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은 20세에 오녀산성에서 고구려를 건국하고 40세에 전한을 멸하고 신나라를 세운 왕망에게 죽었다. 주몽의 본명은 후한서에 "추"라고 기록되 있다. 아마도 신라 문무왕의 동생 김인문의 비석에 기록되어 있는 "투추제천지윤 7대를 전하여..."에서 보듯이 윤은 김일제의 동생이다. 추라는 이름 또한 흉노의 흉도왕의 아들 일제와 윤과 같은 흉노가 쓴 이름같다.
김일제는 한무제의 흉노와 전쟁때 곽거병에 의해 흉노 휴도왕을 죽이고 그 아들을 생포해 노예로 말을 돌보는 마부로 살았다. 그때 한무제를 죽이려 칼춤을 추다가 처형을 시도할때 김일제가 한무제를 구해준다.
그래서 한무제는 일제에게 김씨 성을 내리고 거기장군에 봉하고 흉노 토벌에 앞장세워 김일제는 흉노 토벌에 나서고 흉노는 결국 동서남북 사방을 흩어지고 동으로 이동해 6부촌에 흩어져 살다가 주몽을 추대해 고구려를 선언했다.
한무제의 후예 영제를 죽이고 왕망 (한무제의 처가 세력)이 집권해서 나라이름을 "신"이라한다. 그 이전에 김일제는 죽기직전에 한나라의 투후라는 호칭을 받는다.
그로인해 김일제는 제후인 투후집안으로 높은 관직을 받고 투후집안이 된다. 그리고 왕망을 도와 신나라를 건국하는데 공을 세운다.
신나라를 세운 왕망은 도망간 흉노를 쫒는데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흉노의 잔당이라 결국 신나라를 세우기 전 왕망은 곽거병과 함께 흉노토벌에 앞장섰고 고구려의 주몽을 죽인듯하다. 이때가 기원전17년(BC 17)이고 주몽이 고구려 건국 후 20년이 되는해 주몽의 나이는 40세였다.
이후 왕망은 AD8년 "한"을 멸하고 "신"을 세우고 자칭 진황제라 칭하고 국호는 "신"이라 했다. 신은 15년후 유방의 후손에 의해 망하고 유방의 후손 광무제가 다시 "한"을 세우게 된다.
광개토대왕비에 세겨진 신화에서는 주몽이 하늘로 승천했다고 기록해 신격화 시켰다.
한무제의 처남 왕망이 한무제가 죽고 8세의 아들이 황제가 되니 김일제와 함께 새 나라 신을 세운 왕망, 15년정도 후 유방의 후손인 광무제에게 처형되어 죽었고, 광무제는 다시 "한"이라 부른다. 역사는 유방의 한과 구분하기 위해 전한, 후한으로 나눠서 부른다. 중국에서는 서한, 동한으로 한나라를 구분하기도 한다. 신나라가 망할때 도망간 투후집안의 윤은 동으로 동으로 이동 한반도가 가까운 곳에 살면서 7대후손까지 살다가,
윤의 7대 후손이 서해바다를 건너 가야땅에 도착 했으니 가야는 한나라 투후집안의 어른 김수로를 왕에 앉히고, 어린 알지는 신라로 간다. 광무제의 추적의 추적을 피해서 한반도에 정착해 살아남은 휴도왕의 아들 윤은 7대후손 투후집안이 가야와 신라에서 정착한 것이다.
흉노 휴도왕의 부인은 알씨부인, 신라 박혁거세의 부인은 알영부인, 신라건국을 도운 6부 촌장중에 경주이씨 시조는 알평이니, 알씨는 흉노의 이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