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목소리 해석
1..호흡음
[호흡]
속담에서는 “사람은 한숨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다.
호흡은 생명의 중요현상이다.
어떠한 계통에서 문제가 발생하든지 간에 모두 호흡에서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생명이 위급한 환자는 더더욱 호흡의 특징을 통과하여 그 질병의 성질을 판단할수 있다.
호흡의 총체적인 양상으로부터 말하자면
중의학에서는 호흡의 소리가 거칠고, 음성이 높은 것은 대부분 실증,,열증에 속하고
호흡이 미약하고 무력하며 짧고 급한 것은 허증, 한증에 속한다.
현대의학에서도 역시 호흡의 6종류의 위엄한 증상으로 결부시키고 있다.
비교하자면 호흡이 얕고 느린것에서 깊고 빠른것으로 변하며
다시 깊고 빠른것에서 옅고 느린쪽으로 변하면 마치 밀물과 썰물처럼 기복이 있으며
이것을 조식호흡이라고 한다.
이 몇가지 위험한 호흡상태로 아래의 예측중에서 서술한다.
조식호흡은 항상 뇌염,뇌막염,당뇨병의 위중함을 제시해주며
호흡중추가 쇠약해진 것을 예보해준다.
[코콜이]
코를 고는 것은 일종의 사람에게 있어서 참기힘든 질환이다.
통계에 따르면 대략 45%의 정상 성인이 우연이 코를 골며,
25%의 성인이 습관성코골이에 속한다.
신체의 비만, 신체가 작고 뚱뚱한 남성에게서 쉽게 발생한다.
대다수 성인이 숙면시에 특히 과로 후에 항상 경미한 코골이가 나타난다.
이것은 모두 정상현상이다.
코골이의 원인은 어떤것일까?
숨을 내쉴 때 기류가 구강과 비강을 통과할때에
만약 뚜렷하게 막히거나하면 곧 코골이가 발생한다.
혀의 뒤쪽(혀의 근부), 비인두부, 연구개와 목젖(속칭 작은혀)모두 쉽게 서로 접촉할수 있으며
수면중에 호흡을 할때에 이러한 조직이 서로 부딪히고 흔들려 코골이가 발생한다.
임상에서는 코를 고는 것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단순한코골이이며 그 특징은 코를 골떄 울릴지라도,
코를 곤 후에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또 한부류는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고 한다.
그것은 이하의 특징들이 있다.
*코고는 소리가 심하게 울리며 심하면 같은방에 있는 사람의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코를 곤 후에 호흡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며
매번 호흡할 때 호흡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것이 10~90초까량 지속되고 몸을 뒤집거나
혹은 서서히 체위에 변화가 생기면 또다시 코골이 소리가 크게 나타난다.
하룻밤 7시간의 수면중 거의 호흡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은 30회 이상이며
많은 사람은 100여차례에 다다른다.
*낮에도 쉽게 잠을 청하게 되고 정력부족, 기억력이 떨어진다.
*항상 동시에 고혈압, 상호흡계통의 질환, 비만, 목덜미가 짧아지는등의 현상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모든 코골이와 동시에 코골이 후 호흡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현상은
모두 비정상적인 코골이에 속한다.
이 코골이 환자는 반드시 이비인후과 혹은 호흡계통전문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아야한다.
비정상적인 코골이는 어떠한 연령에서도 발생할수 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40세 이상의 남성이 더욱 많이 보여진다.
병리성을 띈 코골이는 항상 이하의 질병을 동반한다.
모두 비중격만곡증, 비용종, 감기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비점막의 염증성종창,
영아시기의 선체와 편도선의 비대, 소합증, 혀근부가 뒤쪽으로 이동하고
거설증, 성대마비, 비인부의 흉터 혹은 신생물, 비만, 목덜미의 위축, 고혈압,
내분비계통의 이상등이 보여진다.
만약 어떠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코골이 인지 어떤 방법으로 판단을 하던지 간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상세하게 검사해보아야 한다.
[코골기호흡]
사람이 수면중에 있을 때 코골이 현상이 나타나면
이러한 종류의 코골기호흡은 정상적인 코골이와 다르다.
