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1년 10월 9일 토요일(한글날 공휴일)
2. 코스 : 칼바위주차장-돌탑군락지 및 풍혈지-칼바위-칼바위포토존-전망데크-풍혈지-풍혈지-돌탑군락지-정상-용추산성갈림길-용추폭포-임도-둘레길-칼바위주차장 원점회귀(약 5.1 km, 3시간 11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누적고도 : 460 m
6. 기타 : 전라남도 보성군의 득량면 도촌리와 해평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324m). 온 산이 바위로 되어 있고, 용추와 폭포가 있다. 경치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오봉산(五峯山) 보성군의 남쪽 3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보성)에는 오봉산(五鳳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산 밑에 개흥사가 기재되어 있다. 봉우리가 다섯으로 되어 있어서 오봉산이라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축조한 오봉산성지가 있다.(한국지명유래집)
▲ 네이버지도 보성 오봉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보성 오봉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칼바위주차장이 만차여서 갓길에 주차하고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칼바위주차장에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칼바위까지는 1 km, 천천히 32분 소요되었습니다. 11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가서 12시 용추폭포 방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 보성 오만산 등산 안내도 입니다. 현위치에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가서 오봉산 정상에서 용추폭포 방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 오봉산 유래에 대한 안내문
▲ 칼바위주차장 입구에 있는 등산 이정표
▲ 올라가면서 들머리를 뒤돌아 봅니다.
▲ 조금 더 올라가서 들머리를 뒤돌아 봅니다. 뒤쪽으로 해평저수지가 살짝 보입니다.
▲ 처음에는 넓은 임도 같은 길로 올라갑니다. 등산로 주변에 밤나무가 많습니다.
▲ 올라가면서 뒤돌아 봅니다.
▲ 완만하게 계속 올라갑니다.
▲ 들머리 출발 약 14분 후 보이는 이정표와 계단길
▲ 길이 좁아지면서
▲ 돌담이 보이다가
▲ 정상이 어디인지?
▲ 들머리에서 약 19분 후, 돌탑 군락지와 첫번째 풍혈지를 만납니다.
▲ 풍혈지로 들어가 봅니다.(냉기가 시원하게 나옵니다. 이후 오봉산 정상까지 2개의 풍혈지가 더 있는데, 냉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기 받는 풍혈지 안내문
▲ 돌탑 군락지를 배경으로(돌탑에 대한 사연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곳은 보성군에서 돌탑을 쌓고 있습니다.
▲ 돌탑군락지에서 해평저수지를 바라봅니다.
▲ 소원을 비는 오봉산이라고 합니다.
▲ 돌탑군락지를 뒤돌아 보고(계속 공사가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돌탑군락지에서 약 5분, 조망을 즐기다가 다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등산로 오른쪽으로 칼바위가 살짝 보입니다.
▲ 돌탑군락지에서 잠시 후, 칼바위오르막 삼거리를 만나서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 칼바위오르막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완만한길과 가파른길이 있는데, 가파른 길로 올라갑니다.)
▲ 뒤쪽으로 칼바위가 보이고, 가파른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잠시 후 이정표가 보이고 오봉산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커다란 바위가 보이면 칼바위 암릉지대인데, 오봉산 등산로는 왼쪽으로 올라가지만, 오른쪽도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