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승학산 약초산행 참여하신 회원님들 만나서 약초산행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박하욱님 : 박하욱님 항상 회원님들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보리수열매, 소나무담쟁이덩굴]술은 담으셨나요
복다방님 : 조금 어수선하시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하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꽃별님: 꽃별님 말씀도 별로 없으신데 항상 미소띤 얼굴이였던것같아요 반가웠습니다.
영남님: 산청 1박2일 왕복길에 함께해서 많이 친해진듯 저만 그런건 아니겟죠,동종업에 종사하셔서 더욱반갑다는,^^
스테디님:스테디님 처음 만났지만 친근감 있게 여러 사람들과 잘 지내시려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자주뵈어요,^^
각시붕어님: 각시붕어님도 열정적이시고 다른분보다는 약초를 많이 아시는듯 하더이다 반가웟습니다.^^
숙사랑님: 숙사랑님은 술도 안하시는듯 하시고 약초산행 즐거우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비아네님: 봉사활동도 열심히하시고 바로다음날 산행하셔서 피곤하시진 않으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솜다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약초는 조금 해가셨나요 다음에 자주뵈어요,^^
쌩쌩님: 쌩쌩 님은 도보 카페에서 먼저 뵙고 또 이곳에서 뵈니 반갑구요 약초에도 관심이많으신데 앞으로 자주 뵈어요
[보리수열매]효소와 [소나무 담쟁이덩굴] 술은 담으셨나요,^*^
해린님: 집이 제일 가까운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학장 살 때 자주 뵈었으면 자주 산행했을 텐데,
만나서 반가웠어요 앞으로 승학산 산행 갈 때 시간 되시면 자주 참석하세요,^^
역쉬님: 역쉬님 처음뵈었던것 같은데 술자석에서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좋은 자리에서 자주 뵈어요.^^
나무꾼게스트(즐거운세상2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약초방에서 자주 뵈어요,^^
나무꾼.: 저 나무꾼. 입니다 앞으로 괜찬다 생각하시면 가끔씩 주말 근교 약초산행 해볼께요.>^*^<
이렇게 14명이 엄궁중학교에서 만나 금강아파를 경유해서 올라가던중 아파트후면에
보리수나무가 많아서 알려드리고 산책로에서 조금씩 [보리수열매]채취했습니다
잠시후 [환삼덩굴]이랑, [우슬] 눈구경만하고 승학산 둘레길 초입에 올라오니 [봉삼](백선) 군락지를 보고 알려드리고
영남님이 그중에 한 뿌리를 캐내셔서 화원님들께 보여드리고, 청미래덩굴도 알려드리고 조그마한 [토복룡]하나 캤네요
운동시설근처 휴게소에서 생강나무 생긴 특징이랑 채취방법 알려드리고
드디어 계곡에 입성 회원님들 생강나무각자 채쥐하시라 알려드리고
남자4명은 더 윗쪽으로 골쇄보 채취하러 올라가던중 [골쇄보] 암벽발견 하욱님 거기서 채취하고
나머지분들은 더윗쪽으로 올라가 마침 골쇄보군락지발견해서 각자 가져갈만큼씩만 하고내려오니
계곡에서 [생강나무]잔뜩 들 하시고 휴식중이셨네요 다시다른곳으로이동하던중
갈림길에서 단체사진 몇장찍고 다시 이동중 [화살나무] 알려드리고
점심시간에 맞춰서 미리 식사하자는 의견에따라 먼저 가실분은 귀가하시고 나머지11분은 외식일번가로 고고~
식사시간이 일러서 제가 골쇄보 손보는 방법 간단하게 알려드렸는데 잘 숙지하셨나요,^*^
이집 분위기면 분위기 고기맛도 아주맛나고 친절한집이라 생각은했는데
제가 [부산 맛집기행]으로 예약해놧는데 어떻게 아시고 "부산 맛집기행"환영 프랭카드를 붙여주셔서
깜직놀라고 고마웠어요 덕분에 하산후에 맛난고기에 약초술을 곁드려서 맛나게 잘먹고 돌아왔습니다
만나님 모두반가웠어요 다음에도 좋은 자리에서 함께해요,
약초산행 때 함께 봤던 약초의 효능은
[부맛기 쉼터 7222-7214]에 전부 올려놨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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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열매입니다.:
승학산 산행 약초효능은 [부맛기 쉼터 7214번~72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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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86FBD404FC572E306)
봉삼꽃이 예쁘죠.^^
봉삼(백선]: 효능은 [부맛기 쉼터]에 올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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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 뿌리로 담근 약초술 /뭐 이술은 뭐하냐면 아토피있는분이나 밤이 부실하신분 딱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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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군락지입니다 하두 많아서 한나무에 한명씩 채취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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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입니다 : 효능은 부맛기 쉼터에 전부 올려놨습니다. 날개를 가루내어 뽁아두셨다가 가시박혔을때 안빠지면 박힌부위에 가루를 살짝올려놓고 반창고로 느슨하게 저메놓으심 신기하게도 가시가 쏙 올라와요 /초봄에 잎을 데쳐서 초장에 버므려서 드시면 아주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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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산행에서 유일하게 모셔온 골쇄보입니다.
