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롤링페이퍼 2 (블랙버드-> 블루버드-> 퍼렁새)

[Bluebird]

아훙~
아까 11시 쯤에 후기 하다가 중간에...
씻으러 갔다왔다.
(아.....드러.......ㅋㅋ)
시커먼 블랙버드에서
다시 파란 블루버드되려구 씻구 나서
게시판에 왔더니.....
온통 꼬리말에.......퍼렁새..애찬...글..헉스...*^0^*

롤링페이퍼. 아직 못다한 이야기 시작!
우리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공부열심군!음~엠티때 술한잔 권하지도 못했군.병나발은 무서워서리...ㅡ.ㅡ;기말고사 끝까지 최선을....(대신 최악도 생각하기ㅋ)
맞다. 맞다. 메죠 스윙 대학생들~기말고사 기간이라서 아주아주 수고가 많아...ㅎㅎ
본인도 기말고사기간에 뻥~치고 (도서관에서 밤샌다구 하구..하핫~) 엠티 왔지롱~
모 두 모 두 셤 잘 보 세 요!화이튕, 아자! 오기로 승부하자.ㅋㅋ
그리고 Ever! ㅋㅋ 오늘 신촌에서 널 봤어. whoever 라는 커피숖에서...하하하...커피숖 맞나? 꼬치구이 전문점 이었나?
날리부르쓰,,,내 그대가 그런 여인인줄 몰랐네..크하하..어젯밤에 난리가~난리났었어. 담에 바에서 봐~ ^^*
슬픈아픔오빠.ㅎㅎㅎ참!노래오빠지.내가 노래 불러줬으니까 담에 곱창집으로 뫼시져. 집에 잘 들어갔나 궁금하네요. 오늘 영화 짱 잼있었죠? 모두랑 같이 봐서 더 잼났던것 같네요
잣말이. 혼잣말이의 입담은 주위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든다. 같이 술달리고 팠는데, 어제 당신은 어디 있었지? 기타족이었나? 아님 스윙족이었나? 저기 내가 머물렀던 슝~족 쪽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아~~~~~~~우리의 마틴 오빠!!어제 기타치는 모습 멋있었어요. 피아노에, 노래에, 문학에, 팔방미인이네요...아니 팔방미남이세요. 핫핫!
나나 언니......ㅎㅎ 언니 생각하면 얼굴에 미소가.ㅋㅋ~ 늦었었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언니 얼굴이 발그래해서 어제 진짜 귀여웠어요!^^*
지중해 언니.....핫......캠프 파이어 때 우리 둘이서 첨으로 포옹 했을 때 참 좋았어요. 담에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 나눠요~
들꽃하나언니......*^__________^*항상 넉넉한 말이 잼있어요. 언니 엠티와서 넘 좋았어요. 공연때 발랄했던 머리 또 보고 싶네요ㅣㅣㅣㅣ하하~목소리 얼른 나으세요!
재즈키드~말을 제대로 못해본듯~ㅋㅋ레몬씨디~누가가져갔을까?헥!!재즈키드의 노래는 참 좋아. 좋아. ㅋ 가수해도 되겠어. 와~다들 끼가 넘 많은 것 같애. ^^
얼음동자오빠~~~오빠 얼음나라 사는거 아니었어요? 얼음공주와 함께 언젠가 살 지도 모르는 얼음왕자말구 얼음동자님!! 웬 추위를 글케 많이 타요? ㅎㅎ이제부턴 내복을 입으세요~ㅎㅎ 우리 몸에도 월동 준비가 필요하답니당.
미츠언니야~!~!~!~!~!ㅋㅋ나두 언니 살랑해여~ㅋㅋ도착하자 마자 꼬옥~포옹했던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언제 어디서 만나든 메죠 사람들 다 그러겠죠? 언니랑 가장 많이 좋은 시간 뜻 깊은 시간을 같이 보내서 기뻤어요.
자코 오빠~최고의 음향 지원! 늘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푸근함이 느껴져요. 지금도 문부서져라 열심히 춤 췄던 세실 스튜디오가 생각나요! 킥~
요!언니.그때 스윙페스티벌에서 내 옆자리에 앉았던 언니 맞죠? 알면서 아는척도 못했네여. 미안해여.^^ 엠티는 잼있었나여? 언니 come back home 부르는 거 보구 깜.짝. 놀랐어요. 아니..이런면이..!! 그랬죠~담에 또 만나여~ㅋㅋ
짱이 오빠~오빠가 지적해 주신 거 명심할께요~늘 체크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오빠의 관심이 없었다면, 공연때 우리 주중1팀 5기들은 ........상상만해도 끔찍.ㅋㅋ 정말 감사했구요. 종종 뵈여~짠!
은빛구름 언니~활발한 언니 성격 너무 좋아여. 혹자는 언니는 모두를 커버할 수 있다는...공연때부터 지금까지 큰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줘서 감사해여~ 조언도 많이 얻었구요~ 바에서 또 뵈여~ 즐건 하루 되세여*
nana 언니. 오늘은 언니랑 많이 얘기해 본듯 하죠? 해물탕....캬아~생각하니 또 먹고싶어지네여. 식도락 가족 모임 결성된거 맞죠? 기대기대~ㅋㄷㅋㄷ 빠에서 만나여~
마지막으로, 우리의 anne언니....언니에게는 빨간머리앤 노래 불러줬어야 했는데, 기회가 없었네여~언니 개근상 받은거 보면서, 언니의 스윙에 대한 열정을 또 한번 봤어요~

아.......피곤해. 눈아프당. 모두 잘자여~
^'(0ㅇ)'^ -> 짝짜기 돼지 콧구몽~ 이런 사람 많을 꺼야..ㅎㅎ

[YO-trans]

YO~tai ji!

[jazzikid(김주형)]

성실한 후기 군요 ㅋㅋ 반가웠고요..다음에 바에서 춤춰요~

[*레몬*]

식도락 가족 모임 예~~!~@~!@~@!~@~@~ 해수탕 언제가는거요@!~@~@~@~

[anne]

나도 맛있는 거 좋아해.. 나도 식도락 가족 모임에 끼워 줄거지?

[슬픈노래]

노래 불러준 거는 정말 감동했는데... 내 노래는 안 듣고 방에서 뛰쳐나간 건 이해는 되도 용서가 안돼~!!

[들꽃하나]

다신 그 머리를 하지 못할 듯.....^^;

[山水]

사당파 조직에 나도 끼워줘~ 쌈추는 실컷 먹게 해줄께~

[미츠]

블루야, 난 너를 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버려. 나를 계속 데워주길 바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