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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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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핸드백 컴플렉스 --- 알고보면 지 자랑임 ㅋㅋ
프쉬케 추천 0 조회 236 11.07.01 16:0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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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1 16:25

    첫댓글 어머나~~ 똥 가방 너무 괜츈해여~~~찌개다시로 산 가방도 완전 실용적이겠는데여?????

  • 작성자 11.07.01 16:30

    찌게다시 너무 좋아요 막 넣어도 다 들어가고
    속이 훤히 다보이니 가방 정리 절대적으로 안하는 나도
    할수없이 정리 다 하게 되는 ㅋㅋ

  • 작성자 11.07.01 16:34

    똥가방 한번 보고는 다른 가방 다 둘러봐도 딴건 눈에 안들어오고요
    냉면 먹으러 올라갔는데 냉면 면빨위로 저 똥가방이 아른아른
    그래서 할수없이 질렀어요
    나도 내가 가방에 저렇게 지르게 될줄 몰랐어요
    몇달을 손가락 빨고 굶든지 애들 과외를 다 끊던지 ㅋㅋ

  • 11.07.01 16:40

    ㅋㅋㅋㅋㅋ맞어,결국 첨에 맘에든거 사게되더라구옄ㅋㅋㅋ

  • 11.07.01 17:21

    아이 똥아저씨 생각나자나

  • 11.07.01 16:26

    ㅎㅎㅎ에르메스가방하니 생각나는 이야기 ,울 딸 친구가 ,자기 아빠한테 생일선물로 차를 사달라고 했대요 ,아빠가 운전면허도 없으면서 무슨차냐?고 ,그러면 에르메스 가방 사줘,, 참고로 ,차값이랑 똑같아 ,,,,,,,,,했더니 ,그 아빠왈, "된장, 된장해도 ,너 같은 된장년은 첨이다 ,' 라공,ㅎㅎ

  • 작성자 11.07.01 16:35

    ㅋㅋ 된장녀
    좀전에도 그 에르메스 가방 찾느라고 인터넷 다뒤졌어요
    물론 살건 절대로 아니지만 그 가방의 정체를 알고 싶어서요~~
    저도 된장아짐 된것 같아요 ㅋㅋ

  • 11.07.01 17:18

    으하하하,,그딸래미 아빠한테 가방 사내라는 방법이 기발하다,ㅋㅋㅋㅋㅋㅋ딸래미들은 사랑스러워여,ㅋㅋㅋ
    우리딸도 뭐 사달랠때는 착 붙어서 마구마구 애교피워여,ㅋㅋ 도저히 안사줄수가 없음 ㅡ.ㅡ 걍 사주고 내가 덜 먹고 덜쓰는게 더 낫지 싶을정도 ㅋㅋㅋ

    오늘도 시험은 대박 망쳐놓고는 머리를 뒤로 묶되 약간 옆으로 틀어서 묶고는

    엄마 나 셜리닮앗지?? 완전 귀요미지??그러니까 셤끝나고 이런이런 여름블라우스 하나 사줭~♡

  • 작성자 11.07.01 16:53

    딸내미 사달라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짝달라붙어 눈깜빡깜빡 애교 떨면서
    ~~ 헉 졌다~~~

  • 11.07.01 17:18

    애교떨며 사달라믄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서 사줘야 하는 이마음 ㅠㅠ

  • 11.07.01 17: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놔 샤이니님 넘 웃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02 14:24

    우쒸~ 넘들은 날 퉁명인간 취급하미,,, 걍 돈! 하고 지나가... 흑

  • 작성자 11.07.02 16:44

    하하 ~~아들만 가진 엄마의 비애 ㅋㅋ
    우짤꼬나~

  • 11.07.01 16:51

    루비똥 가방 참예쁘네요...색깔도 잘어울리실것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빽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빽마니아여요...
    백화점,마트 시장한복판에서도 가방 걸려있으면 정신을 못차려요..
    우와~~그러고 보니 가방사고싶따~~

  • 작성자 11.07.01 16:55

    봄비님 가방 디따 만케따~~
    저는 가방정리를 못해서 오직 한가방만 ㅋㅋ
    가방 바꾸면 중요한거 다 빼놓고 다녀서리~~

  • 11.07.01 17:02

    저도 가방은 많은데 들고다니는 가방은 두세개에요.
    에르메스가방 처럼 비싼건 없구요.
    재작년에 인천면세점서 산 팬디 토드백을 제일 많이 들고다녀요.
    핸드폰 지갑 화장품몇가지만 겨우들어가는^^
    가방이 크면 저도 정리를 못하는 관계로 폰한번 울리면 가방을 엎어야하는관계로^^

  • 작성자 11.07.02 12:12

    마져 폰한번 울리면 대략 난감 ㅋㅋ
    그럴땐 바케스형 가방 강추 !!

