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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모/번개 후기◎ 5월27일 [나무꾼.]주최 엄궁중학 집결 승학산 약초산행 번개 후기입니다.
나무꾼. 추천 1 조회 417 12.05.29 18:2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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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9 20:05

    첫댓글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가네요, 약초산행 가서 좀 배워도 보고싶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2.05.30 11:03

    네, 새벽님 감사해요 다음에 꼭 시간 되시면 참석 해보세요,^^
    오늘 약초정리한 골쇄보는 효능은 좋은데 뒷 손이 너무가서 잘 안해오는데 오랜만에 간거라, 조금해와서 정리해뒀습니다
    3-4일 건조기에 건조시킨후 술좀 담구고 차 끓여 마실생각입니다,>^*^<

  • 12.05.29 21:33

    오늘 과실주담는소주 2병 샀슴다

  • 작성자 12.05.30 11:04

    네,께끗한 물에 잘씻으셔서 물기를 터시고 소주조금 덜어서 [소나무담쟁이넝쿨]을 소주물로 닦아주시고
    술용기에 담금주와 30%도수의 담금주를 담으시면됩니다 ,
    담쟁이넝쿨이 잘말라서 색깔이 아주 잘 나올겁니다 일별로 사진을 찍어 보심 좋을겁니다.>^*^<
    담금주 멋지게 담아보세요 화이팅!

  • 12.05.30 08:33

    소주 입구가 작아서 과실주담그는 병을 하나 사서 담글라구요. 아무래도 입구가 좁아서 안되겠더라구요. 보리수는 씻어서 잘 말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병사서 담쟁이는 담가 볼라구요. 아직 골쇄보는 그냥 말리고 있는중 토치램프하나 사야되는데 귀찮네요.

  • 작성자 12.05.30 08:41

    네. 이마트, 롯데마트 가시면 담금주 3.6리터
    도수30% 도수의 길다란 입구주먹하나 들어갈
    담금주용 술 팝니다 한병에 만원 가까이할겁니다.^*

  • 12.05.29 22:31

    나무꾼님~ 덕분에 정말 알찬 산행이었어요~감사합니다~*^^*
    보리수 열매 좀더 채취해서 술담그는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5.30 10:58

    네, 해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보리수열매는 지금이 수확해서 담금주 담구기에는 최적기인것 같아요
    보리수열매 채취해서 꼿지를 다신 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일주일정도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그늘 베란다에 이물질이 잘 안들어가도록 하신 후 말리셨다
    마트에 가셔서 30% 담금주로 말리신 분량(부피)의 3배 정도 술을 담으셔서 3개월 되는날 걸러내셔서
    보리수열매는 버리시고 3.6리터 병 기준으로 꿀물 티스푼으로 1~2스푼 정도 넗고 뚜껑닫고
    다시3개월 정도 숙성 시키신 후에 드시면 좋답니다.
    앞으로 산행때 자주 함께 산행해요>^*^<

  • 12.05.29 23:44

    보리수열매~~~담금주 만들려고 했는데 액재의3배라~~그럼 최소 1.2kg정도있어야 3.6리터를 만들수 있겠네요....
    제철약초와 식품이나 과일은 뭐죠.....만나뵙게 돼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껴습니다

  • 작성자 12.05.30 09:01

    담금주는 무게 동량이 아니라 부피로 따져요, 술은 약재 말린상태의 부피3배정도, 효소는 약초생재의 같은무게 황설탕을 넣으면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하시다 궁금하시면 다시 이야기하세요,^^

  • 12.05.30 08:53

    덕분에 약초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종류의 담은술도 맛볼수 있었고....고맙습니다. 생강나무가지 좀 더 딸걸 그랬습니다~~^^

  • 작성자 12.05.30 08:56

    네, 승학산쪽 산행한번 더할까요 이번엔 둘레길로말고 조금 윗쪽으로가면서 진짜 약초산행으로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자주뵈어요,>^*^<

  • 12.05.30 09:43

    ㅋㅋ 수고 많았습니다.
    장만 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군요.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2.05.30 10:18

    네, 한번 해보시면 뿌듯합니다, 보람도있고요,^^

  • 12.05.30 23:42

    덕분에 많이 배웠읍니다 산행도 즐겁고 고기도 많있고 정성이 많이 들어 가네요 고생 많았읍니다 고마읍니다

  • 작성자 12.05.31 06:58

    즐거운세상2님 제가 대명을 잘못적었네요 죄송 수정했습니다,
    부산 맛집기행 카페에 가입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이제 더 자주 볼수있겠네요,^^

  • 12.05.31 23:21

    이제서야 댓글답니다..컴이 인터넷이 안되서 오늘 포맷해서 새로 깔았어요..^^
    저도 토치로 하고 장갑으로 매 비비니깐 녹색이 나왔는데...ㅋ 두번하고 나니깐...조깬 타는 바람에..식급했습니다.
    고생을 하니 약이 귀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담에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06.01 01:48

    네,영남님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많았습니다.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조금씩 숙련되지면 좋아져요.
    오늘 제가 골쇄보 술 담근후에 찍은사진,^^

  • 작성자 12.06.01 01:49

    저녁늦게 집에 들어와보니 골쇄보가 벌써 탱글탱글 원 상태로 뿔어져있네요,^^
    6시간 경과후 찍은 모습

  • 12.06.03 11:39

    나무꾼님 매달 해주시변 고맙겠습니다...요번달은 어찌 안돼겠습니까? 영남님두 함꼐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12.06.03 22:15

    저는 아직 술을 담구지 못했습니다...그냥 끌여서 먹어도 되는지..^^::

  • 작성자 12.06.04 12:12

    네, 영남님 골쇄보 토치로 2번정도 그슬려서 씻고, 깨끗히 헹구어서 말린 후에
    손으로 한줌정도 2되 물을 넣고 센불에 끓이다가 물이 펄펄끓기전에 불을 줄이고
    커피 끓이듯이 뭉글하게 오랬동안 끓여서 식힌 후에 종이 깔대기에 물을 걸러서 드시면 아주좋답니다.

  • 12.06.04 12:14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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