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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LOL 게시판 ‥‥‥、 경기 수 못늘리는 제일 큰 이유는 수익성이 더 악화되기 때문임.
ENFP 추천 0 조회 2,034 23.08.29 19:3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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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9 19:35

    첫댓글 동감합니다~

  • 23.08.29 19:35

    스폰서 로고 띄워놓고 개인방ㅅ..

  • 작성자 23.08.29 19:40

    인터넷 방송의 시장이 커져도, 여전히 그들만의 문화로 남은 이유가 돈이 그만큼 되지 않기 때문.

    롤 프로 선수의 개인 방송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음...
    인터넷 방송에 대규모 자본이 흘러들어간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지 실시간 방송이 아니잖아요.

  • 23.08.29 19:54

    이게 확 와닿네요
    경기수 늘려야한다고 글 썼는데도 t1없으면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때문인듯
    지금 당장은 팀 자체가(심지어는 선수 개인) 가져오는 뷰어쉽으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일정도로 기형적인 구조라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사람들 흥미를 끌어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23.08.29 20:01

    원래 해볼라다가도 이번 페이커 부재시 뷰어쉽 떡락하는거 보면 하고싶은맘 사라질만도..
    심지어 1황결정전이 페이커없는 티원경기보다 적게 나오니..

  • 23.08.29 20:22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그 콘텐츠와 스토리를 만들생각조차 하지않고 그저 이렇게 뷰어십이안돼 돈이안돼니까 아몰랑 하는것보단 뭐라도 시도하고 의지라도 보여야하지않을까요..?

    현재의 스토리와 콘텐츠는 국내 리그에 맞춰져있지만 국제전의 경우 월즈뿐인데 리그간 중하위권 컵대회라던가 라이벌팀간의 스페셜매치라던가(ex.두두 모건 대전) 뭔가 액션이라도 취해야되는거같은데 그냥 돈안되니 아몰랑 방관하면 스스로 무너지길 바라는것뿐인데..
    어떻게든 자리잡은 팬심을 더 끌어모을생각을 해야되는데 언제까지 페이커랑 티원의 뷰어십에만 기댈지.. 안타깝네요ㅠㅠ

  • 작성자 23.08.29 20:47

    라이엇의 역량 부재와 뒤틀린 팬문화가 겹쳐서 스토리나 콘텐츠를 뽑아내기 너무 어려운 상황이 돼버림....

    뭐만하면 논란에 도게자 박아야 하는 상황이라...

  • 23.08.29 20:39

    lck는 그냥 롤드컵 입장권 되는 느낌

  • 23.08.29 20:43

    지금까지 약간 롤의 인기, 그 체급하나로 끌고 온 느낌이라 앞으로 계속 쇠락할 일만 남지 않았나 싶음
    게임이 너무 복잡해졌고 다양한 요소나 규칙같은게 직관적이지도 않아서 새로운 유저, 잠재적 시청자들이 들어 올 구멍이 너무 좁다고 생각함

  • 23.08.29 20:56

    막말로 페이커만 은퇴해도 망할거같은데
    그전에 뭐라도 해서 인기를 올릴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냥 뭐 어떨게된 되겟지 하는 느낌임...

  • 그냥 스타처럼 하양세타다가 사라지지않을까요?

  • 23.08.29 22:01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다만 그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고 떠내려가네? 떠내려가야지 하고 흘러가는대로의 스탠스는 맞는진 모르겠음

  • 작성자 23.08.29 22:27

    가불기 걸린 것도 크죠 ㅋㅋㅋㅋ

    뎅겅 비뎅겅만 나와도 논란이 터지고, 무슨 짤 하나 표현하나 표정 하나까지 검열해서 논란 만들고, 해설자까지 보내버리는 마당에
    경쟁이 기본이 되는 판에서 경쟁에 대한 요소로 콘텐츠를 만들라면 저런걸 가져다 써야 하는데,
    논란 빔 맞고 콘텐츠 되기도 전에 산화한 사례가 너무 많으니

  • 23.08.29 22:20

    합법 토토 출시...

