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8월08일(토) 제1경주 서울 제57일 14:30
국6 1200M 마령 일반 350점이하 3세
1 스피드볼트 한국 암 3 54 조경호 안해양 이관형
( 2009/07/05-1R 4 일 1200 국6 3/10 이동국 54 1:16.7 427(-10) 다습(14%) )
직전 인기 2위로 이빠이 승부가 걸렸었으나 아쉽게 3착을한 선입형 마필입니다. 이 집구
석 승부패턴이 꼭 이따구 입니다. 추입이라고 생각하면 선입을 하고... 선입이라고 생각
하면 선행으로... 아마 이번주 조교상태 최고조로 올리면서 신나게 팔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저는 인기가 높을수록 제껴버리려고 합니다. 그리 쉽게 저배당으로
갈 마필이 아닙니다. 더구나 최단거리 출주가 유력한데.... 직전보다 느리고 약할 편성을
만날것으로 기대하시나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얘기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 약한 1200 약편성에서 선입이 가능한 경주가 이 마필의 입상가능한 조건이 될것입
니다. 최단거리에 출주한다면 최대한 의심을 하시면서 살피시기 바랍니다. 쏘다가 안되면
다시 기회가 올때까지 잠수하는게 주특기인 마방입니다.
2 천년의꿈 한국 수 3 55 가토 천창기 장석영
( 2009/06/27-3R 3 일 1000 국6 6/12 최원준 52 1:04.0 469(10) 건조(4%) )
데뷔전을 치른 선입형의 신마입니다. 순발력은 있으나 뒷심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드러낸
직전 데뷔전이었습니다. 아직 고개도 높고 주행자세도 잡혀있지 않아 불안한 모습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강한 훈련이 필요해 보이고 뒷심보강이 이루어져야 기대해 볼 마필이 아닌
가 평가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아직은 힘도 덜찼고 주행자세도 지그재그라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마필입니다....
3 블랙칸 한국 수 3 55 문정균 최봉주 정춘복
( 2009/07/18-4R 8 일 1400 국6 9/10 윤태혁 55 1:30.1 421(-4) 불량(20%) )
아직은 힘이 더 차야할 선입형 마필입니다. 나름대로 거리까지 늘려 나오며 걸음을 늘리
기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만 변화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좀 더 변화된 모습을 보일때를
기다려도 늦지않을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아직은 자력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을 만나기 어려운 전력입니다.
4 빅시스터 한국 암 2 53 서도수 유재길 박정열
( 2009/07/04-3R 6 일 1000 국6 3/9 함완식 53 1:03.7 458(-14) 포화(17%) )
데뷔전을 치른 선입형 마필입니다. 출발이 좀 불안하기는 하였으나 중반이후의 모습은 나
무랄데 없이 좋은 데뷔전이었습니다. 직전보다는 인기가 좀 오를 마필이고 스타트 보강만
좀 되었다면 입상까지도 기대해 볼 마필로 평가합니다. 완식이에서 도수로 안장이 교체될
모양으로 도수가 직조를 시작했습니다. 도수도 스타트는 비교적 잘하는 기수라 교체에 따
른 불안감은 버려도 될듯하고 직전 100% 전력을 발휘하지는 않았다고 보여 관심권에서 살
펴보는 마필입니다. 체중이 좀 불어나오는것이 좋겠고 발주연습. 병합조교등이 강하게 이
루어 진다면 점수를 좀 더 주시기 바랍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에 바짝 붙을수록 좋은 마필이라 게이트를 좋게 받는다면 더 유리하겠고 아주 빠르
게 가는 경주만 아니라면 입상조건을 갖춘 편성일것입니다. 1200 출주까지는 가능권에서
살피셔도 좋을 마필로 평가 합니다.
5 원더하트 한국 암 3 54 지하주 임봉춘 이선종
( 2009/07/04-2R 3 일 1200 국6 5/9 박태종 54 1:17.2 459(2) 포화(17%) )
직전 인기 1위로 5착... 연식 1.2배를 무너트리며 졸전을 한 강선입형 마필입니다. 직직
전 선두권 약편성에서 최선을 다해 버티며 1위마필과 대마신차 3착을 하자 갑자기 인기
1위로 둔갑하는 원맨쇼 끝에 바닥추입마에게 마져 잡히는 졸전을 했습니다. 이번주 3세
암말 경주가 최단거리에서 2개경주 시행예정이라 이 경주에 출주한다면 1000까지는 너끈
히 버텼던바 인기가 치솟을 것입니다. 문제는 직전 2번의 경주가 선두권이 약해 상당히
느렸던 경주였다는 사실입니다. 어떠한 편성에서건 선행은 꿈도 꾸지 못할것이고 잘못해
서 중위권 이하로 밀리는 상황이 오면 이번엔 착순도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더군다나
안장마져 지하주로 바뀐다면 더욱 믿기가 어려워 집니다. 최단거리 출주라면 더구나 인
기마필 이라면 빼야할 이유가 더 많아 보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순발력은 있으나 스피드가 그리 강한편은 아니라 더 빠른 마필에게 밀려 중위권으로 처
지면 바로 졸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최단거리 편성이라면 반드시 선행을 나서
거나 선행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아직은 거품끼가 다분한 인기를 얻을 가능
성이 크므로 반드시 상대적인 전개와 능력을 파악하는 지혜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6 레알맨 한국 거 3 55 이동국 김점오 김수신
( 2009/07/19-1R 2 일 1200 국6 11/11 노조무 55 1:21.7 433(-6) 포화(19%) )
데뷔전에서 간신히 꼴찌를 면하더니 이후 4번을 연속해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앞에
서봐도 꼴찌... 뒤에서 따라가 보아도 꼴찌..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밥이나 주나 몰라??
아무래도 마주가 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기대가 난망인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입상은 커녕 계속 꼴찌라 출주수당도 못받는데... 꼴찌 탈출이 우선입니다!!!
7 최강콤비 한국 수 3 55 정기용 양재철 장철환
( 2009/07/12-1R 3 일 1200 국6 5/7 정기용 55 1:16.1 462(-4) 불량(20%) )
선입형 마필로 뒷심에서 결정력을 보이지 못하며 착순권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은 합니다만 아직 주행자세가 썩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조교사가
나서서 만지며 주행자세 교정에 애를 쓰는 흔적이 보입니다. 마무리 조교가 좋고 강편성만
피한다면 이제는 관심을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열심히는 합니다만 약편성에서 올린 성적들이라 성적을 믿으셔서는 곤란합니다. 일단 약편
성을 만나 빠르게 선두권에 붙어 버티기가 가능해 보이는 편성이 입상가능 조건이 될것입
니다만 조교패턴의 변화가 눈에 뛰는지라 마무리 조교까지 좋다면 검증차원에서 한구멍 안
고가시기를 권해 드리는 마필입니다.
8 거거성성 한국 거 3 52 ▲이준동 신우철 김우식
( 2009/07/12-4R 10 일 1000 국6 7/12 고성이 55 1:03.1 455(-3) 불량(20%) )
34조가 이번주 전마필의 직조를 경호에게 맡기면서 강력한 승부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영이까지 없는 마당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마방으로 지정합니다. 이 마필이 만약
경호 안장으로 출주한다면 매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1200에 출주한다면 더욱 조심
하셔야 할것입니다. 직전 데뷔전에서 고성이가 자리잡기에 실패하며 외곽을 돌면서 철저하
게 땡겨놓고 탐색한 마필입니다. 데뷔전 동영상을 이해가 되실때 까지 한번 보아주시기 바
랍니다. 특히 직선에서 사라진 순간을 저는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붙잡고 땡기는데도 치고
나가는 막판 탄력을 보신다면 경호안장이 무섭게 느껴지실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편성. 거리를 불문하고 노리는 마필입니다. 인기가 없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앞선에 실
수없이 붙기만 하면 대가리 승부를 볼것으로 예상합니다. 경호가 올라가면 아무리 편성이
강해 보여도 노리시기 바랍니다.
9 퍼스널호프 한국 수 3 52 ▲김동민 김양선 송봉규
( 2009/06/13-6R 8 일 1000 국6 8/9 김동민 50 1:06.1 521(24) 양호(7%) )
앞으로 얼마나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잊으셔도 좋을 똥말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입상가능한 조건의 편성을 찾을수 없습니다.....
10 빛의아들 한국 거 3 55 이준철 김대근 최상섭
( 2009/07/11-1R 3 일 1200 국6 4/9 이준철 55 1:18.3 420(3) 포화(15%) )
별다른 능력을 발견하기 어려운 추입형의 마필입니다. 조금만 선두권이 강해도 바닥권 성
적을 각오해야 할 마필이라 기대치를 갖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직전 오랜만에 착순권에
들기는 하였지만 선두와의 착차가 커서 의미는 없다 할것입니다. 48조 여름조교에 맞게끔
수영조교와 주로조교를 병행하며 열심히는 하였지만 선두권이 아주 약한 약편성에서나 착
순권 이상을 기대해 볼까 선전 가능성은 매우 낮은 전력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매우 약한 느린편성에서 중위권 정도의 전개가 가능해 보이는 편성이라면 착순권
이상이 가능한 조건의 경주가 되겠습니다만 편성이 조금만 강하고 선두권이 두터워도 기대
하기 어려운 전력의 마필로 평가 됩니다.
축마로 노리려고 예상했던 8.거거성성은 노릴만한 편성을 만났지만 의지를 보이며 직조하던
경호가 빠지면서 전혀 예측을 못했던 준동이가 안장에 올랐고 최단거리 빠른 편성에만 걸려
들면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뺄거라고 작심했던 1.스피드볼트는 최적의 편성을 만난것도 모
자라 1번게이트까지 꿰차고 난데없이 동국이를 밀어내며 경호가 올라 앉았습니다. 인기1위
는 불보듯 뻔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떤 약속이 있었으며 어떤 작전이 걸렸길
래 이런 조판을 짠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일단 1.스피드볼트가 8.거거성성을 잡기위해
나서지 않을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경호가 튀어 나가서 앞선을 정리하고 8.거거성성이 올
라오면 보내거나 데리고 오는것이 1번 시나리오이고 4.빅시스터나 7.최강콤비중 하나가 선
행을 받으면 경호가 빠르게 압박해 넘어서며 죽이고 8.거거성성과 뭉치면서 보내거나 데리
고 들어오는게 2번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1.스피드볼트는 적정거리에 선행마
없는 느린 편성을 만나 선행도 가능할 최적편성을 만났고 안장이 경호라면 버릴수가 없겠끔
되어 버렸습니다. 허나 축은 예정대로 8.거거성성을 데려갑니다. 원래 조교는 경호전에 준
동이가 쭉 시켰었고 고성이 보다는 나은기수 입니다. 후착은 냄새사 무지하게 납니다만 뭔
가 이면약속이 있었다고 믿고 1.스피드볼트로 가져 갑니다. 복병권은 선행을 나설 가능성이
높은 4.빅시스터와 7.최강콤비중 강한 병합조교를 시행하며 스피드한 탄력이 넘치는 4.빅시
스터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비록 도수 안장이지만 직전 전력을 다하지 않은 마필이고 1200
에 이정도 편성이라면 나갈경우 쉽게 죽지는 않으리라고 판단합니다. 승패를 떠나 이런 편
성과 기괴한 기수기용은 흔히 보기 힘든 경주라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베팅조합 예정은...
