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른새벽 게으름에
몸부림치며 일어나
힘껏 기지개 펴고
나의사랑 주님과
첫 속삭임으로
하루를 시작하려
새벽 창 열고 머리숙여
기도와 찬송으로
미리 맞이해 본다.
주님여 포근한 봄바람에
따스한 주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게 하시며
사랑하는 내 친구들과
가정과 생업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소서~!
- 이상윤목사 -李相倫牧師印
첫댓글상윤아,오랜만이다!맞아,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 아침,밝은 하루를 준비하는 것은,넘 멋진 일이지.오늘 하루도,나 하는 일에 집중,전념하여,밤에 잠자리에 들 무렵에는 남은 힘 하나도 없도록,전력투구한 마라토너처럼,나 뛰어온 그 길이 혼신의 힘을 다한 <강하고 진하고 분명한>하루 되기를 기도한다!
첫댓글 상윤아,오랜만이다!맞아,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 아침,밝은 하루를 준비하는 것은,넘 멋진 일이지.오늘 하루도,나 하는 일에 집중,전념하여,밤에 잠자리에 들 무렵에는 남은 힘 하나도 없도록,전력투구한 마라토너처럼,나 뛰어온 그 길이 혼신의 힘을 다한 <강하고 진하고 분명한>하루 되기를 기도한다!
하루의시작..한주간의 시작....그래~지금이 그런시각이구나...상윤아~~화면안의 하얀새가 마치 너같어...깊은밤 잠 안자고....기도하는 모습이..올핸 상윤이에게서 좋은소식 기다릴께....
언제나 맑은 마음을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상윤아!~좋은글 고맙구나~이번주는 상윤이의 기도가 있어 웬지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아~근데 상윤아!~3월 1일에 우리 산에 가는데 너도 갈수 있니?~너땜에 평일 공휴일로 잡았는데~헤헤헤~
한주의 시작...내 마음에 주님의 마음 덧입혀져 사랑의 마음 있게하시며 작은것에 감사함으로 마음의 평안과 물질의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소서...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상윤이에 기도로 카페을 여니 우리카페는 언제나 영원할거 같으네 ^^ 상윤아 너에 기도가 있어 마음 편한 한주가 될거 같구나
좋은맘, 감사하는맘으로 또 한주을 시작하고,늘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오늘도 노력한다..아이고 근되 나 이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복잡하네..드디어 집 팔렸거든..다음달 중순쯤 이사 갈껏같아.
혜경이 안녕!~그러면 집 어디에 샀는데~니가 원하던 좋은집 샀니?~다음달 중순쯤이면 날씨도 풀리고 좋겠구나~정리가 되는대로 집드리해야지~가지는 못하겠고 까페에서라도 해야되겠구나~더욱더 부자되고 행운이 가득하라고 우리가 축하해줘야지~혜경이네 멋진집 기대되는구나~
혜경아 이사준비하려면 심란하겄다...예전엔 새로운곳에 이사하는것도 재밌고 흥미로웠는데...이젠 허리아플까봐 걱정이란다...아무리 포장이사로 편하다고는 하지만 난 내물건에 남들이 손대는걸 싫어해서....하하하~~
씨에틀에서 어디로 이사 가는거야? 집만이냐?아님 가게까지?
기도는 언제나 좋은것같다. 너의 기도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기쁘게 할것이야. 매일매일을 그날 모든것이 끝나는것처럼 지내려고 기도한다.
그래, 우리 모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자!!
오랜만에 커피한잔 들고 카페을 열어보니 상윤이가 좋은글 올려내,,,, 보고싶은 친구들아 따뜻한 마음들 그동안 많이 주고 받어서 좋은 한주시작들 해라
승분아!~너 3월 1일에 산에 갈수있니?~여기에 답해놔라~
미랑아 ! 가고싶어도 못가는마음 헤아러주라, 나도 너희들하고 산행하고싶다,,,, 미랑아 산에다녀도 괜찮니 아직 안되는것 아니니 걱정된다~~
승분이 같이 갔으면 좋으련만~걱정해 줘서 고맙고 회복이 잘되서 아주좋아요~조심해서 올라가봐야지~
미랑아 나도 3월1일날 못가 어제 달력보니 음력으로 2월2일 우리 시어머님 제사날이었네 아쉽지만 며느리노릇은 해야할거같고 다음에나 함께 해야겠다
아니?~숙희좀 보게~지가 먼저 간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못간다니~그럼 다음에나 가야지뭐 날씨가 좀더 풀리면~ 승분이가 걱정도 하니까~하하하!~
미안 제사가 음력이라 미쳐 생각못했어 나빼고가도 삐지지않을테니 기왕 날잡은거 나빼고 같다오지~~미랑이 건강만 허락한다면...
미랑아! 니가 산광이래도 아직은 빠쁜것 같다, 조심해라 무리하는것 같은데 작년봄에 내가 간단한 여자들만 간단한 수술 하고 봉네 봉화산 산책 갔다가 죽는줄 알어는데 조심~해라
승분아!~니말이 맞는것 같다~조금 미루기로 하지뭐!~근데 너 내생일 축하안하냐?~저기에 왜 꼬리글 축하말이 없는거야~푸하하!~
미랑아 이지지배야 니맘대로 연기하면 휴가낸 관섭이는 어쩌라구...푸하하하
어머?~학천아!~그렇구나~그럼 가지뭐!~하하하!~
미안~~해 이제서 갔다와서 너 생일인것도 모르고 여기먼저 드러온거야,생일 " 축" 합니다 미랑에 생일을 ㅊㅊㅊ 합니다, 그래 오랜에 카페오니 좋다,
오늘 아침은 출석들 많이 하셨네..../ 근데...숙흰 시모 제사라고?...어머머~~못가겠구나..국경일에 용봉산에서 거국적~애국적으로 나라사랑..산사랑...친구사랑 ,..해보려구 했는데....음~~아쉽군~~
상윤아 목회하랴 바쁜 와중에도 친구들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가 끊이지않고...아무튼 든든하다 우릴위해 기도해주는 친구목사님이 계셔서...하하하 아마 우리 친구들도 다같은 마음일거야...항상 건강하고...때되면 한번씩 얼굴보고...하하하
여수야!~너 어딨니?~공지사항에 홍정희가 2007년에 온다는거 같은데 반겨줘야지 않겠어~빨리가봐!~
나가서 밥묵고 왔어..... /응 ~~봤는데....정희가 저렇게 공지사항에 올린거 보닌깐...고국방문이 중요한걸로 알긴아네....역시 똑똑해....
상윤아 이런게 친구들을 위해 좋은글을 올려주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대와 가족 그리고 교회의 모든일들이 주님과같이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들도 쾌유하기를 항상 기도할께 .
창희야!~저기 말야~내년에 해외에서 뉴~페이스 여친이 온다는데 어떻게 생각해?~푸하하!~공지사항에 가서 얘기해줄래?~하하하!~
우리 친구들 모두 화이팅하고 3월1일 될수있으면 함께 하도록 노력해뵬께 친구들아 고마워
상윤이도 올수 있다고?~잘됬구나~사실은 일요일에 교회가는 친구는 모일수가 없는지라~이번에는 그런사정 고려해서 공휴일로 했던거야~학천이,종서,향석이,오일환,이재영,김양호,임용승,등등이거든~그날보자~
신태경이는 안면도에 이미 선약모임이 있어서 간대요~다음에는 꼭온다고 하더라~
회장님 100% 가 아니고요 노력해보겠다요 60% 40%의 유동있을것 같아서 최대한의 노력해보겠어용 흔치않은 일이라 모처럼 평요일 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