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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찻집[경산도량]♧ 틱낫한스님의 포옹을 읽고
妙加行(경산18) 추천 0 조회 144 08.06.20 07: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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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0 08:38

    첫댓글 오늘 아침 내리는 비는 우보같이 마음을 넉넉히 적셔옵니다. 묘가행님~! 글을 읽으면서 역시 불교는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느 선지식께서는 "종교는 사람을 바르게 바꾸는 역활을 해야한다"고 법문하셨습니다, 불교는 저를 바꿨습니다 자신의 달라져 가는 모습을 볼때는 저만 바뀌는 것으로 착각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나 묘가행님의 달라지는 모습을 뵐때마다 부처님의 가르침 앞에 계수합니다. 처음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서로를 다독거리며 늘 동행할수 있기를 합장올립니다.

  • 작성자 08.06.21 07:49

    설거지 하시는 거사님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금강경이 저를 일으켜줍니다. 혜정님께서 모두가 통한다고 하셨습니다.산고양이도 사람과 통한다고요.그래서 저는 소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함께 존재한다." 는 틱낫한의 글 새기면서 평생 우리 동반자인 세상에 감사히 여기며 살고 싶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혜정님! 감사합니다.그리고 포옹합니다.

  • 모두를 포옹하라~~~~~~~포용의 폭을 넓혀야~~~~~~()()()

  • 작성자 08.06.21 07:53

    진각문님, 하루를 빼곡빼곡 부지런히 정진하시는 열정이 보기가 좋아요. 사랑합니다.

  • 08.06.20 10:07

    부처님 설하신 법을 마음에 차곡차곡 곳간 만들어 회향 할때 이 세상은 밝은 빛으로 살아 있으리라 봅니다. 늘 깨워 있는 불자로 다시 또 묘가행님 올려 주신 글로 경각심을 가지고 갑니다.()()()

  • 작성자 08.06.21 07:59

    신행지님의 피부가 연꽃처럼 고운것은 마음이 맑아서이죠? 저는 언제 연꽃같은 피부 가질 수 있을까요? 투정부리고 싶어요 내 곱지 않은 얼굴 만들어주신 부모님?께요^^ 그래도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 08.06.20 12:14

    좋은 이야기 입니다.우리가 항상 배우고 나면 이런 일이 생김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좋은 인연 좋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음을 부처님께 감사 하게 생각 해야 겠지요? 묘가행님 또 같이 한수 배워 봅니다. 감사 드림니다.()

  • 작성자 08.06.21 08:04

    사촌오빠같은 큰 오빠^-^ 오랜만입니다.대추밭 언제 구경시켜 주실란지... 같은 구역에 살아도 얼굴보기 힘드네요.

  • 08.06.20 13:43

    부처님을 사랑하고 묘가행보살님도 사랑합니다.관세음보살...()()()

  • 작성자 08.06.21 08:05

    사랑하는 기장님의 그 마음, 얼싸 안아 드립니다.

  • 나는 이 책을 읽기 시작 하면서부터 물위를 걷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물속으로 빠질까봐 조심조심 한 걸음 한 걸음 느끼며 가슴으로 받아들였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경건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회사에서 주는 점심도 사랑과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다. 왜냐하면 쌀과 무우 당근은 구름, 비, 경작지, 내 아버지 어머니의 땀과 눈물로 어우러진 하늘과 땅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묘가행님. 이렇듯 아름답고 촉촉한 글을..묘한 신비와 함께 가행정진하는 그대..짧은 한줄메모장에서 번뜩이는 재치와 삶의 소고를 발견했는데 오늘 이렇게 전신으로 그대를 만나니,,웬일로 그냥 가슴이 먹먹해지네요..그냥 울고 싶기도 하고..^^

  • 작성자 08.06.21 08:17

    새벽에 사리암을 오를때 나뭇잎이 하얗게 이슬을 내뿜어 있는것을 보고 탄성하면서 눈꽃이라고 우리 얘기 했었죠. 세상은 참 신비로운데 우린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자연에게 부끄러워 합니다. 보현화님! 신발 벗고 같이 맨발로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립습니다.

  • 08.06.21 20:55

    묘가행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작은 실천부터 흉내 내봅니다. 법우님들, 모두 안아드립니다.^-^()()()

  • 작성자 08.06.21 08:23

    저도 법우님들 포옹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목련님!

  • 08.06.21 09:26

    妙加行님 더뎌 날개를 펴시네요^^ 큰 날개짓 기대 합니다.()

  • 08.06.21 22:55

    요즘 왜 안 보여요?

  • 작성자 08.06.22 07:18

    그러게요. 반갑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08.06.21 10:59

    ~ 우리 모두 서로에게 포옹해주는 '빛'이 되어 살아가는 거룩하고 영원한 도반이고 싶습니다~ 금생의 시절인연에 감사하오며....맑은글 마음속에 가득 담아 갑니다~ 언제나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08.06.22 07:24

    저도 세상의 동반자 되려면 지혜심님처럼 훌륭한 빛을 내진 못하더라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고 싶은 마음이고 싶어요 관세음보살()

  • 08.06.21 11:26

    깨달음이 저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지금, 여기, 자기의 일에 있다는 성본스님의 가르침이 생각나는군요! 순간순간이 극락이고 열반적정의 세상이 아닐런지요^^관세음보살()()()

  • 작성자 08.06.22 07:25

    그렇죠. 지금 비가 우리와 같이 함께합니다. 그래서 비를 사랑합니다.

  • 08.06.21 23:26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 전해주는 선지식 있어 행복 합니다.() 짧은 메세지 하나에도 감동하고 느끼는 도반이 있어 행복 합니다.() 묘가행님 늘 행복 하세요.()

  • 작성자 08.06.22 07:30

    감사합니다 연화정님^^ 지난 토욜 참선때 잠시 스치면서 뵈었지요. 마주보고 인사 나누진 않았지만 인사 나눈듯한 느낌이 드네요. 복 받으세요()

  • 08.06.23 14:36

    모두들 마음이 따뜻하시고 또한 문장가들 같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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