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등산 아카데미 161차 정기산행 - 57년만에 무등산 정상 개방~! 국립공원 무등산 인왕봉 산행 & 무등산 최고의 단풍명소 원효사 계곡 단풍 트레킹☆57년만에 무등산 정상 개방~~!!공군부대 주둔으로 그동안 통제 되어있던 무등산 정상 3봉 천왕봉,지왕봉,인왕봉을 9월 23일(토)부터 57년만에 상시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광주시는 공군,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와 탐방로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는 9월 23일 무등산 정상부 상시 개방행사를 열기로 하였으며,애초 탐방로 조성 공사는 9월초 마무리하고 개방하려고 했으나 순연되면서 23일로 연기되었답니다개방 구간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 옆을 지나 인왕봉 전망대까지 올랐다가 내려오는 왕복 780m 코스입니다이번 정상 상시 개방은 무등산 정상에 있는 천왕봉·지왕봉·인왕봉 등 세 봉우리 중 인왕봉을 대상으로 하며,군부대 내에 있는 지왕봉과 천왕봉은 부대 이전 이후 개방할 예정이라 현재는 인왕봉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그동안 무등산 정상(1187m)은 1년에 2차례 개방 행사 때를 제외하고는 출입이 통제되었었는데정상 상시 개방은 1966년 12월20일 무등산 정상에 방공포대가 업무를 개시한 지 57년 만에 이루어진것이라 합니다정상개방 기념 이벤트로 참가단체에 대하여 점심도시락을 제공하고,문화해설사가 동행합니다A조는 무등산 정상 산행하는 산행팀과B조는 아름다운 원효계곡 단풍트레킹후 광주호호수생태공원과 소쇄원 관광하는 팀으로 나눠서 진행하니 자신이 원하는 코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점심식사는 개인도시락을 제공해드리니 각자 드실 간식만 조금 준비하셔서 맘 편히 나오세요~~~^^♣︎A코스: 무등산 정상 인왕봉 산행♣︎원효분소~서석대~정상 인왕봉(천왕봉.지왕봉은 조망)~입석대~장불재~지공너덜~광석대(규봉암)~화순도원탐방센터~도원명품마을( B팀과 합류)->약10km - 약 5시간소요(중식,휴식 별도)->57년만에 개방하는 무등산 정상3봉중 천왕봉.지왕봉은 인왕봉에서 조망->무등산 주상절리 3대석경 서석대,입석대,광석대 올 투어♣︎B코스: 원효계곡(약5km) 단풍트레킹 및 광주호 호수생태원 투어 트레킹 & 소쇄원 투어 ♣︎->원효사 탐방후 출발->원효분소~무등산 주계곡인 원효계곡 트레킹 - 약 5km->풍암정. 도요지->도심속 힐링장소 광주호 호수생태원 투어 트레킹->조선시대 3대민간정원 소쇄원 투어->도원 명품마을 투어->A조 산행팀 합류▶ 일 시 : 2023년 11월 12일(일) 6시30분▶ 집결지 : 지하철1호선 시청역 3번출구 6시30분▶ 경유지 : 0.부산시청역 출발 6시30분1.세연정 6시40분2.만덕육교 6시50분※경유지는 도로통행 사정으로 제시간에 도착 못할 수 있으니 그점 이해 바라구요.경유지가 도로변이라 단속으로 잠시도 정차해놓지 못합니다지각하시면 기다리지 못하니 꼭시간 엄수 바랍니다^^▶ 산행지: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 인왕봉 산행 & 원효사 계곡 & 광주호호수생태공원&소쇄원 탐방▶ 준비물 : 간식,식수,등산화,스틱등 개인산행준비물->B조는 트레킹화 또는 운동화 착용가능함※A조 B조 모두 중식으로 도시락 제공합니다▶ 참가비 : 40,000원(아침 영양찰밥 + 점심도시락+ 푸짐한 저녁식사 포함) ♣︎주 지 사 항♣︎▶ 본 부산시민 등산 아카데미 15기 산행에 참석 하시는 분은 당일산행의 안전은 본인의 책임이 따르며,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에 지장없도록 스스로 몸 관리해야 하며, 당일 산행중 몸 상태가 평소와 달리 심신이 불안정하면 즉시 진행 관계자에게 통보하여 조치를 받도록 합니다.▶ 산행시 인솔대장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개인행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합니다.▶ 산에서는 과일껍질을 포함하여 어떠한 것이라도 절대 쓰레기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산행지, 산행코스, 산행일정은 사정상 변동 될 수 있습니다.※참가 신청자는 상기 사항들을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비 상 연 락 망}♧회장: 서영호 010 6716 0505♧수석부회장: 박효진 010 5567 2100♧산행대장: 이동규 010 2066 0566 박희근 010 4545 4254 이재원 010 5568 1549♧총무: 백정임 010 3090 1183
출처: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5기 원문보기 글쓴이: 하얀구슬(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