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트레킹과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
해운대-송정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길과 함께 이어지는 전망좋은 해안길 트레킹
▶ 산행 일시 : 2023년 9월 23일 (넷째주 토요일)
▶ 산행 코스 : 송정1단지주공아파트 버스정류장-송정역~송정해수욕장~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길~블루라인파크 청사포역~문텐로드입구~문텐로드~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역~미포삼거리~해운대해수욕장~지하철1호선 해운대역 순 (송정해수욕장~문텐로드~해운대해수욕장 트레킹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음
▶ 산행 메모
1. 맨발걷기를 위한 송정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잇는 트레킹
2. 여름폭염 끝난 송정해수욕장 풍경과 시원한 해안길 트레킹
3. 송정해수욕장 뒤덮은 서퍼들의 모습 신기해
4. 송정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
5. 해운대 송정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길따라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진행
6. 청사포역에서 블루라인 해안길 공사 중 길막혀 (10월 7일까지)
7. 블루라인해안길 대신 문텐로드 산책로 이용
8.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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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잇는 시원한 해안길트레킹과 맨발걷기]
유달리 더웠던 이번 여름엔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걷기조차 제대로 되질 않았지만, 더위를 핑계로 산행을 조금 쉬었다.
▲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 가볍게 트레킹도 하고,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도 할 겸 송정해수욕장을 찾았다.
▲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의 송정역.
▲ 해운대- 송정간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송정 종점인 송정역의 해변열차.
▲ 송정해수욕장에 도착.
한여름 폭염이 지난 9월이지만 햇살은 여전히 따가움을 넘어 뜨겁다.
▲ 9월의 송정해수욕장 전경.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송정해수욕장에는 이미 많은 서퍼들이 바다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다소 낯선 풍경인 서퍼들의 모습을 감상을 하며 한참을 보낸다.
▲ 송정해수욕장 해안과 서핑족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가 좋다.
▲ 송정해수욕장에도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나도 신발을 벗고 모래사장으로 내려선다.
▲ 맨발로 모래밟기를 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송정해수욕장 모래사장의 끝머리에 도착.
▲ 무슨 샐까? (모래걷기 중 눈에 보이길래 그냥 한 컷~)
▲ 송정해수욕장에서 구덕포해안길을 버리고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로 올라선다.
▲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을 따라가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가 발견.
▲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 옆의 분위기 좋은 커피점은 oldmug coffee.
▲ oldmug coffee점 지붕위에 고양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진짜 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장식으로 올려놓은 인형임을 알았다.
▲ 감성카페인 송정 oldmug coffee점을 둘러 본 뒤...
▲ 다시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을 잇는다.
▲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은 예전과 달리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는다.
더워서 그런가..??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구간에 도착.
▲ 푸른바다위에 떠 있는 듯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에서 바라본 시원한 바다 조망.
푸른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이기에 가능한 풍경이다.
▲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옆에 활짝 핀 상사화가 눈에 들어온다.
벌써 상사화가 필때가 되었구나..
▲ 블루라인 해변열차가 다니는 해변산책로길을 따라 청사포쪽으로 들어선다.
▲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청사포역에 도착.
▲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청사포산책로 구간에서 바라본 풍경들.
▲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청사포 산책로 구간길에서 바라본 풍경.
▲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청사포 산책로구간에서 해운대쪽 구간의 해안산책로는 공사관계로 출입이 금지되어있다.
시원한 바다풍경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이 코스를 따라왔는데, 공사로 인해 못간다니 좀 그렇다.
▲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청사포 산책로 구간부터는 우회로로 문텐로드 산책로를 따라가야 한다.
▲ 어쩔수 없이 문텐로드 산책로를 따라가며 바라본 바다조망.
▲ 문텐로드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문텐로드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문텐로드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문텐로드 산책로의 전망대에 도착.
▲ 해운대 문텐로드 산책로에 붉은 상사화가 제법 많이 피어있다.
▲ 해운대 문텐로드 산책로의 붉은 상사화와 나비.
▲ 해운대 문텐로드 산책로에 활짝 꽃을 피운 상사화들.
▲ 해운대 문텐로드 산책로를 지나 달맞이고갯길의 전망대에 도착.
▲ 달맞이고갯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쪽 전경.
▲ 달맞이고갯길에서 내려선 해운대쪽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산책로 구간.
▲ 해운대쪽 블루라인 해변열차의 산책로 구간을 지나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다시 맨발걷기로 모래사장 해안을 따라간다.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되돌아 본 달맞이고개쪽 전경.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되돌아 본 달맞이고개쪽 전경.
<송정해수욕장-문텐로드-해운대해수욕장 트레킹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