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x-ray flux 데이터입니다..
쉽게말해 흑점폭발 데이터인데요..최근 16일부터 수록되어 있는 데이터에 의하면
낮은 c급 플레어만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현재 다른 관련데이터하고 들어맞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태양풍 시뮬 최신 이미지를 보시면 제법 큰놈이 17일 아이슨을 살짝 비켜나가며
발생했는데요..이것은 위의 데이터에는 수록되어있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슨은 여전히 시뮬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태양관련 데이터도 중간에 끊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관측데이터에서 지구정면으로 발생한 태양흑점폭발도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이정도면 최소 높은 c단계 또는 m단계의 폭발로 기록(x-ray)이 되어져야 하는데요..
저 흑점이 태양 중앙에 위치한 1925 흑점인데요..
17일,18일 태양흑점폭발 데이터에는 기록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17,8일 양일간 c급 이상의 플레어는 위의 그래프에는 10번이상 발생하였지만
달랑 6개만 올라와 있네요..
또한 올해 흑점갯수나 흑점폭발 관련하여 이상하게 데이터는 조용하며 이는 태양극성변화와 맞물려 발생할수
있는 현상이라고 언급하였지만..
이것도 또 아닌것으로 나옵니다..
이번 태양사이클의 최대 활성기인 2000~3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시기와 맞물려 많은 위기감을 조성했던 작년,재작년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과연 단순한 누락인지 아니면 관계기관마다 데이터가 틀리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사람들이 잘 다루지도 않는 태양관련 데이터를 이렇게 누락 또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현상이
수상하며,이는
1, 기관들의 오류 2, 기기의 오작동 3, 신경안씀(신경을 쓸만한 인력/시간부족)
4. 누락/오보로 시선분산 으로 대충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암튼 초보수준인 저도 막 헷갈리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학자들은 이런 데이터를 보며
많은 혼동이 발생하고 있을것이며,,예전에는 태양활동과 관련하여 미래의 상황을 어느정도 추측을 할수 있었지만
현재의 데이터로는 추측은 커녕 많은 역정보가 난무할것 같네요..
무엇때문에 나사 및 산하기관이 이런 행보를 보이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전에 언급드렸듯이 아이슨 관련 데이터는 찾아볼수도 없을뿐 더러 역정보들도 난무하고 있습니다..
실제 눈앞에 일이 벌어져야 "아 그놈이구나" 할것 같네요..
빨랑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영화나 드라마처럼 초강국의 대통령이 tv화상기 앞에서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담화문을 발표하는 일은 없을것으로 저도 보고 있습니다..
또 추워지네요..영국,스코틀랜드 지역은 또다시 허리케인급 폭풍이 치고 있습니다.
미 텍사스주에서는 미스테리 질병(폐렴,독감과 유사한)이 발병하여 현재 4명이 사망하였으며,
중국에서는 홍콩발 h7n9 조류독감이 다시 확산일로에 있으며 슈퍼박테리아도 보고가 됩니다..
엊그제부터 환태평양이 다시 압력이 증가하며 마리아나제도에서 진도 6이상의 강진 및
일본,쿠릴열도,알래스카,칠레 등에서도 진도 5 이상의 강진이 계속해서 발생중입니다..
또한 이태리 에트나화산이 크게 폭발하여 인근 항공로가 전면 폐쇄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화산들도 크게 폭발하고 있습니다..
iss는 빨랑님의 말씀처럼 영화의 한장면(그래비티)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인공위성들이 전자기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만약 이후 통신두절,gps교란 등이 증가한다면 위성들이 통제불가로 진척될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또 추워지고 눈이 오고 있네요..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큰 기후변화는 아직 보이질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목성보다 큰 거대천체 ison이 지구로 다가오면서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고, 수 백m높이의 해일이 몰아닥치고
슈퍼화산이 여기저기 터지며, 살인 자외선이 직사하여 외출도 못하고, 전기,수도,통신,전파 down 되고, 생태계
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nasa가 발표하면 사회 대혼란, 무정부상태가 발생할껍니다. 위기감은 이미 사회에
팽배해 있습니다. 하여, 위기가 닥치기도 전에 파국...일껍니다. 진짜 위기(절체절명)는, 확인해 줄 필요조차도
없을지 모릅니다. 대중이 알던 모르던 상관없이 '끝(the end)' 이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