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
술은 제조 방법에 따라 크게 다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1. 발효주 :
과일, 곡류등을 발효시켜 만든 술,
(알코홀 도수가 13도 미만으로, 그래서 발효주에서는 도수를 높이려고 하면 초산(식초)로 변하기때문에 높일수 없슴)
부드러운 맛과 향이 있으나 알코올분이 낮아 변질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 : 포도주, 맥주, 막걸리, 약주, 청주등)
2. 증류주 :
(알코홀 도수를 높이려면, 증류주로 만들어야 함)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하여 얻는 술
증류를 하여 얻은 술 이기 때문에, 불순물이 적고 알코올 농도가 높습니다.
(예 : 소주,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럼, 데킬라등)
3. 혼성주 :
발효주나 증류주에 과실, 향료, 감미료, 약초등을 첨가한 술
(예 : 인삼주, 매실주, 오가피주, 진, 칵테일등)
의미 :
양조주(釀造酒)(발효주)는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과당을 발효시키거나, 곡물 중에 함유되어 있는 전분을 당화시켜 효모의 작용을 통해 1차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성 음료 입니다. (wikipia 참조)
역사 :
기원전 6천년 경부터 양조술이 발달하였으며, 고대이집트에서 양조기술을 사용했다는 증거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현존하는 문헌 중 가장 오래됬다고 하는 수메르의 몇몇 문헌 역시 다양한 양조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양조방법 :
양조의 기본 재료는 물과 녹말(맥아등에서 채취), 효모 그리고 홉과 같은 조미료 입니다.
이 것을 이용하여, 제맥아, 제분, 담금, 끓임, 발효, 숙성, 여과, 포장 등의 과정을 거치며 완성되지요.
[16세기 양조장, wikipedia 참조] [와인통, wikipedia 참조]
[그림 : http://ggori.tistory.com/131]
의미 :
증류주는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해서 만든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다는 점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전 세계의 주당들이 매우 좋아하는 술의 종류 중 하나로 각 나라 각 지역마다 여러 종류의 증류주가 있습니다.
역사 :
정확하지는 않지만, 유럽의 몇몇 웹문서에 따르면 증류기술의 시초는 B.C. 3500년 중국에서 비롯 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증류 기술은 향수 제조에 쓰였으나 당시 중국인들이 쌀로 증류주를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자료에 의하면 B.C. 2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바빌로니아인들이 원시적인 증류 장치를 만들어 사용했다고도 합니다.
증류방법 :
술은 알코올과 물을 주성분으로 하는데 알코올의 끓는점은 약 78.325℃이며 물의 끓는점은 약 100℃입니다.
따라서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증발하게 됩니다.
술을 만들 때 증기를 모으고 액체를 배출하면 원래 술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증류주 입니다.
증류주는 그대로 마시거나 원통형의 나무통 등에서 숙성시킨 후에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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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종류
술은 제조방법에 따라 양조주(fermented), 증류주(distilled), 혼성주(compounded)가 있다.
알콜이 낮은 양조주는 과일, 곡류를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술로 와인, 맥주, 막걸리 등이며
증류주는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해 불순물을 제거하며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럼, 테킬라가 있다.
혼성주는 양조주나 증류주에 과실, 향료 등을 첨가하여 증류해 만든 술이다.
■ 위스키(Whisky)=12세기경 이이슬랜드에서 개발, 15세기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품질 개선이 됐다. 보리 호밀 옥수수 등 곡물을 맥아로 당화시켜 만들거나(Grain Whisky) 맥아만을 원료로(Malt Whisky) 제조 하기도 한다. 알콜 농도는 대개 40~50%
■ 브랜디(Brandy)=14세기경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연금술사가 와인을 증류시켜 만든 술. 숙성 기간 중 숙성 기간 중 오크통에서 우러나오는 원숙한 향을 더해 술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 테킬라(Tequila)=멕시코 원주민들이 용설란의 포기를 쪄서 짜낸 당액을 발효시킨 술. 알콜도수가 40% 전후로 주법은 소금을 핥고 단숨에 들이킨 후 라임 또는 레몬을 씹는 방법.