물 끓여 드셔도되시고 술 담으셔도 좋아요(관절,남성에게 딱인데 뭐라고 말 못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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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쇄보 씻어서 말린것 오늘 5월31일 7시쯤 5리터 30%담금주로 골쇄보주 담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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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일번가 정문입구 이곳이 사상구에 후미진곳이여도 규모는 엄청큽니다 주차장도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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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번가 부산 맛집기행 으로 예약했는데 이곳 외식일번가 점장님께서 저희 환영 프랭카드를 벽에 떡 붙여넣으셔서 깜짝놀랏다는 ,,점장님 감사했어요.언제 다시 한번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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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져간 청미래덩굴뿌리인 [토복룡술과.산머루주, 적하수오주, 전통주로 직접밎은 증류소주, 방풍주]
횐님이가져오신 [사과막걸리]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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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번가 소갈비점심특선 맛나게 구워먹고, 점심 특선이라 무료로 물냉면 한그릇,,맛나요
정작 고기먹는다고 못찍어서 박하욱님꺼 빌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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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번가에 식사후 디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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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승학산에서 [소나무 담쟁이넝쿨] 껍질 제거 후에 씻어서 바짝 말려둔것인데 약초산행 오신님들 3~4분빼고는
담금주30%에 3.6리터 정도 담으실 분량으로 드렸는데
다들 담으셧나요 다으시고 3개월후엔 저한테 조그마한 병에 한병씩 맛보여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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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채취해온 골쇄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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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쇄보 토치램프로 일회 끄슬려서 물에 씻은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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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2번 그슬리고 아파트 아래에서 눈치보며 씻어서 아파트로들고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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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쇄보 두번을 토치로 황염방사기 틀듯 그슬러서 씻고 또 씻고 제 손이 퉁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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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쇄보 조금 큰것으로 선별해서 말렸다가 술담을려고 따로 선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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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쇄보 2번을 토치로 끄슬리고 수세미 치솔새것으로 씻어서 정리한것 장장 4시간동안 씻엇다는 다시는 안합니다 함들어서,
첫댓글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가네요, 약초산행 가서 좀 배워도 보고싶었는데, 사진으로나마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네, 새벽님 감사해요 다음에 꼭 시간 되시면 참석 해보세요,^^
오늘 약초정리한 골쇄보는 효능은 좋은데 뒷 손이 너무가서 잘 안해오는데 오랜만에 간거라, 조금해와서 정리해뒀습니다
3-4일 건조기에 건조시킨후 술좀 담구고 차 끓여 마실생각입니다,>^*^<
오늘 과실주담는소주 2병 샀슴다
네,께끗한 물에 잘씻으셔서 물기를 터시고 소주조금 덜어서 [소나무담쟁이넝쿨]을 소주물로 닦아주시고
술용기에 담금주와 30%도수의 담금주를 담으시면됩니다 ,
담쟁이넝쿨이 잘말라서 색깔이 아주 잘 나올겁니다 일별로 사진을 찍어 보심 좋을겁니다.>^*^<
담금주 멋지게 담아보세요 화이팅!
