해보라구요. 불이 붙을 것입니다. 선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연히 산에 불난 것은 누가 조사되어 가지고 잡혀가는 사람이 없지만 사람이 하면 형무소에 가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 선생님이 한 것이 목사 간판을 가지고 반대 받은, 교회 창설 시작하는 그때에서부터 세계 대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믿어요? 우습게 알았지요. 그것이 8차가 되고 9차가 되니까 교수들이, 의장들이 선생님을 한번 점심을 초대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진짜냐 이거예요. 초대하면 내가 성격이 이래서 이런 말을 할 텐데 무슨 말을 해도 듣겠냐고 하니까 듣겠다고 한 거예요.
점심 먹자마자 의장단을 완전히 그 자리에서 인사조치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누가 결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이런 성격이라 안 되겠다고 해서 의장단을 인사 조치해 버린 것입니다. 그거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틀림없으니까 자기가 말할 수가 없지요. '당신이 뭘 하느냐, 성격이 이래 가지고? 도적놈 심보가 있어서 의장단이 뭘 해먹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 해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자리 잡아 주고는 놓아 버리면 안 돼요. 총회의 제목인 절대 가치, 이 문제에 대한 주제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날짜도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창시자의 연설은 내가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너희들 해먹고 싶은 대로 해먹어라 이거예요. 자기들을 9년 동안 가운데 서라 하고 나는 저 구석에 가 있는 거예요. 3년이 되니까 뒤를 돌아보더라구요. 레버런 문 어디 갔나 이거예요. 그래도 쓸 만한 녀석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의장단으로 시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안 나타나니까 '선생님이 안 가면 안 된다.'고 해서 모셔다가 가운데에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 그 다음부터 행차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없어요.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내가 모르는 것도 아닌데, 자기들이 이용해 먹고 나중에 미친 개 모양으로 뜯어먹으려고 그랬어? 이 놈의 자식들!' 하고 당당한 거예요.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조급하면 누구보다 조급합니다. 내가 복귀의 갈 길, 이 길을 열기 위해, 천명을 해결하는 것은 내 책임이다 이거예요. 가정이 뭐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생각하지를 않아요.
훈독회의 방법
다 했어요?「아닙니다. 하나 남았습니다. 간단합니다. 한국의 목회자 상황에 대해서만 잠깐 보고 드리겠습니다. (중략) 교회를 관찰하고 왜 전도를 못 하는가,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가 뭔가를 쭉 따져 보니까 현재 목회자들이 원리강의의 수준이 약해졌습니다. 그 원인이 아버님이 읽는 강의를 많이 하라고 하셨고, 차트식 강의를 많이 하라고 하니까 이 사람들이 무책임해 지는 것입니다. (황선조)」책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훈독회를 해서 반드시 몇 개 제목을 질문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지 듣고 말면 안 됩니다.
절대 책을 보면서 같이 읽으면서 빨간 줄을 치면서 연구를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냥 읽어 가지고는 흘러 버립니다. 같이 읽고, 10페이지를 읽고는 읽은 사람이 지명하면 그 다음을 읽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야 된다구요.