그 하나는 코골이 소리가 거칠고 크며 둘째는 계속되며 끊기지 않는다.
세번쨰는 혼미함을 동반한다. 이것은 사망에 이르는 경보이다.
이외에도 호흡부전, 고개를 끄덕이는 호흡, 아랫턱호흡, 쌍호흡,등
각종의 증상으로 인하여 이러한 상황은 모두 환자의 생명이 매우 위급함을 반영하며
반드시 고도로 경계해야한다.
[한숨을 쉬는듯한 호흡]
정상적인 한숨이 아니며 급박한 호흡중에 한숨을 쉬는 것을 동반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상황은 항상 혼미한 상태에서 나타나며 역시 호흡이 멈추려고 하는 신호이다.
[휴식호흡]
환자가 호흡을 한번 한 후에 “쉬듯이” 호흡을 하지 않는다.
다시 잠시동안 한번 반복한다.
두개골내의 병의 변화가 매우 위중하며 호흡이 막 멎으려고 하는 양상이다.
2..기침소리
[기침]
기침은 자주 보여지는 증상이다.
대부분 각종의 질병에서 보여지며 기침 역시 질병을 예측할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지표이다.
예를 들어 환자가 스스로 인후에 건조함을 느끼고 가려움과 불편한 감각이 있으면
이로 인해 자극을 받아 기침이 발생한다.
이때에 만약 거울에 입을 벌리고 비추어 보면
곧 인후 뒷벽의 점막표면이 거칠고 매우 많은 확장된 혈관들이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투명한 작은 물집들이 있다. 만성인후염의 증상이다.
특히 단순형이 많이 보여진다.
이렇게 해서 기침소리에 근거하여 자기의 질병을 예측할수 있다.
기침의 증상으로는 형형색색이며 우연이 마른기침을 할떄도 있고
어떤떄에는 기침을 자주 하고 어떤때에는 점액과 담을 뱉어내기도 한다.
어떤사람은 계절성을 띄며 매번 겨울철에 발작하며 여름철에는 비교적 가볍다.
또 일련의 사람들은 기침이 시간성을 띈다.
아침에 기침이 매우 심하고 , 저녁에 기침이 완화된다.
기침의 장단에 따라 근거하여 보면 어떤때에는 기침이 짧고 빠르며,
어떤때에는 끊임없이 지속된다.
중의학에서는 기침이 소리가 무겁고 탁하며 가래의 색이 흰색이며
코막힘을 동반하면 대부분 외감풍한이고,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 혹은 여러 차례의 기침을 해야지만
소량의 점액 혹은 황색의 걸죽한 가래를 배출해낸다. 燥熱咳嗽이다.
기침소리가 낮고 가라앉아 있으며 목소리에서 물소리가 나고
가래가 많고 색이 흰색이면 대부분 痰濕咳嗽이다
기침소리가 무기력하고 기침소리가 크지 않으며 하얀거품을 뱉어내면 폐장의 허함,
급성적으로 극렬한 기침을 하거나 인후의 통증과 쉰목소리를 내면 대부분 실열증에 속한다.
만약 소아가 빈번한 기침을 하며 끊이지 않으면 멎었을때에
소리가 돌아오는 것을 “둔해”라고 한다.
기침소리가 개울음소리같이 나타나는 환자는
반드시 디프테리아의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마른기침]
쉰목소리를 동반하고 인후에 가려움이 있고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거리는 것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만성인후염을 의심해보아야한다.
기침소리가 짧고 빠르며 폐렴이 많이 보여진다.
흉막염 및 폐결핵초기임을 알수 있다.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기침이 1년이상 지속되는 환자,
과도하거나 혹은 매우 적게 점액성가래를 뱉어내고 아침에 깨었을때에 더욱 심해진다.
매번 겨울과 봄에 발작하며 여름가을에 증세가 가벼워지거나 사라진다. 만성기관지염이다
기침이 반복발작하고 숨을 헐떡일 때 목에서 당기는 느낌,
胸悶, 호흡곤란을 동반하며 매번 늦가울, 동절기 및 기후가 돌변할때에 발생하며
기관지천식이다.