소주 입구가 작아서 과실주담그는 병을 하나 사서 담글라구요. 아무래도 입구가 좁아서 안되겠더라구요. 보리수는 씻어서 잘 말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병사서 담쟁이는 담가 볼라구요. 아직 골쇄보는 그냥 말리고 있는중 토치램프하나 사야되는데 귀찮네요.
네. 이마트, 롯데마트 가시면 담금주 3.6리터
도수30% 도수의 길다란 입구주먹하나 들어갈
담금주용 술 팝니다 한병에 만원 가까이할겁니다.^*
나무꾼님~ 덕분에 정말 알찬 산행이었어요~감사합니다~*^^*
보리수 열매 좀더 채취해서 술담그는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네, 해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보리수열매는 지금이 수확해서 담금주 담구기에는 최적기인것 같아요
보리수열매 채취해서 꼿지를 다신 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일주일정도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그늘 베란다에 이물질이 잘 안들어가도록 하신 후 말리셨다
마트에 가셔서 30% 담금주로 말리신 분량(부피)의 3배 정도 술을 담으셔서 3개월 되는날 걸러내셔서
보리수열매는 버리시고 3.6리터 병 기준으로 꿀물 티스푼으로 1~2스푼 정도 넗고 뚜껑닫고
다시3개월 정도 숙성 시키신 후에 드시면 좋답니다.
앞으로 산행때 자주 함께 산행해요>^*^<
보리수열매~~~담금주 만들려고 했는데 액재의3배라~~그럼 최소 1.2kg정도있어야 3.6리터를 만들수 있겠네요....
제철약초와 식품이나 과일은 뭐죠.....만나뵙게 돼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껴습니다
담금주는 무게 동량이 아니라 부피로 따져요, 술은 약재 말린상태의 부피3배정도, 효소는 약초생재의 같은무게 황설탕을 넣으면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하시다 궁금하시면 다시 이야기하세요,^^
덕분에 약초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종류의 담은술도 맛볼수 있었고....고맙습니다. 생강나무가지 좀 더 딸걸 그랬습니다~~^^
네, 승학산쪽 산행한번 더할까요 이번엔 둘레길로말고 조금 윗쪽으로가면서 진짜 약초산행으로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자주뵈어요,>^*^<
ㅋㅋ 수고 많았습니다.
장만 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군요.
좋은 날 되세요...^^
네, 한번 해보시면 뿌듯합니다, 보람도있고요,^^
덕분에 많이 배웠읍니다 산행도 즐겁고 고기도 많있고 정성이 많이 들어 가네요 고생 많았읍니다 고마읍니다
즐거운세상2님 제가 대명을 잘못적었네요 죄송 수정했습니다,
부산 맛집기행 카페에 가입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이제 더 자주 볼수있겠네요,^^
이제서야 댓글답니다..컴이 인터넷이 안되서 오늘 포맷해서 새로 깔았어요..^^
저도 토치로 하고 장갑으로 매 비비니깐 녹색이 나왔는데...ㅋ 두번하고 나니깐...조깬 타는 바람에..식급했습니다.
고생을 하니 약이 귀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담에도 부탁드립니다...
네,영남님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많았습니다.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조금씩 숙련되지면 좋아져요.
오늘 제가 골쇄보 술 담근후에 찍은사진,^^
저녁늦게 집에 들어와보니 골쇄보가 벌써 탱글탱글 원 상태로 뿔어져있네요,^^
6시간 경과후 찍은 모습
나무꾼님 매달 해주시변 고맙겠습니다...요번달은 어찌 안돼겠습니까? 영남님두 함꼐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아직 술을 담구지 못했습니다...그냥 끌여서 먹어도 되는지..^^::
네, 영남님 골쇄보 토치로 2번정도 그슬려서 씻고, 깨끗히 헹구어서 말린 후에
손으로 한줌정도 2되 물을 넣고 센불에 끓이다가 물이 펄펄끓기전에 불을 줄이고
커피 끓이듯이 뭉글하게 오랬동안 끓여서 식힌 후에 종이 깔대기에 물을 걸러서 드시면 아주좋답니다.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