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는 나라 임흑의 나라.
아이가 있어야 활력이 넘친다.
아이가 없는 나라는 죽은 나라다.
한국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30년 전부터 그리 경고 했건만 기어이 그 위기가 닥치고
말았다.
지독한 이기심 때문이다. 그렇게 나쁘다는 그 고집들을
버리지 않아서다.
혼자만, 단 둘이만 잘살면 그뿐이라는 괘씸한 풍조와 모자란 사고가 이 위험한 사태를 가져왔다.
그래도 이 부끄러운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다. 그러니까 철학이 없으니까 인생이 가볍다.
사람을 낳고 키우는 것은 天理의 법칙인데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일인데 이를 거역해서 생긴 일이다.
順天者는 興이요,
逆天者는 亡이라.
얼마나 옳은 말인가. 사람은 순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그 存亡을 가른다.
생명의 존엄성이 지켜지지 않아서, 어려서부터
눈뜨면 사람 죽이는 게임이나 마구 하더니
기어코 사람을 쉽게 죽이는 범죄의 나라,
감히 아버지, 어머니도 죽이는 패륜의 나라가 됐다.
사람은 은혜와 감사를 잊지 않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키웠는가. 천리에 순응하여 자식을 낳지 않았는가.
울 적마다 기저귀 갈아끼고 돌보고 살피지 않았는가. 늦은 밤, 새벽이라도 업고 안고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일을 기억해야 한다. 목욕시키고 옷 갈아 입히던 일이 생각나야 한다. 이 은혜와 감사를 돌이켜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얼마나 교육이 중요한가. 여실히 이의 심각성을 깨우치는
자각이 필요하지 않는가.
사람이 사는 것의 중요 소명은 자손을 늘리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 사회를 굳건하게 보호하는 자산이자
지켜주는 성벽이 된다. 그래서 자연 사랑, 인간 사랑이
필수 요건이다. 근간이 된다.
자연 존중에서 출발했어야 했다. 자연 혹사, 자연 착취에서
자연 파괴로 이이어어져 결국 인간 파괴까지 이르렀다.
모든 것의 근본이 사람인데, 생명의 탄생까지 끊는 정관 절제 수술은 중지시키자. 낙태도 해외 입양도 금지해야 한다.
이는 인명 경시 정도가 아니라 사형에 국외 추방이라는 굴레를 씌우는 악행의 연속이다. 이러면 나라는 축복 받지 못하고 망국에 이른다.
아이를 낳도록 서로 권유하자.
자연 홀대를 멈추고 자연 파괴를 지양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미워하지 말자.
불완전해서 그런거니 용서해주자.
서로 불쌍히 보자.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인간성 회복이 오지 않겠는가.
늙은이가 많은 나라가 아니라,
어린이가 많은 활력의 나라가 되어 모두가 웃지 않겠는가.
외신은 지구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로 한국을 꼽은
일이 기억되는가. 이 얼마나 허망한 말인가.
얼마나 심각한 말인가.
아이가 없는 나라는 암흑의 나라다.
해외 명품백이나 쇼핑하고 뇌물 받고 자랑할 때가 아니다. 그럴 시간 아껴 사랑하는 아이 만들고 그 애를 축복으로 낳을 때이다.
과연 이제 우린 어디로 가야 옳은가 !
이런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방책을 합리적으로 내놓지 못하는 정부다.
논문 도둑질을 해도 박사학위를 주니 세계가 한국박사 다 가짜박사로 안다. 돈주고 권력으로 만든 함량미달의 학위로 취급한다. 큰 일났다. 국내 박사들 해외 망신 날이 다가 온다는 우려가 깊다. 주기조작으로 나라경제 망쳐도 잘한다는 족속들이 있으니 친일파들이 여전히 대를 이어 나오는 거다. 일본에 가 46초나 매달려 만나고 줘터지고 온갖 것 다 주고도 깨지고 들어오고, 70초 만난 미국의 우스개가 되어 망신살 뻗치고 나가서 이란 주적이라 선언하고 이러니 세계를 경악시켰다.
뭐야 국제 돈키호테도 못되고 세계의 왕따가 됐다.
이는 세계 신문 방송이 다 보도했다. 전 세계가 다 안다.
한국이 내치를 우수하고 깜찍하게 잘한다는 매력으로 중국과 쏘련을 사로잡고 또 품고 국익을 창출하면 좋으련만 눈만 뜨면 압수 수색과 구속영장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니 언제 빛나는 내치를 하냐, 대체 이를 어쩌냐?