  • 23.08.29 22:31

    제 생각엔 수익성을 늘릴 이유가 없음. 그냥 블리자드가 모든 선례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북미와 유럽은 아무리 AOS가 인기가 많고 흥했다고 해도 10년도 안되는 기간안에 FPS가 다시 최강자 자리를 먹게되어 있는거같아요. 게임을 하기 위한 적은 인원, 짧은 플레이타임, 콘솔이 주류인 시장에 적합한 게임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게 FPS임. 반면에 아시아권 특히 그 중에서 수익이 제일 많이 나는 한국과 중국은 워크랑 스타로 이미 증명된건데 아무것도 안해도 20년의 세월이 지나도 얘넨 함. 심지어 한국은 스타리마스터처럼 걍 다 만들어진거 그래픽만 좀 만들고 툭툭 건드려주면 pc방수익이 쭉쭉 뽑아져나옴.
    이게 이유인거 같아요 어차피 탄센트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서양권에선 FPS가 아닌 AOS장르를 주류로 삼을리도 없고 몇 년 제쳤다한들 이사람들이 나이먹어서도 AOS를 하지않을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걍 냅둬도 그 세대가 나이먹고먹고 먹어서 지팡이 짚을 나이 아닌 이상 꾸준히 수요가 있고 중국에서 좀만 푸쉬해주면 한중 경쟁구도때문에 뷰어십쪽으로도 수익이 나거든요.

  • 작성자 23.08.29 22:35

    선생님 말씀도 일리 있네요. 길게 보면 탄센트 입장에서는 발로란트 등 롤을 대체할 차기 게임을 준비하는게 더 적절할테고,
    롤은 지금보다 판이 훨씬 작아져도 명맥을 이어날 수준은 될테니...

    하긴 한국에서 스타 유저만큼의 비율만 중국에서 뽑아도 잘나가는 게임 되겠네....

  • 23.08.29 22:59

    경기 몇경기 추가보다 광고 뛰는게 구단이 돈 더 벌거 같아요.
    다른 스포츠는 선수 개별이 돈을 벌것 같은데 여기는 구단이 돈 벌것 같네요

    그마저도 몇몇 특수한 경우만 광고를 하니

  • 23.08.29 23:00

    외형이 늘어날거리가 없는데 선수들 몸값ㄷㄷ 수익성 낮아도 이익낼 수 있으면 해야함

  • 작성자 23.08.29 23:59

    선수 몸값 문제된게, 수익에 비해 비용이 너무 크다는건데

    비용이 크니까, 비용이 커져도 해야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ㅋㅋㅋ

  • 23.08.30 11:10

    전 스토리 라인의 부재 때문에 흥행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나름 인비테이셔널 때부터 본 오랜 이스포츠팬인데 그당시엔 매경기 무게감이 있었음 kt ab 나진 화이트 블랙 얼주부 불주부 sktks 삼블 삼화
    근데 점점 상위팀 우승권팀 독식으로 스토리와 서사를 몰아주다보니 하위권은 그냥 재미없는 경기가 된듯

  • 작성자 23.08.30 17:08

    그게 콘텐츠 부재죠.

    공감합니다. 덧붙이자면, 상위권 팀에도 뭐 스토리 라인이라고 할만한게 있나요... ㅋㅋㅋ

    선수나 팀이나 다 뭐...

  • 23.08.30 15:15

    롤을 주 이용이나 소비층이 10대20대30대인데 기업 입장에선 10대에서30대는 크게 돈이 벌이가 안되는 계층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대한민국 찐 소비층인 40대50대도 롤을 떠나서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같이 참여하고 시청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거 같은데 실제로 아이돌팬덤 보다 미스터트롯 가수 팬덤이 가수나 가수를 통해 광고 찍은 효과가 쌔잖아요

  • 23.08.30 15:19

    예를 들어 임영웅씨 자동차 광고 찍고 그 자동차 판매량이 늘었고 그 차량 사신 분들이 40대50대 팬들이라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23.08.30 17:07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같이 참여한다...?

    lck에서 그런 현상을 만들어내긴 불가능한 수준 아닐까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기성세대의 특징은 차치하고서, 주 소비 세대인 이들 조차, 리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데, 부정적인 태도가 없다 치더라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그들을 끌어모으려면, 리그 문화부터 대대적으로 바뀌어야 해요...

