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 한바탕

[돌멩이]

세상은 세상대로

상처도 상처대로

은근히 그런듯햐

요점을 말하자면

지금이 제일좋아

경치게 좋은날들

[이렇게]

저시집 샀어요?ㅎㅎ

[돌멩이]

보실라우~

[이렇게]

괜찮아요 ㅎㅎ

[야인]

올 크리스마스엔
교회나 가바야겠수
눈깔사탕 준다니.... 쩝

[돌멩이]

ㅎㅎ
그러시지요~~~^^

[한 미모.]

맞아요.
지금이 제일.좋아요.

[돌멩이]

마즈요
공감합네다~~~^^

[한 미모.]

뻥이라요 ;;

[돌멩이]

ㅎㅎㅎ~~~^^♡

[한 미모.]

나도 제가 쓴글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돌멩이]

미모님
감사드려요
꾸벅~~~^^

[한 미모.]

뭚 감사요?

[돌멩이]

감좀
사와여~~~^^

참고루
전
대봉 좋아합네당
ㅋㅋ

[한 미모.]

저도 대봉홍시
좋아혀유~~ㅋㅋㅋ

[돌멩이]

ㅎㅎ
좋아여
그럼 은제
우리
대봉 홍시 먹음서
살짜기~~~^^

[한 미모.]

기약없는

다음에?ㅋㅋ

[돌멩이]

ㅎㅎ
글쎄요

저두 미모님을
뵙구 싶구

미모님두
절 한번 정도는
보고싶을 거 가트요

어지간해서는
나서지 않는
미모님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요~~~^^

[한 미모.]

ㅎㅎ
저는 방장님 안 보고싶어요.

요기서 뵙고 싶은 분이
죄송하지만 아무도~~~ㅋ~

기회를 잡으려면 벌써 잡았겠죠.제가.~~
전 누구가 아니라요 ㅎㅎ

[돌멩이]

하하하하하하하
그러시군요

그러시다믄
그런거쥬

근데요
정말 요기서
뵙고 싶은 분이
아무도 없으신가요?

혹시
로보그님두
안뵙구 시프세여?

아니네요
흔적님인가여?

이거 쫌
쎈 질문인가여?

웃구
마시기
바랍네당~~~^^

[한 미모.]

ㅎㅎ
남의 맘을 점찍기 있기?읎기?ㅋ

솔직 고백합니다

.
그 분은 농담을 잘 하시고.
제가 찐하게 해도 받아 주시기에 너무 편하고 좋을뿐 ᆢ
다른 감정은 없오
1도 보고싶은 감정은?

[돌멩이]

ㅎㅎ
알겠습네다

미모님 맘이나
제맘이나
그님 마음이나
비슷하겠쥬

저는 그래두
은젠가 한번 정도는
미모님을
꼭 보구시프요~~~^^

[한 미모.]

방장닝& 로보그=온라인바람

한미모=온라인은 안바람

차원이 다르죠잉 ㅋㅋ

[돌멩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차원이 그리 다르진
안을꺼 가트요

언젠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안되믄
할수 읍구요~~~^^

[한 미모.]

온.오프.
차원이 아니고

그대들과 차원이 다르다구요ㅋㅋㅋ

아님 아니구요.

방장님도 마당발
그 분도 마당발 ㅎㅎ

[돌멩이]

아하
그런 야그셨군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네다

적당히 친한
여럿의 관계

나쁘지는
않아요~~~^^

[한 미모.]

전 요기서 적당히 친한 여럿의 관계도 없네요.~

그나마 롭님하고 쫌 친한데 그 분은 친한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전 온이든 오프든 그런사람
맘속에서 배제합니다.ㅎ

[돌멩이]

ㅎㅎ
저하구
요기서
적당히 친하자나여~~~^^♡

[한 미모.]

ㅎ
ㅎ

글쎄요
전 몬 생긴사람 안 좋아혀요

[돌멩이]

췟
치사판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