8.거거성성 - 1.스피드볼트 ( 복승주력. 쌍식은 주력금액의 20%정도만.. )
8.거거성성 - 4.빅시스터 ( 복연승 방어 )
2009년08월08일(토) 제2경주 서울 제57일 15:00
국6 1000M 별정Ⅴ 일반 350점이하 3세
1 천사의힘 한국 암 3 55 김석봉 김명국 최윤호
( 2009/07/18-2R 5 일 1000 국6 7/12 김석봉 55 1:04.1 433(-9) 불량(20%) )
데뷔 5전차의 추입형 마필입니다. 초.중반도 형편없지만 올라오는 뒷심도 그리 좋은 탄력
은 아닙니다. 추입형이라도 거리가 늘어나서 좋을 마필은 아닐것이라 좀 더 뒷심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최단거리 느린 편성이나 만나야 착순권을 기대해 볼까 아직은 어느 거리 어떤 조건에서도
입상가능한 경주를 찾을수 없는 마필입니다.
2 하늘가득 한국 암 3 55 서도수 유재길 이관형
( 2009/07/19-2R 8 일 1000 국6 11/12 함완식 55 1:04.3 448(-1) 포화(19%) )
꼴찌출발.. 꼴찌도착이라 추입형으로 보실수도 있겠으나 데뷔후 6전을 소화하며 보여준 모
습을 종합해 볼때 변마의 가능성을 간직했을뿐 아직 각질이나 경주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지는 못했습니다. 태종이나 완식이가 기승하며 걸음의 변화를 꾀해보고 있으나 전혀 걸
음의 변화가 없습니다. 거리를 한번 늘려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만 그다지 전망이 밝
아보이지 않습니다. 한두번 더 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요...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어떤 편성에서도 입상가능 조건을 아직은 찾을수 없는 마필입니다.
3 금강제일 한국 거 3 53 ▲박시천 고옥봉 전좌식
( 2009/07/05-4R 5 일 1000 국6 3/9 박시천 52 1:03.1 462(6) 다습(14%) )
또 팔릴까요?? 1000에 출주하면 역시 또 팔리겠지요. 이렇게 약올리며 쓰러지는 선행마는
보다 보다 처음봅니다. 아예 1200에 출주하면 시원하게 제끼기라도 할텐데요... 훈련모습
을 보면 이놈이 이리 못간다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선행마가 우글우글한 편성에 걸려들
기를 바래 봅니다. 어쨌든 900까지는 1등일테니 편하게 도망가는 편성에 맞닺트리면 저역
시 이번에도 지울 자신은 없습니다.... 정말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최단거리 단독선행 편성이면 입상가능 조건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마지막 99미터는 어떻
게 될지 마필 스스로도 모릅니다. 최단거리면 선행마가 우글우글한 편성에 걸려들기를 바
라시고 1200이면 크게 웃으십시요. 시원하게 지우면 됩니다. 다만 단독선행이 틀림없어
보이는 최단거리 출주라면 저도 모릅니다...
4 원더풀머니 한국 수 3 56 윤태혁 배대선 이기선
( 2009/07/19-1R 5 일 1200 국6 8/11 가토 55 1:18.2 482(2) 포화(19%) )
추입형 마필로 이런 모습이나 성적으로야 무슨 기대를 할 수 있겠습니까... 4착이라도 들
이대곤 하니까 혹시나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착차를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각질상 최
단거리는 꿈도 꾸지 못할 마필이고 거리라도 늘리고 편성이라도 약해야 겨우 착순권 성적
이나 기대해 볼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현재의 모습으론 입상이 가능한 조건 편성을 만날수 없는 마필입니다.
5 퀘션오브오너 한국 수 2 53 정기용 박대흥 최춘섭
( 2009/07/24-1R 4 주 1000 9/11 정기용 53 1:06.3 482(0) 건조(5%) )
데뷔전을 치르는 신마입니다. 스타트 밀면서 선두권에 붙어 보려고 했으나 중위권으로 밀
린채 직선에 들어서며 강하게 추진을 하지만 급격히 탄력이 죽으며 뒤로 밀린채 9위로 들
어온 능검이었습니다. 아직 망아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신마로 보강할 부분이 많아 보
입니다. 기본기만 겨우 갖춘 상태라 몇번 실전경험을 쌓아야 가능성 유무를 판단 할수 있
으리라고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능검도 겨우 통과했다고 보여 데뷔전 기대치를 갖을만한 전력은 아닐것입니다. 실전경험이
몇번 쌓이고 걸음에 힘이 붙어야 입상가능한 조건을 찾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6 압권 한국 수 2 53 문정균 최봉주 송숙자
( 2009/07/11-2R 4 일 1000 국6 9/10 함완식 53 1:05.6 468(-4) 포화(15%) )
관리사에서 완식이로 조교자가 변경되었습니다. 순발력이 있는 선입형 마필로 직전 데뷔
전을 치뤘는데 빠른 순발력만 보였을뿐 의지없이 탐색하는 모습 이었습니다. 아직 힘이
덜차 보폭이 좁고 종종걸음에 가까운 모습인데다 막판 기대기 까지 하였지만 외산 상위
군 성큼성큼과 병합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순위상승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
니다. 이번경주 보다는 차기나 차차기를 노려야 할 마필로서 이번엔 최선을 다해도 입상
은 어려울것으로 판단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순발력이 한단계 올라설것으로 보여 순위상승은 틀림없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번경주
를 보시고 보폭과 지구력의 변화를 잘 살피셨다가 변화가 있다면 차기 경주를 노리시기
바랍니다. 선행이나 선행에 가까운 모습으로 승부를 보아야 할 마필입니다.
7 성장동력 한국 수 3 56 함완식 유재길 박종률
( 2009/07/04-2R 6 일 1200 국6 7/9 함완식 55 1:17.8 449(-5) 포화(17%) )
초.중반 전개능력을 좀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순발력이 부족한
데다 막판 탄력도 미흡하여 중위권과 하위권을 오르내리고는 있습니다만 뒷심보강이 좀 되
고 중위권 전개가 가능한 순발력만 더해진다면 좀 더 나은 성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개모습으로 볼때에 추입형 보다는 선입형이 되어야 할듯한바 선입전개가 가능할 정도의
순발력을 보이는 싯점이 첫입상을 기대해 볼 챤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그리 강하지 않은 편성에서 추입전개가 아닌 선입이 가능해 보이는 경주가 이 마
필이 입상할 조건이 되리라고 보이며 S1F타임이 14초 정도가 나오는 싯점을 노려야 할것으
로 생각되어지는 마필입니다.
8 원더액트리스 한국 암 3 54 ☆부민호 서정하 권인택
( 2009/07/11-2R 8 일 1000 국6 3/10 부민호 54 1:03.1 407(-2) 포화(15%) )
직전 상당히 빠르게 가는 경주에서 제법 매서운 선입력을 선보였던 마필입니다. 아직 완벽
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어떤 편성에서도 인기는 얻을 가능성이 크고 아주 빠른 편성만 아
니라면 선전할 조건도 충분하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직선에서 탄력을 붙어야 하는 전개 각
질상 기수가 유미라로 교체된다면 점수를 많이 깍을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미라가 최근 기
승술이 상승한 모습이지만 아직 선입이나 추입마를 자력으로 끌고 올라오기는 한계가 있다
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가능성을 보였을뿐 가능한 전력에는 2% 부족한 마필인데 기수까지 미라로 교체된다면 선두
권이 약하지 않는한 입상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 빠르지 않은 편성에서 빠른 선두권 선
입전개가 가능한 최단거리 출주가 입상 가능한 조건의 경주가 될것입니다.
9 히든챔피언 한국 수 2 53 심승태 서홍수 김명식
( 2009/07/02-2R 2 주 1000 1/9 노조무 53 1:04.3 464(-5) 불량(20%) )
데뷔전을 치르는 선행형의 신마입니다. 빠르게 게이트를 이탈하며 몇번 밀면서 선행에 나
서고 꾹 잡고도 여유있게 선두를 끌고 가면서 막판 가볍게 밀며 1착으로 능검을 통과하였
습니다. 상당히 기본기 있고 싹수가 엿보이는 마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시작부
터 마지막까지 고르게 보여주는 전개능력과 탄력은 데뷔전부터 입상의 가능성이 충분하게
있음을 짐작케 합니다. 조무가 가버려 승태가 기승할 모양입니다. 의지가 문제가 될것입
니다만 어차피 걸음이 알려진 이상 일부러는 승부를 피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자
만 피한 1200까지의 출주라면 관심권에서 살피실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휴장전 데뷔하며 1000신기록을 작성한 노던에이스와 견주어 생각해 보아도 그리뒤지는 전
력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의지의 문제일뿐 선행이 가능한 1200까지의 어떤 편성에
서도 입상이 가능한 조건을 갖춘 신마입니다.
10 노토스 한국 암 2 50 ▲박병윤 하재흥 박성구
( 2009/07/02-1R 3 주 1000 3/9 박병윤 50 1:04.6 515(1) 불량(20%) )
데뷔전을 치르는 신마입니다. 빠르게 밀고 나오며 선행에 나섰으나 이내 붙잡고 선두를 내
주면서 따라가 직선돌며 채칙과 추진을 계속 하면서 3착으로 들어오는 능검을 치뤘습니다.
게이트 이탈반응은 거의 본능적으로 좋은 반면 아직 힘이 덜차 직선에서 내측으로 기대며
탄력이 죽는 모습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본기는 충분히 갖추었고 전개능력도 있어보여서
힘만 조금 더 차고 경주경험이 한두번 쌓이면 좋은 모습이 기대되는 신마로 평가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순발력이 좋은 선행형이고 덩치도 좋아 힘만 조금더 차고 경주경험이 생기면 1-2전안에 입
상 가능한 조건을 쉽게 찾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데뷔전은 어렵다고 봅니다.
11 ★뷰티펄 한국 암 3 51 ●박상우 최혜식 박종률
( 2009/07/11-2R 10 일 1000 국6 5/10 박상우 51 1:03.8 393(-7) 포화(15%) )
체격은 자그마한게 추입형으로 태어났는데 이게 우리집 개새끼 보다도 못뛰는것 같습니다.
