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 깨끗이 2번 정도 씻은 후~
물에 10분 정도 담가놨다
두어번 헹구어
풋마늘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가르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준비하고요
양송이버섯도 껍질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소고기는 기름기 적은
부채살 부위 한덩이 꺼내
합입 크기로 잘라
배즙ㆍ마늘ㆍ누룩간장 넣어
조물조물~
잠시 숙성시켰고요
양파ㆍ대파 어슷 썰어
넣어줍니다
준비해논 풋마늘 얹어
뒤적뒤적~
골고루 섞어주며 익혔어요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준비해둔 양송이버섯 올려
익혀줍니다
골고루 잘 익었다 싶으면
생강가루 조금 솔솔...
생강의 향이
은근 맛을 up 시켜 주더라고요
골고루 섞어준 후~~
참기름ㆍ깨소금 넣어
완성해서요~~
완성접시에 담아
아보카도 곁들였어요
사과가 색상면으로
좋을 것 같아
슬라이스 해놓고는~
어찌 아보카도를 올렸는지~ㅠㅎ
머리와 손이 따로 놀 때가 있네요.
저희는 거꾸로 식사 하기에
야채나 너무 달지 않은
과일부터 먹는데~
사진은 못찍고
사과와 콜라비부터 먹었답니다
다른 메뉴 하려다
급 변경~
간단하게 있는 재료들로 해 봤네요
풋마늘은 옆지기가 좋아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 먹고 있답니다
풋마늘 흰부분~
쌈장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옆지기만 먹었답니다.
오늘은햇볕이 쨍~~
약간 쌀쌀하기도 하지만
시야가 좋아
공원 돌며 오후 출근 했고요
지금은 잠시 휴식시간~
짬내서 올려봅니다
오늘도 해피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또 이렇게 일품 요리가 된겁니다^^
언제나 무엇을 해도 솜씨 있어십니다^^
버섯과 고기는 그 조화가 일품이라 생각 됩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사실은 다른 메뉴 생각 했다가요
시간에 쫒기어
간단하게 해 봤어요
간단하지만~
맛은 역시 좋았답니다
혼자 먹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풋마늘 나올 땐
꼭 해 먹는 메뉴가 있거든요~ㅎ
시간 여유될 때 해 보려고요
평안한 밤 보내시길요~~**()
와아 귀한요리 눈요기합니다
너무 맛있게 만드셨네요
저도 항상 배우고 갑니다~^^
복수초님 오셨어요?
방가방가~~ㅎ
배우고 가신다니 송구하옵니다~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해봤네요
여전히 바쁜 생활 하고 계시죠?
시부모님까지 챙기시느라
더욱 바쁘시겠어요
효부 복수초님!
화이팅하세요~~**
부채살과 버섯 의 만남이네유..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있음이 느껴집니당..^♡^
맞아유~~
풋마늘의 맛도 좋고요
맛있게 먹었답니당~
고맙습니다~~*♡*
부채살은 어찌묵어도
맛나는데
풋마늘과 버섯들과
아보카도도 곁들여
드셨네요
오늘은 주말이니
건강한 시간 보내시고요~()
네네~
고맙습니다
주말이라 늦잠도 자고
식사는 아점으로 먹었네요 ㅎ
부채살은 기름기가 많지 않아
선호하는 부위고요
있는 버섯과
풋마늘 이용해서 해봤어요
아보카도는
제가 아주 좋아해서요
양념 몇가지로
휘리릭 해서 먹었답니다
파란 하늘에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요
방금 저의 힐링센터~
뒷산 다녀왔는데요
오가는 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오르락내리락~
적당히 운동도 하고 왔네요
낮♡달님도
따사로운 봄날씨~
만끽하시길요~()
감사드려요~~**
ㄱ급진 음식 하셨어요
영양두 만점
잘 배우겠습니다
배우신다니
좀 쑥스럽네요
하지만 감사드려요
있는 재료들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고맙습니다~~**
깔끔하게 손질된
풋마늘~~
고기와 버섯이 그득
집어먹는 맛 쏠쏠~~
오늘은
남이 해준 요리로
편안히 얻어 먹고 싶은날~~
입맛도 없고
피곤 쩔어있슴돠~^^
어찌 피곤이 고렇게 됐대요~
쉼도 필요한데
무리하셨나 봐요
이젠 나이가 있응게~
몸을 살살 달래가며
하셔야 해요
고럴 때 있쥬
날씨도 좋은데 오실라유?
수원에서 예까지는
1시간 남짓 소요~
오신다면야 뭐~
보관된 재료들 몽땅 꺼내
원하시는 메뉴로
해드릴 수 있는디유~~ㅎ
먹음직 스럽네요 맛나겠습니다
네네~
간단하게 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감사해요~ 황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