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에 퀼자도 모르던 내가 한참을 고민 고민하던 끝에 가장 마지막 선수로 퀼트에 입문을 하고
기본재료는 동생이 있다기에 안사고 버티고 있었는데 헉...
못찾고 그냥 사야하는 불상사를 만들었다 어엉 그냥 살껄
여하튼 오늘 돈을 붙일려고 나가는데 오늘 하필 비가 왜 이리도 많이 오는지
그래도 꿋꿋이 나가서 돈을 붙이고 와서 보니 이런 시접자를 신청을 안한게 아니가
아 한참을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여긴 시내가 아니라 워낙 워낙 시골...
신랑이 군인이라 신랑따라 와보니 ㅋㅋ 이런곳에서도 살게 되고
여하튼 여기는 경북권이라 비바람이 장난이 아닌데도 2700원 붙이겠다고 ㅋㅋ
기름값 한 삼천원정도는 쓰지 않았나 싶다 ㅎㅎㅎ
여하튼 비바람을 뚫고 갔다고 오는데 거의 논이 물에 잠겨있고 도로도 부분 부분 물에 잠겨
차가 겨우 지나가는 정도...
다행히다 그래도 집에는 올수 있어서
이렇게 열심히 한만큼 퀼트도 잘해야 할텐데
아자 아자 힘내자
첫댓글 열심히 힘내서 하세요,,근데 집에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신청해 놓으시지..고생이잖아요...저는 인터넷뱅킹신청해놨어요..애들 둘데리고 나가 댕기기 힘들어서...자 힘내서 같이 열심히 배워봐요..방금 강좌봤는데..머리가 띵하니 아파요..아직 택배는 안왔지만...열심히 기둘리고 있답니다...오면 밤새서라도 해봐야겟어요..아자 아자....^^
운전 할 줄 아시나 봐요~ ^^ 저는 운전도 못하는데다 시골도 완전 시골촌꾸석에서 사는지라...ㅋ 슈퍼도 차타고 5분은 나가야 하는...ㅋ 그것도 운전을 할줄 모르니 신랑을 꼬득이고 꼬득여야 한번 갈수 있는 슈퍼,,,ㅠㅠ 그래서 저는 여우솜씨에서 보고도 못사고 지나쳤었는데 신랑이 농협가는날 얼른 따라가 폰뱅킹 신청하구^^ 집에와서 어찌나 좋던지ㅋㅋㅋ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이용하세요^^ㅋㅋㅋ
저두 경북인데 어디세요^ㅡ^ 전 점촌인데 무지 방가워요~ 그나저나 비오는데 힘드셨겠다^ㅡ^;;; 저두 애 어린이집 등하교하는데 업구 다녔다죠...^ㅡ^;;;
울 친정집처럼 시골?? 전 인터넷뱅킹 신청한후 거의 2년정도 은행에 안간듯해염.. 아마 통장정리하면 새로이 통장 4개이상을 받아야할듯... 모든 공과금도 인터넷으로 쏭쏭~~~ 참 편리한데...언넝 신청하신후 편안히
정말요. 인터넷뱅킹 신청하세요. 전 시골은 아니지만 은행가는게 좀 귀찮아야죠. 저도 인터넷뱅킹한 이후로는 몇년째 은행에 별로 안간거같아요. 은행문닫고 자동화기기에 돈 인출하러만 가요. 얼마나 배우고 싶으셨으면 비오는 날 먼지나게 뛰셨을까요. 성의가 가상해서 더 잘 배우시겠어요.
정말 저두여~ 인터넷 뱅킹 신청하면 너무 좋아요~ 대신 인터넷 뱅킹에 등록된 통장에는 거금은 안넣구요(없기도 하지만..^^) 자동이체나 계돈 바꿀때~ 번호 바꿀때 막 이런거 다 편해요~ 님도 꼭 하세요 그나저나 저두 초급반 들어가서 너무 행복해요 ^^
ㅎㅎ 정말 힘드셨겠어요~~ 침수피해는없으시죠? 열심히 배워서 예쁜거 많이 만드세요~~~
ㅋㅋㅋ 그런데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은행은 폰뱅킹 신청도 안되는 곳이라서요 ㅎㅎㅎ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