직전 어쩌다가 올라는 와가지고 착순은 겨우 들이댔는데 능력이라기 보다는 딴놈들이 놀았
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경주가 조금만 빨라도 바닥권에 있을 마필이고 채칙도 못쓰는 신
인기수가 추입마를 탄다는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기수 실전연습용이고 직전 선전에 대한
조교사의 배려라고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아직은 우리집 멍멍이랑 붙어도 이긴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편성을 쳐다보시다 1. 2번까지는 시원하게 지우니까 좋았다가 3번에 딱 가시니까 한숨이 절
로 나오시죠??? 이게 또 최단거리에 걸려 들었습니다. 아주 이번엔 인게이트도 모자라 똥말
까지 수두룩 합니다. 지우실수 있는 배짱이 생기십니까?? 이 경주의 키포인트는 3.금강제일
에 달렸습니다. 선행싸움을 해야 할 신마가 저 밑에 내려가 있으니 시원하게 선행을 받을것
이고 이정도 기록들을 가진 마필들과의 싸움이라면 버티지 않겠습니까!! 인기가 다시 실릴
가능성이 큽니다만 저는 시원하게 지우고 갑니다. 선행도 어렵겠지만 선행을 나가도 이번엔
더 쉽게 잡힐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축은 신마이지만 9.히든챔피언으로 갑니다. 마음 먹
기에 따라 외곽이라도 선행을 받아 낼 수 있습니다. 3.금강제일의 스타트 능력보다는 확실
히 한수위에 있는 순발력이라고 저는 봅니다. 혹시 선행을 나서지 못해도 3.금강제일 정도
는 따라가도 직선에서 쉽게 넘어설것입니다. 신마이지만 잠재능력은 이 편성정도에서는 한
수위 마필입니다. 안가겠다고 빼면 당할수 밖에 없겠지만 한푼의 상금벌이가 아쉬운 마방입
장에서 굳이 탐색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후착으로 노리는 마필은 8.원더액트리스입니다.
두마리가 땡땡거리고 도망가는 동안 차분히 따라갈 마필이고 직전에 보여준 능력만큼만 발
휘해도 후착은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다행히 미라가 아니고 민호가 기승했다는 것도 점수를
더 주고싶은 부분입니다. 복병으로 보고싶은 마필은 사실 없습니다만 완식이가 만지고 정균
이가 기승하는 6.압권을 그나마 데려가고 싶습니다. 데뷔전 탐색을 하며 순발력만 잠깐 선
보였으나 이번주 조교에서 보여준 모습은 순위상승이 분명하다고 느낄 정도의 상태입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3착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식이가 기승한 7.성장동력이 거리기는
합니다만 초반이 너무 없는 추입형이고 경주가 빨라질 최단거리 편성이라 거리가 좀 더 늘
어났을때 봐주겠습니다.
베팅조합 예상은....
9.히든챔피언 - 8.원더액트리스 ( 쌍. 복 주력 )
9.히든챔피언 - 6.압권 ( 복연승 방어 )
* 베팅강도 : 강
2009년08월08일(토) 제3경주 서울 제57일 15:30
국6 1000M 마령 일반 350점이하 3세
1 오산대성 한국 암 3 53 ☆부민호 강명준 윤영기
( 2009/04/17-2R 4 주 1000 2/7 이종섭 53 1:06.0 443(-6) 양호(7%) )
빠르게 밀며 선행을 나섰으나 이내 3위권으로 밀려 따라가 직선을 돌고 내측에서 채칙을
대면서 추진하며 선두로 다시 나섰지만 막판 목차로 2착을 기록하며 들어온 능검모습 이
었습니다. 게이트 이탈 반응도 좋고 재검마와 대결에서 좋은 걸음을 보였기 때문에 기대
를 가질만한 신마가 아닌가 판단은 됩니다. 허나 채칙까지 들이대며 최선을 다한듯한 모
습인데다 아직 고개가 높아 입상을 기대할 정도의 탄력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좀 더
힘이차고 실전경험이 쌓인다면 2-3전후 제대로된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게이트 이탈반응이 본능적으로 좋은 선행형이라 앞으로의 기대치는 충분히 보여준 능검모
습이었다고 평가합니다. 다만 실전에 가깝게 최선을 다한 능검이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데뷔전 입상기대치는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1-2번 실전경험이 있은후에 입상가능
한 조건의 편성이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용일천 한국 암 3 54 허재영 배휴준 박정재
( 2009/07/18-1R 8 일 1200 국6 9/9 허재영 54 1:19.4 432(2) 불량(20%) )
순발력은 나무랄데 없이 좋은데 지구력은 개미핡기 수준의 선행형 마필입니다. 뒷심보강
만 되면 완벽하겠지만 아직 변화된 흔적은 없습니다. 상혁이 안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으로 보아 최단거리 출주라면 30점쯤 더 주셔도 좋을것입니다. 무슨말씀이냐 하면 순위상
승은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이정도의 지구력으로는 아직 순위상승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며 더구나 이번주 6군
편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입상가능한 조건의 경주를 만날수는 없을것입니다.
3 칠리슬리 한국 암 3 52 △최원준 김순근 김순건
( 2009/07/05-3R 5 일 1000 국6 3/10 최원준 52 1:02.4 446(2) 다습(14%) )
어떤 편성에 부딪히건 인기 1-2위를 다툴 선입형 마필입니다. 직전 빠른 선입권 전개를 가
져가며 막판 힘에 부쳐 반마신차도 안되는 3착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빠르게 도
망가 버틸거리를 확보해서 버틴것이지 탄력을 살린 결과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약 5월경
주처럼 도망가지 못하고 직선에서 뭉치게 되거나 아예 초반부터 압박에 이은 경합이 될 경
우에는 졸전의 가능성도 배제키 어렵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선행도 가능한 순발력이기
는 합니다만 편성에 따른 전개를 잘 따져보셔야 할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자력에 의
한 선전이요 기록이었다기 보다는 전개잇점을 살린 기록이 아니었나 하는 의심을 저는 버
릴수가 없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최단거리 출주라면 어떤 편성에서건 최고 인기권에 있을 마필이고 선두권 강자만 피한다면
모든 경주가 입상 가능한 조건이 될것입니다. 다만 초반부터 뒤로 밀리게 되거나 경합 혹
은 압박으로 도망가지 못하고 직선으로 들어선다면 졸전의 위험성이 큰 만큼 인기에 연연
하지 마시고 편성에 따른 전개를 꼼꼼히 따지시기 바랍니다.
4 시크릿우먼 한국 암 2 53 조경호 김학수 김진철
( 2009/07/05-3R 9 일 1000 국6 4/10 김동민 50 1:02.6 446(30) 다습(14%) )
직전 데뷔전을 치른 선입형 마필입니다. 외곽에서 빠르게 선두권 뒤에 붙이며 직선 내측에
붙어 3착 선전을 하였습니다. 인기가 많이 상승할 마필일 것입니다. 근성이나 기본기는 합
격점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만 아직 목을 잘 쓰지 못하고 다리가 높아 보인다는
게 흠으로 보입니다. 제법 빠른 경주를 처지지 않고 따라가며 뒷걸음의 여유를 남겼다는것
은 좀 높은 점수를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단거리 출주라면 다시 기대해 볼 인기
권 마필이겠으며 같이 뛰어 이긴바 있는 누리전설이 다음경주에 우승으로 승군한 것을 볼
때 직전보다 강한 편성을 만나지 않는다면 입상권에서 살피셔야 하리라고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최단거리 선두권 강자를 피한 빠른 선입전개가 가능해 보이는 편성이 입상 가능한 조건의
경주가 될것이며 게이트가 좋다면 좀 더 점수를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5 빅토리송 한국 암 3 54 박을운 최혜식 이재진
( 2009/07/12-3R 6 일 1000 국6 2/8 박을운 54 1:01.8 459(10) 불량(20%) )
직전경주 배당의 복병으로 잡아내서 재미본 추입형의 마필입니다. 한번 숨겨진 걸음을 선보
였으니 팔릴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아쉽다면 배당이 없다는 것이겠지만 이제는 빼고 자시고
할 마필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하셔야 할것입니다. 막판 올라오는 탄력이 대단한 놈이라서
바닥추입만 아니라면 경주가 다소 빨라도 충분히 올라올 마필입니다. 강한 선두권만 피하면
어떤 상대를 만나든 입상권으로 보셔야 할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직전경주 여력이 남았던 마필입니다... 선두권 강자만 피해서 직선에서 붙어볼만한 편성이라
면 어떤 거리. 상대를 만나도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마필이 될것입니다.
6 해피버스데이 한국 암 3 51 ▲박병윤 하재흥 이중연
( 2009/07/11-5R 9 일 1400 국6 8/12 박병윤 51 1:31.9 482(6) 다습(14%) )
이번엔 1400거리의 경주가 없어 최소한 거리를 200이상 줄여 출주할 것입니다. 인게이트에
들어 선다면 긴장을 좀 하여야 할 듯합니다. 이제는 앞선에 붙어 버릴시 1200까지는 너끈
히 버티고 들어 갈 경험이 쌓였습니다. 최단거리에 출주할 마필은 아니라고 보며 앞선 전
개가 가능해 보인다면 이번엔 노려볼만한 배당이 나올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행을 노릴만한 순발력은 아니지만 아주 빠른 편성을 피해 선두권에 설 수 있는 1200거리
라면 노릴만한 입상조건이 될 것입니다. 게이트가 유리하면 조금더 점수를 주셔도 좋을것
이나 너무 선두권이 강하고 두터워 초반부터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면 전혀 기대치를 두
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7 재미좋아 한국 암 3 54 최범현 박윤규 권오학
( 2009/06/27-3R 11 일 1000 국6 10/12 부민호 52 1:04.9 494(14) 건조(4%) )
데뷔후 2전을 아무 의미없이 탐색하면서 하위권에 있는 마필입니다만 이 마필은 추입마필
이 아니고 선입형의 마필이라 조심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직 고개가 좀 높고 자세
가 엉성하기는 합니다만 훈련여부에 따라 하루아침에 다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가능성에 비해 인기가 없어 배당의 가치가 상승한 마필임에 주목하
시고 훈련상태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자세가 교정되고 좀 더 유능한 기수가 기승할시 벼
락같이 승부를 보고 인기마 대열에 합류할 것입니다. 관리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현재의 모습이라면 입상의 가능성이 있는 편성을 찾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마필이 가
지고 있는 잠재력에 비해 너무 눈에 보이는 탐색을 하고 있어 의심을 하고 있을 뿐입니
다. 최단거리.. 인게이트.. 좀더 유능한 기수의 기승.. 빠르지 않은 편성.. 이것이 이마
필이 입상을 할 수 있는 조건의 경주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훈련과정에서 주행자세가 교
정되어지고 발주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진것이 확인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붙입니다.
