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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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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방 *등업완료 ㅡ결산ㅡ평 일ㅡ배타고 다녀오는 섬여행. 아름다운 소야도에서 초가을 만나보세요.1박2일 민박 09월11일(월)~12일(화)
별다섯 추천 0 조회 168 23.09.12 23: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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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13 04:47

    첫댓글 민박 진행은 생각도 못 했는데
    어찌 어찌 쉽게 도움 받고, 편한부분을 택하고 보니 떼뿌루 민박집.
    편리한 만큼 들고나기 좋았던 초가을 섬여행.
    쾌청하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모기에게 헌혈한만큼 정성의 음식으로 보충은 하고 왔다.
    나름 부족불편 했을텐데, 누구랄것 없이 서로 앞다퉈 만들고 치우고 정리함에 주저 없이 함께 해주신 좋은 님들 덕에 부족해도 충만했고. 미숙하고 부족해도 넓게 이해 해주시니 좋은 섬의 일상과 멋진 풍경도 가슴깊게 새겨지는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나서서 카풀과 길안내 섬안내 민박주선과 중계 맛난 음식제조와 뒷정리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봉사 해주신 나철수님께 감사 전합니다.
    이런 멋진 분과 제조조리에 설겆이 뒷정리까지 척척호흡 잘 마추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 경주해주신 모든 님들께 고마움 전합니다.
    모임의 알찬 건강을 위해 개별로 김,씀바귀나물,가래떡,파채.또 파채파채,고구마줄거나물,양념장.오징어,땅콩,멸치,쌀 등등을 찬조 해주시고 정성과 맛 일품인 즉석 부추부침으로 배를 채워주신 해피탄님.무명님,산기슭님.아라강님,은재님,시향님 고마웠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올 해도 행운같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9.12 23:22

    늦은 시각이지만,
    산기슭님 우수회원 등업 되심을
    알려 드립니다.

    늘 애써 주심에 깊이 감사 드려요^~*

  • 작성자 23.09.12 23:25

    빠른 등업 고맙습니다

  • 23.09.12 23:27

    @별다섯

  • 작성자 23.09.12 23:29

    @지윤

  • 23.09.13 09:31

    몇번을 가도
    이쁜 섬 소야도......

    이번에도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왔네요

    온갖 세세한 일까지 신경써주신
    벙주님 수고 많으셨구요,

    영수증도 많은데
    꼼꼼하게 정산도 최고입니다

    '함께한 8분'

    모두 수고하셨고
    또~ 반가웠읍니다

  • 작성자 23.09.13 10:11

    앞장서 리딩해주시는 덕분에 편리하고 유익한 시간 활용과 마무리까지 무탈하게 잘 다녀오게 되어 고맙습니다.
    기회 되면 또 신세 지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9.13 12:39

    올해 처음으로 국내여행을 문득 전날 저녁에 발동하여 마우스가 클릭하는대로 따라가다보니 이번 여행에 딱 한자리 남았다고 해서 간신히 참석을 했습니다.

    "인생의 성공이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나를 점점 더 좋아하는 것이다."

    삶의 목표를 위의 글귀대로 실천하려고 하는데 숫기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서...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같이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3 12:43

    마지막 빈 공가늘 채우고,
    만드는 법 배운사람답게 오징어 칼집만으로도 칼의 노래가 남성다우니 이미 숫기는 차고 넘칩니다.
    좋은 분위기 만드니 좋은 일만 가득할겁니다.
    섬 여행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 23.09.13 13:56

    너무나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예쁜 은빛물결 해변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벙주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네요 감사드려요

    카풀해주신 나철수님
    같이한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 작성자 23.09.13 14:00

    전망대는 저도 처음 갔는데 참으로 좋은 풍광이였답니다
    선한 마음 언제고 타이타닉 선두에서 두 손 잡아 줄 분 나타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 23.09.17 05:21

    인사가 늦었네요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혼자서는
    불가능한
    즐건추억 많이
    쌓도록 해 주시는 5스타 감사드립니다

    예쁜 섬 투어였습니다
    같이한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17 05:35

    시방 소야도
    잠 못 이루는 새벽
    굴업도 휴일,평일모임 배편 등등..코고는 소리와 함께 두 시간째 뒤척이는 새벽
    기온은 떨어졌지만 바닷가 습도는 유혹의 입술처럼 끈적인다.
    그 많던 모기도 많이 사라졌지만 풀섶의 모기는 내 등짝을
    멍게혹처럼 만들어 놓았다..
    지금이라도 잠시 눈감고 있어야지...
    그 날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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