    소위 말하는 아이돌 우쭈쭈 문화는 기본적으로 타 스포츠 문화에도 익숙한 이들에게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거든요.

    세대를 막론하고 페이커 정도 되어야 리그를 모르던 사람이 잘하는 선수라고 알지, 그 외 선수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데, 그걸 참고할만한 뭐도 없어요.

    이를테면 쇼메이커 잘하는 선수라고 우리는 알지만, 리그를 이제 보기 시작한 사람에겐 세계 대회 겨우 나가는 팀의 선수 1일 뿐이에요.

  • 23.08.30 16:02

    리그경기수가 늘어남 = 광고횟수가 늘어남 이거랑은 별개로 보는건가요?
    전 리그경기수가 두배는 더 늘어났으면하는입장이라

  • 작성자 23.08.30 16:57

    광고 횟수가 늘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광고가 얼마나 노출되느냐가 중요한데, 그만한 온오프라인 관중 동원이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

  • 23.08.30 17:09

    리그 경기수를 늘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긴 함.
    수익을 위한 컨텐츠를 늘리는게 더 중요하고 아직까지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만들기 어려운게 현 롤프로판임.
    경기수를 늘리면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 본문 말처럼 경기 수 늘려 광고를 늘린다고 해도 현재 리그 중에 나오는 광고들 보면 딱 답나옴. 경기수 늘려봐야 광고로 벌 수 있는 수익이 한정적이고 구단별 시청자 수 차이가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너무 커서 전체 경기수 늘리는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음.

    오히려 경기수를 늘릴게 아니라 파이의 크기를 늘리는게 의미가 있음.
    현재 롤 프로리그 lck기준 한국제외 lck를 가장 많이 보는 해외지역은 동남아쪽이고 실제로 동남아지역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있지만 여전한 문제로 지적되는건
    프렌차이즈 선수가 몇 없다는것.
    페이커 선수를 제외하면 한팀에 5년이상 몸담는 선수는 없다고 봐도 될정도라 선수 굿즈 만들어 파는것도 사실 쉽지 않다고 함.
    사실상 구단별로도 후원기업 없이는 유지조차 힘든게 현 롤판이고 투자를 해도 투자 대비 수익률이 잘 나오기 힘든 구조라 기업이 언제까지 투자를 지속할지도 불투명함.

  • 작성자 23.08.30 17:21

    해외 투어라도 좀 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 23.08.30 17:21

    @ENFP 지금도 선수들은 팬미팅으로 한번씩 가긴하죠 ㅋㅋ

  • 작성자 23.08.30 17:24

    @박찬호. 가요??

    오 몰랐네. 그치 그런거라도 좀 해야지...

    동남아 쪽도 리그 있고 하지 않나, 토트넘 마냥 가서 경기좀 뛰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 23.08.30 17:27

    @ENFP 그런건 좀 괜찬겠네요 친선전 느낌으로 그런경기같은 경우는 화제성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많이 안봐도 동남아 시청자들은 많이 모을 수 있을거라 ㅋㅋ 근데 그것도 인기팀이 가야 하는데 잘하는 팀이 또 인기 있다보니 화제성을 얼마나 끌어모을지 애매하긴하네요

  • 작성자 23.08.30 17:32

    @박찬호. 뭐... 월즈 끝나고 가도 되고 하니까 그런거는 ㅋㅋㅋㅋ

    섬머-월즈 사이 공백 기간을 채울 수는 없겠지만...

    괜히 그 epl이나 느바 이런 구단이나 선수들이 비시즌에 투어 도는게 아니다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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