8 샤방샤방 한국 암 3 51 ▲김동민 김양선 강석대
( 2009/07/12-3R 7 일 1000 국6 3/8 김동민 51 1:02.1 434(11) 불량(20%) )
순발력이 몰라보게 좋아지면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비교적 강자들
과 싸우며 편성운이 없었던 마필이라 어느때 보다도 입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문제는 뒷심이 그다지 믿을만하지 않다는데 있어 앞선이 빠르고 강해서는 마
지막 한발이 아쉬워 보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200은 좀 벅찰듯하고 최단거리 출주가 유
력합니다만 이또한 선두권이 강해서는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인기가 실릴 가능성은 있습니
다만 위험한 마필로 지목해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조금 약한 최단거리 편성에서 빠른 선입력을 보이며 막판 한발을 쓸 수 있는 경
주가 입상가능 조건이 될것입니다만 빠르고 강한 편성이거나 거리가 늘어나면 인기도와는
상관없이 위험한 마필이 될 것입니다.
9 러브가이 한국 암 3 54 방춘식 박원덕 황규준
( 2009/05/24-2R 4 일 1000 국6 3/9 김옥성 53 1:02.9 394(13) 다습(13%) )
선행형 마필로 순간적인 스피드가 매우 좋은 마필입니다. 발굽이 갈라지는 열제로 공백기
를 갖고 출주를 합니다. 옥성이 전용마필로 기승기수에 따라 인기도가 달라질 것이지만
기본능력상 인기권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구력보강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듯 하지만
공백기에 따른 조교패턴의 변화도 있고 무엇보다 시원한 선행은 어려울듯 보여 인기도와
는 상관없이 한번은 지켜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순수조교 상태는 공백기를 의심할 만큼 좋지만 조교패턴이 변해 쉽게 믿기는 어렵습니다.
선행이 가능한 최단거리 출주라면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 되겠지만 이번은 지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10 카시오페아 한국 암 3 54 정기용 서홍수 김명식
( 2009/07/12-3R 8 일 1000 국6 4/8 노조무 54 1:02.3 482(3) 불량(20%) )
순발력이 좋아 최단거리 출주라면 어떤 편성에서건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은 선행형 마
필입니다만 한가지 고개가 높아 막판 탄력에서 밀리며 한발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는 아
쉬움이 큽니다. 근성도 있고 전개능력도 탁월하지만 아직 시원한 단독선행을 받아보지 못
하고 경합을 하는 전개였다는것을 생각한다면 단독선행을 받을 경우 버틸 가능성은 상당
히 높다고 할것입니다. 거리가 늘어난다면 보여준 뒷심으로는 아직 어려울 것이고 최단거
리 출주라면 단독선행 가능여부가 입상가능의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고개가 높다는것 하나를 제외하면 별로 흠잡을게 없는 마필입니다. 아직 편안한 단독선행
을 못해 보았다는게 기대를 해보는 부분인데요... 최단거리.. 인게이트.. 단독선행 이 세
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 경주가 입상가능 조건의 편성이 될것입니다. 다만 경합이라든
가 압박이 빠르고 강하게 들어올 편성이라면 문앞에서라도 한발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 가
능성도 있다는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11 아름다운빛 한국 암 3 50 ●박상우 박대흥 이용대
( 2009/07/05-3R 4 일 1000 국6 10/10 박상우 50 1:05.1 461(4) 다습(14%) )
추입형 마필로 지난 5월 약편성에서 막판 어부지리성 한발로 간신히 3착을 하며 복연승
배당을 토해내더니 이후 두경주를 내리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아직은 편성이 조금만 강
해도 바닥권 성적을 벗어나기 어려운 전력으로 아주 약편성 선두권이 무너지는 경주에
서나 착순권 정도의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좀 더 변화된 모습이 확인되기 전에는 자력입상 편성을 만나기 어려울 마필입니다.
12 ★큰길 한국 암 3 54 박태종 박흥진 김도윤
( 2009/07/25-1R 12 일 1200 국6 5/12 조인권 51 1:15.7 474(8) 포화(19%) )
직전 데뷔 10전만에 본래 초반에 보여야 할 모습을 확인시켜 주며 착순에 드는 쾌거를 이
루어 냈습니다. 외곽을 타면서 자리잡기에 실패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순발력을 확인시켜
준 소득은 얻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셔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물론 한번의 검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최단거리 인게이트에 들어선다면 유심히 보아주셔야 하리라고 봅니
다. 만에 하나 직전처럼 죽어라 패고 나오면 들고 튀어버릴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지요.
인기는 없겠지만 만날 편성이 무척 궁금해지지 않을수 없는 복병세력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이제 비로서 진정한 복병권으로서의 모습을 갖춘 마필로 지목합니다. 1200이하의 선두권
약편성을 만나 기습에 성공할 가능성이 보인는 조건이면 입상이 가능한 경주가 될것입니
다. 만약 이번에 최단거리 인게이트에 들어서면 편성이 다소 강해 보이더라도 복병대접
을 조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타이밍
을 놓쳐 버리면 배당의 가치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이 경주가 쉬워 보이신다면 여러분은 편성의 강도나 전개의 구도를 너무 쉽게 잘못 판단하
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1-2마리를 제외하고 꼼꼼히 살펴보시면 한마리마다 다 가야할 사연
이 존재하고 가능성도 갖고 있습니다. 최단거리라는게 참 흥미로운 부분이고 인기마필들과
비인기마필간에 걸려있는 기수기용이나 전개상의 고리가 자칫하면 배당을 토해낼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선 최고인기권에 있을 3.칠리슬리와 4.시크릿우먼을 본다면 선입력
도 좋고 직전경주에 대한 아쉬움이 큰 마필임에는 틀림없지만 두마리를 댓길로 인정하기에
는 약점이 대단히 두드러져 보입니다. 첫째.. 이 경주가 최단거리임에도 조금 느려보이지
만 6.해피버스데이. 8.샤방샤방. 9.러브가이. 10.카시오페아. 12.큰길등 순발력에서 조금
도 뒤지지 않을 마필들이 즐비하고 기수기용 또한 의미심장합니다. 어떤 마필이든 앞짱을
까버리면 최단거리정도 버틸만한 능력이 충분합니다. 결코 느린경주가 아닙니다. 둘째로..
선입권이나 추입권에서 압박하며 올라올 검증된 마필 5.빅토리송이 있고 범현이를 불러 냄
새를 강하게 피우는 7.재미좋아가 있습니다. 반면 최고인기마필 두마리는 가능성만 보였을
뿐 3.칠리슬리는 선행의 가능성이 높고.. 4.시크릿우먼은 기수가 경호라는것 말고 다른마
필보다 우위에 있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절대로 댓길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
축은 5.빅토리송으로 갑니다. 전개의 불리함이 있는 마필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쉽거나
빠르게 도주하지는 못합니다. 직선에서 막판 한발이 더 중요한 경주라는 판단이라 축으로
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해 봅니다. 후착은 한발 빠른 앞선 전개의 가능성이 큰 3.칠리슬
리가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보아 주력공략을 하겠습니다. 복병권으로는 구멍수가 다소
늘어나더라도 두마리를 가져가야 할것 같습니다. 최소한 선행이거나 선행에 버금가는 전개
를 할 12.큰길과 보유한 잠재력을 뽑아줄만한 능력기수로 전격 교체된 7.재미좋아 입니다.
두마리 다 기수기용은 생각해 볼만한 대목이 아닐수 없습니다. 터질 가능성도 충분한 경주
이므로 조합의 폭과 범위를 가능한 넓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복병을 엮는 복조공
략도 필히 염두에 두셔야 하실것입니다.
베팅조합 예상은....
5.빅토리송 - 3.칠리슬리 ( 복승 주력 )
5.빅토리송 - 12.큰길. 7.재미좋아 ( 복연승 방어. 복승소액 )
베팅강도 : 하
* 쌍식은 절대로 하셔서는 안되는 경주입니다!!! 보시는 마필과 조합하여 소액이라도 배당
복조마권을 사보시기 바랍니다. 댓길은 아니라고 믿습니다만 터질경우엔 어떤 마필이 어
떤 전개로 터트릴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경주이기 때문입니다.
년08월08일(토) 제4경주 서울 제57일 16:00
혼4 1000M 별정Ⅴ 일반 1,600점이하 3세이상
1 파이브얼라인드 미국 수 4 56 박태종 천창기 허영희
( 2009/07/11-4R 3 일 1200 혼4 4/9 가토 57 1:16.7 526(-10) 다습(14%) )
선행근성이 대단한 마필입니다. 어떤 조건에서든 앞으로 나가려는 근성은 돋보입니다
만 지구력 부족으로 막판에 무너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당히 정성어린 조교를 이
어 오면서 탄력도 좋아지고 있어 1-2전안에 입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구력보강에 치중한 훈련이 눈에 뛴다면 이번부터는 노려야 하리라고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마필의 주행습성상 SF타임과는 상관없이 선행을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구
력이 아직은 안심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1200이내가 적절한 거리라고 보이며 극심
한 압박이나 경합만 피할 편성이라면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
력 보강 흔적이 보이고 1200이내의 출주라면 노려야 할것입니다.
2 나감비아라지 호주 거 5 53 ▲조인권 박천서 박엽래
( 2009/06/06-2R 2 일 1000 혼4 4/10 조인권 54 1:02.1 403(-6) 다습(11%) )
선입권 마필로 빠른경주만 피한다면 인기가 좀 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복이 좀
심해 별다른 능력은 없어 보입니다만 뒷심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느
린 편성에서 가능한 앞선에 서야 선전이 가능하다고 보여 선두권이 강하고 빠른 경주
는 피해야 할것입니다. 조금 강한 훈련이 필요한 마필인데 찰과상 등으로 출주주기가
깨져서 나오고 있어 인기가 있으면 고민이 될것은 분명합니다만 입상권으로 읽어주기
는 어렵다고 저는 봅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걸음이 훈련에서 보여지지 않는한 이번엔
지울 이유가 더 많을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약한 1200까지의 거리에서 빠른 선입권 전개가 가능한 편성이 입상 가능해
보이는 조건이 되겠습니다만 한가지 이 마필은 상당히 강한 조교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엠페러쿠가트 호주 수 3 52 ●이기웅 손영표 박형인
( 2009/07/04-4R 3 일 1000 혼4 3/9 김옥성 56 1:02.0 467(-7) 포화(16%) )
빠른 순발력을 보였던 능검과는 다른 모습으로 데뷔후 4전을 계속 늦발하며 추입을 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옥성이가 최단거리 늦발임에도 무서운 추입력을
발휘하며 3착을 들이대는 성적을 보였기에 어떤거리 편성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것
으로 생각됩니다. 자세나 탄력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힘도 어느정도 차고있어 이번에는
웬만하면 입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늦발을 계속하고 추입을 하는 바람에 추입마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 마필은 선행
형의 선입마필로 분류하셔야 할것입니다. 직전 최단거리에서 워낙에 인상적인 추입력을
선보인터라 거리가 늘어나도 인기마가 될것은 뻔해 보입니다. 늦발만 없다면 어떤 편성
에서도 입상이 가능한 마필일것이며 옥성이가 없어 완식이가 기승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승부라면 추입이 아니라 선행이거나 빠른 선입이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4 리얼킹덤 미국 수 2 53 윤영민 지용철 황의영
( 2009/07/24-1R 7 주 1000 1/11 윤영민 53 1:04.1 437(0) 건조(5%) )
데뷔전을 갖는 신마입니다. 괜찮아 보이는 마필이 49조에 한마리 입사한듯 합니다.
