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 팝 밴드 블러가 지난 [Think Tank] 이후 2년 만에 내는 새 앨범을 기타리스트 없이 가겠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레이엄 콕슨이 다시 팀에 복귀할 확률이 매우 높기에, 일단 그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가려는 듯 보인다. 그래야 그가 보다 빨리 팀에 합류할 명분이 생기니까.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리더 데이먼 알반이 밝히기를 “신보가 기본적인 펑크 록 스타일을 지향하리라”는 사실이다. 그가 최근 홍콩의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일단 그레이엄 없이 준비해야 하는데, 나는 워낙 형편없는 기타리스트라서 기본적인 펑크 록 연주 외에는 불가능하다"는 것. 현재 데이먼의 솔로 앨범 [Mali Music]은 절반가량 완성되어 있고, 블러의 신보도 내년 가을에는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그린데이반주에 데이먼 목소리?! ㅋㅋㅋㅋㅋ 언넝 그레험콕슨돌아와서 예전과같은 영광을 보여줬으면-_-
약간은 예전의 음악으로 돌아갈지도...
으앙 블러 나온다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나오는지는 안떴네요..ㅠ_ㅠ 그래도 얼른 나왔으면....
단순해져라, 접때 앨범이랑 고릴라즈는 쪼매 복잡해. ㅋㅋㅋㅋ -_^;;
과연...?
think tank는 고릴라즈랑 좀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이번앨범도 기대되네요
개러지 말고 펑크란 말이지;
데이먼, 하고 싶은 거 다해서 부럽다. you deserve to do so!
오- ㅇ홴지 멋있는데 알반!!!!
난 아직도 너희들이 최고닷~!
데미먼 보이스 매력적이징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