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경제력이 있으시면 충분히 생활가능하죠. 2. 일본어가 목적이신것 같은데 굳이 전문학교 가실 필요 있으신가요? 일본어 통달과 전문학교는 직접 연결이 된다고 볼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전문대 수업들면 한국어가 통달되나요? 전공상관없이 대학원 박사 나오면 다들 한국어 최고되어 소설 내면 베스트 되고, 어디 문학상 받나요? 3. 유학의 목적이 확실하고 그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신다면 나이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4. 목적이 있어 해외나와 공부만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백수 아닙니다!!! 돈 안벌고 있으면 다 백수가 되는거 아닙니다.
1.전 일본어를 한국에서 거의 마스트하고 왔습니다 요점은 의지에 있다고 봅니다 무작정 일본오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어느 정도 길을 알고 오면 더 좋고 넒을 길을 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 저도 부모님사업같이 하다가 30세에 일본 유학와서 박사과정 졸업을 36세에 하고취업을 했죠! 40대에 오신 분들도 만난 적도 많구요 공무원하다 오신 분, 사업하시다오신분, 스님도 있었구요! 공부에 나이제한은 없다고 흔히들 말하잔아요! ㅎㅎ 3.생활비는 정말 자기기준 (만족 혹은 견딜 수 있는 최저수준)에 따라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편하게 살다 일본에서 원룸 한달월세가 최소 5만엔정도 광열비 식비 교통비 등등 10만엔으론 아마 최저수준 다른 분들 특히 위의 김명수님의 다른 댓글조언에 상세히 잘 나옵니다! 4. 전문학교 다닌다고 일본어 유창! 어림반푼어치도 없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친구나 동료를 많이 사귀고 영화 뉴스 드라마를 보고 모르는 말은 그자리에서 닥치는대로 보고 사전으로 찾기 다시물어보기 등등 입니다 주위엔 어학원3년 다녀도 일본인들과 대화도 안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이유는 나중에!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면 일본어학교, 좀 알면 현지 알바하면서 독학해도 충분 40대라는 나이는 숫자일뿐 왜 신경쓰는지 모르겠음 혹시 부끄러움이 많다면 40대가 아니라 30대여도 20대여도 문제소지 있음 100만원 생활비 충분히 가능(야칭, 공과금 포함 / 일본어학교비용 별도) 영어를 좀 한다면 언어감각이 좀 있다는 가정 하에 전문학교 2년 다니면 향후 비즈니스 일본어도 대체로 문제 없을 거라고 봄
1. 일반적이고 가장 무난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본인 실력을 스스로 평가해서는 안 되는 점이 중요합니다. 다른 외국인들에 비해서 한국사람들에게 일본어는 빨리 익히게 되는게 이걸로 본인이 잘 한다고 잘못된 평가를 스스로 내립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일본어 실력을 평가해 줄 어학교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자 문제가 이걸로 해결됩니다.. 2. 찾아보면 있겠지만, 목적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한국어만 늘어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가능하지만, 도쿄에서는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괜찮은 무난한 원룸은 10만엔 가까이 합니다. 일반적인 일본인 신입사원이 세후에 18만엔으로 생활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4. 영어를 쪼끔 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영어의 경우 3년 정도 현지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대략 CEFR B1은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인에게 유리하기에 일상적인 회화는 1~2년 정도면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회화는 현지 회사 생활하면서 5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 상관없이 의지와 실력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죠. 전 사업망해서 39에 유학(전공이 일본어이긴 한데 그래도 1년반다녔어요) 으로 와서 취업하고 결혼하고 자리잡았는데요.뭐. 당시에도 저보다 나이 많은 분 몇분계셨는데, 목적이 뭐냐 따라 다르겠지만요. 각 질문에 개인기준으로 답 드리면 1. 전문학교는 대학교대신 취업전제로 가는 곳으로 처음부터 어학성적을 요구하며 일본인이라면 20대 초반, 외국인이라도 대부분 20대가 많습니다. 간혹 특별한 기술학교야 경력있고 나이 있으신 분도 있지만요. 단순 어학목적이라면 일본어학교죠. 2. 없진 않습니다. 더 나이 드신 분도 계시구요. 물론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죠. 오프라인 모임은 모르겠습니다만 있겠죠. 하자만 모처럼 일본왔으니 현지 친구를 목표로 하심이. 3.유학비, 주거비를 제외하면 100만원으로 식비 유흥비 충분합니다. 4.이거야말로 센스와 노력의 문제라 답드리기 힘든데 기본베이스없이2,3년이면 관광일본어, 생활일본어야 되실거에요. 4,5년 빡세게 하시면 취업가능레벨도 불가능은 아닙니다. 정말 케바케인게 10년 넘게 살아도 못하는 사람은 못합니다. 한인사회에 둘러싸인 환경이라면 어지간히 노력 안하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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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경제력이 있으시면 충분히 생활가능하죠.
