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톱에서 사용할 커터용 원형톱날을 주문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장착후 기계시동을 해보니 테이블 톱 몸체의 진동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테이블 톱 사양과 컷터날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이블 톱: 코스타 36-350(2HP)
-. 컷터날: 8인치, 날 두께는 10mm, 날 몸체(명칭이 맞는지?)는 7mm
고수님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 기계에 이런 두께와 중량의 날은 사용해서는 안되는지, 혹, 무리하더라도 사용은 할 수 있는지, 만일 사용하다가 기계의 축에(arbor) 변형을 야기 시키지나 않을 지, 또는 사용 가능하다면 다른 대안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보통의 3mm두께의 톱과 5mm톱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진동과 소음은 있어도 처움 구입시 느꼈던 기계진동의 경우 별차이를 못 느낍니다. 단지 10mm 커터날의 경우만 그렀습니다. 그래서 제작판매처에 진동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몇가지를 보완하기 위해 우선 날 발란스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흔히 가락지라고 하는 arbor부분의 링을 톱날 몸체 두께와 맞추어 제작을 부탁해놓은 상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혹 좋은 결과 있으면 다시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글이 늦었습니다. 톱날 받아 놓은지 몇일이 지난 기계에 장착 사용한 결론은 2가지 보완작업(가락지추가 및 발란스보기)의 효과를 본듯합니다. 떨림현상도 기존은 톱날사용시와 별차이 못느끼며, 소음은 뭐 톱날 자체중량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예상한대로입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첫댓글 제 갠적으로 알기론 진동이 예사 롭지 않타면..샤우드 arbor의 베어링이 다 된듯하군요...진동만 있고 소음이 없다면 그건 축이 문제구요..소음이 심하다면 물론 톱날의 두께도 연관이있지만..베어링 마모로 생각이 듭니다. 톱날이 두꺼워 지면 질수록 소음이 납니다..웅~~하고...톱날의 바람소리도 나구요..참고 하세요 ^^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보통의 3mm두께의 톱과 5mm톱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진동과 소음은 있어도 처움 구입시 느꼈던 기계진동의 경우 별차이를 못 느낍니다. 단지 10mm 커터날의 경우만 그렀습니다. 그래서 제작판매처에 진동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몇가지를 보완하기 위해 우선 날 발란스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흔히 가락지라고 하는 arbor부분의 링을 톱날 몸체 두께와 맞추어 제작을 부탁해놓은 상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혹 좋은 결과 있으면 다시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36-350 모델의 톱날이 걸리는 부분은 대략 5미리 정도 될까요.그 공간에 두꺼운 날이 장착되고 실제 잡혀있는 부분이 얼마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일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hobel님께서 주문하신 가락지를 꼽으면 아마 바람소리만 날뿐 진동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님. 그렇지 않아도 이참에 발란스도 보고, 주문해놓은 링도 곧 받을 예정입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해결되길 기대해봅니다.
글이 늦었습니다. 톱날 받아 놓은지 몇일이 지난 기계에 장착 사용한 결론은 2가지 보완작업(가락지추가 및 발란스보기)의 효과를 본듯합니다. 떨림현상도 기존은 톱날사용시와 별차이 못느끼며, 소음은 뭐 톱날 자체중량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예상한대로입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