훈독회는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책을 가지고 나누어줘서 하다가 읽을 때는 책 든 사람이 읽고 나서는 누구 읽으라고 지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훈련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는 사람이 열 명이 왔으면 반드시 세 사람은, 3분의 1은 질문할 수 있는 관심이 있는데 전부 다 한꺼번에 하게 하는 거예요. 시간이 모자라면 몇 사람만 질문하게 해 가지고 그 질문에 해설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강의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책을 3번 읽으면 환하게 나와요. 훈독회 할 때 소리도 같이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출발한 대로 안 되었으니 여기서도 그러려고 합니다. 「그래서 수련회를 하면 아버님이 지시하신 대로 책을 읽으면서 보충설명도 해주고 읽고 질문하고 이렇게 나가는데, 축복 대상자 젊은 사람들이 오면 이 사람들을 설득해야 됩니다. 그럴 때는 강의에다 생명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젊은 사람들이….」 문제는 원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목회자들은 원리강의를 완벽하게 강의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 생명을 집어넣거든요. 그래서 이번 순전단부터는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5만 명 식구가 있는데 거기에서 40일 수련할 수 있는 것이 47명이에요. 그건 죄예요, 죄. 범죄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수련 받은 것이 책은 선반에 갖다 놓고, 그걸 한번 받아 가지고 기억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책 가지고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책 가지고는 누구나 40일 수련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쳐지는 영향이 얼마나 커요?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책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훈독하는데 대표적으로 읽는 것보다도 책을 같이 읽혀야 된다구요. 이번에 내가 지시하려는 것이 그것입니다. 훈독회를 책 가지고 하면서 자기가 읽다가 누구 누구 지명해서 읽게 하는 것입니다. 한 시간이면 40페이지 가까이 읽는 거예요. 빨리 읽으면 50페이지까지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 10페이지씩 다섯 명이 읽게 해서 다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그 읽으면서 자기 목소리에 감동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가 안 된다면 책임자들이 훈독회 한다고 책을 놓고 열 번 이상 읽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순회 강연할 때는 자기가 원고를 다 써서 알고 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부 다 투시를 해야 됩니다.
어머니에게 그렇게 교육했더니 어머니가 그걸 알았어요. 자기가 기도하고 정성들인 횟수에 따라서 청중의 은혜가 달라지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걸작품이라는 것이 뭐예요? 정신이 들어가야 됩니다. 보통 시로우도(素人;경험이 없는 사람)는 모르지만 전문가는 정신을 볼 줄 안다구요.
훈독회도 무서운 것이 선생님이 그 말씀을 선포한 것이 50년 전 제일 생사지경에서 말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삼고 혼자 말하던, 천하가 터져 나가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것은 하늘의 심정, 영계가 협조하는 것, 느낀 것이 살아 있어요. 영원히 시간권을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어제이자 오늘이기 때문에, 살아있기 때문에 훈독회에 들어가면, 우리 같은 사람은 훈독회 말을 들으면 그게 자기 말이 아닙니다. 그 경지에 끌려 들어갑니다. 그 경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태양빛이 아침에 뜨면 변화무쌍하더라도 언제나 그 빛이고, 그 세계고, 그 힘이 있기 때문에 이 우주가 태양빛의 혜택을 영원히 감사해 한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훈독회를 중심삼고 영원한 하늘이 살아있는, 영원한 세계의 인연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계속할 수 있는 감동적 인연을 어디서 맺느냐 이거예요. 생사지권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죽는 것은 나의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런 심각한 자리에 안 들어갔으니, 그런 사람들은 쓸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흘러간다구요. 지나가 버리고 말아요. 뿌리가 있어야 됩니다.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
여기에 책임자들이 왔구만. 대륙 책임자가 몇 사람이에요?「세 사람입니다.」훈독회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360만쌍, 3천6백만쌍, 4천만쌍, 3억6천만쌍 교육을 누가 해요? 내가 그것을 믿지를 않아요. 내가 말씀을 다 알아요.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그 말씀에 내가 눈물짓고, 그 말씀을 생명을 걸고 선언하고 다 그런 말씀이었다는 것을 내가 잘 아는 것입니다. 그걸 자기들은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아는 종횡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입체적인 배후에 선생님의 영향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입니다. 오늘을 대하는 방향적 그 기준에 시간적 권내에서 예언된 그 기준 중심삼고 그 세계를 접촉도 할 수 없고, 관찰도 할 수 없어요. 그만큼 노력한 것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이걸 살려 줘야 된다구요. 훈독회 할 때 다 찬성 안 하지 않았어요.「아닙니다.」대중 앞에서 훈독회 해야 된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안 된다고 생각했지요. 미국 애들은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느냐?' 한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자리잡는 것입니다. 요즈음에 와서, 1년 됐어요? 1년 동안에 이런 기반, 그동안에 얼마나 폭이 넓어졌어요? 영계에 대한 사실, 지금 내가 강조하는데 말이에요.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러니 영계에 대한 것은 심각합니다. 선생님이 일생 이렇게 하는 것도 그것이 있기 때문에 살지, 표적이 있기 때문에 살지, 무엇보고 살아요? 허공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몰라 가지고 안 됩니다. 영계에 대해서 세밀히 이야기한 것입니다. 요즘에 내가 탄복하는 것이 저렇게까지 깊이 이야기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까지 생각합니다. 그때 그렇게 심각했으니까 철저히 이야기한 것입니다. 심각하니까 말이에요. 요즈음엔 내가 많이 걸러 먹거든. 대개 다 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처음 이야기해서 세밀히 이야기해 준 것입니다. 그 말씀은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말씀을 남겨 놓으면 세계는 뜻 가운데서 하늘에 들어간다고 봤기 때문에 심각하지요. 말씀을 남겨 놓으면 전부 다 따라가지 별수 있어요?
