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에 출근 당당하게 신라호텔 신입 교육원으로 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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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있었당...(나 출근할때 다들 출근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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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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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입생 교육 받는다고 2시간 강의 3시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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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죽는줄 알았다...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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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얘기 듣고 출석 체크 한 다음에 신라호텔 본관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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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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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일여상 교복하고 아주 흡사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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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사교육 예절교육등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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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한식과 양식으로 나뉘어져....뷔페식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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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식당이 아주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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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과는 비교할 가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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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벽 보고 2시간 3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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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어서오십시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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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연습.....사람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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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ㅍ사람 보고 웃으랜다...첨보는 남자한테..마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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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쑥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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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났더니..발이 쑤신다...계속 서있고 왔다갔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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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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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교육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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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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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라호텔 역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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