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24:18
공주야!
요한은 예수님을 타작마당의 주인으로(마3:12)소개한다. 주님은 우리 죄를
타작하시고 순전하고 고운 믿음을 얻으신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아브라함
이 사랑하는 이삭을 드린 모리아 산이며, 다윗이 준비한 모든 것으로 성전이
세워진다(대하3:1). 주님은 그곳에서 십자가를 지셨다.
It's a princess!
John introduces Jesus as the master of the threshing yard (마3:12). The
LORD threshes our sins and gains pure and fine faith. The threshing yard
of Araunah is Mount Moriah, the mountain of Abraham's beloved Isaac,
and the temple is built with everything David has prepared (대하3:1).
The Lord carried the cross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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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양무리를 위해 자기가 재앙을 받겠다는 다윗의 간구를 들으신다.
긍휼을 베풀어 재앙을 거두시고, 재앙의 손이 그친 장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단을 쌓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기로 작정한 그 순간을 우리는 회개와
새로운 결단의 시간으로 이어가야 한다. 나는 진실로 주께 돌아왔는가?
God hears David's plea for disaster for the sheep.
He will show mercy and bring back evil; he will build a altar i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place where the hand of evil has ceased. We must
continue to a time of repentance and new determination at the moment
when God is determined to show compassion. Am I truly back to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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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순간부터 시간은 나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청종하는 것으로
나의 삶을 이어가야 한다. 다윗은 명령대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구입한다.
타작마당과 번제에 쓸 소와 나무와 소의 멍에까지 다 공짜로 주겠다는 아라우나의
제안을 거절한다.
Then time is not mine from this moment on. I have to continue my life by
worshiping God and observing Cheongjong. David buys the threshing yard
of Arauna as ordered. We reject Arauna's offer to give free cattle, trees, and
cow bruises for threshing and burnt off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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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은혜에 값없이, 희생 없이, 헌신 없이 화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회개는 그렇게 한 번의 말로 그치지 않고
그 다음부터 실천으로 옮기면서 완성된다. 허공을 맴도는 다짐과 결단에 내가
속지 말아야 한다. 은혜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어서 순종하라.
It means that we will not respond to valuable grace without value, without
sacrifice, without commitment. How hard is it to put a decision into action?
Repentance is not just a single word, but is completed by putting it into practice
from then on. I shouldn't be fooled by the determination and determination
hovering in the air. Be obedient before your memory of grace f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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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신 대로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재앙을 그치게 하신다. 이스라엘이 의지할 것은 왕이나 잘 정비된 조직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기도 하시고 그치기도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배우는
제사다.
When the altar is built an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are offered
as ordered, God hears prayers and stops the disaster. It is not a king or a well
-organized organization that Israel will rely on, but a priest who is the only one
Jehovah God who causes and stops dis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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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경배하는 경건한 하나의 기도로 시작
하여(삼상1:19),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경배하는 다윗의 모습으로 끝나고
있다(24-25). 우리 인생의 처음과 끝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감싸게 하자.
나의 미래와 생명이 오직 하나님께만 의존되도록 진실하게, 정성을 다하여,
신실하게 맡겨드리자.
Samuel's book begins with a reverent prayer that believes in and worships
God's faithfulness (삼상1:19), and ends in the form of David who
believes in and worships God's faithfulness (24-25). Let God's faithfulness
cover the beginning and end of our lives. Let me trust you with sincerity,
with all my heart, so that my future and life will depend only o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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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아라우나 타작마당은 어디인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오늘 내 속에서 주님께 드릴 합당한 제물은 무엇일까?
Where is the Arauna threshing yard I bought?
Where am I now looking for a worshiper?
What is the right offering for the Lord in m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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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갓의 권면(18-19)
a.갓의 권면:18
b.다윗의 순종:19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매입(20-24)
a.아라우나의 영접:20
b.다윗의 목적:21
c.아라우나의 헌신:22-23
d.다윗의 매입:24
제사와 응답(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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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18a)
그에게 아뢰되(18b)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18c)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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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 하신 바(19a)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19b)
아라우나 가 바라보다가(20a)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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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20c)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21a)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21b)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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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제단을 쌓아(21d)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21e)
아라우나 가 다윗에게 아뢰되(22a)
원하건대 내 주 왕은(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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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22c)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22d)
땔 나무에 대하여는(22d)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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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여 아라우나 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23a)
또 왕께 아뢰되(23b)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23c)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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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아라우나 에게 이르되(24a)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24b)
값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24c)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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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마당과 소를 사고(24e)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25a)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25b)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25c)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2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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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시는 하나님_a healing God
순종하는 다윗_obedient David
회개를 받으신 하나님_a repentan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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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영원한 우리의 왕으로 모시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We want the Holy Spirit God to grace us and bring Jesus, who became
a fellowship offering on our behalf, to be our king forever. Let us love
each other with the love of the Lord.
2022.10.31.mon. Clay