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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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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 식목일
검은눈동자 추천 0 조회 245 23.04.04 08: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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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4 11:53

    첫댓글
    식사후에 커피한잔 옛날식의 다방에서
    목메이게 들려오는 이세진의 슬퍼마오
    일상의일 잠깐잊고 추억속에 잠겨본다

  • 작성자 23.04.04 19:36

    언제나 감사님 반갑습니다.
    이세진이란 가수는 잘 모르겠네요
    식사후에 마시는 커피는 마음에 휴식이죠
    목마름의 갈증을 충족하는 일종의 마약
    일한뒤에 마시는 커피는 쓴맛이 달달하죠~^^

  • 23.04.04 10:40


    [다이어트]

    식사 건너 뜀
    목표 체중 때문에
    일부러 굶다

    2023.04.04. 눈썹달.

  • 작성자 23.04.04 19:38

    주먹행시로 잘 지었네요~^^

  • 23.04.04 11:24

    식어버린 커피한잔
    넋빠진듯 바라보며

    목빠지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그사람아

    일년이년 지나가니
    빛바래서 하얀추억

  • 23.04.04 12:44


    퀴즈

    감히
    쓰디 쓴
    인생의
    커피를 마시게 한
    그(⓵분, ⓶님, ⓷사람, ④놈)은
    누굴까?

  • 23.04.04 12:53

    @언제나감사 컨닝 ㅎ
    4번이죠 뭐
    1ㆍ2ㆍ3은 겹동그라미 4번만 외줄 이네요
    가상이었지만 그런 4번은 당연히 그런 칭호가 맞아요

  • 23.04.04 18:04

    식힘가슴 절절이별 순리거늘 하엾구나
    목청높여 사모마음 불러보니 이미떠나
    일일여삼 내리사랑 치사랑이 더짙구나

    -사모시- -신정옥-

  • 작성자 23.04.05 06:46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참 아름답지요.~^^♡

  • 23.04.12 16:30

    @검은눈동자
    병상방 촌부칭께 드리는 글에요.
    덜 아파했음 참 좋겠네요.
    많이도 허전할 마음인데

  • 23.04.04 14:16

    식겁은 겁아니다 놀라서 내뱉는말
    목덜미 뻣뻣하고 소스라 칠때하는
    일테면 가슴쓸면서 툭내뱉는 말이지

  • 작성자 23.04.05 06:44

    자라보고 놀랐을때 솥뚜껑보고 놀랄때이죠~
    식겁이란 표현이 재밌습니다~^^

  • 23.04.04 14:27



    식모냐 내집에서
    젊어서 궁시렁대

    목놓고 울어봐도
    자아는 어디갔나

    일찍도 깨달았구나
    노력만큼 이루자

  • 작성자 23.04.05 07:15

    원래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지요 ~^^♡

  • 23.04.05 06:44

    식구들과 함께하며 웃음소리 담을넘고
    목청높은 노래소리 창가에서 들려오니
    일하면서 생긴고충 삽시간에 사라지네.

  • 작성자 23.04.05 07:19

    가족들과 같이만나 즐겁게
    노래하고 왁자한 읏음소리
    쌓인 스트레스 저절로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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