■ 보드카(Vodka)=12세기 무렵부터 러시아에서 전통적으로 마셔온 증류주. 초기에는 벌꿀과 호밀을 원료로 자작나무 활성탄으로 수차례 여과해 무색 무미 무취의 보드카 탄생. 미국에서 금주법 해제 직후인 1933년부터 대량 제조되면서 널리 보급됐다.알콜 도수는 40~60%
(개인적으로 소주에서 단맛 뺀 느낌입니다 -_-a;;;)
■ 럼(Rum) = 17세기 카리브해의 서인도제도에서 사탕수수의 당분을 원료로 제조. 알콜 농도는 40~70% 정도이며 특유의 향기가 일품, 열대 과일과 잘 어울린다.
■ 진(Gin) = 산뜻한 향이 감도는 무색투명한 술로 1660년 홀란드 의학교수 실비우스에 의해 제조.
해열효능이 있는 주니퍼 베리(노간주나무 열매)를 알콜에 침전시켜 증류한 약용주.
■ 리큐르(Liqueur) = 과일이나 곡류를 발효, 증류시킨 주정을 기초로 설탕으로 단맛을 낸 후 약초, 과일, 종자, 커피 등을 첨가하여 만든 혼성주. 일반적으로 리큐르는 알콜 농도가 15도 이상으로 당분이 10% 이상 함유된 술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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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종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안녕하세요~
술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합니다!!
술을 안좋아 하시는분들은 있어도
칵테일까지 안드시는분은 거의없을텐데요~
뭐가 들어갔는지 알고먹으면 더 음미하면서 먹을수 있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럼, 진, 보드카, 데낄라, 리큐어만 소개할께요!
럼(RUM)
최초 생산지가 카리브해인 럼은 당밀이나 상탕수수의 찌꺼기를 원료로하여
사탕수수가 발효되어 압착되면 알콜로 변하는데 이걸 카차카라고 합니다~
카차카를 증류하면 럼이됩니다. 발효될 때 효모 뿐아니라 여러 미생물이 생기며
럼 특유의 향이 만들어져요!
술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사진은 화이트럼이구요~
골드럼과 , 다크럼 있는데 요즘에 많이들 드시는 모히토!에는
사진과 같은 화이트럼이 들어가요 ㅎㅎ
럼(RUM)
요즘에는 바카디에서 플레이버 럼도 나왔네요~
저는 리몬하고 빅애플밖에 못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진(JIN)
사진은 봄베이 사파이어 진 이에요!
저는 술의 종류중에 진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탱커레이 넘버텐! 탱텐!! 짱맛있어요 ~ ㅎㅎ
진은 옥수수,보리,밀 등을 발효 증류하여 주니퍼 베리를 첨가해서 만든 술이에요!
약용으로 개발된 술이구 이뇨작용과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있대요~
도수는 보드카나 럼보다 높지만 술술들어가는 술!!
보드카(VODKA)
슬라브 민족의 국민주로 3미가 특징인게 보드카지만!!
요즘에는 플레이버 보드카가 너무많아 특징을 잃었달까...?
무향,무미,무취!!
혼합곡식과 감자, 밀, 옥수수, 보리 등을 혼합하여 발효 증류한 술의 종류중 한가지입니다~
도수는 평균 40% 정도 되구요 요즘 플레이버 보드카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무향보드카는 크랜베리나 오렌지 주스를 많이섞어먹고
플레이버 보드카는 토닉워터를 많이 섞어먹어요~
데낄라(Tequila)
용설란의 수액을 발효해서 만든 술이에요~
멕시코에서 소금이랑 같이 스트레이트로 즐겨마시는데
칵테일에 들어갈때는 잔에 소금,설탕,커피 등등을 림하여 마시는게 특징이다
사진은 호세 테남파 라는 데낄라인데 가격대비 맛도 괜찮게 나와서 많이들 드시는거 같아요~
술의 종류는 숙성을 시킨 골드 데낄라와 숙성안시킨 화이트 데낄라 두종류가 있어요~
토닉워터, 실론티, 사이다 등을 섞어서 내려치고!!! 마시기도 한답니다 ㅎㅎ
리큐어(Liqueur)
이건 깔루아네요~
잇님들이 깔루아밀크를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리큐어는 깔루아로 선택했어요 ㅋㅋㅋ
위스키나 브랜디 보드카 등에 과실, 과즙, 약초 등의 성분과
설탕, 포도당, 꿀, 시럽, 생크림 등 감미료를 넣은 혼성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