그래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것을 일대에 완성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복귀역사를 수천만대를 했지만 그 일대에 청산해야 됩니다. 아담의 실패, 예수의 실패, 재림주의 실패, 3시대의 실패를 일대에 완성해야 됩니다.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쫓겨나 가지고 남들은, 내가 독립운동 지하운동 하던 사람의 한 사람인데 얼마나 만세를 부르고 싶겠어요. 만세를 못 부른 것입니다. 건국의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게 하나님의 뜻인데….
우리 종조부가 이박사하고 친구거든. 내가 나중에 알았지만 정선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다 돌아간 것입니다. 거기 있는 것을 알고 친구니까 헬리콥터를 청와대에서 몇 번씩 보냈지만 안 갔다구요. 그때 갔더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하지요. 이박사 가정이 그렇게 안 되고, 박마리아, 연세대학교가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종조부가 책임 다 했더라면 내가 이 꼴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5퍼센트가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선생님의 5퍼센트가 뭐냐? 사탄혈통 단절입니다. 그런 말이 나왔다는 사실이 혁명적인 과제였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타락이 혈통으로 됐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다 끝났어요? 그 다음 보고해. 몇 시야? 밥먹고 해? (사광기 유럽회장의 보고와 박상권씨의 금강산 관광에 대한 보고.)
「우리는 통일부에서 허가만 떨어지면 금강산 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일보]에서 본격적으로 정치인들을 설득하고 나서면 좋겠습니다. (박상권)」지금 강력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환경이 절대 필요합니다. 환경이 물을 마셔들일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물을 부어야 된다구요. 물은 마실 수 없는데 물을 부어야 소용이 없어요. 지금 [세계일보]를 때려잡겠다고 눈이 시뻘개져 있는데 그랬댔자 뭐가 좋겠어요? 현정부 청문회할 때 깔 텐데,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든지 잡아먹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
「그러니까 우리 식구기자의 의견을 한번 기회가 되시면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식구기자들도 다 그래요. 선생님은 누가 말을 듣고 나가질 않아요. [세계일보]는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현정부를 브레이크 걸 수 있는 것을 누가 못 하면 끝까지 우리가 해야 됩니다. 미국에서 1천7백 신문사를 대치해서 혼자해서 결국은 우리가 최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대신 논설 내용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논설로부터 사설로부터 기사 내용이 한국의 정치풍토를 냉정히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 언제나 제시한 그 표적을 중심삼고 싸워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왔다갔다하면 안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중간에 후퇴하지 말라
지금 현재 최 무엇이 교수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한국전쟁이 무슨 뭐 혁명전쟁이라구? 그 따위 수작을 하면 전부 다 까버려야 됩니다. 앞으로 내가 가만 안 둔다구요. 자체 내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다 들어갔습니다. 임자네들은 똑똑히 생각해야 됩니다. 그걸 소화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해야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교육해야 됩니다.