이러한 병증은 초봄에 개화시기에 꽃가루로 인해 역시 쉽게 발생한다.
기침소리가 낮고 가래와 피를 동반할때에는(어떤떄에는 각혈이 있다.),
전신에 무기력함, 식사량의 감소, 오후 혹은 밤에 체온의 상승, 수면시에 땀의 증가,
수시로 심황이 나타나고 동시에 양뺨이 붉은 것을 동반하면 폐결핵을 예측할수 있다.
기침이 날이갈수록 더더욱 심해지고 동시에 신체에 단기간동안의 쇠약, 각혈,가슴의 통증,
전신의 무기력, 식욕감퇴, 정신이 안정적이지 못할때에 상황이 나타나면
폐암의 증상이다.
[정신성객체음성]
신경과민이 있는 아동은 단지 한번 긴장하면 곧 연속적으로 꺽꺽거리는 소리를 낸다.
간격이 짧다면 기침과 구별하기가 어렵다.
보통적인 인식으로는 이것을 일종의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정신성기침이건 精神性咯嗓이건 약물치료는 모두 효과가 없다.
효과가 있는 방법은 부모가 아이를 지나치게 챙기지 말고
이 아이를 자유로운 생활방식과 생활환경에 변화를 주어야한다.
동시에 본인이 咯嗓은 일종의 양호하지 않은 불량습관이고
계속 이어나가면 불량한 방향으로 발전될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정신성해소]
항상 감기, 기침을 하는 아이는 심신이 불안하고, 해결될기미가 보여지지 않으면
매우 쉽게 기침을 유발시킨다.
이러한 기침은 어떠한 병리적인요인도 존재하지 않으며
학교에 갈 연령이 되어 학습을 하거나 시험을 치를때에
주일휴교및 동급생들과의 관계에서의 긴장등과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낮에 쉽게 나타나고 밤에 수면시에는 반대로 증상이 없다.
[체질성해소]
어떠한 검사를 하던지 관계없이 기침의 원인을 알아낼수가 없다.
이러한 아동들은 대다수가 어렸을적부터 항상 기침을 해왔고
기침의 특징은 온밤 동안 기침을 한다는 것이며 “막 잠이들려고 할 때 날이 곧 밝는다.”
또한 낮에 기침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 유아, 6~7세 이후에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이러한 기침은 허약한 체질로 인해 일어나며 어떠한 병리적으로 이상한점이 없다.
[소아의 기침소리]
기침은 신체의 방어체제 중의 하나이며 소아가 우연히 두번의 기침소리가 나면
반드시 병리현상은 아니다.
기침의 증상으로는 매우 다양하며 어떠한 것은 장기적인 기침이고
어떠한 것은 일시적인 기침이며 어떠한 것은 발열을 동반하고
어떠한 것은 가래, 각혈등의 현상을 동반한다.
소아에 대해 이러한 신호는 반드시 주의해야할문제이다.
*소아가 폐렴을 앓을때에 기침은 빈번하며 짧다.
심할경우에는 호흡곤란, 鼻翼煽動, 입술이 청자색이다.
어떤때에는 출혈성 혹은 녹물과 같은 가래를 뱉어낸다.
*백일해가 있을시에 기침은 진발성을 띄며
매번 발작시에 우선적으로 호흡이 짧아지고
그에 따라 연속적으로 끊임없는 기침이 나타난다.
기침을 할때에 소아의 표정이 괴로와 보이며 혀를 내밀고 둥글게 마는 행위를 한다.
*인후염에 의해 일어나는 기침은 쉰목소리가 나고 ,
기침을 할시에 파열되는 느낌을 받는다.
*상풍감기로 일어나는 기관지염의 기침, 발병시에 마른 기침을 하고 담이 없다.
며칠후에 분비물이 서서히 증가한다.
*흉막염의 기침 특징은 짧고, 가래가 없으며 기침에 가슴의 통증을 동반한다.
