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의 사주입니다. 1983.12.20.(음력) 시주는 개인적으로 추정한 시간입니다. 아버지 월간 을목의 입장에서 년월주 환경을 분석하겠습니다. 천간이 계수에서 을목으로 흐르니 지지에서 봄을 만나야 좋습니다. 해수 축토로 응결되고 아버지 기준으로 45세 이후에도 꽃피울수 없으니 아버지의 상황이 안좋다고 읽어야 합니다. 김신영이 어렸을 적 집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했다고 합니다. 일간 을목을 년월주에 대입해 보겠습니다. 을목이 복음이며 축월은 을목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으며 학창시절 유도를 했다고 하니 을묘묘로 육체를 경쟁적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다만 년주 부터 일주까지 해축묘로 순차적으로 흐르니 축토의 신금씨종자가 해수를 먹고 목으로 나오는 흐름입니다. 다만 인해합의 인력으로 묘목이 해수 축토에 응결되니 혈압의 문제로 입원한 내력이 많습니다. 을묘묘로 인맥이 넓은데 나이와 장르를 넘어 인맥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축토는 을목에게 어울리는 공간이 아니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저승사자들을 담아서 씨종자로 활용하는 공간이니 신살로 월살입니나. 을목에게 어떤 복지혜택을 주고 보통사람과 색다른 아이디어의 원천을 줍니다. 사주에 저승사자가 없지만 금을 담을 수 있는 축토가 있기 때문에 단순 육체만을 활용하는 그릇이 아닙니다. 대운이 병인 정묘 무진 기사로 흐르니 축중 신금을 씨종자로 활용하여 목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시주를 무인으로 잡은 이유는 김신영이 안정적인 무대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토가 시주에 있다고 해서 사적인 무대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년간의 계수와 무계합을 하고 있으므로 국가적인 무대가 됩니다. 시간에 있는 무토의 소유주는 시지 인목이 아닙니다. 인목은 지지에 있으므로 눈으로 드러나는 무토의 주인은 천간에 있는 일간 을목이 되며 인목은 월지의 축토로 향하면서 을묘에게 통행료를 지불합니다. 전국단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무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간 을목을 통해야 합니다. 일간 을목에게 심사를 받은 후에 무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DJ로 청취율 1위도 기록합니다. 사화 대운에 전국노래자랑 MC가 되었습니다. 을묘목이 꽃을 피우는 운을 만났습니다. 을계무로 봄나들이 나온 것처럼 신이납니다. 무계합은 축월에 필요한 화기를 증가시키고 일간 을목에게는 십신으로 식상이 됩니다. 말빨이 좋고 끼가 많습니다. 무계합은 공적이고 을목이 장성살이므로 전국적이고 전통적이며 대중적인 전국노래자랑의 MC가 된 이유입니다.
첫댓글 대운이 참좋네요
을묘로 다양한 사람과 교류할수 있고 바람 처럼 이동도 가능하고 활력이 넘쳐 보입니다.
예문 감 사합니다
사주에 저승사자가 없지만 금을 담을 수 있는 축토가 있기 때문에 단순 육체만을 활용하는 그릇이 아닙니다. 대운이 병인 정묘 무진 기사로 흐르니 축중 신금을 씨종자로 활용하여 목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요걸 보는 것이 핵심인거 같아요~
@紫雲 시공명리학이 아니면 비겁들이 무토를 탐하니 흉한 사주로 읽겠지요. 저 무토 무대가 너도나도 서보고 싶어하는 무대라는것임을 이해하는데 몇년이 걸렸습니다..
@옥형 무계합헤서 시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그 공간을 을목이 화려하게 장식한다는 것을 깨우치는게 쉬운듯 어려운듯 ㅎㅎㅎㅎ
@옥형 축월의 시공에 목화로 흐르면 계수로 창조력을 활용한다.!!!
그런데 그 창조력은 축중 신금에서 오는 것임을 모른다는 거!!!!!
@紫雲 신들린 창조력이죠 ㅋㅋ 전생의 것을 활용..ㅋ
@옥형 맞다. 이런 사주보고 발전했으니 목화가 좋고 辛金은 나쁘다는 식으로 생각할지 몰라도....오히려 신금일간 그릇이 전혀 다름..
대충 밝으니 좋고 어두우니 나쁘다는 식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많죠
@紫雲 축토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신금이 이뻐 보일거 같네요 ㅋㅋ 아직 만삭인데 태어나라고 재촉하는 목기는.. 축토 입장에서 저승사자.. ㅋㅋ
@紫雲 을목이 축토 월지에서 그만큼 적응하기 힘들다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을 찾았네요. 대구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으로 이주하였고 유치원을 무려 8번이나 옮겨다녔다고 합니다
@옥형 ㅎㅎ 그만큼 을목은 축토에서 응결되어서 힘들고 둘째, 축토 자체가 그 공간을 벗어나야만 하는 특징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