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 말씀처럼 7순 행사에 제주도로 가기로,
예정했었다 ㆍ
제주도는 찐빵에 고향이다 ㆍ
그중에서도 함덕이다 ㆍ
🇰🇷 대한민국에서 인구수
1위 관광메리트 1위ㅡ
리단위에서 제일 유명하다 ㆍ
함덕은 제주도를 넘어 호텔만 10개 넘는 관광지였다 ㆍ
동창회 향우회 참석차 고향을 방문한 적이 있다 ㆍ
땅값이 서울과 대동소이하다 ㆍ
찐빵이 경험한 해수욕장 근처 131평 요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ㆍ
지금은 13억정도 평가를
내린다 ㆍ
고향 친구들이 말한다 ㆍ
((인간아♡ 가만히 있어도
사는 데, 왜 상경하여
때 고생을 하냐 ?!~))
많는 말이다 ㆍ
어느날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처럼 ㅡ서울상경을
결심했다 ㆍ
촌놈으로선 기괴한 발상이였다 ㆍ
매번 그런식이다 ㆍ
찐빵은 고 3때 상경하여 ,
고대법대를 목표하여
움직였다 ㆍ
모두가 저 인간 미친놈 아냐?~1970년대만 해도
서울은 이데올로기 ㅡ 유토피아에 중심이었다 ㆍ
고대법대 출신이 유독
정계진출이 많다 ㆍ
아마 그 동네였으면,
만만치 않게 ㅡ활동했을
것이다 ㆍㅋㅋ
군대제대 하고 공부량으로 보면, 그건
웃기는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ㆍ
대한민국 1호 단과반이다
ㆍ
2년동안 직원겸 재수하면서 , 서울을 아는
기초행보였다 ㆍ
잔신부름에 공부는 뒷전이었다 ㆍ
지금 생각하면 ㅡ그게
찐빵이 경험한 한계다 ㆍ
그런과정이 있기에 카페 활동이 가능했다 ㆍ
이순신 장군 동상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다 ㆍ
대한민국 중심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6층에서는,
인접거리다 ㆍ
흔히 이야기하듯 찐빵은
끼가 많다 ㆍ
언제 어디서나 내 위치를
확보한다 ㆍ
제주도 여행시 10만원
약속이 기억이 난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쉽다 ㆍ
그러나 희망을 선사하는
지휘부라인이 있다 ㆍ
타인을 험담하고 자기를
살리는 곡예는,
삼가하기를 바란다 ㆍ
참 가소롭다 못해 왜
저 인간들과 소통했을까ㅡ의문이다 ㆍ
70넘으면 재미가 없다 ㆍ
온갖 포장이 갖추어져 있어도 인간관계에 실패하면 ᆢ끝장이다 ㆍ
참 16년동안 카페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원심력에서 구심력으로 가는 실존철학이다 ㆍ
가소롭다 ㆍ
작금에 정치현실처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폐일언하고, 발상이 좋다ㆍ
소생도 참여하고싶다 ㆍ
노력하고 자 한다 ㆍ
얼마남지 않는 인생 ㅡ 볼트방장님을 비롯한 운영진에 감사드리며ㅡ향 후에도 미력한 힘이지만,
함께 하고싶다 ㆍ
감사합니다 🙏
첫댓글 방장님 ㅡ총무님 활략의 경의를 표합니다 ~♡
친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면 홍천 펜션에서 멋진 추억 만들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렇습니다 ㆍ
노력하겠습니다 ㆍ
존경합니다 ♡❤️🧡💛💚💙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아련함들이 마음을 저미게한다 제주의 기억들이~
찐빵아우님이 제주라는건 익히 알았지만 함덕이 향리라기에~
잊혀저 가는 기억들이 새롭게 조명이 되고있다.
55년전쯤으로기억된다. 여름방학을 이용산악회 대원20명을 이끌고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 의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성산을 거처
함덕 해수욕장에서 초등학교를 빌려 1박을 했었다.
그런데 탁 트인 해변 풍광 밤을 울리는 해조음을 벗 삼아 캠프파이어를
즐겼던 그때 그시절이 찐빵 아우님으로 하여금 심금을 룰려주기에~
부디 건투를빈다. 설파.
아이고 선배님 반갑습니다 ㆍ
그런 일이 있었군요 ㆍ
선배님이 터잡아 놓은 토방을 ㅡ 볼트방장님이
잘 하고 있습니다 ㆍ
건강하세요 ㆍ
선배님 활동을 본 받고싶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