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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콤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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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기저기 (가자) 부모님과 (장성한)두 딸이 함께한 제주여행기
카페라떼 추천 0 조회 258 23.11.04 20:0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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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4 20:17

    첫댓글 행복한 여행 부러워요 좋은 생각이네요. 오롯이 우리가족끼리만의 여행!! 부모님이 행복하셨겠어요^^

  • 작성자 23.11.05 10:34

    딸이 셋인데 막내가 사정상 빠지긴 했지만 우리끼리 여행하니 옛날 생각나고 좋더라고요ㅎㅎ 부모님도 편안하고 행복해하셔서 더 좋았어요 ^^

  • 23.11.04 20:39

    정말 완벽한 여행이네요. 일정, 동선, 식사 세심하게 준비하신 라테님의 노력이 잘 드러나요. 저도 엄마 모시고 어디라도 다녀와야겠어요.

  • 작성자 23.11.05 10:36

    보리수님 어머님도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이번 여행하다보니 부모님이 생각보다 체력도 약해지시고 나이드셨다는 게 느껴져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 23.11.04 20:59

    어? 저 다녀온 곳하고 많이 겹쳐서 더 반가워요.
    전 지지난주에 엄마 모시고 언니하고 다녀왔는데 간만에 엄마 잔소리에 아~ 진이 넘 빠져서요.
    우리 1박 이상은 하지말자 언니랑 다짐했어요.
    동북부 쪽에 월정리 해변가 도민상회 고기가 넘 예술이어서 거긴 진짜 꼭 다시 가려고요!
    엄마는 서귀피안 베이커리? 거기 넘 예쁘다고 하셨어요.
    점심초밥집과 실외 저녁 드신 곳 정보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저 다음주에 제주도 가는데 식당 찾고 있어요~

  • 작성자 23.11.05 10:41

    오오 역시 부모님 모시고 갈 땐 생각이 비슷해지는 걸까요ㅎㅎ (아이와 갈때 남편과 갈때 친구랑 갈때 다 동선이 다르니ㅋㅋㅋ)
    저흰 시어머니가 말수 많은 타입이셔서 같이 다니면 진이 빠져요ㅠㅠ 그래서 같이 뭘 하고 싶다가도 스탑하게 되는...;; ㅎㅎㅎ
    섭지코지만 가면 저희도 서귀피안 갈까했었는데 좀더 가서 성산일출봉 앞까지 가게 되었어요 좋으셨다니 담번에 가봐야겠네요 ^^
    초밥은 항해진미이고 레스토랑은 시에스리조트 내 카노푸스 다이닝이에요. 번외(?)로 원앤온리 카페도 추천드려요~

  • 23.11.04 22:47

    부모님이 정말 좋으셨겠어요 딸내미들과의 오붓한 여행. 언니분도 사진 멋지구리하게 정말 잘 찍으세요. 풍경사진에 감성이 쏴라있어요! 카페라떼님이 찍은 깔끔한 음식사진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데 언니분 사진들도 정말 좋아요. 그나저나 저것이 말로만 들어본 보말칼국수군요(먹어봐야지 했지만 가서 구경도 못하고 왔어요).

  • 작성자 23.11.05 10:45

    자매가 둘 다 사진찍는 걸 좋아하다보니 서로 찍어주기도 하는데 음식은 제가, 인물사진은 언니가 좀더 잘 찍는 것 같아요ㅎㅎ
    보말칼국수는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셔서 동선 내 추가했어요 ^^ 담번에 오시면 꼭 드시고 가시길 바라요 아침님 ♡

  • 23.11.04 23:01

    보면서 '아! 이 생각을 왜 나는 못 했지' 했어요. 어릴때처럼 부모님과 자매와 딱 우리 가족 여행 정말 좋은데요? 다음에 동생 오면 저도 이렇게 따라 해봐야겠어요.
    언니분 사진 잘 찍으시네요. 모델도 물론 훌륭하시고요~ 행복한 여행 후기 잘 보았습니다~^^ 부모님 오래토록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05 10:47

    정말 어릴 때 생각나고 좋더라고요ㅎㅎ 남편 아이들 다 함께 다니는 것도 좋긴한데 아무래도 부모님께 전적으로 맞춰드리긴 어려우니.. 이번엔 최대한 부모님이 좋은 기억으로 남으실 수 있게 계획해봤어요^^
    글도 사진도 잘 봐주시고 좋은 말씀까지ㅠㅠ 넘넘 감사해요 참이슬님♡

  • 23.11.05 01:45

    와.. 너무너무 좋아요..!!!!

  • 작성자 23.11.05 10:48

    달의아이님 좋으셨던 제주여행기도 너무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 23.11.05 13:24

    코스 그대로 따라 가고 싶네요 저는 자매가 없어서 그냥 동생네와 같이 가야겠어요

  • 작성자 23.11.05 19:54

    남동생이신 거죠? 어렸을 때 생각하며 함께가심 재밌을 것 같아요 ^^
    감사해요 노땅공주님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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