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주공아파트 옆에 있는 "제주탐돈"
5월에 개업한 따끈따끈한 가게예요^^
아라주공아파트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있고요..
버스정류장 뒤 나무들 때문에 가게가 시원하게 보이진 않지만,
찾기는 쉬워요^^
사장님이 직접 1mm간격으로 끼깔나게 칼집을 넣은 고기가 구우면 부들부들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점심식사 김치찌개는 9천원인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어요.
가성비에 맛까지..
저는 자주 가고 싶은데, 회사가 멀어서....ㅠ
아라동 근처에 계신 분들 한번 가셔서 맛 보셔보세요^^
첫댓글 여기 점심에 비빔밥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제스타일 ㅡ 새로생겨서 그런지 깨끗했어요 저녁에도 가봐야겠네요
비빔밥은 아직 못 먹어봤는데, 다음엔 비빔밥 먹어봐야겠네요^^
첫댓글 여기 점심에 비빔밥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제스타일 ㅡ 새로생겨서 그런지 깨끗했어요 저녁에도 가봐야겠네요
비빔밥은 아직 못 먹어봤는데, 다음엔 비빔밥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