*장기간의 기침에 저열, 메마름을 동반하면 폐결핵을 앓고 있는지의 여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크게 울고 크게 웃거나 혹은 음식을 먹을때에 갑자기 기침을 하며
숨의 가쁨과 자반증을 동반하면 호흡계에 이물질이 낀 이유이다.
이것은 즉시 소아의 가슴과 등을 두들겨주고 머리를 낮추고 이물질을 뱉어내게 해야한다.
*기관지천식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일반상황에서 호흡이 곤란하지 않지만 찬공기를 마시거나
혹은 격렬한 운동을 한후에 천식을 일으킬수 있다.
숨을 내쉴때에 청진시에 피리소리 같은 울리는음이 들린다.
기침의 정도가 위중할때에 숨을 내쉬는 시간이 길고 곤란해지며
청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울리는 음을 들을수 있다.
그러나 발병이 없는 상황하에서 곧 전문의를 만나도 판별하기가 어렵다.
3..말소리
[말소리로 병을 진단]
건강인의 발성은 자연스럽고 음조가 원활하며 부드럽고 윤택하다.
종기가 충만하고, 기의 운동이 원활하다는것의 반영이다.
그러나 각각의 체질, 선천적타고남, 년령, 성별, 정서 등 다르므로
말 역시 각각 차이가 있다.
그리고 발성이 자연스럽고 윤택한 것은 공통된 특징이며
만약 이 특징을 상실하면 곧 질병을 앓는 것의 증상이다.
[치아가 맑지 못함]
증상으로는 말을 할때에 토자가 분명하지 못하다.
대부분 혀가 너무 짧고 기형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쉰목소리]
이러한 상황을 조성하는 원인은 매우 많으며 만성인후염이 자주 보여진다.
이러한 사람은 말을 할떄에 음성이 거칠고 낮게 깔려 있다.
말을할떄에 힘이 없고 아침에 증세가 비교적 가볍고 오후에 비교적 심해진다.
또 급성인후염은 새벽에 더 심해진다.
이외에도 만약 쉰목소리의 상황이 돌연히 나타날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쉰목소리의 정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을 동반하면
이것은 곧 인후부에 종양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것이므로
병원에가서 세세한 검사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어떤 때에는 성대에 작은 딱지가 자라 곧 성대소결 및 음성역시 쉰목소리가 나타난다.
말을 할떄에 쉽게 지치고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며 또한 서서히 가중된다.
최후에는 지속적인 쉰목소리가 나타난다.
만약 쉰목소리의 나타나는 것이 인후부의 수술한 이후,
예를 들면 갑상선절제수술 후에 쉰목소리가 발생하면
수술 중에 인후반사신경에 손상을 입힌것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발성장애]
일시적으로 말을 할수 없는 증상을 失音이라고 한다..
[失語]
이해력과 언어능력을 운용하는 것이 결핍된것이다.
[언어착란]
항상 정신분열증의 증상중에 하나이다.
그것은 두 종류의 표현 형식이 있다.
하나는 정신이 혼미하여 맑지 못한것이고 말에 조리가 없고 목소리가 높고 힘이 있다.
“헛소리”라고 한다.
두번째는 의식이 불분명하고 극도로 피로하여 말이 중복되고 목소리가 낮고 약하다.
“鄭聲”이라고 한다.
말을 함이 쉴새 없고 사람을 보면 멈추는 것을 “獨語라고한다
심기의 부족, 정신이 자양을 잃은 간질이다. 역시 정신병의 일종이다.
[언어의 강약]
중의학에서는 음성이 높고 힘이 있고 목소리가 연속되며
그 소리가 건장하면 대부분 양증, 실증이다. 반대로 언어가 미약하고
소리가 끊기거나 혹은 앞이 무겁고 뒤가 무거우면
대부분 선천적결함, 기혈의 부족이며 항상 음증, 허증, 한증에 속한다.
[언어의 맑음과 탁함]
중의학의 이론에 근거하면 말이 분명하고 맑은 것은 기의 운동이 원활하다는 증상이다.
말이 무겁고 탁하면서 맑지 못하면 “聲重이라고하한다.