잡고 있어도 스스로 선두권에 가세하며 직선을 돌더니 꾹 누르고만 있는데도 탄력
이 죽지 않고 근성을 보이며 올라와 1착으로 능검을 치뤘습니다. 주행자세나 기본
기가 탄탄해 보이고 근성까지 있어보여 데뷔전부터 기대를 둘만한 전력으로 평가는
됩니다만 신마승부를 잘하지 않고 확실한 챤스가 아니면 승부를 잘 보지 않는 마방
특성상 탐색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추진이나 채칙이 한번도
없었던 능검이라 극도로 걸음을 감춘것은 사실이나 데뷔전 부터 곧바로 때려먹을
지는 조교사만 알겠지요.....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편성에 따라 고민은 되시리라고 보입니다. 이번 혼4편성이 아주 강자는 없어 보이는
편성이라 승부의지에 따라서는 강한 승부가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개모습으로
보아 선입형 마필로 보이고 근성이나 걸음을 볼때 1200까지는 선입전개로 최선을 다
한다면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라고 판단됩니다. 능력보다는 의지를 먼저 파악해야 할
마필이 아닌가 싶습니다.
5 서울하늘 호주 암 3 55 윤태혁 배대선 이승근
( 2009/06/13-5R 6 일 1200 혼4 8/8 문정균 53 1:20.2 453(-16) 양호(7%) )
데뷔전을 1200에 출주하며 시원하게 바닥을 친 신마입니다. 편성도 엄청 강했지만 마필
능력도 아직은 모자라고 힘도 덜차 경험이상의 의미는 없었다고 봅니다. 망아지 수준의
전력이므로 조금 더 지켜보면서 힘이 찰때를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아직은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을 만날수 없는 마필입니다.
6 모닝딜라이트 미국 거 4 56 함완식 김윤섭 한광세
( 2009/07/05-2R 1 일 1200 혼4 2/9 함완식 57 1:16.3 471(5) 다습(14%) )
결정타가 부족한 추입형 마필답게 착순권을 오르내리며 4군에서 22전째를 맞습니다.
될듯될듯 감질나게 하다가는 주저앉고를 반복하다 선두권이 약한 편성을 만나면 어렵
게 입상에 성공한게 2번입니다. 더이상 뽑아낼 걸음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될 정도로
보여줄건 다 보여주었다고 보여 편성의 잇점이 보이지 않는한 인기여부와 상관없이
베팅을 하기엔 여간 부담이 되는 마필이 아닙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크게 뽑아줄 걸음은 없는 관계로 편성을 잘 만나야 할 것입니다. 최단거리는 편성을
불문하고 봐줄수 없습니다. 지금껏 보여준 전개능력이 그렇습니다. 1200이상의 거리
에서 선두권이 약해 직선에서 무너지거나 뭉칠 가능성이 있는 편성을 만난다면 입상
이 가능한 조건이 될것입니다. 자기걸음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버리기가 어려울것
이지만 편성의 잇점이 보이지 않는한 믿을수는 없는 마필입니다.
7 래리캣 미국 수 2 53 최범현 배대선 이광수a
( 2009/07/24-4R 7 주 1000 2/10 최범현 53 1:05.8 462(0) 건조(5%) )
데뷔전을 갖는 신마입니다. 본능적인 스타트를 보이며 선행에 나서고 추진없이 선두경
합후 직선돌아 작은 추진하나없이 붙잡고만 있었지만 탄력 죽지않고 버티며 2착... 능
검을 통과 했습니다. 기본기와 함께 순발력. 근성. 전개능력 등 나무랄게 없는 모습을
선보여 데뷔전 부터 기대치를 갖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추진이나 채칙 한번도 없이 들
어와 걸음을 철저히 감춘 관계로 탄력확인을 못한것이 아쉬움이나 신마로서는 눈여겨
볼 전력이 아닌가 평가되는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신마승부를 보는 마방이라 데뷔전 부터 상당히 요주의 해야할 마필일 것입니다. 재검마
인 골든임프레션보다 빠른 순발력을 보인 것으로 보아 웬만하면 선행을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선행을 나선다면 1200까지는 충분히 버티기가 가능한 전력으로 보입니다.
아주 강편성만 피해 출주한다면 인기마필이 되리라고 보이며 입상권으로 분류하셔야 할
것입니다.
8 미창 뉴질랜드 거 3 56 문정균 정호익 백국인
( 2009/07/11-3R 5 일 1200 혼4 10/10 최범현 54 1:20.5 461(11) 포화(15%) )
데뷔전을 치른 선입형의 마필입니다. 능력부진으로 재검처분을 받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라
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능력차이를 보인 데뷔전 이었습니다. 아직 고개도 높고 전개능
력도 부족한데다 힘이덜차 탄력을 끌어내지 못합니다. 현재로서는 좀 더 강한 조교를 통
해 전력향상을 시켜야 함은 물론 힘도 많이 차야할것으로 판단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아직은 입상이 가능한 조건을 따질 마필이 아닙니다. 한두번 더 실전경험을 거쳐 보아야
그나마 앞으로의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기본전력도 상당히 떨어져 보여서
부진마 내지는 변마로 전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9 루비크로스 호주 거 3 56 정기용 양재철 한광세
( 2009/07/12-2R 4 일 1000 혼4 10/11 심승태 56 1:02.5 446(-10) 불량(20%) )
추입형의 모습을 보이는 데뷔5전차의 마필입니다. 아직은 특별한 모습도 보이고 있
지 못한데다 초.중반 전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추입보다는 선입형의 모습을 보여
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추측해 봅니다. 아직 힘도 덜찼고 순발력도 부족해 몇
번 더 지켜보아야 가능성을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아직은 입상가능한 조건의 편성을 만나기는 어려울 마필입니다....
10 삼관필승 미국 수 2 53 유상완 김춘근 권익현
( 2009/07/10-2R 8 주 1000 5/10 유상완 53 1:06.1 477(0) 포화(18%) )
데뷔전을 갖는 신마입니다. 꼴찌로 출발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밀며 때리고 최선을 다해서
능검을 통과 했습니다. 채칙발은 아주 좋은데 아직 고개도 많이 높고 발바꾸기도 안될뿐
아니라 다리가 너무 높아 탄력이 붙지를 않습니다. 힘은 좋아 보이지만 좀 더 강한 훈련
을 통해 다듬어야 가능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신마승부도 약한 집구석이고 힘만 있을뿐 순발력이나 전개능력이 아직은 어린 망아지 수준
이라 좀 더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아야만 입상조건을 판단할 수 있을듯합니다. 한두번쯤은
지켜 보아도 늦지 않을 마필이 아닐까 합니다.
11 탐모라파크 호주 암 3 55 심승태 이희영 전기섭
( 2009/07/05-2R 5 일 1200 혼4 7/9 노조무 53 1:18.9 467(-8) 다습(14%) )
순발력은 좋은 선행형의 마필로 지구력이나 뒷심은 거의 걸어가는 수준이라고 표현해야
옳을듯 합니다. 힘이 더차고 지구력 보강이 이루어져야 기대해 볼 마필로 현재의 상태라
면 최단거리 출주라도 믿을수 없습니다. 이런 마필은 갑자기 힘이차 쏘지는 못하고 조금
씩 가능성을 보이는 경향이 크므로 한두번 지켜 보시면서 지구력 보강을 체크해 나가신
다면 입상 타이밍을 잡으실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지구력 보강이 선행되어야 하는 마필이라 당장 입상이 가능해 보이는 편성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선행은 언제나 가능한 순발력이 있는 만큼 힘이차고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이 확인된다면 최단거리 선행편성이 입상 가능한 조건의 경주가 될것입니다.
12 ★루시언즈송 미국 거 3 56 조경호 박원덕 고광숙
( 2009/06/06-2R 10 일 1000 혼4 3/10 조경호 54 1:01.9 447(-5) 다습(11%) )
순발력이 떨어져 추입마의 모습을 보입니다만 순발력만 보강되어 선입권 전개가 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직전 발주훈련. 산악훈련. 병합훈련을 하며
조경호까지 불러 강한 승부의지를 보였습니다만 아쉽게 3착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인
기를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직전경주후 구절염이 발생하며 출주주기가 한달정도
늦어졌습니다. 강한 불안요인이 생겼습니다. 기수 기용에 따라서는 인기가 있을지라
도 이번엔 한번 지켜보는것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이번엔 모든 조건에서 불안요인이 더 많은 마필입니다. 선두권 약편성의 느린 경주라
면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 되겠습니다만 출주주기도 그렇고 직전 최상의 상태에서 최
선을 다하고 깨진 마필이라 병력까지 겹쳐지고 출주주기까지 깨진 상황이라면 지켜보
아야 할 마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외산마로만 꽉 채워진 혼합4군 편성을 봅니다. 마필은 12마리나 됩니다만 앞선
에서 땡땡거리며 끝날 가능성이 커보이는 저배당 유력경주로 예측됩니다. 축은 기수기용
이나 거리, 게이트, 능력등에서 한수 앞서있고 선행이나 선행에 근접한 모습으로 한바퀴
승부가 유력한 1.파이브얼라인드 입니다. 최단거리라면 이 편성에서는 적수가 없을 강축
으로 인정해야 할것이고 1승이 아쉬운 천창기 조교사 입장에서 태종이를 부른것은 강력한
승부의지로 읽어 주어야 할것입니다. 후착이 좀 아리까리 합니다. 강한 인기를 얻을 2.나
감비아라지나 12.루시언즈송은 각각 출주주기가 깨졌다는 불안감 외에도 빠른 상대를 만
나 우승에 대한 승부의지가 반감되었고 전개또한 썩 좋아보이지 않아 입상권 마필로서의
메리트는 없다고 보입니다. 하여 당연하게 능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신마 두마리에게
눈길을 주게 되는데요.. 49조 마필인 4.리얼킹덤과 20조 마필인 7.래리캣입니다. 두마리
다 선행과 선입의 가능성을 가지고 1200까지는 적응할 잠재력을 보여준 터라 가능성은 동
일하다고 평가하지만 기수의 능력으로 보나 마방의 신마승부 패턴으로 보나 한발 앞선 전
개가 유력한 7.래리캣이 유리하다고 보여 후착권 주력 마필로 점찍어 봅니다. 복병권으로
는 원래 3.엠페러쿠가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수기용이 이래가지고는 도저히 봐줄수가
없습니다. 옥성이 보다 한급수 위에 기수가 기승해도 믿기 어려운판에 3급수 이상 떨어진
신인기수로는 간다고 해도 베팅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4,리얼킹덤을 데려갑니다. 선
입으로 쫒아오면 3착은 충분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마무리 하고 싶은 경주입니다.
