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친 누구때문에 담배 끊는분이 많으십니다<br />저도 삼주정도 되가는데 의지가 약해서 <br />단번에 끊지는 못하고 전자담배가 생겨서 <br />이걸로 바꿨습니다 액상값이 만만치않아 직접만들고<br />있는데 저랑 방식이 비슷해서 올려봅니다<br />참고로 저는 니코틴은 약한걸로 조금넣고<br />비율을 5대5로 합니다 그래야 연기가 많이 나와요 ㅎㅎ<br /><br />여기서부터 복사한글입니다<br /><br />요청이 있어 간단한 자료하나를 올립니다만은<br />저는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고 그냥 금연한 케이스라 좀더 몸에 와닿는 정보를<br />드리기 어려운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br />제가 올린 글 외에도 검색하시면 좀더 많은 정보를 검토해보실수 있습니다<br />액상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경제적으로 조금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br /><br />마지막으로 뱀발하나 덧붙이자면<br />아무리 전자담배라도 니코틴은 들어갈수밖에 없으며(무니코틴액상도 있다곤합니다만 그 제조법은 몰겠)<br />훈연된 연기의 흡입자체로도 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br />그 확률을 굉장히 높힌다고 연구발표 되어있습니다<br />평생 비흡연자였던 전업주부가 요리시에 발생하는 각종 김 및<br />탄 연기들로 암이 발병했다는 케이스처럼 말이죠<br />부디 사랑하는 가족과 본인을 위해<br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br />금연을 결심하셨고 이미 시도하고 계신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br /><br /><br />전자담배 액상 만들기 레시피<br /><br /><br />전자담배 액상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br />그 중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를 골라 보여줄까 합니다.<br />액상은 3~4만원에 구입하고 사용하기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자담배 액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br />전자담배 액상 만들기 방법이 무척 궁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br /><br /><br />전자담배 액상 만들기 방법을 알면 저렴한 금액으로 엄청 많은 액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br />1~2만원이면 1.2리터 정도의 전자담배 액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br />필요한 성분은 식물성그리세린(비율이 높으면 조금 더 많은 연기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필렌 그리콜, 후레바(사과맛, 커피맛, 누룽지맛 등 다양한 맛을 만들 수 있습니다.)가 있습니다.<br /><br /><br />후레바가 입맛에 맞지 않는 분은 보드카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목넘김도 생기고, 맛도 괜찮습니다. 타격감을 강하게 하고 싶으면 보드카 비율을 조금 높이면 좋습니다.<br />식물성그리세린, 프로필렌 그리콜, 후레바는 인터넷 옥션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br />니코틴만 구할 수 있으면 좋은데 니코틴은 일반인이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br /><br /><br />전자담배 액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성분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br />프로필렌글레콜은 전자담배 맛과 향을 내는 역할을 하며<br />글리셀린은 연기량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식품 첨가용 글리세린은<br />빵, 케이크 등을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합니다. 식용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br />공업용, 의약품 글리세린은 피하시구요^^<br /><br /><br /><br />혼합시에는 프로필렌글리콜:클리세린의 비율은 8:2 정도가 적당합니다.<br />글리센린이 많이 들어가면 연기량이 많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한번에 대량의 양을 만들지 말고 소량씩 사용 후 입맛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br />글리센린과 플로필렌글리콜을 혼합하면 맹하니 맛이 없습니다.<br />위스키를 첨가하면 목넘김과 맛이 무척 좋아집니다. 이것도 본인 입맛에 맞추어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비율도 본인 입맛에 맞추어 처음에는 조금씩 만들기를 추천해 드립니다.<br />인터넷에 전자담배 액상 만들기 레시피들을 살펴보면 숙성(7주일정도) 시키면 맛이 좋아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참고하세요^^<br /><br /><br />전자담배 액상 만들기는 개인적인 것이며 입증된 방법이 아닙니다.<br />공식적으로 입증된 방법이 아닙니다.<br />전자담배로 금연을 하실거면 액상을 만드시는 것보다는 매장에서 구입 후 안전하게 사용하세요^^<br /><br /><br /><br />전담 액상 재료 구하는 곳은 G마켓, 옥션등 어디에든 있습니다. 검색어는 식물성 글리세린(글르세린), 후레바를 입력 합니다. 둘중 하나만 쳐도 셋트로 묶어서 팔기도 합니다.<br />후레바는 식품의 향료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전담 액상혼합용으로 기호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br /><br /><br />글리세린-연기량<br />프로필렌그리콜,후레바-전담 맛과 향<br /><br />비율은 프로필렌글리콜(PC) 8 식물성 글리세린 2 8:2로 하고 후레바는 입맛데로 몇방울 떨어뜨리고 쓰는데 입맛에 따라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8:2는 인터넷에서 많이 떠도는 비율이고 연기량이 많은 걸 좋아하시는 분은 글리세린 비율을 조금 더 올리시면 됩니다.