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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미 청보라 쉽게하는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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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 포항오어사 한바퀴~~
지선화 추천 0 조회 269 22.09.05 09: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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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5 09:38

    첫댓글 14년ᆢ막내재부 먼길보내고 동생데리고 다녀왔던기억ᆢ
    그때맘은 우예든동 막내를 위로해주려고 웃고 쫓아다녔었는데 벌써 시간은 이렇게 멀리 나를 데려다 놓았네여

  • 작성자 22.09.05 21:16

    누구셔요?
    너무 예쁘요~~~

  • 22.09.05 09:50

    아고
    반가운 얼굴에다
    커플티에다 업고
    호사하시는 모습
    넘넘 행복합니다
    오어사 다녀온지 십수년도 더되었는데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 작성자 22.09.05 21:18

    옷을 입다보니 둘다 보라색이네요.ㅎ
    살면서 이렇게 업힐일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호사했습니다.

  • 22.09.05 12:23

    아......
    오어사
    40년도 더전에 포항이라는곳에 처음가며 베낭에 잔뜩 짐넣어 메고
    포항 일대를 돌았죠
    할미님 기억하시나요?

    지선화님덕에 오래된 추억보따리가 하나 풀렸어요

    두분 멋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용

    저는 업힐수도 없어요
    신랑은 너무 빠지고
    전 너무찌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 22.09.05 21:19

    그때 ㅎㅎ
    오어사는 안갔어

  • 22.09.05 21:23

    @할미 그래?
    오어사 는 따로갔나
    이젠 기억도 고장 났나봐 ㅎ

  • 작성자 22.09.05 21:24

    저도 40여년만에 다시 찾은곳이랍니다.
    예전모습은 아니었지만 옛날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다 건너온뒤에 힘들었지?
    하니까
    처음에 괜히 한번 먼저 건너가보느라 왕복 세번을 건너고 나니 발바닥이 정말 아팠다네요~~ㅎ
    왜 왕복 세번이냐면요.
    옆지기가 신발과 옷을 건너편에 두었거던요~~ㅠㅠ

  • 22.09.05 21:36

    @지선화 우하하하하
    사장님~~~~~

  • 22.09.05 21:37

    @지선화 대단하신 낭군님
    발 맛사지라도 해드리세요 ㅋㅋ

    세월이 흐른 만큼 많이 변했겠지요
    그때 오어사 쇠가 아닌 나무로 만든 물고기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는걸
    아주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2.09.05 13:32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지
    첨알았네요
    기회되면
    한번가뵈야 겠습니다
    업혀서 가는모습 너무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22.09.05 21:26

    기회되면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을듯요~~~
    좋았습니다.

  • 22.09.05 14:34

    와~~~
    주5일 근무
    찬성입니다
    커플티에
    두분표정이
    넘 행복해보여
    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사장님 아직
    살아있네
    재미난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22.09.05 21:29

    늘 예쁘게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애들한테 사진 보냈더니
    우리아버지 허리 나가시겠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 22.09.05 18:56

    오어사~
    이야기는 몇번 들었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요
    풍경도 아름답고
    두분 부부애도 넘 아름답네요.

  • 작성자 22.09.05 21:33

    저도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버스타고 가본기억으로 들렀는데
    좋았습니다~
    이젠 애들은 다 나가사니 둘이
    아침마다 동네한바퀴 돌다보면
    보기좋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아름답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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