일본도 자민당을 공산당에게 보호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자민당의 우리 사상연구원이 교육하던 것인데 공산당 때문에 자민당이 자체 내에서 치워 버렸습니다. 요즈음에 와 가지고 지금 현재 [세계일보] 사장이 공산당에 대한 출발로부터 적색분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민당 말아먹기 위한 모든 것을 확실하게 증거를 들어 가지고 책 쓴 것이 지금 불붙었습니다. 그래서 또 해달라고 지금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는 것입니다.
방망이가 필요할 때는 방망이 놀음을 해야 됩니다. 도랑이 필요하면 도랑을 쳐야 된다구요. 도랑을 안 치고 물 안 내려간다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정치풍토, 사정이라는 것은 도랑 칠 줄 몰라요, 방망이질 할 줄 몰라요. 재료를 갖다 우리가 줘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스]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다 업혔다구요. 클린턴 행정부에 물어 봐요. 클린턴 행정부가 시 아이 에이(CIA)니 에프 비 아이(FBI)를 마음대로 조정하잖아요. 다 배치해 놓고 보수세계의 대표인 [워싱턴 타임스]를 우습게 알았어요. 레버런 문이 놀음하는 그곳이…. 미국이 어디예요? 그러니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1차 청문회, 2차 청문회, 3차, 5차, 7차까지 다 준비하고 있어요. 2차 넘어갈 때 큰소리하다가 3차에 걸려 가지고 '너 이것을 발표하겠다.' 하니까 '제발!' 하며 빌어서 넘어간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3차 4차가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무섭게 조사해야 된다구요.
세계가 그것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노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걸어야 돼요. 노동조합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의 관을. 내가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공산당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아니예요? 안다고 하지를 않아요. 나 모른 사람의 입장에서 서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이론이야 대학에서 공부하던 사람들이 다 알지 나야 모른다고 한다구요. 어디 가게 되면 자기들을 내세우기 위해서 공산주의 이론을 내가 이야기를 안 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독일의 유명한 공장을 순회하는 것입니다. 교수아카데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큰 회사든지 그 이사회에 안 들어간 사람이 없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벤츠 같은 것도 1년 6개월 전부터 계약해야 됩니다. 그런데 3일 전에 가서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기반이 필요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데리고 갔는데 누구를 단장으로 하느냐 하면 후루타를 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거기에 하나의 나이 많은 사람으로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순회하면서 사장들을 만나고 부장들을 만나 가지고, 간부들을 만나 가지고 결론을 지어 이러 이러한 것이다 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독일이 어떻게 변천하느냐 하는 것을 말이에요. 모르니까 가만히 있으니 내가 그런 것을 간단히 결론지어 주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양반이 누구냐 이거예요. 조사해 보니까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즈니스 스파이라고 해 가지고 고소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사광기?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내가 선두에 서면 안 돼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그들이 못 하면 결론을 똑똑히 해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논설을 쭉 하더라도 앞으로 이렇게 된다는 방향을 딱 해놓은 것입니다. 그걸 집어 가지고 딱 결론을 짓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배짱을 부리고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리가 바꿔집니다. 무슨 일이든 그래요. 중간에 후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우리가 싸우는 것이, 종교단체가, 내가 가르쳐 주었으니 위하고 살라는 그런 교시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 위하고 위하고 위하라고 가르쳤는데 싸우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부터 현대하고 같이하자고 한 거예요. 그게 참 잘한 거라구요. 그거 안 했으면 어떻게 했겠어요? 같이해야 된다는 이 말, 끝까지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하라