베팅조합 예상은....
1.파이브얼라인드 - 7.래리캣 ( 복승주력. 쌍은 위험합니다... )
1.파이브얼라인드 - 4.리얼킹덤 ( 복연승 방어 )
베팅강도 : 중강
* 쌍식을 반드시 해야 하겠다면 쌍조로 하실것을 권합니다....
2009년08월08일(토) 제5경주 서울 제57일 16:30
국5 1200M 마령 일반 800점이하 3세이상
1 배블로즈 한국 암 3 54 함완식 김윤섭 제주축협
( 2009/07/04-6R 1 일 1300 국5 2/9 신형철 54 1:23.4 474(4) 포화(15%) )
3연속 입상을 이어가고 있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현군 어떤 편성에서도 최고 인기권에
있을 마필이고 뒷심은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 조교강도나 준비상태가 직전만 못하고
이제 한번은 쉬어 갈 타이밍에 걸린듯한 느낌을 준다는 점입니다. 선두권이 조금만 헛
점을 보여도 무섭게 파고들 마필입니다만 안올라오면 그만인 추입형이라는게 생각해볼
부분이지요. 빠른경주가 예상되는 1200을 피해 1300에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지만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주력공략은 피해야 할 위험한 인기마로 분류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뒷심은 발군이고 느린경주라면 선입도 가능한 마필이라 선두권이 아주 강하고 빠른경
주만 피한다면 어떤 편성에서 입상이 가능할 전력이지만 3연속 입상에다 조교강도 까
지 떨어져 한번은 쉬어 갈 타이밍에 걸려든 마필이기도 합니다. 능력이나 인기도에서
상한가를 치더라도 축이나 주력공략은 피하고 싶은 마필입니다.
2 또또 한국 암 3 52 △김철호 정지은 이부용
( 2009/07/04-5R 6 일 1300 국5 5/9 김철호 51 1:24.2 497(-13) 포화(15%) )
승군후 처음으로 1200 암말경주에 출주할 가능성이 높아진 선행형 마필입니다. 만약에
1200에 출주한다면 무조건 노리셔야 할 마필입니다. 최근 1300거리에 출주하며 선행을
피하면서 탐색한 마필이라 1200선행이면 무조건 버팁니다. 철호 자가용으로 직조를 이
어오고 있는데다 조교강도를 승군후 최고강도로 올리고 있습니다. 몸무게만 직전 정도
에서 유지하고 인게이트까지 꿰찬다면 최대 승부 타이밍이 될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이번에 1200에 출주하고 인게이트에 들어선다면 편성을 불문하고 노리셔야 할 마필입
니다. 거리.. 기수.. 조교.. 삼박자 타이밍에 걸려든 마필입니다.
3 초유 한국 암 3 54 이기회 이종구 선우패션
( 2009/07/05-5R 3 일 1200 국5 4/10 이기회 54 1:16.8 395(1) 다습(12%) )
순발력을 살려야 할 선행형 마필로 승군후 거리적응에 주력하며 지구력을 키우고 있
습니다. 이젠 따라가면서도 제법 늘어난 걸음을 선보이고 있어 서서히 승부타이밍이
되어가지 않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기회가 전담으로 조교를 맡고 있으며 제
법 강한훈련과 함께 길게 나가는 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따라가는 전개
로도 입상이 가능할까 하는것인데 마필이 보여주고 있는 기록을 살펴보면 그것은 좀
어렵다고 보이고 선행을 받아 버티는것이 더 가능성 높은 입상조건이라고 생각합니
다. 보여준 모습으로는 인기가 당연히 실릴것이고 조교상태 까지 좋아 관심을 끌것
입니다만 선행이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면 기대치를 낮추어야 할것으로 판단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조교상태가 아주 좋아 조교관찰자의 시선을 좀 모을것으로 보입니다. 기회도 선행을
잘 받아내는 기수중에 하나이고 이 마필은 선행이 가능해야 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만큼 1200거리.. 선행가능.. 조건이 충족된다면 노리겠으나 거리가 더 늘
거나 선행이 불투명하다면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입상은 어려울 것입니다.
4 블랙로즈 한국 암 3 51 ▲조인권 박천서 윤훈현
( 2009/06/27-3R 5 일 1000 국6 2/12 조인권 50 1:02.5 440(6) 건조(4%) )
좀 약한 편성을 만나 선두권에 나서며 입상을 하고 승군하여 승군전을 맞습니다. 순
발력에 비해 지구력은 부족해서 최단거리라도 버티기가 벅찹니다. 암말이라 1200 에
출주하겠지만 늘어난 거리를 극복하기에도 벅차지 않을까요...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현재의 능력이나 지구력으로는 현군에서 입상가능한 편성을 만나기 어려운 마필입니다.
5 빅플레이 한국 암 3 54 조경호 신우철 탐라사료
( 2009/05/31-6R 4 일 1300 국5 5/8 고성이 53 1:24.7 485(1) 건조(3%) )
경호가 만지고 기승한다는 조건만으로도 엄청나게 바람이 예상되는 선행형 마필입니
다. 성이가 기습으로 때려먹으면서 승군은 시켰습니다만 솔직히 능력은 그리 뛰어난
마필이 아닙니다. 즉 경호가 탄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걸음이 확 달라지지는 않을것
이란 얘기입니다. 거품인기마로 대두될 가능성이 큽니다. 조교상태도 그리 눈에 확
들어올 만큼 좋지도 않고 편성이 약해지지도 않을터에 강력한 인기몰이를 해준다면
기뻐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매우 약한 약편성에서 기습적인 선행으로 도망이 가능한 1200까지의 거리
라면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 되겠습니다만 선두권이 두텁고 편성이 강하다면 경호보
다 더 쎈 기수가 기승하더라도 기대치를 갖기 어려운 전력입니다.
6 하얀진주 한국 암 3 51 ▲박병윤 하재흥 이상오
( 2009/07/05-1R 2 일 1200 국6 2/10 문세영 54 1:16.7 399(-1) 다습(14%) )
마체가 아담한 선입형의 마필로 승군전을 치릅니다. 세영이가 전담으로 기승하며 최선
을 다하고 승군을 시켰는데 이번엔 세영이가 없어 병윤이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승군
전을 연투로 이어가기에는 모자란 전력이기도 하려니와 세영이 보다 약한 기수라면 선
전의 기대치가 거의 없다고 평가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거리에 상관없이 빠른 선두권 공략이 가능한 약편성이 입상가능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만 상대도 강해졌고 승군전을 연투로 이어갈 전력의 마필은 아닌듯 합니다.
7 월정사 한국 암 4 55 가토 김문갑 박성구
( 2009/06/21-1R 5 일 1400 국6 1/12 부민호 52 1:27.9 460(-8) 포화(19%) )
빠른 선입형의 마필로 승군전을 가토 안장으로 치를 모양입니다. 1400거리를 상당히
여유있게 우승하고 승군한 마필이라 어느 정도는 인기가 실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입상의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해피버스데이같은 마필이 강축으
로 팔릴만큼 편성이 약한데다 원밴드가 올라올 정도로 느린 경주였습니다. 결코 승
군전 상대들이 약하지 않습니다. 만약 선입이 안되고 추입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더
욱 어려운 승군전이 되겠지요... 여러모로 고민되는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편성의 잇점을 톡톡히 보고 올라온 승군전이라 직전의 모습만으로는 선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빠르게 선두권에 나서고 버텨야 할텐데.. 이번에 만날 상대들이 조금 버
거워 보입니다. 인기와 상관없이 한번은 지켜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8 빅레인 한국 암 3 54 이준철 김대근 현태봉
( 2009/07/18-5R 9 일 1200 국5 4/12 이준철 54 1:16.4 446(4) 불량(20%) )
순발력은 있으나 결정타가 부족한 약점이 두드러지는 강선입형의 마필입니다. 착순에
는 빠지지 않으면서 지 밥벌이는 하고있어 조교사 입장에서는 기특할런지 모르겠으나
베터 입장에서는 아주 골치아픈 놈이지요... 직전 승군전에도 조금 쎈놈들과 붙어 4
착을 하는 선전은 했으나 자력으로 보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수영
조교와 주로조교를 병행하며 신경은 쓰고 있지만 딱히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기는 어
렵습니다. 상대도 그렇고 한두번은 지켜보아도 좋을 마필일 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기본능력은 갖추었으나 결정력이 부족하고 5군 전력으로는 좀 처진다고 판단되어 한
두번 경주모습을 지켜보아야 입상가능한 조건의 편성을 찾을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9 황금번쩍 한국 암 3 50 ●김혜선 최혜식 이종원
( 2009/07/12-5R 8 일 1200 국5 8/10 박을운 54 1:17.2 435(-2) 불량(20%) )
기습적인 선행버티기로 입상후 승군하고는 다시 바닥으로 잠수한 마필입니다. 아직은
뒷심이나 지구력이 많이 부족해 좀 더 체력보강과 거리적응력을 키워야 할 마필입니다.
1200까지는 버티며 입상한 경험은 있지만은 여력이 너무없이 버틴 경주라 의미는 없다
고 할것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선행도 어렵겠지만 나가도 버티지는 못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행버티기를 노릴 마필이기는 합니다만 능력이나 전력상 최약체의 선행편성이 아니라
면 입상가능한 조건을 찾을수 없는 마필입니다.
