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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여기서 소생 어제 남탕 사우나 결 자화상을 심도 있게</b></p><p><b>   묘사해 볼까 험네다</b></p><p> </p><p><b>   음... 아랫도리 자신 있는 넘은 </b></p><p><b>   어깨를 쫘 ~ 악 펴고 배를 쑥~욱 내밀면서 이 좀만헌 쌔이덜 까러 ~~~! 험시롱</b></p><p><b>   어그적 어그적 걸어 다닙디다 괜히 샤워기 물도 껐다 틀었다 거들먹거리고</b></p><p> </p><p><b>기리가 쬐만헌 넘들은 남들이 볼께베 수건이나 바가지로 거기를 가리며</b></p><p><b>   남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탕으로 조용히 기들어 옵디다</b></p><p><b>   오나가나 마누라 눈치 사람 눈치 보는 게지요 </b></p><p> </p><p><b>서있는 늠은? 읍씁디다</b></p><p><b>   그려도 빅사이즈 늠덜은 탈의실을 맥칼읍시 인도네시아 코모도 뱜 츠름 어슬렁 거리면서</b></p><p><b>   탁자에 발를 올려 발톱을 깎으며 헛기침을 마냥 해  댑디다 어음... 좀만 한 쌔이덜 ~~ 눙깔 까으란 말이다! ~~~~ 쩝</b><b></b></p><p><b>   어떤늠은 왁싱을 했나 올 백이 구유 </b></p><p><b>   어느늠은 번데기 그 자체 입디다</b></p><p> </p><p> </p><p><b>         " 이상은 인천 모 사우나의 일요일 남탕 풍경입니다요"</b></p><p> </p><p> </p><p><b>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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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한참을
웃다가
가옵네당
코모도 뱜
왁싱
별걸
다 아십네당 ㅋㅋ
ㅋㅋㅋㅋ
소생 지천명 쪼까 넘었는디
그정도야 ㅎㅎㅎㅎ
방장님도 그 풍경을
잘 아실낀디 ~~`ㅋㅋ
옛날에야 드래곤들이 우글거렸는디
시방은 읍씁디당
@야인
ㅎㅎㅎ
왁싱두 아시구
마니 아십니다 그려~~~^^
@돌멩이 ㅋㅋㅋㅋ
거 뽑을때를 뽑아야제...
거시기를 다 뽑아블믄 `ㅎㅎㅎ 켁
@야인 하하하
한바탕
웃어봅네당 ㅋㅋ
뭐유 이런 풍경을 이야기 하고
하나도 안궁금한뎅 ㅎㅎㅎ
에이 ~
궁금허믄서 ...멀그려유
지도
여탕풍경이 가끔 보고자픈디 ㅋㅋ
나이묵어서도
이늠의 관음증은..... 켁
세상은
요지경
맞아요ㅎ
세상은
재미 있어요 ㅎㅎ
ㅎㅎ
이렇게님
재미이쓰요~~~^^♡
@돌멩이
재미난
세상 좋아요 ㅎㅎ
ㅋㅋㅋㅋ 긍께유
@돌멩이 러케슨상이
젤로 조아허는디유
@돌멩이 딴님들은 조믄서도
암본척
눈팅만 허고 있네유 ㅋㅋㅋ
그려도
러케슨상이 상뇨자유 암 상뇨자이구 말구
앙글소 ??
@야인
하하하하하하하
당연히 글쥬
요기는 다
상뇨자
상남자
님들만 계셔서유
ㅎㅎ
@야인
야인님
역시 쵝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