2. 일본어가 목적이신것 같은데 굳이 전문학교 가실 필요 있으신가요?
일본어 통달과 전문학교는 직접 연결이 된다고 볼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전문대 수업들면 한국어가 통달되나요?
전공상관없이 대학원 박사 나오면 다들 한국어 최고되어 소설 내면 베스트 되고, 어디 문학상 받나요?
3. 유학의 목적이 확실하고 그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신다면 나이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4. 목적이 있어 해외나와 공부만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백수 아닙니다!!!
돈 안벌고 있으면 다 백수가 되는거 아닙니다.
1.전 일본어를 한국에서 거의 마스트하고 왔습니다
요점은 의지에 있다고 봅니다 무작정 일본오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어느 정도 길을 알고 오면 더 좋고 넒을 길을 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 저도 부모님사업같이 하다가 30세에 일본 유학와서 박사과정 졸업을 36세에 하고취업을 했죠!
40대에 오신 분들도 만난 적도 많구요 공무원하다 오신 분, 사업하시다오신분, 스님도 있었구요!
공부에 나이제한은 없다고 흔히들 말하잔아요! ㅎㅎ
3.생활비는 정말 자기기준 (만족 혹은 견딜 수 있는 최저수준)에 따라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편하게 살다 일본에서 원룸 한달월세가 최소 5만엔정도 광열비 식비 교통비 등등
10만엔으론 아마 최저수준 다른 분들 특히 위의 김명수님의 다른 댓글조언에 상세히 잘 나옵니다!
4. 전문학교 다닌다고 일본어 유창! 어림반푼어치도 없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친구나 동료를 많이 사귀고 영화 뉴스 드라마를 보고 모르는 말은
그자리에서 닥치는대로 보고 사전으로 찾기 다시물어보기 등등 입니다
주위엔 어학원3년 다녀도 일본인들과 대화도 안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이유는 나중에!
많은 댓글에도 정작 본인은 아무 반응이 없는 걸보면 그냥 찔러보는 글인가!
정성껏 적는 제가 더 한심해지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이런글!! ㅎㅎ
열심히 학교 다니면서 숙제잘하고 출석잘하면 일어늡니다 학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시고 나머지는 일본분들과 어울려 노시면 됩니다
돈많다는데 뭔걱정이요?
윗분들 말씀처럼 의지가 중요하고
나이는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선택의 문제구요.
그리고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도쿄에서는 한국 사람들 조심하시고 (특히 신오오쿠보 부근)
되도록이면 일본인 지인이나 친구와 자주 교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어도 빨리 늘고 무엇보다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1.일본어는 한국에서 배워 오시는게 효율적입니다
2.공부에 나이는 없습니다
3.집세 공과금 통신비 식대 교통비 로 100만원은 힘드실거 같습니다
4.학교의 문제가 아니고 본인 의지에 달렸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인이 배우기 가장 쉬운 외국어 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가까운 일본어 학원 바로 등록해보세요.