10 눈부신성장 한국 암 3 54 정기용 김충근 정이남
( 2009/06/20-5R 4 일 1300 국5 3/9 김동철 53 1:20.6 445(3) 포화(16%) )
강선입형의 마필입니다. 자기걸음도 있고 전개도 비교적 유리한 마필이라 어느정도는
인기가 있을 마필입니다. 직전 의외의 기수기용으로 막판 탄력을 살리며 강하게 승부
를 보았으나 아쉽게 3착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열사병에 감기까지 치료를 받은터라
그다지 컨디션이 좋아보이지는 않고 조교시 상태도 직전만은 못해보여 인기도에 상관
없이 선전 가능성을 낮춥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행이거나 빠른 선입전개가 가능하다면 거리에 상관없이 입상가능한 조건일 것입니
다만 이번엔 상태가 직전만 못해 보이고 편성도 강해질것이라 최선을 다했던 직전경
주 만큼의 성적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11 청영 한국 암 3 54 이성환 김호 최성은
( 2009/07/12-3R 4 일 1000 국6 1/8 김철호 51 1:00.6 436(-10) 불량(20%) )
직전 성환이가 만들어 놓고는 조교중 낙마부상으로 철호에게 1승을 헌납시킨 선입형
마필입니다. 승군전을 맞습니다만 경마용어로 소위 조시가 났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
큼 완벽하게 변한 마필입니다. 최단거리 불량주로 였지만 워낙 여유있는 우승인데다
뒷걸음에 여유가 넘쳐 승군전이라도 충분히 가능한 능력이라고 판단됩니다. 성환이
가 이번엔 더 정성을 드리면서 직전보다 더 강하게 돌리고 상태 또한 베스트로 보여
거리도 늘고 상대도 강해졌지만 입상권에서 노리는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걸음이 완벽하게 변화된 마필이라 게이트 고착이나 늦발등 치명적인 실수만 없다면 연
투를 이어가리라고 봅니다. 인기마필 이겠으나 편성에 상관없이 노리는 마필입니다.
12 ★강한여왕 한국 암 3 54 유상완 김춘근 이선종
( 2009/07/05-3R 10 일 1000 국6 2/10 이준동 51 1:02.3 443(11) 다습(14%) )
이게 갑자기 순발력을 살려내며 선행력을 보이더니 연속 2착에 성공하며 승군을 하였습
니다. 따라가도 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뒷심은 아직 믿을만한 상태가 아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승군은 하였고 거리는 늘어나고 상대는 강해졌습니다... 승군전
연투를 기대해 볼 전력은 아닙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최단거리가 아니면 아직 믿을만한 뒷심이 아닙니다. 앞에는 서 보겠지만 버티지는 못하
리라고 봅니다. 지구력 보강을 기다릴 마필입니다.
현장에서의 마필상태나 배당판의 흐름.. 주로여건이 맞다고 판단이 서면 배당을 노리는
1차 승부경주로 가져가 볼까 고민하는 경주입니다. 우선 강력한 대가리로 팔릴 1.배블
로즈가 추입마필임에도 제 예상을 깨고 1200암말경주에 출주합니다. 눈여겨 볼만한 뒷
심에다 믿을만한 ( 형철이는 못믿을 기수인가요??? ) 능력기수로의 교체 게이트 여건으
로보아 축으로 팔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딱히 찍을수는 없어도 빠질 타이밍
에 걸려든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우선 조교강도나 내용이 앞전 경주들에
비해 떨어지고 나빠졌습니다. 또하나는 기수기용인데요 능검부터 기승한 형철이가 기승
정지로 이번주 출주를 못하게 되면서 완식이로 안장이 넘어간것이지 조교사가 완식이를
염두에 두고 승부를 위해 기용한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필이 능력은 있다고 하나 추
입형인데다 거리를 줄였고 완식이가 조교때도 한번 기승치 못한것이 불안요인입니다. 반
면 거리적응을 못하고 줄어들 거리를 기다렸던 선행마인 2.또또는 인게이트로 들어서고
승군전 이지만 빠른 선입에 이은 가공할 뒷심을 보인 11.청영은 인기권에서 멀어지며 뒤
에서 웃고 있습니다. 거기다 거품인기가 상당히 끼었다고는 평가합니다만 기수가 무서운
5.빅플레이나 빠르게 앞선을 타면서 버티기를 노려볼 11.눈부신성장등 1.배블로즈가 축
이라고 할만한 상대들이 아닙니다. 본전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여 뒤로 돌리면서
기다리며 예정했던 마필들로 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축은 단독선행에 이은 버티기가
충분할 절호의 챤스거리를 맞이한 2.또또로 가져갑니다. 기다리고 준비한 만큼 죽더라도
막가파식 승부는 필연일것입니다. 후착은 직전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거리와 강해
진 상대로 인해 인기권에서 멀어진 11.청영을 노립니다. 절대로 이정도 상대들에게 밀릴
마필이 아니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복병으로는 3.초유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만에 하나
2.또또가 선행에 실패하면 3.초유가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고 선행뒤에 바로붙
어 나가도 가능할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는게 이유입니다. 조교상태도 좋고 선행에 강한
기수기용도 좋아보입니다. 1.배블로즈는 심증이 크게 간다는것일뿐 능력상 완전히 버리
기는 어려운 마필이라 딱 본전만 방어 하겠습니다.
베팅조합 예정.... ( 1차 승부경주 예정 )
2.또또 - 3.초유 - 11.청영 ( 고배당 3복조 )
2.또또 - 11.청영 ( 쌍조 및 복연승 2차공략 )
2.또또 - 1.배블로즈 ( 본전만 방어 )
베팅강도 : 중강
* 제 마권에 연연하지 마시고 한두마리 더 가져가셔도 좋습니다만 2.또또는 안들어 오더
라도 반드시 데려 가시기를 권합니다.
2009년08월08일(토) 제6경주 서울 제57일 17:00
국4 1700M 별정Ⅲ-B 일반 1,600점이하 3세이상
1 자연광 한국 암 3 55 함완식 김일성 조창규
( 2009/07/11-12R 6 일 1400 국4 7/12 최원준 54 1:30.4 438(0) 다습(12%) )
순발력이 발군인 선행형 마필입니다. 뒷심도 많이 보강되어서 아주 빠른 선두권 강자들과
경합이 없다면 웬만한 편성에서는 눈여겨 보셔야 할 것입니다. 직전은 승군전이고 선행의
지도 없었던 상황이라 졸전이 당연하다 보입니다만 이번엔 상당히 달라진 상황을 맞았습
니다. 우선 선행마가 1번 게이트로 들어서고 기수가 선행에는 얄짤없는 선행 특급기수로
교체 되었습니다. 수영조교, 주로조교를 병행하며 지구력 보강에 정성을 드렸고 1400문앞
까지는 버텨보았던 뒷심이라 상당한 주의를 요할만한 조건을 갖추어 출주합니다. 단독선
행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노리셔야 할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단독선행이 가능해 큰 경합이나 압박없이 도망갈 편성이 입상가능한 조건이 될것입니다.
다만 지구력이 문제라 1400이상의 거리에서는 반드시 편성에 따른 전개조건을 따져보아
야 할것입니다.
2 새벽기상 한국(포) 수 3 56 박태종 곽영효 한광세
( 2009/05/17-10R 2 일 1700 국4 3/7 박태종 55 1:54.9 500(-2) 포화(19%) )
뒷심은 조금 딸립니다만 따라가는 선입전개는 매우 좋은 마필입니다. 태종이로 재미를 보
자 전담으로 기승시키면서 조금씩 거리를 늘립니다. 포입마필이고 힘만 조금 더 찬 모습
을 보인다면 2군까지는 무난히 진출할 마필이 아닌가 싶습니다. 승군 2전차인 이번 경주
에서도 태종이를 기승시키며 의지를 보이면서 인기권에서 팔릴 마필입니다만 외상으로 출
주주기가 깨진데다 편성이 직전과는 상대가 안되게 강해졌습니다. 게이트도 좋아 전개조
건도 좋고 기수도 나무랄데 없는 기용이지만 입상권 전력으로는 좀 약하게 보여집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거리를 늘리면서도 뒷심이 조금 딸린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적응하며 능력을 나타
내고 있어 빠른 선입권 전개가 가능한 강편성만 피한다면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 될것입니
다.
3 감격시대 한국 수 3 55 조경호 지용철 곽태훈
( 2009/07/12-11R 2 일 1700 국4 9/9 이준철 55 1:54.4 460(10) 불량(20%) )
승군후 맨날 꼴찌만 하고 있는 선입형 마필에 걸쭉한 기수가 앉았습니다. 조교사가 출주수
당이라도 받아야 겠기에 통사정을 한 모양입니다. 기수 덕분에 꼴찌를 면할 절호의 챤스를
맞았습니다. 마필 몇마리가 자빠지고 나뒹구는 이변이 없는한 이런상태로는 현군에서 아무
것도 기대할게 없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꼴찌나 면하면 다행일 마당에 입상은 먼.... 얘기입니다!!! 어쩌다 착순이라도 들이대면...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춤추는 거리다...( 이거 감격시대 가사 맞습니까?? ) 뭐..
이따구 노래를 부를 마필이 아닙니까......
4 청춘비상 한국 수 4 53 문정균 배휴준 지성한
( 2009/07/05-11R 5 일 1800 국4 4/10 윤태혁 54 2:01.9 467(-1) 다습(10%) )
좀 느린 편성을 만나야할 선행형 마필입니다. 뒷심도 그저 그렇고 순발력도 들쑥날쑥이라
믿음감은 떨어지지만 복병권으로는 거론될만한 전력입니다. 선두권이 약해서 기습적인 선
두권공략 편성이 아니라면 그리 기대하기 어려운 마필이므로 선두권 공략은 물건너 가버
린 이 편성에서는 착순권도 힘겨워 보입니다. 기수가 조금 좋아졌지만 태혁이나 정균이나
거기서 거기인 기수들 아닙니까.... 승부를 본다면 태종이나 상혁이가 될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약한 약편성에서 기습적인 선행에 나설수 있는 1700거리가 입상가능한 조건이 될
수 있을것이며 편성이 강하거나 선두권에서 멀어질 전개조건이면 지워도 좋을 마필입니다.
5 위너프린스 한국 수 3 57 방춘식 박종곤 이웅열
( 2009/07/12-11R 8 일 1700 국4 2/9 박태종 56 1:53.2 461(-2) 불량(20%) )
힘이차면서 뒷심이 늘어나며 능력을 보이는 선입형 마필로 비록 편성이 강하지는 않았지
만 직전 승군전을 입상으로 이어가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주 강편성만 피하면 인
기권에 있을 마필로 선두권에서 밀리지 않고 전개가 가능하다면 좋은 모습을 이어 갈 가
능성도 있습니다만 쉬어갈 타이밍에 걸려든 만큼 조교상태나 기승기수를 잘 살피셔서 판
단해야 할것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두권이 그리 강하지 않은 편성에서 앞선에 바짝 붙어 밀리지 않고 최적의 선입전개가
가능한 편성이 입상조건이 될것입니다. 뒷심이 많이 늘어나기는 했으나 그리 여유가 없
었던 직전 경주를 생각해 본다면 편성이 조금만 강해지거나 거리가 늘어날시 편성을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 태종이가 연이어 기승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던 만큼 기수 기용에서
어느정도 승부의지를 알아 낼 수 있을것입니다. 어쨌든 연투 보다는 쉬어갈 타이밍이라
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마필입니다.
