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른바 '5월의 신부'가 된 30대 정모씨는 결혼식을 열지 않았다. 그간 친구들의 결혼식을 다니며 축의금을 뿌리기도(?) 했지만 과감하게 결혼식을 생략했다.
결혼식을 열지 않은 이유는 간단했다. 높아진 물가에 따라 너무도 비싸진 결혼식 비용을 감당하는 대신 신혼여행을 좋은 곳으로 길게 다녀오겠다는 게 이유였다.
백씨는 "스·드·메로 스트레스 받고, 한번뿐이라는 이유로 바가지 안 당하고, 축의금으로 기싸움 안 하고, 밥이 어떻다는 안 들으니 더 좋다"라며 "그런 거 안 하니 스위스 물가도 무섭지가 않았다"라고 말했다.
최근 여성들이 주로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를 중심으로 "결혼식 안 올리고 결혼하기"라는 이야기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른바 '스몰 웨딩'으로라도 작게 결혼식을 올리던 문화가 있었지만, 결혼식 자체를 생략하고 신혼여행 혹은 혼수 등에 더 신경을 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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