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며느리 이더위에 이사가네요
늘
가까이 살아서 한집처럼 오며가며
갈등없이 잘살고 있는데
조금 멀리
양천구 목동으로 이사갑니다
지난번 김장때 절임배추 4박스만 담았더니
김치가 부족하네요
그래서 배추 9800원씩 하는거 쎄일해서 7400원 두망삿는데
배추가 참좋네요
절여 씻어서 밤새 김냉속에 넣어두고
작년
김장때 양념 많이해서 냉동에 있던것 꺼내놓고
아침에 재료준비
파.무우.미나리 사과 양파 마늘 매실청 까나리액젓 새우젓 생강청.고추가루
조금씩 더 추가
국수삶은 물(풀)도 있어서 추가
속넣고
울 며느리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담고
열무도 담았는데
열무김치 도 김장양념이라 더 맛나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역시 새김치라서 맛있네요
첫댓글 건최언니는
일 등 시어머니세요
솜씨도 좋으시고
맘씨까지 좋으시니..
며느리 큰 복 받았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울며느리가 착하고 시부모 생각하는마음이 남달라요
그래
저도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ㅎ
솜씨 좋은 건최님
여름 김치 맛나보입니다
일등 시어머니가 일등 며느리를 만들지요.
다복한 가족들 아름다워요
고맙습니다
멀리가서 서운하다고 하면서도 좋은데로 가서 기분은 좋습니다
멋진 시어머니십니다
언니도 며느님 봣더라면 더 잘하실텐데요
자식들 맘대로 안되니 ~~
우리도
딸이 아직 사위를 못 보고 있네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장철 같으네 맛있을거같아맛좀봤으면ㅎ
며느님도 건 최고 시엄니도 서로 잘하니까....
울 며느님도 넘 착해서 이 시엄마는 뭐든지 다 주고 싶어요
그러니까요
언니도 엄청 잘할것 같아요
저는
남들 돈벌때 뮈했나
집살때 돈이 부족한데도 보태주지도 못하고
저는 요런 소소한거로 보답 합니다 ㅠ ㅎ
조금전에
농협하나로에서
꽤실한배추
2180원해서
2포기담아왔어요
바로 먹지도 못할거면서
욕심에
2포기에 2180원요
엄청 싸네요 ㅎ
새로 담아서 먹으니 넘 맛있어요
살찌겠네 하면서 먹고 또먹고 했네요
@건강최고(52년.서울 사당) ㅣ포기
2180원입니다
@다래(43년 여 군포 경기 엄청 싼거죠 ㅎ
최고님의 솜씨 짱입니다
맛나게 하니 해주고 싶지요
저는 솜씨가 없어서리~~
며눌도 밥을 세살애기만도 못하게들 먹으니 담아주기
싫습니다
서로 맛나다고 하며
정겨운 모습이 부럽네요
맛나게 먹는 며눌도
복중에 복입니다
우리 며늘은 수시로 반찬 해옵니다
요즘 며느리 드물지요
칭찬 감사합니다
며느님 이사 하는데 최고에 선물인거 같습니다
배추속 골고루 넣어 맛있게 담그셨네요
며느님 참 좋아하겠어요
요즘 애들은 김치를 잘안먹어요
울딸한테 홍시넣고 배추김치해주었더니
배추김치에 홍시냄새난다고
엄마 맛나
그리고 이번에는 곳감을 갈아서 해봤어요
맛요
곳감만나요
사당이랑목동은 가까워요
바로옆에서 사시다가 목동은 강남다음으로 학군이 좋지요
네 일단 김치는 기본 반찬이니 든든 하지요
ㅎ
@풍댕이 58년 여 용인 학군때에 갔습니다
강남은 돈을 많이 챙겨야하니 목동으로 선택 했습니다
아드님이 이사를 가는군요
그래도 같은서울인데,,,
여름김치를 푸짐하게 담는군요
솜씨가 좋으니 뭐든지 척척해내 부럽습니다~
맛나 보여요~^^
오르리님 도토리묵 잊을수 없습니다
나틀나틀 얼마나 맛있었다고요
두번이나 얻어먹었는데 두번다 맛있었어요
솜씨짱 입니다
언니 시어머니가 왜 그리 좋아요
내 시어머니 했으면 최고인디
맛나겠습니다
군침만 먹고 갑니다
고마워요 ㅎ
기회 있어요
아직 사위가 없습니다
사위 소개해줘요 ㅎㅎ
사돈댁도 김치 추어탕 해드립니다 ㅎㅎ
@건강최고(52년.서울 사당) 추어탕도 잘하시나봐오'
지는 딸둘인데 시집을 다 갔어요
요즘 우리나이도 김치 안담고 사먹고 하더군요
직접만들어먹어야
맛나던데요
@풍댕이 58년 여 용인 사먹는건 제가 더 맛없어 해요
첫끼니는 맛있는데 이상하게 이튼날부터는 달고 맛이 없어서 제가 더 싫어해요
그래서 담아 먹습니다
양천구 목동이라는
글도 반갑고
김치 맛나게 담근
사진도 반가워서 댓글
씁니다
딸 사돈댁이 목동
sbs 사옥 부근이었어요
상견례때 점심식사 하고
사돈댁에 들려 차
한잔하고 왔었네요
언니는 언제봐도
요리솜씨가 진짜
좋으십니다
김치 맛깔나게 담그셨네요
건강하시구요~^^
홍카님 반가워요
사돈댁이 목동 이시군요
울아들 요번에 이사가고
울딸 미혼인데 목동 오빠집 근처에 아파트 삿습니다
내가 그랫네요
나중에 내가 없더라도 너네들 서로 가까이 살면서 서로돕고 우애있게 살으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네요
든든했습니다
울딸 집까지 마음까지 다준비했는데
좋은 배우자는 어딧는지? 참으로 기다립니다
중매좀 하세요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7.05 13: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7.05 13:41
역시 건강최고이십니다
세실님 오랫만 입니다 ㅎㅎ
반가워요
언니 김치가 맛깔스럽습니다
참 솜씨도 좋으시고...
언니같은 시어머니 며늘이 좋아하겠어요
김장김치처럼 담았어요
맛있어요 ㅎㅎ
자랑만하고 미안해요
며칠전 현충원 둘레길 갈때 가고 싶었는데
요즘 무릅 아퍼서 못갔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언니 장마전이라 여름
김치도 참 맛있는데
더 맛깔나게 담으셨으니
가족들께서 복이십니다.♡
재무사님 감사해요
김치가 맛있게 담아졌더라고요
잘먹고 있습니디ㅡ
건강최고님 배추 넘 좋으네요.어디서 이렇게 가성비 좋은 배추 사셨나요?
가르켜 주세요.
우리동네 마트예요
꼬갱이 있을까? 걱정 했는데 없더라고요
생배추도 뜯어 먹어보니 고소하니 맛나더군요
@건강최고(52년.서울 사당) 지금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고요
그날은
배추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