6 골드메인 한국(포) 수 4 56 김영진 박천서 윤훈현
( 2009/05/24-7R 10 일 1400 국4 8/12 김영진 58 1:30.1 458(1) 다습(11%) )
승군후 중하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이 마필은 힘조절을 잘해야 하고
노련한 기승술이 필요한 마필입니다. 승군후 상승세가 한풀 꺽이면서 특유의 막판 탄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포입마이고 선두권이 좀 약한 적정편성에 걸려든다면 언제나 조심할
필요성은 간직한 전력입니다. 잡다한 질병으로 출주주기가 깨져 나오는데다 편성도 강해
보여 다음을 기약할 마필로 평가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조금 느린 편성을 맞아 중위권 이내에서 전개가 가능해 보이는 1700이내의 경주가 입상가
능한 조건이 될것이며 노련한 기승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기수가 좋아질수록 조금더 점수
를 주셔야 할것입니다. 현군 강편성을 상대하기에는 전력이 많이 떨어지는 마필입니다.
7 싱싱소식 한국 수 6 54 이성환 김호 이복형
( 2009/07/12-11R 7 일 1700 국4 5/9 심승태 54 1:53.3 471(1) 불량(20%) )
현군 약편성에서는 복병권으로 분류할 수 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편성을 불문하고 선두
권에서 멀어지지만 않는다면 우승은 몰라도 입상은 가능한 힘있는 마필입니다. 장거리 특
히 1800경험이 풍부하고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특징이 있어 빠르지 않은 1800 편성을
만난다면 필히 눈여겨 보아야 할 마필입니다. 조금 강한조교가 필요한데 조교강도가 약한
것이 흠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행마가 거의없거나 약한 편성을 만나 선두권에 붙어서 전개할만한 조건의 경주라면 입상
이 가능할 것입니다. 1800에 강하고 경험이 풍부한 만큼 현군에서는 1800거리의 적정편성
을 노려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8 기쁜희망 한국 암 3 51 ▲이준동 이희영 한광세
( 2009/07/11-12R 7 일 1400 국4 8/12 이준동 52 1:30.6 457(5) 다습(12%) )
순발력은 인정해도 좋을 선행형 마필입니다만 지구력은 아직 멀었습니다. 승군후 나름 지구
력을 보강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뚜렷한 변화는 보이지 못합니다. 어느 편성에서건 앞선에
는 붙어 볼 마필이지만 현재의 지구력으로는 기대할게 없는 마필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순발력은 좋아 어느 편성에서건 앞선에는 설 수 있겠으나 지구력 보강된 모습이 확인되지
않는한 현군 어떤 편성에서도 입상가능한 조건의 경주를 찾을수 없습니다.
9 일광융 한국(포) 수 3 56 최범현 김양선 서정훈
( 2009/07/12-11R 1 일 1700 국4 4/9 최범현 56 1:53.2 478(6) 불량(20%) )
현군 어떤 편성을 만나도 최고 인기권에 있을 선입형 마필입니다. 순발력과 뒷심을 겸비하
고 있어 인기는 항상 좋지만 기복이 있고 결정력이 부족한게 큰 흠입니다. 믿었던 경주에
뒷통수를 치는 못된 마필이라 축으로의 공략은 매우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번
에도 적절한 편성에 적정거리를 만나 강하게 팔리겠습니다만 인기값을 할지는 장담키 어려
운 상대들을 만났습니다. 받치기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빠른 선입이 가능하다면 현군 어떤 편성에서도 입상 가능한 조건이 되겠습니다만 기복이
심하고 결정력이 부족해 거품끼가 다분히 존재하는 인기권 마필입니다. 승부의지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가능성을 항시 생각하면서 타이밍을 찾아야 할 골치아픈 마필입니다.
10 꿈그린 한국 수 3 57 정기용 배대선 박희주
( 2009/07/12-11R 5 일 1700 국4 3/9 신형철 57 1:53.2 441(-8) 불량(20%) )
무려 5연투를 이어오다가 직전 코차로 무너진 선행형 선입마필로 인기 1위가 예상됩니다.
연투는 이어왔고 직전 경주에서 일광융을 머리차로 이기기는 했지만 기수가 한급수 떨어
졌습니다. 능력이 있다고는 하나 백지한장 차이도 안되는 상대들이고 더구나 이번엔 게이
트마져 좋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해 뒤로 밀리고 외곽을 타게 되거나 추입을 하여야 한다
면 직전보다 더 나쁜 결과도 나올수 있습니다. 축으로의 공략은 매우 위험하고 느껴지는
전개조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선행이나 빠른선입이 가능한 1700까지의 거리라면 어떤 편성에서도 입상이 가능한 조건이
되겠지만 결정력이 부족한데다 부중. 전개. 편성.. 어느것도 유리하지 못하고 기수까지 급
수가 떨어져 입상이 어려워 보이는 인기마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1 죽두봉 한국 암 4 52 이동국 박종곤 이필승
( 2009/07/18-10R 2 일 1400 국4 5/11 이동국 53 1:28.5 434(-2) 불량(20%) )
데뷔때만 해도 기대치가 높았던 선행형 마필입니다만 거의 변마급으로 주저 앉으면서 고배
당이나 노려야 할 마필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마필이 갈 수 있는 편성은 아무리 생각
해도 하나 밖에는 없습니다. 거리를 불문하고 편하게 선행을 나서서 경합이나 압박없이 도
망가 버티는것 뿐입니다. 이런 편성을 만나지 못한다면 언제라도 꺽으셔야 합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한가지 조건만이 존재하는 선행마필입니다. 편하게 선행받아 경합이나 압박없이 직선중반까
지 도망 갈 수 있는 편성... 이것 하나밖에는 없습니다....
12 ★하이웨이엔젤 한국 암 4 54 유상완 지용훈 조용학
( 2009/07/11-8R 7 일 1800 국4 4/10 김혜성 55 2:01.8 463(1) 다습(12%) )
순발력이 매우 좋았던 선행형 마필이 승군후 순발력이 점점 없어지더니 이젠 추입마 흉내
를 내고 있습니다. 유상완이라는 바뀐 기수를 쳐다보자 문득 휴장전 1군에서 때려먹은 애
프터눈도브가 떠오릅니다. 같은 마방의 마필이고 같은 마주의 마필이며 역시 상완이가 기
승해서 끝번게이트 신청후 벼락같이 뛰어나오며 선행후 버티면서 999를 만들었습니다. 설
마 재탕을 해먹지는 않겠지요??? 문제는 이 마필이 보유하고 있는 순발력이 이 편성 선행
이 충분하다는 것과 1700, 1800을 계속해서 뛰면서 뒷걸음을 무시하기 어려울 만큼 늘려
놓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다른 선행마가 아차하는 순간에 번개같이 선행에 나서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소설같은 얘기일수도 있으나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그래서
여우같은 기수로의 교체가 예사롭게 안보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입상이 가능한 조건의 편성 )
거리를 늘리면서 뒷심을 보강하고 있는 선행형의 마필입니다. 13초 초반대의 스타트 기록을
가지고 있을만큼 순발력이 뛰어났던 마필인데 거리를 늘리며 추입만 하고 있습니다. 선행을
나서는 순간이 이놈이 때려먹는 순간입니다. 선행이 가능하다고 판단 되시면 편성을 불문하
고 베팅권에서 살피셔야 합니다. 준비기간을 제법 오래 가져간 마필입니다....
딱히 이 마필이 축!이라거나 이놈은 100% 갈것이라 확신이 드는 마필이 보이지 않습니다. 웬
지 터질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쳐다 볼수록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편
성의 경주입니다. 강한 인기를 모을 10.꿈그린은 다시 최고부중을 받은데다 직전 머리차 승
부를 벌였던 9.일광융에 다시 범현이가 앉고 10.꿈그린에 기용이가 앉았다면 이번엔 역전이
가능하다 보이고 직전 코차. 머리차이로 이 두마필을 이겼던 5.위너프린스는 태종이 안장에
서 춘식이로 바뀌었으며 태종이는 10.꿈그린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2.새벽기상에 올랐습니
다.. 반면 기수기용에 아쉬움이 있었던 극단적인 선행마 1.자연광엔 완식이가 앉아 도주하겠
다고 벼르고 있으며 12.하이웨이엔젤은 계속 순발력을 감추며 뒷심보강에 주력하다 뒷심에서
변화를 보인 순간 유상완이로 기수를 전격교체하고 끝번에 숨어 있습니다. 편성 자체로만 본
다면 터지는 편성이 틀림없습니다만 어느 마필도 확실하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박빙의 승부가 되리라고 보여 역으로 공략하는 접근을 해보려고 합니다. 축은
1.자연광을 뽑아 듭니다. 완식이가 기승하고 있다는 잇점 하나만 빼고는 거리경험도 없고 뒷
심도 보장하기 어렵지만 단독선행에 성공한다면 간신히 버틸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보아 올라
오기를 기다리느니 앞에 가는놈을 축으로 세우고 가겠습니다. 후착은 미워도 다시한번이라고
9.일광융을 선택합니다. 믿음감은 떨어지지만 편성의 헛점상 이번엔 9.일광융이 에이스 카드
를 잡았다고 인정해 주겠습니다. 반면 10.꿈그린과 5.위너프린스는 각각 3착승군에 걸려있고
이번엔 9.일광융을 이기기 어렵다고 보여 지웁니다. 복병마필이자 고배당마필로 한마리만 데
려가고 싶은데요 12.하이웨이엔젤입니다. 3착승군이지만 이런 마필이 2착. 3착을 따진다는게
우스운 일이구요 기회가 되면 등수와 상관없이 때려야 할것입니다. 이놈을 왜? 데려가고 싶
은지는 위에서 다 설명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베팅조합 예정은....
1.자연광 - 9.일광융 ( 복승 주력 )
1.자연광 - 12.하이웨이엔젤 ( 쌍조. 복승. 복연승을 조금씩 다 공략 )
12.하이웨이엔젤 - ( 보시는 마필 소액공략 )
* 베팅강도 : 하
-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만 느낌이 안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스스로에게 맞게 재조합도 생각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