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는 한파에 설날 대목이라 그런지?콜이 전체적으로 없는 편입니다.
아마도,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 보낼려면,술자리도 제제해야 부모님과 친척들 조카들에게
용돈및 선물을 할수 있으니,당연히 콜이 전체적으로 감소 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리운전과 머피의 법칙...
1.첫번째,꼭 기동차나 합류차 빠지면 콜이 뜹니다.
몇일전 김해간적 있는데,그날은 일본과 축구하는날...김해에서 6분 정도의 기사님들이 합류해서 동김해ic 올리니,무전기로
어방동 콜 날라 옵니다.웃긴것이 콜에 눈이 붙었는지?기동차나,퇴근차 빠지고 나면 콜이 뜬다는 것입니다.
ㅋㅋㅋ어떻게 그렇게 타임을 잘 맞추는지?기기찰 뿐입니다.
2.저같은 경우는 가야에 가면,거의 버스나 택시타고 나와 버리는데,웃긴것이 꼭 택시나 버스타고 나면-콜이 울립니다.
저를 비웃기라도 하는듯이 말입니다.닝기리!신발!!!!!!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꼭 콜이 뜰라면,먼저 뜨던지?뒷방의 선수들입니다.사람의 심리상 앞에 뜨는 콜은 잘 잡는데,뒤에 뜬 콜은 잡기가 거북하거나
잘 잡지 않는 경향이 매우 많습니다.서면에 콜이 많을거라?생각하지만,어떨땐 여기저기 기동차로 기사님들의 수가 포화상태로?
나중에는 아까,그콜 잡을껄이라는 후회를 가끔씩 해봅니다.하기사,한치앞을 알면 우리 인생이 재미가 없겠지요.
3.기동차나 퇴근차타고 가다 콜잡아 내리면,그콜 캔설나기 일쑤입니다.
예전에 로지차타고 가다 수정마을에서 콜 잡아 내려서 고객과 통화하니?안간다고 캔설이랍니다.
닝기리!!!!!!!!!!그러면,앞에 통화할때 이야기라도 해주지?차 놓치고 완전 미아신세입니다.
대부분 전화 미리 통화할 시간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기동차나 퇴근차-합류차 시간이 있으니,내려서 전화하면 한잔 더하거나?
가지각색의 상황으로 콜 캔설~특히나,콜 캔설 여러게 맞으면 그날 일은 완전 죽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4.코스가 좋았는데,바뀌는 경우~얼마전,괴정에서 하단가는 콜 잡아서 좋아라 했는데 다른 회사 대리님이 제 손님은 자기가 하단 모시고
가고,다대포로 바뀐 경우~이런날은 극과 극의 상황이 됩니다.어떤날은 목적지의 방향의 바뀜에 그날 운수가 갈리기도 하죠.
수안메가 가는콜 캔설나고,잡은것이 송정~헉-기동차는 떠나고 어이할꼬??????????????????
5.가기전 콜 날라 다니는데,막상 가보면 적막강산...
콜 수행중 가는 목적지에 콜 열라게 무전으로 날라 다닙니다.
가면,콜 하나 무난하게 타겠구나.하고 콜 날라 다녀도 여유를 가지고 가서 잡아야지 합니다.
막상 도착해보면,그 많던 콜 다 사라지고 콜 거의 가출 상태입니다.아까 그거라도 잡을걸 이라는 후회도 해보지만,
이미 배는 떠나서 육지에 닿아있습니다.이젠,다른 배를 기다려야 하는데,기다리는 그 배는 오지 않습니다.
야속하기까지 합니다.정답은 콜은 있을때,잡자???????????입니다.
6.많고 많은 콜중에 고른게 헉~코스 지대로 난코스...
어제,연산동에 콜이 7개전후의 콜이 떠 있더군여.자동으로 들어 오는것 밷고,이리저리 통밥 굴리다 잡은것이 만덕.
그것도,만덕주공옆의 상록 한신-대부분 고르다 고르면,코스 오히려 안좋은것이 다반사 입니다.
솔직히 만덕 잡으면,기분 안좋은데-3주공이나 상록한신이라고 하면 기분이 한번 더 다운이 됩니다.
사람사는것인데,그러면 안되는데-죄송합니다.제 경험으로 머리 굴리다 잡으면 대부분 안좋은 콜 당첨입니다.
