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모임알림) 2013년 7월 27일 신촌 스터디 주제 [나와 일본어]

[色仙-shikishen]

장마가 슬슬 끝나가나 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눈앞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터디에 나와주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스터디 주제는... [나와 일본어] 입니다.

1. 일본어를 배우게 된 계기 또는 목적?

 어느날 문득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가, 아.. 일어를 공부하자. 일어는 나의 내일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셨나요?

2.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 달라진 점?

 홍대앞 라멘집에 가서 벽에 씌여진 일어를 읽어본다던가, 멜로디가 무척 좋아서 흥얼거리던 노래의 가사가 알고보니 확 깬다거나... 일어를 배우고 나서 달라진 점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3. 일본어를 배우면서 사용한 부교재?

 학원 교재, 유명한 추천 학습서 외에, 일어를 배우면서 사용한 부교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본 예능, 노래, 드라마, 영화, 아니메, 게임, 네이티브 친구, 노래방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을 부교재 삼아 공부하셨나요?

4. 일본어를 배워서 가장 잘 써먹었던 기억 또는 이렇게 써먹어 보고 싶다는 희망?

 배웠으면 써먹어야 더욱 재미있겠지요^^ 일어 배우기 잘했다 싶던 기억이나, 이래요래 써먹어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면?

5. 일본어를 할 줄 안다거나 일본어를 공부했을 때 주위 사람들의 반응 또는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을 만날 경우 나라면?

 한국사람에게 있어서 마냥 유쾌할 수 만은 없는 과거사가 있는지라.. 일어를 공부한다고 하면 비아냥부터 나오는 사람이 은근 있지요... 이런 사람들이 일어를 공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나쁘게 한다면 어떤 말로 받아넘기시겠어요?

6. 일본어 외에 배워보고 싶은 언어가 있다면?

 세상에는 아주 많은 언어가 있지요... 일어 외에도 배워보고 싶은 언어가 있으신가요? 또는 할 줄 아는 언어가 있다면 자랑해 주세요^^

그럼 이상의 주제로 이번주 토요일도 늦은 6시 10분 신촌 TOZ에서 뵙겠습니다~

[色仙-shikishen]

스터디에서 뵈어요~^^

[하루야]

아주..오랜만에 프리신청합니다~^^;

[色仙-shikishen]

와오, 오랫만에 뵙겠네요^^ 어서오셔요~

[제롬]

프리 신청이요^^

[色仙-shikishen]

어서오세용~ ㅎㅎ

[두둥]

프리 신청합니다~

[色仙-shikishen]

샷다문 내려주셨네요^^ 스터디에서 뵙겠습니다~

[色仙-shikishen]

[프리] ★SHINE★, 수풀, AZ™, 메테우스, [JK], ミノリ, 리노, 강미니, 로빙, ? 接 着 剤, 리스, LUNA, 이실로테, 蓮ちゃん(レン), 골든 보이, 아녜스, Praise, 지샥, 하루야, 제롬, 두둥 이상 21분 신청, 마감합니다. 이후 신청하시는 분들은 대기가 되오니 참고 부탁드려요^^
[진행] 色仙-shikishen, Yuki, 혀꾸

[ミノリ]

죄송요 감기가 넘 심해서 취소합니다~담에봐요 ㅜㅜ

[色仙-shikishen]

헉;;; 몸조리 잘하시고 담번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