지금도 일일관광도 하겠으면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보다 잘하겠으면 하라는 것입니다.「그것은….」그래야 북에서 해 주려고 해도 못 해줘 이 사람아! 북한이 불알 붙들고 뒤로 잡아채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그렇게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느냐 이거예요. 우리에게 힘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앞으로 살길은 내 등을 타고 살라고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영적으로 그것밖에 없습니다. 김정일이 똑똑한 사람입니다. 미사일을 미국에 쏜다면 문총재에게 미리 연락하고 문총재 피난 가라고 하고 쏘게 되어 있지 그냥 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아버님의 그런 입장을 말하니까 다들 '그게 종교 지도자와 비즈니스하는 사람의 다른 점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리편이 얼마나 많아요? 지하에 많다구요. 국회에도 많고, 내 신세 진 사람이 많습니다. 노태우도 대통령 되는데 내가 도와준 것입니다. 여기도 그랬잖아요.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도 내 손에 다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나를 모셔갈 수 없거든. 그러니까 주동문을 모셔다가 이틀 밤을 재우는데 상감마마 대접을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식사를 나르면서, 그런 대접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미안한 것을 겨우 참고 왔다는 거예요. 주동문이 그러더라구요. 그거 주동문을 보고 그랬어요? 앞으로 자기 아들이 대통령 나갈 것이 뻔하니까 [워싱턴 타임스] 문총재한테 인사드리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힘이 없는 사람 같지만 힘이 있는 것 같다구요.「아버님께서는 그렇게 나오시더라도 우리는 싸울 수 있는 모든….」싸우려면 여자들을 점령해서 내세워야 됩니다. 외교해야 됩니다. 내가 유엔을 공작하기 위해서 40개국의 여자들을 주동문하고 선발하고 있다구요. 남자들을 내세우면 싸움밖에 안 나요. 여자들은 싸움할 것도 손 안 대고 해결된다구요.
그래서 워싱턴에서도 유엔 공작을 해야 됩니다. 외교 능력 있는 여자들을 빼 가지고, 생기기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불어도 하고 세 나라 말 이상 해 가지고 그 나라의 통역을 해주는 것입니다. 유엔 대사들 가운데 통역이 필요하면 자기들 통역보다도 우수해 가지고 수십 개 나라 말을 다 하니 통역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왔다갔다하고 그 다음에 신문사의 유엔 출입기자,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가 하겠다는 것을 우리가 점령해 버리는 것입니다. 눌러 버리는 것입니다. 정부가 미는 거예요. 미국에 그런 힘이 있더라구요.
거기 나가 있는 아홉 사람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이게 공산당 앞잡이입니다. 스파이들이 그것을 해먹는 거예요.
「박보회 회장이 남북 대통령 해야 된다는 말씀….」아니 대통령 해야 된다는 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나올지 모른다 그거예요.「북쪽에서요?」 북쪽도 그렇고, 남쪽 대통령을 박보희가 하면 좋겠다고 그렇게 나온다는 거지요. 남쪽도 그렇지요. 그리고 대통령 하겠다면 날뛰지 말라 그거예요. 그 기반을, 주위를 돌아보고 해라 이거예요. 뒤를 돌아보고 그 다음에는 앞을 바라보고 해야 됩니다. 뒤만 바라보다 앞을 바라보지 않으면 가다가 사고 생기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정주영하고 싸울 때 세계평화통일당을 만들었어요. '집 당(堂)' 자입니다. 남북통일국민연합이 당보다 무서운 조직입니다. 교육입니다. 승공연합하고 딱 해 가지고 안팎으로, 공산주의를 대비할 수 있고 민주세계는 대학가 중심삼고 교수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통반격파하는 거예요. 조사위원들이 필요합니다.
「조사국장을 한번 격려해 주십시오.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조사국장이 하지 뭐뭐 이상회 사장이 하나? 그것은 곽정환이 지금 관여하고 있어요. 조사국장이 벌려 놓아 가지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지만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브레이크 걸고 있어요. 그것도 필요해요. 이래 놓고는 인사조치를 해야 됩니다. 공산주의 이론에 능란한 사람이 있으면, 박사만 있으면 박사를 시키면 좋겠는데…. 그러면 북한 들어갈 때 상충되는 것도…. 단체를 끌고 나가기가 쉽질 않아요. 쉽지 않습니다. 몇 시예요? 12시가 되네. 조금 쉬고 점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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