  • 11.07.01 17:19

    전 가방 안산지 수년됩니다 이제 죽을때까지 안살려구요 진심임

  • 11.07.01 17:19

    그러나 이것은 지금의 마음일뿐이고

  • 11.07.01 17:28

    몇년전에 인제 옷 안산다고 하시지않았수? ㅡ.ㅡ

  • 11.07.01 18:05

    난 몇개월전 옷 영원히 안산다고 한 이후로 ,많이 샀음 ,아이들이 비웃었어,옷을 산게아니고 ,컬쳐와 나의아이덴티디를 도와즐 물품 구입이라고 우김,

  • 11.07.01 1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7.01 20:46

    저도 가방 더 안삽니다 수년동안 ㅋㅋㅋㅋㅋ
    아니 영원히 안살래요 ㅋㅋㅋ

  • 11.07.01 18:56

    프시케님 혹시 이가방이유?? 세상에 가방값이 내 일년 연봉이네~

  • 11.07.01 19:02

    일명 한채영 에르메스 하늘색 가방~이쁘다~

  • 11.07.01 19:27

    난 사람들이 가짜 든줄 알까봐 들기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벽돌 3개 무게래~~ 무거운거 시러~~

  • 11.07.01 19:30

    맞아용 비행기안에서 제인버킨 옆자리에 탔던 에르메스 디자이너가
    제인양이 수납이 편리한 핸드백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는것에 착안하여
    버킨에게 헌정하는 백을 디자인했다나 뭐래나 ㅋㅋ

  • 11.07.01 19:51

    앗..이것 그 유명한 김윤옥 여사 에르메스 캘리백 블루 은장^^

  • 작성자 11.07.01 20:38

    저색보다 약간 더 청아한 느낌이 나며 악어가죽 같고 각이 딱 진것이 ~~
    색상은 비슷하네요
    에르메스 색상인건 맞는듯해요 ㅋㅋ

  • 작성자 11.07.01 20:51

    아 그 김윤옥 여사 그 가방 아~~
    저것은 아니지만 저것처럼 멋있는 가방이어요~~

  • 11.07.01 19:59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백을 보유하셨네요...완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7.01 20:42

    이제 사람도 멋지고 아름답게 가꿔야겠어요 ㅋㅋ
    가방이랑 수준맞출려고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20:49

    그러게요 저도 선물받은 코치백
    언니한테 준거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었어요 ㅋㅋ
    코치백이 어딘데 옳은 가방 하나 없으면서 눈은 높아서리 ㅋㅋ
    그걸 주다니 ㅋㅋ

    맞습니다 !!
    가방을 모시고 살순없어요
    호텔 의자에 사람보단 가방을 앉히게 할순없죠 ㅋㅋ

  • 11.07.01 21:11

    그럼 요빽?,타조가죽,ㅋㅋㅋ 근데 타조가 불쌍해여.ㅠㅠ그래도 예쁘당 ^0^

    치킨먹을때도 닭들이 불쌍해..ㅠ 하루 수만마리가 튀겨지는거자너..
    그래도 치킨은 맛있다~

  • 작성자 11.07.01 21:18

    우와 오리님 ~~ 이 가방 같기도 한데요
    근데 그 가방은 옆에서 봐도 완전 각이 딱 졌던데요 ㅋㅋ
    어쨌든
    대단하신 오뤼님~~~~

  • 11.07.02 08:42

    타조는 삼천 넘는 걸로 알고있어요 ㅋㅋ
    삼천만 땡겨줘도 아니구 모니모니모니 ㅋㅋㅋ
    글고 옆에서 봐도 각이 딱진거는 켈리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건 버킨백이고용

  • 작성자 11.07.02 12:13

    역쉬 샤이니님은 팬셔니스타 답게 가방 이름까징
    줄줄 꿰고 있으시네용 ㅋㅋ
    대단하심 ~~~

  • 11.07.02 12:18

    역시 인어님(샤이니님)은 달라~~~~

  • 11.07.02 12:20

    근데 빅토리아 베컴은(에르메스 가방 엄청 많다메여) 전생에 잔다르크였나 무슨복에 잘생긴 남자에 돈까지...!!

  • 11.07.05 01:58

    심은하 스타일 완전 맘에 듭니다~^^*

  • 11.07.01 22:55

    하루는 직원한명이 샤넬백을 들고 왔더라구요.
    언니가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건데 그거 하루만 들겠다고 했더니
    주의사항을 10분도 넘게 설명하더라며 다시는 못들고 나오겠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찌게다시 가방으로 들고 나오면서 한마디 던졌다네요.
    할부 끝나기전에 결혼하지 말라구요^^

  • 작성자 11.07.01 23:17

    결혼 혼수로 준거네요 ㅋㅋ

    적당한 찌게다시가방이 좋아여
    적당히 오리지널이면서 가격도 그저 적당히 부담스럽고 ㅋㅋ
    사용불가 판정받을때까지 애착을 갖고 편하게 들고 다니고 ㅋㅋ
    대신 이젠 찌게다시도 잘 닦고 들고 다닐려고요
    아무데나 던져놓지 않기
    특히 차 조수석 밑에 던져 놓는 일 없기 ㅋㅋ

  • 11.07.06 16:07

    음 ~~~ 여성들에게 ... 빽은 뭔가여 ? ... 애인 ? 애완 ? 존심 ? 장식 ? 명함 ? 정체성 ?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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