대부분 외감 풍,한,습의 모든 사기로 인한 것이며
폐의 기가 펼쳐주는 기능을 하지못하고 鼻竅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혹은 담습이 막혀서 기의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서이다.
[말의 잠겨있다.]
하나의 매끄럽고 맑은 목소리는 반드시 건전한 성대에 의지한다.
어떠한 성대의 질병과 성대를 지배하는 운동의 신경에 질병이 있으면
균등하게 성대의 운동에 영향을 미쳐, 쉰목소리를 조성한다.
그래서 쉰목소리는 성대의 병이 있는것의 증상이다.
쉰목소리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많으며 가장 자주 보여지는 병인은 세종류이다.
하나는 염증이다. 세균, 바이러스의 감염, 극렬한 기침
혹은 높은소리로 외치는 것으로 인한 진동, 자극성있는 기체를 흡입했을 때 등등
모두 성대의 충혈, 비대를 유발시켜 쉰목소리를 유발한다.
급성기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치료를 통하여 빨리 호전될수 있다
.만약 급성염증의 기간에서 좋은 치료와 발성의 휴식을 얻지 못하였을때에
곧 만성인후염을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쉰목소리를 나타낸다.
성대의 변화는 충혈,붓는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조직의 증생, 작은 멍울 혹은 용종을 나타낼수도 있다.
이러한 류의 병의 변화는 가수, 연기자, 교사, 구매인 등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보여지며 또 직업성인후염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마비이다.
성대의 운동을 지배하는 신경기능의 장애로 말미암아.발성할때에
양쪽의 성대의 의지하지 못하여 성대의 마비나 나타나서 쉰목소리를 형성한다.
성대운동을 지배하는 신경은 인후반사신경이며 이 신경이 비교적 길 뿐만 아니라.
분포되어 있는 구역이 쉽게 주위조직, 기관 등 각종병의 변화의 영향을 받아
항상 이 곳에서 신경마비가 온다.
고로 염증이 아닌것으로 일어나는 쉰목소리는 성대마비성쉰목소리라고 고려해야하며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목, 목덜미, 가슴,신경계통 및 전신에 이르기까지
검사를 진행해야 하여 병인을 찾아내야 한다.
세번째는 종양이다. 인후부의 종양중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인후암이다.
인후암은 우리나라 북방지구에서 비교적 많이 보여진다.
인후암은 시작될때에 비교적 성대위에 많이 발생하며 비교적 초기에 쉰목소리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매우 빠르게 호전되지 않는 지속적인 쉰목소리는 고도로 경계해야 하며
중년 이상의 흡연자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더욱 세밀하게 검사해야 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초기에 치료할수 있다.
중의학에서는 쉰목소리는 대부분 사기가 폐장에 침입하여
폐가 내려주는 기능을 상실하여 기도가 맑지 못해서일어난다고 보고 있으며.
이외에 또한 오랜 기침이 기를 상하게 하고 크게 노하고 소리치며
폐장과 신장의 음허, 어혈과 담이 인후를 막으며
肝氣鬱結등 많은 요인으로 일어난다고 알고 있다.
4..기타병증
[소아의 울음소리]
소아, 특히 아직 완전하지 못하고 어떠한 감각에 도달한 영아가
병을 앓은 후에 의심할나위없이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매우 많은 곤란한점을 유발한다.
가장으로 말하자면 만약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면
곧 어쩔수 없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야한다.
하지만 세심한 부모는 단지 열심히 관찰하고 소아의 울음소리, 기침소리,
소변, 대변등의 변화를 통하여 완전하게 대체적인 질병범위를 이해하고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어느정도 근거를 제공해준다.
소아가 우는 것은 일종의 본능적인 반응이며 이 시기에 우는 것은 생리적인 것이다.
항상 신체의 이상한 변화가 없음을 제시해준다.
반대로 신생아가 중병을 앓을때 항상 우는것과, 먹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영아가 기아. 음식을 제대로 먹지못하거나
신체의 모 부분에 불편함 혹은 큰 음향으로 인해 자극 받는 등
모든 것이 균등하게 영아로 하여금 울게 한다.