ㅋㅋㅋ몇일전 당감동갔는데,콜 4개 받고 서면에 와서 잡은콜중 1-2중 어떤것을 잡을까?고민하다?당첨~장림!!!!!!!!!!!!!
그전까지?잘 나갔는데,그나마 다행인것이-수안동 가는 콜 기사님이 없어서 고객이 수안동 고객 먼저 모시고 가라고 해서 전화위복...
어쩌면,머피의 법칙이 가장 잘 통하는것이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리운전의 세계인지도 모릅니다.
콜 탄다고,어느 지역에 가면 평상시 사람 없는 곳인데,가는날이 장날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비수기입니다.하지만,역시나 선수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15만원 전후를 도장을 찍더군여.
안되는날은 정말 어떻게 그렇게 안되는지?하늘에 묻고 싶기까지 하기도 한 심정입니다.
머리 쓴다고,퇴근차나 기동차 빠지고 게기면 평소 그렇게 날라다니던 콜 완전 잠잠합니다.
그리고,뭔넘의 기사님들은 이리도 자꾸만 들어 오는지?생각해서 중심지로 이동하면,아뿔사 콜은 없고 기사님들 포화 상태입니다.
옮긴 지역에서 콜이 둥둥 뜹니다.기사님들 아마도 없습니다.닝기리!그냥 있을걸이라고 뒤늦은 후회를 해보지만...ㅋㅋㅋ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힘내시길 바랍니다.
좋은콜 많이 타시고,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꾸벅*^_^*세상에 쉬운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요즘 물가는 치놓는데,대리운전비는 오르기는 커녕 내려갈까?노심초사를 해야 하는 형국이니...
최소한 시외 가격과 시내 장거리 코스만이라도,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이 되면 좋을턴데???????????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파이팅!!!!!!!!!!!!!!!!입니다.
첫댓글 잘 보아떠욤 감기조심하면서 건강하면서 까치의 날에 우리 모두 로또 5000원 한번 쏴봅시당!
ㅋㅋㅋ전 살면서 제돈주고 로또는 구입해보지 못했습니다.주택복권은 구입한적은 있지만 말입니다.울친구넘 로또ㅜ 당첨되면 스포츠카 사준다는넘 영 무소식이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새해 로또 1등 당첨 되시길...꾸벅*^_^*
다음조님 말씀에 100%공감이구요...
재가보기엔요...인생을 살면서...
재수없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궁여지책으로 모여서 대리운전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인듯한데
그중에서도 유독 코스발운발 안받혀주는 머피가이 가있있는듯하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콜을 피해다닐까 싶을정도로...하지만 나라고 맨날 그렇기야하겠습니까...?
가끔은 좋은일도있고...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오겠지요...?그 기대가 허황된꿈으로 끝난다하여도
전 내일에다 희망을 걸어보렵니다....아자아자 화이팅~~ 수정 | 삭제 | 신고
그러게요,.형님 살댜ㅏ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습니다.이왕이면 좋게~긍정적으로 사는것이 좋은것 같아여.이왕 콜 안되ㅡ는날은 마음 비우고~잘될때도 못될때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고~부우자 되세여.꾸벅*^_^*
무전기 분실한 날. 본의 아니게 합차란 합차는 못타고 공기던 날. 평일인데 15타 찍은 적 있습니다.
합차 안타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날 운빨50%+ 기타등등50% 이겠죠.
ㅋㅋㅋ그렇죠.코스발~운발이죠.오늘의 머피의 법칙~만덕에서 버스 환승찍고 터널 들어가는데 만덕1파 콜 울립니다.어떻게 그렇게 타이밍이 절묘한지?서면 왔는데,기사님들 20분 전후-ㅋㅋㅋ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한 한하 부우자 되는 한해 되시길...꾸벅*^_^*
위에 댓글은 뭐래는지 알수가 없네요.좀알아듣게 표현부탁합니다.머피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하면 무슨일이든 할 수 없을거고,우연히 그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안좋은생각만 기억에 남는거겠죠.콜빨 역시 약간의 운이 따르는건 어차피 알고 있는거니까 수입이 확실히 생계는 꾸릴수 있는 정도만 되면 무슨걱정이겠어요.자중자애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아자아자.
원래 인생사가 음과양지가 있습니다.생각하기 나름이겠죠.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꾸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