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지난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아서인지... 새봄이 오기가 그리 쉽지 않나봐... 하긴 아직 음력으로는 2월이네... 오락가락 하는 변덕스런 날씨에 잘 적응 못하고 감기로... 콧물에 눈물에...콜록 콜록...이제 좀 살것 같네... 이나이(?)에 과로 였나봐...ㅎㅎㅎ... 하이드 혼자 카페 지키느라 수고가 많군.. 금주 쯤에 임원회의 한다하니... 봄 정기 총회때 친구들 얼굴 볼 수 있겠구나.... 삼삼오오(여울회, 홍청회, 용우회, 등등...) 친구들의 소모임에서 친구들 소식은 듣지만... 그래도 많은 친구들 얼굴 마주하고 만나서... 깔깔..하하..해야... 용현15의 제맛이겠지...... 이제... 완연한 봄기운에....기지게 펴고.... 친구들 개개인의 행복과 행운은 물론이고 용현15의 활기찬 봄을 위하여......화이팅!!!1 Neil Diamond가 부른 추억의 노래... Sweet Caro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