<br /><br /><br />바카디151(BACADI 151) 럼주를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br />비율 [ 밀크후레바 4 : 딸기후레바4 : 럼주 바카디 2]<br />비율로 섞은 뒤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고 절대 열지 말고 생각날 때마다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일주일을 숙성시킵니다.<br />맛은 딸기의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향기와 밀크의 섬세한 부드러움, 그리고 바카디의 톡 쏘는 타격감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br /><br /><br /><br />전자담배 액상을 만들 때 수성인지 유성인지 잘 알아봐야 합니다.<br />플레이버 오일중에도 유성이 있고 무성이 있습니다.<br />준비물 : VG, PG, 향료, 니코틴액<br />향료는 넣지 않으셔도 되지만 풍미를 살리기 위하여 넣을 수도 있습니다.<br />전담액상 20ml가 국내판가 3~4만원인데 원가 4~5천원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br />VG나 PG 둘중에 한가지만 있어도 되지만<br /><br />VG는 무화량을 늘리기 위하여 [20%]<br />PG는 니코틴의 목넘김을 돕고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하여 [36.5%]<br />니코틴 36mg [10%]<br />이렇게 혼합하여 전자담배 액상 20ml가 만들어 졌습니다.<br />취향에 따라 매실 엑기스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br /><br /><br /><br />전자담배의 재료<br /><br /><br />1) VG의 특징은 점성이 좀 더 강하고(속칭 '윤활제'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무엇을 위한 윤활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끝맛이 살짝 구립니다. 전자 담배로 사용할 때 무화(열로 증발 시켜서 흡입)시 연기가 많습니다. PG의 특징은 점성이 좀 더 약하고, 무색무취, 무화시 연기가 적은 점 입니다.<br /><br /><br />2) 니코틴<br />수용성 니코틴을 섞어야 합니다. 보통 10ml당 50mg 정도의 니코틴이 사용됩니다. 1:1비율(10ml : 100mg)의 퓨어니코틴을 쓰면 배합이 더 편리하지만 취급이 까다롭습니다.<br /><br /><br />전자 담배 액상이 담배 취급을 받고, 무자비한 세금 부과의 대상이 되는 이유가 이 니코틴 때문이죠. 수입에 애러 사항이 많아서 보통 액상 자작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맛의 베이스가 되는 향의 하이 니코틴 액상(10mg당 24mg ~ 50mg 정도)를 사서 이걸 니코틴 베이스로 이용합니다.<br />전자담배 브랜드 매장에 가서 24mg 짜리 액상을 사서 사용하거나, 그 이상의 것을 해외 혹은 화공 약품점에서(신상정보 남기고) 구입해야 합니다.<br /><br /><br />3) 향료<br />식약청 인증을 받은 수용성 향료를 사용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가열시 열변성에 있어 문제(유독물질 발생)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br /><br /><br />보통 한 가지의 향료만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br /><br /><br />예를 들어 커피맛 액상을 조제할 경우, 탑노트는 처음 혀와 코에 닿는 맛이니 커피를 사용하고요, 미들노트는 초코 or 땅콩버터 or 시나몬 등 좋아하는 취향대로 입에 머금어지는 맛 베이스 노트는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기 위해 바닐라를 사용하거나 진한 여운을 남기기 위해 로티번 향료가 들어갑니다. 향료의 배합은 취향과 노하우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라 특정한 레시피를 공개하기 어려워 유감입니다.<br /><br /><br />4) 스위트너(감미료)<br />기본 용제로 사용하는 VG와 PG가 무미, 무취(는 아니고 약간 단맛은 있지만)라서 혀에 닿았을 때 느끼는 향이 제대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단맛을 내주는 첨가물이 필요합니다.<br /><br /><br />단맛을 중점적으로 내기 위해 사용하는 수크랄로스, 스테비오사이드, 아스파탐 같은 1차 스위트너, 단맛을 내면서 전체적인 향을 마무리 하기 위해 사용하는 독특한 향의 2차 스위트너가 있습니다. 2차 스위트너는 신맛의 말톨, 바닐라맛의 바닐린, 사과맛의 아세설팜칼륨 등등이 사용됩니다.<br /><br /><br />보통은 제대로 향을 배합할 경우 1차 스위트너로도 충분한데 좀 더 세심하게 조향을 하신다면 2차 스위트너 역시 전체적인 맛과 향에 어울리게 사용을 하시면 좋겠죠.<br /><br /><br />단지 주의할 점은, 스위트너도 향료와 마찬가지로 가열시 독성 물질로 변하지 ㅇ낳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보다 적은 양을 사용하면서 강한 당도를 내는 스위트너를 사용하는 것이 조제에 편리하다는 정도의 팁입니다. 1차 스위트너로는 무미, 무취의 수크랄로스가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br /><br /><br /><br />원문조소는 <a href="http://blog.naver.com/janghunicano?Redirect=Log&logNo=70128300402">http://blog.naver.com/janghunicano?Redirect=Log&logNo=70128300402</a><br /><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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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들기도 귀찮고 그냥 안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