만약 기저귀가 젖었을 때 너무 차거나 너무 덥게 입었을 때
둔부와 겨드랑이 피부가 문드러지거나 벌레에게 물리는 것에서 접종반응등이다.
어떤 떄에는 대변 전에 울기도 하는데 이것은 장의 운동이 심해서 이다.
매우 많은 영아가 항상 야간에 우는데
이것은 낮 혹은 수면전에 유희가 과도하고, 흥분, 긴장
혹은 밤에 불안할떄에 수면을 취하거나
혹은 이불이 너무 두꺼운등의 원인으로 인한것이다.
질병으로 인해서 우는 것에 대해서는 가장이 반드시 중요시 해야 한다.
*출생한지 오래되지 않는 영아는 울음소리가 우렁차며
만약 무기력, 미약함이 나타나면 항상 출산과정이 비교적 길고
태아가 모태 안에서 산소결핍 혹은 발육불량이 있음을 제시해 주며,
머리부분에 혈종 혹은 출산시에 종양이 있었음이 남아 있으며
반드시 세밀하게 조사해야한다.
*포유기의 영아에게서 만약 규칙적으로 울면, 약한것에서 강한것으로 울면
아이가 배가 고파서이며 이때에 젖을 먹여야 한다.
만약 단지 울면서 젖을 먹지 않으면 반드시 구강검사에 주의해야 하며
점막에 궤양, 문드러짐 혹은 찰과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진발적으로 울때에는 울음소리가 날카로우며 동시에 복부의 팽만감을 동반하며 울떄에
하지가 복부를 향하여 굽어 있으면 복통이 있음을 제시해준다.
*울때에 발열, 기침, 천식,을 동반하면 폐렴 혹은 기관지염의 가능성이 있다.
*갑자기 크게 울면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거나 혹은 곤충에 쏘이거나 물린것이다.
*야간에 수면이 부족하고 우는 것을 멈추지 않고 번조함이 나타나면
대부분, 칼슘함량이 낮거나 칼슘부족이므로
반드시 적시에 칼슘보충제나 생선간기름을 먹여야 한다.
*중추신경계통의 질병:신생아의 중추신경에 감염 혹은 두개골에 출혈이 있을때에
항상 소리가 높고 발성이 급한 뇌성적으로 날카롭게 운다.
*소화계통에 질병 및 영양부족증:각종 장내의 급성간염
혹은 소화불량 시에 장경련으로 인해 야기되는 복통으로 울음을 터뜨린다.
예를 들면 탈수를 동반하면 울음소리가 무기력하거나 혹은 쉰목소리가 난다..
급복증이나 장중첩에서도 진발적인 갑작스런 울음소리를 내며 불안해 한다.
또한 안색의 창백함, 땀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영양불량인 소아는 항상 번조와 우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울음소리는 힘이 없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고열이 있을때에 소아는 각각의 차이를 띄고 다른 반응을 나타낸다.
어떤 증상은 불안해 떨며 우는것이다.
*상호흡계와 감염을 앓을 때에 코막힘과 불편함 역시 울게끔한다.
신생아의 등, 엉덩이에 괴저가 있는지의 여부를 관찰하여야 한다.
영아의 검사에 있어서 중이염 및 피부감염등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검사해야한다.
이외에도 요충 감염으로 인한 것 역시 소아가 야간에 우는 원인중의 하나이다.
[신음과 깜작놀라 소리침]
신음은 병과 통증이 있을때의 음음 거리는 소리이다.
깜짝놀라 소리치는 것은 환자가 어떠한 외부의 자각의 상황이 없이 돌연히 소리치는 것이다.
소리가 날카롭고 표정이 겁에 질려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발병 초기에는 2~3일 안에 열이 있고 이후에는 정신이 지속적으로 양호하지만
단지 장기적인 기침이 있다. 밤에 낮보다 비하면 더 심하다.
호흡음에는 매우 많은 이상한점이 없고
X레이에서 뚜렷하게 폐렴이 있는 그림자가 나타난다.
혈액검사와 정밀검사를 하면 마이코플라즈마의 항체가 나타나며
곧 의심할나위없이 진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