경제적으로 여유 많다면서 한달에 백만원? 글 앞뒤가 다른데요?
대다수의 한국인이 그러듯 왓다가 몇달 못채우고 한국 다시 돌아갈 가능성 99%..
40대 일본유학 없습니다 베트남 애들하고 일본어 배우는게 재밌긴 할거에요
한달 200은 듭니다
열심히 하면 중학생정도의 회화는 가능할수도
일본어를 전혀 모른다면 일본어학교, 좀 알면 현지 알바하면서 독학해도 충분
40대라는 나이는 숫자일뿐 왜 신경쓰는지 모르겠음 혹시 부끄러움이 많다면 40대가 아니라 30대여도 20대여도 문제소지 있음
100만원 생활비 충분히 가능(야칭, 공과금 포함 / 일본어학교비용 별도)
영어를 좀 한다면 언어감각이 좀 있다는 가정 하에 전문학교 2년 다니면 향후 비즈니스 일본어도 대체로 문제 없을 거라고 봄
동경에서 10만엔으로 생활? 빈보도 아닌 40대가 가능하다고 봅니까? 현실감 없음!
20대 학생이나 워홀러라면 몰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언어 ,생활 다 극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 일반적이고 가장 무난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본인 실력을 스스로 평가해서는 안 되는 점이 중요합니다. 다른 외국인들에 비해서 한국사람들에게 일본어는 빨리 익히게 되는게 이걸로 본인이 잘 한다고 잘못된 평가를 스스로 내립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일본어 실력을 평가해 줄 어학교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자 문제가 이걸로 해결됩니다..
2. 찾아보면 있겠지만, 목적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한국어만 늘어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가능하지만, 도쿄에서는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괜찮은 무난한 원룸은 10만엔 가까이 합니다. 일반적인 일본인 신입사원이 세후에 18만엔으로 생활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4. 영어를 쪼끔 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영어의 경우 3년 정도 현지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대략 CEFR B1은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인에게 유리하기에 일상적인 회화는 1~2년 정도면 가능합니다. 비즈니스 회화는 현지 회사 생활하면서 5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어배워서 취직하고 싶다는 얘긴 한마디도 없는데 왠 취직얘기?
넘 앞서가심 ㅎㅎ
@HanDH ?? 취직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뭘 잘 못 읽은건지.. ??
@칼이스마 죄송! 비지니스회화라고 해서리 ㅎㅎㅎ
나이 상관없이 의지와 실력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죠. 전 사업망해서 39에 유학(전공이 일본어이긴 한데 그래도 1년반다녔어요) 으로 와서 취업하고 결혼하고 자리잡았는데요.뭐. 당시에도 저보다 나이 많은 분 몇분계셨는데, 목적이 뭐냐 따라 다르겠지만요.
각 질문에 개인기준으로 답 드리면
1. 전문학교는 대학교대신 취업전제로 가는 곳으로 처음부터 어학성적을 요구하며 일본인이라면 20대 초반, 외국인이라도 대부분 20대가 많습니다. 간혹 특별한 기술학교야 경력있고 나이 있으신 분도 있지만요. 단순 어학목적이라면 일본어학교죠.
2. 없진 않습니다. 더 나이 드신 분도 계시구요. 물론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죠. 오프라인 모임은 모르겠습니다만 있겠죠. 하자만 모처럼 일본왔으니 현지 친구를 목표로 하심이.
3.유학비, 주거비를 제외하면 100만원으로 식비 유흥비 충분합니다.
4.이거야말로 센스와 노력의 문제라 답드리기 힘든데 기본베이스없이2,3년이면 관광일본어, 생활일본어야 되실거에요. 4,5년 빡세게 하시면 취업가능레벨도 불가능은 아닙니다.
정말 케바케인게 10년 넘게 살아도 못하는 사람은 못합니다. 한인사회에 둘러싸인 환경이라면 어지간히 노력 안하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