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삼성·LG, 20%대 TV 점유율 향한 다른 시선 LG전자 OLED TV 성장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부분들에 대한 반론이자, 또 다른 시선에서 바라본 LG전자 OLED TV 성장에 대한 글입니다.
▶LG전자 OLED TV 성장의 불편한 진실 1.OLED TV성장은 LG전자 나 홀로 성장이었다. *LCD TV 구입을 OLED TV로 구입 유도 *OLED TV 제조사 20개사 중, LG전자 63%, 상위 2~3개 회사가 전체 OLED TV의 91%를 판매하고, OLED TV 제조사 20개사 중, 19개사는 모두 OLED TV 판매가 감소되어, OLED TV 성장은, LG전자 나 홀로 성장이었다. 2.판매 수량 확대를 위해 마진 없는 OLED TV 판매를 하였다. LG전자 OLED TV의 주력사이즈(70%~)인 55"/65" 4K OLED TV 가격을 100만원 초중반대까지 낮추어 판매하면서, 2020년 4분기 영업이익 1921억원,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1627억원으로, 판매량은 두 배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2%나 감소하여, OLED TV도 LCD TV처럼 마진없는 장사가 되어가고 있다. 3.75"이상과 8K TV에서 LCD TV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현재 TV시장은, 75"이상과 8K TV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4K OLED TV 77" 400만원 / 83" 820만원 *4K LCD TV 75" 100만원 내외 / 85"/86" 200만원 내외 / 98" 300만원대 *8K OLED TV 77" 2,500만원 / 83" 5,000만원(4년차 가격 변동 없음) *8K LCD TV 75" 160만원대(중국산)~ / 85"/86" 600만원 전후 4.OLED TV 성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2023년을 전후로 8K TV의 성장세가 커지면, 8K OLED TV는 자발광의 장점이 단점이 되어, 원가는 4배(가격) 상승과 4배나 많은 소비전력(1KW내외)으로 가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8K OLED TV가 되고 있다(4년차 가격 변동 없음). 또한 OLED TV는, 생산라인을 증설해서, 풀로 라인을 가동한다 해도, 전체TV의 5%도 채우지 못하고, 8.5세대(55"최적화)에서 생산하는 TV용 OLED패널은, 10.5세대(75"~ 최적화)에서 생산하는 LCD패널과 가격적으로 경쟁이 되지 못한다. 이러한 연유로 2022년을 기점으로 해서 2023년부터는 8K LCD(LED/Mini LED) TV의 가격이 4K LCD(LED/Mini LED) TV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면, LG전자 나 홀로 성장한 4K OLED TV의 성장세도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보여, 2023년 이후부터 OLED TV는 PDP TV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5.OLED TV의 고질적 문제들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자체 발광하는 OLED소자 자체가 유기물이라, 버닝 문제와 수명(밝기자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긴 힘들다. 특히 OLED패널을 사용한 스마트폰은 3~4년 정도 사용을 하지만, TV의 경우는 7~8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OLED TV에서 나타는 버닝(화면얼룩) 문제와 수명(밝기)저하 문제는, 애초부터 TV로는 적절한 디스플레에(패널)가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