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한 관계를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라 하고,
서로 같은 의기(義氣)로 맺어져 편안한 친교(親交)를
막역지교(莫逆之交)라 하고
허물이 없는 친교(親交)를
관포지교(管飽之交)라 하고
목숨 걸고 맺은 신의(信義)의 친구를
문경지우(刎頸之友)라 합니다.
어떠한 친구라도 한 명쯤 곁에 두고 산다면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