이 짓거리를 앞으로 3년을 더 참고 버텨야 한다.
일단 낳기만 해라. 이단 문제를 제기해라. 삼단, 맞춤형으로 다 소화하겠다. 아가가 문제다. 이를 위해 우리가 못할 게 없다. 우리도 하자. 대학까지 보내주는 나라도 많이 늘어난다.
" 야구선수도 농구선수도 축구선수도 태권도도 골프선수도 탁구 선수도 배구선수도 음악가도 가수도 작곡가도 피아니스트도 바이올린 및 연주자들도 지휘자도 *
과학자도 우주공학도도 방위산업 공학도도, 조선공학도도 전자공학도도 토목건설 공학도도 무역의 대가 양성도 국방연구원도 인재양성 전문가도 모두가 대학까지 혹은 대학원까지도 국가가 육성하겠습니다. 안심하고 나으십시오. 경호원 직장도 많이 만들어 어린이 납치가 없는 나라 만들겠습니다."
그 돈 다 어서나서 하자는 거냐고? " 이 때 쓰려고 국가가 있고 세금 내는 거 아닙니까. 개인이 자식 위해 홀로 부담할 돈 국가에 맡기고 효율적으로 쓰면 부모는 편안하고 한 시름 놓고 더 열정으로 살지 않겠습니까."
" 국가에서 비효율적으로 사라지는 돈이 대체 얼마입니까?
천문학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 아닙니까.
낭비되는 국고 구멍은 또 어떻습니까. 줄줄 새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알뜰하게 추려서 나라를 위해 후손을 위해 내일의 세대를 위해 쓰려는 노력은 가상한 것입니다.
또한 이는 오그라들고 쪼그라들어 쓰러지고 사라져가는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대가 끊기는 것을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막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근무시간 기재 과장되게 늘려서 청구하면 아이들 키울 돈이 모자랍니다. 환자 효율적 치료로 과다 청구비 절약시켜 국고에 돈이 남게 해야 합니다. 이제는 연말마다 멀쩡한 인도의 보도블록 마구 갈아치던 거 하면 안 됩니다. 특활비로 100만 원 돈봉투 검사들에게 돌려서는 안 됩니다. 저녁 식사비 수백만 원 영수증 가져오지 마십시오. 이 짓거리는 요직에 있다는 놈들이 도둑괭이처럼 끼리끼리만 비싼 거 숨어서 먹었다는 쪽팔리는 짓입니다. 이것도 국고 도적질입니다.
이런 놈들은 양심이 찔리거나 부끄러워야 하는 데 시침을 떼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영수증에 잉크가 날아갔다고도 하고 사라졌다고도 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부산에서 나왔다고 해서 또 씨끄럽습니다. 없다던 게 어떻게 부산엔 있냐고 자잘한 거 같고 싸울 시간들이 많습니다. 통 큰 나는 까짓 꺼 그저 휴지로 보는데.
여러분 중에는 안 그럴지 몰라도 50억 클럽 도둑들도 나는 통 크게, 원래 스케일이 큰 사람이라 화합을 위해 나는 봐줍니다.
식사비 20,000 넘어가면 분수도 모르고 미안한 짓입니다. 5000원짜리도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데 한우 수백만 원어치 먹으면 그게 살로 갑니까. 아하, 도둑놈 품종이라 다르다. 본시 집안이 의적 장길산 무리이거나 홍길동 무리에 속했으면 영광일 텐데. 이에 미치지 못하는 좀도둑 혈통들의 솜씨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봄이 오면 김포를 서울로 만들겠다고 한 거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짓말 기술자들이 많아서는 아이들을 낳을 수 없습니다. 거짓말로 출세하는 걸 배우게 되니까요.
친구들 앞에선 " 괜찮아 이럴 때 법인카드로 쓰면 돼 - " 이러고 남이 쓰면 유용으로 압수 수색하니 그 얼굴이 어떻게 만들어지겠니? 척보면 정이 넘치는 착한 얼굴도 많이 있는데 이는 자연 만들어지는 거 잖아, 그에 반해 대조가 되도록 비열한 얼굴이 만들어지고 그 늑대 이미지로 다가 오지.
그러니 돈 아껴 아이들 키우는 데 쓰자.
나라를 세계 일등으로 만들어줄 인재들 키우는 데 쓰자.
사라질 암흑의 나라를 활기 넘치는 어린이들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