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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0일 필리핀 에너지 기업 SP 뉴에너지(SP New Energy Corp.)는 이사회가 현지 투자기업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Prime Infrastructure Inc.)와 복수의 합의각서(MoAs, memorandums of agreement)에 서명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SP 뉴에너지는 필리핀 최대 신재생에너지 개발 회사인 솔라 필리핀(Solar Philippines Power Project Holdings Inc.)의 자회사임.
- SP 뉴에너지는 모기업인 솔라 필리핀과 지분 스와프(share swap)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음.
☐ SP 뉴에너지는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와 공동 벤처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하면서 해당 공동 벤처에서 솔라 필리핀이 보유한 지분이 지분 스와프 일부를 이룬다고 밝힘.
- 해당 공동 벤처에는 테라 솔라 필리핀(Terra Solar Philippines Inc.), 솔라 파타누안(Solar Tanauan Corp.), 솔라 필리핀 타를락(Solar Philippines Tarlac Corp.)이 참여함.
- SP 뉴에너지가 테라 솔라 필리핀과 체결한 합의각서에는 의사결정 절차를 단순화하기 위한 주주 합의 과정을 손질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김.
☐ 테라 솔라 필리핀은 마닐라 전력(Manila Electric Co.)과 850메가와트(MW)급 교류(alternating current) 전력공급계약을 체결함.
- 해당 계약에 따라 테라 솔라 필리핀은 2026년 1/4분기까지 마닐라 전력 측에 전력을 공급해야 하며, 2023년 안에 시공이 이뤄지도록 계획을 잡아야 함.
- 또한, 테라 솔라 필리핀은 솔라 타나우안과의 합의각서에 따라 자사가 보유한 솔라 타나우안 공개 지분(common share)을 10억 페소(한화 약 233억 1,700만 원)에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에 양도해야 함.
출처
The Manila Times, Market Screener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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