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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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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호랭이도 헤맬듯한 미로를 빠져나오며! - 부산 동구 호랭이 이바구길~수정산(314.7m)~엄광산(505.1m)~구봉산(431m)~작은 구봉산(404.6m)
뫼들 추천 0 조회 685 17.08.15 15: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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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5 19:26

    첫댓글 제 고향인 부산이라고 해서 눈 크게 뜨고 봤더니 예전에 제가 다녔던 동아중학교 뒷산을 오르셨네요~ ㅎㅎ
    제가 살던 곳은 부산만 건너편의 문현동인데 글로해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적기라는데가 나오죠.
    우리학교가 부산진역 바로 앞이라 문현동 집에서 걸어 다녔습니다 ㅎㅎ
    뫼들님 후기를 보니 고향 생각이 간절하게 나네요.
    산비탈에 따닥따닥 붙은 작은 집들도 옛날 그대로구요...

  • 작성자 17.08.15 20:49

    아하!~ 김대장이 동아중학교를 나온 모양이네!~^^
    예전에는 동구 수정동에 있다가 요새는 수영구 광안동으로
    옮깄다 카데요!~ 동아대학교 하고 관계가 있는 학교인 모양이지요?~
    원래 계획은 드림산악회를 따라 방태산에서 구룡덕봉으로 갈라 켔는데
    거는 예전에 땡삐한테 쏘이가 식겁한 기억이 있어 부랴부랴 가까운 부산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해가 콧구멍에 바람을 쏘이고 왔슈!~ㅎㅎ
    대구도 그렇지만 부산 동구쪽도 인구가 자꾸 쭐어가 고민이라 카네요!~ㅠ
    영화 "친구" 맨치로 3~40년전 추억의 장소로 자주 활용될만큼 낙후된 곳이라는 뜻!~ㅎㅎ
    100~200m대 산우에까지 아직 다닥다닥 전쟁의 잔재가 남아있어 가슴이 찡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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