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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귀농이야기 [>.<]허화벌판서 사색하기(혼자 놀기)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추천 0 조회 694 14.04.15 05: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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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5 06:08

    첫댓글 눈코뜰새 없이 바쁘시구먼~~~~~~
    흙한점 묻지않은 트랙터가 눈길 갑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올한해 대풍이루시길요~~~~~

  • [>.<]마력수 곱하기 100 하심 대강 부속기 합친 말주인이 되실수 있습니다.

    농로가 좁아서 길 닦으며 다녀서 글치 70마리보단 100마리 이상은 되어야 수렁논도 차고 나갈만큼 힘 좀 쓰죠.

    머슴사는 영업사원이 다 그렇죠.
    모심고나면 또 할거 없어요.

    몸이 약간 거들뿐 일년에 한두번 쓰는 돈먹는 하마인 농기계가 하는거라 최저임금만이라도 보장받음 1일 8시간 근무 기준만 지킴 20만평 지으시는 분들도 널널히 하는 일인걸요.

  • 14.04.15 07:33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대단하시오~~~~
    젊음이 좋은겨~~~~ㅎㅎ

  • 14.04.15 10:06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네요~^^
    시언한거 드셔가며 하셔요~요즘 햇빛이 꽤 뜨거워졌습니다.

  • [>.<]냉커퓌~~ 냉온 장고와 에어컨있어서 생각하시는것만큼이나 덜한디요.

    경지정리 안됀 수렁논 꿀렁 꿀렁한 논들 근 서른 댓마직하고 간척지 두필지 갈아됐더니 당 떨어지고 어지럽고 웬 종일 논바닥서 운전기사질 하는것도 지치는군요.

    초과근무후 복쥐중.

  • 14.04.15 19:14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바뿌게 사시는 모습이 힘들어보이면서도
    먼가 보기 좋으네요!
    화이팅입니다!

  • @곰실e맘 [>.<]트렉터가 산으로 가니 바쁘기보단 더디고 돈이 안되는 거지요. 올라가다 길 사라져서 닦으면서 올라갔네요. 그래도 묵히지 않게 하여 식량 증산에 일조하고 있답니다.

    캠페인
    <정부는 농민들도 먹고살수 있게 1인 8시간 근무 보장하라. 각성하라!>

  • 14.04.16 13:08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ㅋㅋㅋ 아~점심먹고 들어왔다 또 웃고 가네요
    저도 하루8시간근무 하고파요 ㅠ ㅠ
    앞장서서 이찌 좀 해주셔요?

  • 14.04.15 18:33

    아휴~~~
    바쁘시네요 ㅎ

  • [>.<]그런가요? 갖춘게 없어서 그래요. 돈질함 편히 사는 세상인걸요. 말값이 비싸더라구요. 갚을람 바짝 벌어야죠.

  • 14.04.15 23:26

    혼자 잘 노시네요~~
    참 부지런하시네요^^

  • [>.<]저는 게으른 개미축에도 못끼구요.
    부지런한 배짱이는 따로 있답니다^^.

    게을러서 자주 못가보니 입혀주고 재워쥤음 살찌는건 작물들 스스로가 감당할 몫인거죠.

    우물가의 목마른 말처럼요.
    억지로 먹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동업자인 자연에 맡기고 거들뿐입니다.

  • 14.04.16 22:59

    바람도 GMPER 였나요? 처리처리 근처리~

  • [>.<]고정은 아니구여. 년중 어쩌다 한번씩 식전일할때 트렉터에서나 지나가다 듣는거죠. 고정채널이다보니 주로 소밥 줄때 오전,오후에 흘러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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